최근 수정 시각 : 2024-04-22 20:09:29

Warhammer 40,000: Tacticus/팩션/월드 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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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소속 캐릭터
2.1. 브라스크2.2. 메이서

1. 개요



Warhammer 40,000: Tacticus의 4번째 카오스 팩션이자 네임드 카오스 아뎁투스 아스타르테스 팩션인 월드 이터 팩션으로 데이터 마이닝 상 칸 더 비트레이어가 이끌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도살자의 대못과 코른의 축복을 받았다는 설정답게 근접전, 대 사이커 전에 특화되어 있다는 특징이 있는데 당장 처음으로 추가되는 브라스크부터 헤비 플레이머를 쓰는데도 근접 공격만 가능하다. 또한 코른의 축복[1] 특성을 공통적으로 가지고 있다.

카오스 팩션으로 순수 근접 특화로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2. 소속 캐릭터

2.1. 브라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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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살자 브라스크
타락한 워 플레이트의 고대 슈트를 입은, 혹은 이와 융합된 카오스 터미네이터들은 걸어 다니는 탱크에 가까운 위협적인 엘리트들입니다. 이들은 워밴드의 선두에 서서 적들의 사격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나아가 병사와 탈것을 모두 찢어버립니다.

캐릭터 장비

기본 능력치

공격 정보

능력 정보

파일:Warhammer40kTacticus_ability_bloodyfury.png

피비린내 나는 분노

액티브
인접한 적에게 1x 35-42 사슬 대미지A★를 줌. 이번 전투에서 브라스크가 공격당할 때마다 이 공격이 +1 히트 획득(최대 총 8). 모든 남은 히트는 남아 있는 인접한 적에게 적용되며, 처치를 우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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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Warhammer40kTacticus_ability_wrathfuldevotion.png

분노에 찬 헌신

패시브
브라스크가 딥 스트라이크로 도착하거나 근접 공격으로 적을 처치하면 자신 및 인접한 아군 카오스 유닛이 1라운드 동안 40 체력A★의 보호막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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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능력 레벨에 따라 증가
: 희귀도에 따라 증가

특성 정보


월드 이터의 첫 캐릭터로 도살자의 대못을 장착하고 있는 카오스 터미네이터 스쿼드로 헤비 플레이머와 체인 액스 장비 모델이다.

특이하게도 헤비 플레이머와 체인 액스를 장비한 모델인데도 근접공격으로 화염 공격을 하고 스킬로만 체인 액스를 사용하는 특이한 점을 보인다.[2]

브라스크는 탱커로 설계가 되었으며 자신의 근접 공격으로 적이 죽으면 본인과 주변 카오스 아군에게 방어막을 생성하기에 완전 근접 개싸움을 지향하게 만들었다. 킬만 낸다면 계속해서 보호막을 보충가능하기에 전투 지속력도 높고 카오스 한정이긴 하지만 아군 서포트도 되며 액티브 스킬은 자신이 공격 받은 횟수에 따라 히트수가 누적되기에 탱커 주제에 한방도 가지고 있다.

문제는 본인이 킬을 내야만 방어막이 보충되기에 당연하게도 높은 성장도를 요구하며 신속한 공격과 딥 스트라이크 덕분에 첫턴, 첫공격 전까지는 괜찮은 기동성을 가지고 있더라도 그 이후부터는 터미네이터 특유의 저열한 기동력이 문제가 된다.

탱커로서는 괜찮은 설계가 되어 있다보니 전설 등급 캐릭터 획득 퀘스트에서 사용이 기대가 되는 중이다.

2.2. 메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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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서 블러드그린
자칼은 월드 이터 추종자 중에서도 가장 강력하고, 가장 야만적이며, 가장 피에 굶주려 있습니다. 이들은 한낱 인간에 불과하지만 피에 미쳐있는 주인들의 광포한 순수성을 어떻게든 모방하려 하며, 거침없는 기세로 전투에 뛰어드는 엘리트 컬티스트들입니다.

캐릭터 장비

기본 능력치

공격 정보

능력 정보

파일:Warhammer40kTacticus_ability_jakhalstimms.png

자칼 각성제

액티브
인접한 적과 메이서와 대상 둘 다에 인접한 모든 적에게 4x 25-36 물리 대미지A★를 줌. 메이서는 현재 체력의 25%를 잃은 후 즉시 재공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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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Warhammer40kTacticus_ability_skullsmasher.png

두개골 파쇄자

패시브
메이서의 현재 채워지지 않은 최대 체력의 10%마다 +1 대미지A★를 줌. 또한, 메이서가 이번 전투에서 적을 처치했다면 자신이 공격하는 모든 적은 기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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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능력 레벨에 따라 증가
: 희귀도에 따라 증가

특성 정보


4월 21일 획득 이벤트가 진행된 월드 이터의 두번째 캐릭터로 월드 이터 고유 컬티스트 모델인 자칼에 10명당 한명씩 넣을 수 있는 디스아너드라는 특수 모델이다.

매우 공격적인 타입의 광전사로 액티브 스킬은 광범위한 적을 대상으로 타격을 주는 것이 가능하며 잃은 체력 비례 추가 대미지와 처치 이력만 있다면 기절을 걸 수 있는 강력한 유틸성도 가지고 있다. 킬만 냈다면 액티브 스킬로 광역 기절 역시 가능하다는 뜻이다. 무엇보다 강력한건 스킬 발동 후 공격이 가능한 빈딕타와 같은 효과를 가지고 있다. 또한 회복력까지 가지고 있기에 최후의 최후까지 버텨가며 광전사처럼 싸우면 된다. 마침 같은 카오스 계열 중 나우세우스와 함께한다면 나우세우스의 부활을 믿고 싸울 수도 있다.

단점은 아쉬운 대미지 타입과 낮은 방어력이다. 공격 타입이 체인에 액티브 스킬이 물리라서 방어력에 수치가 깎여나가는 편이며 잃은 체력 비례 추가 대미지를 활용하기 위함인지 방어력이 역대 모든 캐릭터를 통틀어도 최악의 방어력을 가지고 있다. 그렇다보니 사실 상 물체력 정도로 평가 된다.


[1] 3%의 대미지를 더 주고 이번 전투에서 근접 공격으로 처치된 유닛당 받는 사이킥 대미지 8% 감소. 처치된 유닛은 최대 8명까지 적용.[2] 월드 이터는 도살자의 대못과 코른의 축복으로 전투에 들어가면 말그대로 광전사가 되다보니 소설에서는 피에 미쳐버린 순간 쏘던 중화기를 들고 근접전으로 들어가 둔기로 후려치는 놈들도 나온다. 그러다보니 월드 이터 내에서도 중화기로 원거리 전을 하는 캐릭터가 없는건 아니지만 굉장히 특이한 케이스에 속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