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0월 2일, Windows Insiders 링에 9841 빌드가 처음으로 배포됐다.# 윈도우 10이 공개되고 불과 하루 뒤다.#
소규모 개편 1
링
대상
Canary
내부
OSG
Microsoft
Windows Insiders Fast
외부
Windows Insiders Slow
2014년 10월 22일, 9860 빌드가 배포되었는데 이때부터 Fast 및 Slow 빌드가 분화되었다.# Fast 빌드는 개편 전 Windows Insiders Ring처럼 상당히 불안할 수 있다. 실제로 9926, 10041, 10049 등의 일부 빌드는 특정 베이트레일 태블릿들에서는 부팅조차 제대로 되지 않는 버그가 생기기도 했다.
소규모 개편 2
링
대상
Canary
내부
OSG
Microsoft
Windows Insiders Fast
외부
Windows Insiders Slow
Windows Insiders Release Preview
2016년 2월 11일, Release Preview 링이 새로 공개됐다.# 해당 링의 빌드는 현재 정식 배포된 빌드의 패치를 미리 받을 수 있는 빌드이다. 안정성 때문에 정식 빌드를 써야 하는 상황에서 빠르게 버그를 수정한 빌드를 체험하고 피드백 하고 싶으면 추천하는 빌드이다.
소규모 개편 3 2017년 7월 27일, Fast 링에 Skip Ahead 옵션이 도입되었는데 대충 Fast 링과 Slow 링 사이라고 보면 된다.##
소규모 개편 4
링
대상
Canary
내부
Selfhost
Windows Insiders Fast
외부
Microsoft
내부
Windows Insiders Slow
외부
Windows Insiders Release Preview
어느 날 부턴가(대략 2017년) Microsoft 링이 Fast 링 뒤로 이동하고 OSG 링의 이름이 Selfhost로 바뀌었다.
소규모 개편 5 2019년 11월 6일, 별 쓸데 없던 Fast 링의 Skip Ahead 옵션이 삭제되었다.#
Fast 링에서 변경된 Dev 채널의 경우, 매 주(보통 대한민국 시간으로 매주 목요일 새벽 2시)마다 새로운 메이저 업그레이드급의 빌드가 나오며, 이 채널의 경우 거의 매주마다 새로운 기능이 추가되면서 차후 업데이트가 진행될 때 적용될 기능을 미리 체험할 수 있다. 즉, 이 채널은 어느 특정한 버전에 속하지 않고, 대신에 FE_RELEASE, CO_RELEASE, RS_PRERELEASE 등 마이크로스프트 내부 개발을 위한 번호가 주로 쓰인다. 이 개발자 채널의 경우에는 윈도우의 개발 과정을 거의 그대로 따라가는 만큼, 이 채널을 사용할 경우 상당히 많은 오류가 발생할 수 있고, 매우 불안정하다.
Slow 링에서 변경된 Beta 채널의 경우, 평소에는 일반 안정화 버전을 주로 따르나, 때때로 바로 다음에 나올 메이저 빌드에 대한 테스트를 진행하거나, 아니면 마이너 업데이트 프리뷰를 테스트하게 하는 등 주로 다음 안정 배포 빌드를 위해 버그를 수정하는 등의 목적으로 사용되는 채널이다. 이 빌드의 경우 개발자 채널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안정적이다.
Release Preview 링에서 변경된 Release Preview 채널의 경우, 위에서 설명한 베타 채널보다 훨씬 더 안정적으로 구동되며, 보통 안정화 채널에 올라가기 직전 1달정도간 마지막으로 테스트를 하는 채널이다. 이 빌드의 경우 마이크로스프트로부터 공식 지원도 받을 수 있으며, 빌드 자체도 모든 사용자에게 배포되기 직전이므로 실사용해도 좋을 만큼 충분히 안정적이다.
====# 1차 개편 (2022~2023) #====
채널
대상
Canary
내부
Selfhost
Dev
외부
Microsoft
내부
Beta
외부
Release Preview
채널 모델로 변경됐을 때와 동일.
2022년 2월 3일, 인사이더 프로그램이 22년 3월 24일부터 새롭게 개편된다고 발표했다.#
이번 개편에 따르면 Dev 채널과 베타 채널은 같은 개발중인 빌드를 받는다. 즉, 베타 채널도 Dev 채널과 같이 윈도우의 개발 과정을 거의 그대로 따라가므로 상당히 불안정한 빌드를 받을 수 있다는 것을 시사한다. 불안정한 빌드를 받고 싶지 않으면 조속히 미리보기 채널 릴리즈로 채널 변경을 강력히 권고한다.
Dev 채널은 베타 채널에 적용하기 전에 실제 빌드에 적용되지 않을 수 있는 수많은 기능과 사용자 경험을 체험할 수 있는 채널이다. 이 채널에서 새로 적용된 기능은 때에 따라서 기능이 삭제되거나 변경될 수 있고, 어느 특정한 빌드에 속하지 않는다. 이 채널 특성상 윈도우의 개발 과정을 사실상 그대로 따라간다고 볼 수 있으므로 매우 불안정하고 수많은 버그가 생길 수 있다.
