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팝픈뮤직시리즈의 수록곡. 극단레코드가 작곡한 원곡이 팝픈뮤직 GB에 들어간 이후 팝픈뮤직 7에서 dj TAKA[1]가 Sana 보컬을 넣어 편곡한 버전이 수록되어서[2] 지금까지 내려오고있다.후속곡으로는 이곡의 편곡버전을 담당한 dj TAKA가 새로 작곡한 White Eve가 있다.
2. 팝픈뮤직
BPM | 125 | |||
곡명 | White Lovers | |||
GB版ポップンの人気曲がバージョンアップして登場! 雪のようにキラキラとまぶしいポップソングだよ! GB판 팝픈의 인기 곡이 버전 업해서 등장! 눈처럼 반짝반짝 눈부시는 팝송이야! | ||||
아티스트 명의 | 新谷さなえ | |||
장르명 | WINTER POP | 윈터 팝 | ||
담당 캐릭터 | SANAE♥CHAN | 사나에♥쨩 | ||
수록된 버전 | pop'n music 7 | |||
난이도 | EASY | NORMAL | HYPER | EX |
43단계 | 6 | 12 | 25 | -- |
50단계 | -- | 18 | 31 | 45 |
노트 수 | 150 | 250 | 446 | 957 |
팝픈뮤직 peace에서 추가된 EX채보는 배경악기에서 키음을 더 빼와서 극초반부터 상당히 강력한 계단이 물들어오듯이 내려온다.
2.1. 아티스트 코멘트
●SOUND COMMENTS● WHITE LOVERS 작곡 담당인 히로노 토모아키(広野智章)입니다. 이 곡은 애초에 「팝픈뮤직 GB」를 위해 쓴 곡입니다. 그 곡을 이번 「7」에서 보컬곡으로, 파워업해서 등장시키게 된 것입니다. 꽤 귀여워져서 재등장했기에, 기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팝픈뮤직 GB」도 겨울에 발매되었고 (꽤 이르긴 하지만), 「팝픈뮤직 7」도 겨울에 가동해, 이 계절에 딱인 곡일지도요? (広野智章) ●REMIXER COMMENTS● 여러분 처음 뵙겠습니다. 편곡을 담당한, 작·편곡가 으악평론가 오자와 히토시라고 합니다. 이 곡의 오리지널은 게임보이용으로 만들어진 것이기에 노트음 수가 적은 구성이어서, 작곡인 히로노씨가 소리 하나하나의 어떤 마음을 담으셨는지 생각하면서 만들었습니다. (男沢仁) ●VOCALIST COMMENTS● 다크한 색조의 옷이 많은 겨울에, 새하얀 코트나 스웨터를 입은 사람을 만나 깜짝 놀랄 때가 있지 않나요? 무심코 하얀 계열의 옷을 입는 경우가 많지 않은 겨울은, 오프 화이트나 상아가 오히려 신선해서, 길을 걷다가 하얀 코트를 입은 동성을 쳐다보게 된 적도...하양은 여자아이를 조 더 귀엽게 만드는 힘이 있는 게 아닐까요? (남자 제군, 겨울에 여자아이가 하얀 옷을 입고 온다면, 뭔가 의미가 있을지도요···)그런 하양의 매력에 져서, 작년, 포근한 모헤어 하얀색 더블 니트(토끼 스웨터라 명명)을 샀습니다만, 반소매인지라 실내라고는 하나 추위를 너무 많이 타는 저는 하나만으론 추위를 견디지 못할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위에 가디건을 걸쳐 입는다고 해도 반소매의 귀여움이 반으로 줄고, 친구는 「터틀 반소매로, 추운건지 더운건지 모르겠어」라는 이야기. 그래도, White Lovers에 나오는 장면 같이, 한겨울에 엄청 좋아하는 사람과 재회한다는 장면이라면, 토끼 스웨터에 하얀 코트를, 살도 빼고서 입고 가고 싶네~. (Sana) ●LYRIC COMMENTS● 처음뵙겠습니다. 유키무라 치사토(雪村千里)입니다. White Lovers에서는, 눈이 나리는 거리를, 한차례 이별했던 연인에게 마음을 전하고 싶어 ㅏㄴ나러 가는 여자아이를 그렸습니다. 여러분도 '지금이라면 솔직하게 말할 수 있어'라고 생각했던 적, 있자나요? 펜 네임 「유키무라 치사토」에는、"눈이 오는 날에, 천리나 되는 거리를 넘어서 소중한 사람을 만나러 간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무심코 고집을 부리곤 좀처럼 사과하지 않는 사람, 무심코 제멋대로 굴어 사람을 곤란하게 만드는 사람(나?)은, 이 기회에 「미안해」라고 한 마디 전하는 건 어떨까요? 그리 하면 봄도 곧 찾아올 것입니다. 이상, 신타니였습니다. (아, 말해버렸다...) |
3. DanceDanceRevolution
EXTREME 버전에 이식되었고 이후 버전에선 수록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