베타 채널은 미리보기 채널 릴리스나 정식 출시 이전에 추가될 기능을 미리 살펴보는 용도로서, 앞으로 거의 확정적으로 나올 메이저 업데이트에 적용될 기능을 미리 체험하는 빌드이다. 이 채널 역시 개발자 채널보다는 조금 덜하지만, 1차 개편 이후에 개발자 채널과 비견할 정도로 여전히 상당히 불안정한 빌드이며, 여러 오류가 발생할 수 있다.
미리보기 채널 릴리스는 안정화 채널에 올라가기 직전 약 1개월간 마지막 테스트를 하는 채널이다. 이 빌드는 마이크로소프트의 공식 지원도 받을 수 있으며, 빌드 자체도 모든 사용자에게 배포되기 직전이므로 실사용해도 좋을 만큼 충분히 안정적이다.
이번에 Canary 채널이 Selfhost 채널의 뒤로 옮겨지고 외부에 공개된다. Canary 채널에 참여하는 참가자는 Windows의 새로운 API, Windows 커널 등 핵심 변경 사항이 미리 제공되고 이를 테스트해 볼 수 있게 된다. 이러한 사실로 보았을 때 차세대 Windows 버전 사전 테스트용이 될 가능성이 있어서 인터넷에서 뉴스까지 올라갈 정도로 여기저기 루머로 퍼지고 있는 Windows 12의 기능이 포함되어 출시될 수도 있다고 한다. 다만 예전 개발자 채널과 다르게 빌드가 따로 많은 검사를 거치지 않고 바로 출시될 거라고 한다.
23XXX 빌드는 Microsoft 채널에서 Dev 채널로, 253XX 빌드는 Dev 채널에서 Canary 채널로, 258XX 빌드는 Canary 채널에서 Selfhost 채널로 이동한 것으로 추정된다.
이번 개편으로 이전에 개발자 채널에서 25000 빌드 기반[1](rs_prerelease)을 받고 있었다면 Windows 업데이트에서 새 업데이트가 더 이상 안뜨기 때문에 설정을 통해 Canary 채널로 따로 바꿔줘야 계속해서 업데이트를 받을 수 있다. 그냥 무시하고 쓰다간 평가본 만료된다고 알림이 뜬다. 개발자 채널에 머무르고 싶다면 빌드가 낮아졌기 때문에 윈도우를 새로 설치해야한다.
카나리아 채널에서 높은 빌드를 부여 받고 2개 이상의 개발 빌드 학기를 화학 원소 코드명으로 부여 받은 채로 긴 개발 과정을 거쳐간다.[2] 최종 버전명 확정 후 출시 예정 해의 대략 1분기에 개발자 채널로 내려간다. 추후 카나리아 채널은 RTM 빌드가 확정이 되는 대로 새로운 빌드로 이동하게 된다.[3] 대략 2분기[4]에 개발자 채널에서 베타 채널로 내려갈 수 있고 3분기에 릴리스 미리 보기 채널로 내려가서 버전 별로 지원 종료일까지 테스트할 수 있다.
서버용 Windows Insider Program 프리뷰 채널로 서버용 채널로는 클라이언트 버전과 동일하게 카나리아 채널이 있고 릴리스 미리 보기 채널이 있다. 그 중 카나리아 채널에는 다음 버전의 Windows Server의 사전 테스트를 한다.
서버 버전이 분리되어 있기는 하나 사실상 클라이언트 버전과 빌드를 공유하고 있다. 특기할 기능이 생기면 가끔 클라이언트 빌드에서 몇씩 올라가는 정도. Windows Server 반기 채널을 운영할 당시에는 이렇지 않았는데, 서비스로서의 Windows 정책 폐기와 함께 반기 채널이 중단되고 기존 3년 주기 출시로 회귀한데다가 차기 Windows가 서버 운영체제로 쓰이기엔 너무나 불안정한 관계로, 10-11로 넘어가는 과도기 빌드 중에서 안정적인 것 하나를 골라 서버용으로 사용하는 식으로 바뀌었다. 그러나 Server 2025부터는 다시 원점희귀로 클라이언트 버전과 공유하게 되었다.
26010 빌드부터는 설정의 Windows 업데이트 페이지에서 서버 플라이트를 손쉽게 오고 갈 수 있게 되었다.
[1] 현재 개발자 채널은 23000번대를 받고있다.[2] 만약 테스트 중인 버전이 다음 세대의 Windows일 경우 Windows vNext로 불리며 개발 초엔 UI는 현재 Windows 버전이며 내부 개발은 차기 Windows 기반의 빌드로 이해하면 된다.[3] 카나리아 채널이 추가되기 전에는 베타 빌드에서 RTM 빌드를 확정시켜 개발을 이어 나갔었다.[4] 차기 Windows 경우 대략 3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