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매직 윙스 (Magic Winx)
RAI 버전 | 니켈로디언 버전 |
니켈로디언 스페셜 버전 | 4kids 버전 |
가장 초기의 변신. 윙스를 비롯한 작중 모든 요정들이 변신할 수 있는 가장 기본적인 변신이다. 변신 주문은 "매직 윙스!(Magic Winx!)" 또는 "(이름) Magic Winx!". 변신 주문 때문에 팬덤에선 임의로 매직 윙스로 불리지만 정식 명칭은 존재하지 않는다.
펄이 들어간 단순한 형태의 복장에 작은 날개가 달려있다. 그 중에서 유일하게 테크나는 전신 타이즈에 날개도 글라이더 형태다. 니켈로디언 스페셜 버전에서는 날개에도 펄이 들어갔다.
초기에는 짧은 머리였던 뮤사가 중간에 장발로 변경 되며 급하게 변신 뱅크씬이 수정 되었는데, 급하게 이루어진 탓인지 이전 버전에 비해 역동감이 떨어지며 작화붕괴가 있는 점 때문인지 4kids에서는 기존의 변신씬에 긴 머리를 덧댄 형태로 처리했는데, 그나마 머리가 휘날리는 공식 수정과는 달리 머리가 고정되어 있다.
니켈로디언이 새로 제작한 스페셜 판에서는 매직 윙스라고 하지 않고 이 쪽을 차믹스라고 한다. 변신 주문은 "Magic Winx! Charmix!(매직 윙스, 차믹스!)".
1.1. 차믹스 (Charmix)
'용기'를 발휘해서 얻게 되는 매직 윙스의 2차 변신. 각자의 심볼을 띈 브로치와 자그마한 가방이 생긴다.
왜인지 시즌 3에서는 기본 변신으로만 전투에 임하고 차믹스는 사용하지 않다가 인챈틱스로 바로 넘어갔다.
2. 인챈틱스 (Enchantix)
시즌 3 | 극장판 | 시즌 8 |
파라곤다: 인챈틱스 요정들은 주문을 외워서 물을 막아내거나 불을 끄는 힘을 갖고 있지. 그로써 악한 마녀나 마법사들을 물리칠 수 있고.
알피아 학교에서 가르쳐주는 요정 변신의 마지막 단계. '희생'을 발휘해서 얻게 되는 변신이나 단순히 희생만으로는 얻을 수는 없고 본인의 고향이나 같은 고향 사람들을 위해 희생을 해야 인챈틱스를 얻을 수 있다. 예외적으로 테크나는 본인 고향이 아닌 안드로스를 구하던 중 인챈틱스가 발현되었고 블룸은 오로지 자신의 의지의 힘으로 얻었다.[1]
파워도 기본 변신보다 비약적으로 강해지지만 인챈틱스의 특수능력은 '요정의 가루'. 목걸이나 초커에 요정의 가루가 담긴 병이 달린다. 사용 용도는 마법 혹은 저주 풀거나 악한 존재를 공격하는데 사용한다. 나름 사기적인 기능이나 시즌 4에서는 미니 윙스에만 사용 되었고 그 이후로는 요정 가루를 사용할 법한 상황에서도 사용하지 않는다.
나비 같은 날개와[2] 하늘하늘한 드레스, 철사를 감아 놓은듯한 샌들[3] 등 작품의 컨셉으로 밀고 있는 '요정'이라는 이미지에 적합하게 디자인이 매우 잘 뽑혔다는 의견이 많으며, 이후의 변신들의 디자인이 요정과는 점점 거리가 멀어지고 있는 탓에 변신 뱅크신의 작붕이 심하고 연출이 떨어짐에도 불구하고, 인챈틱스를 그리워하는 팬들이 많았다.
이러한 팬들의 반응을 인식하여 시즌 8에서 사이레닉스와 함께 다시 등장, 아이샤, 스텔라, 뮤사, 테크나의 복부를 노출하던 의상은 복부 부분이 모두 덮이고 복장 구조와 날개는 기존의 형태와 요소를 유지하되 더욱 화려해졌지만, 작붕이 일부 들어가는 데다가 이전 변신에 쓰였던 동작의 재탕도 있고, 또 애절한 느낌의 음악과 개성을 또렷이 나타낸 개인 변신 장면으로 이루어진 시즌 3과는 달리 시즌 8 특유의 밝은 분위기를 유지하기 위해 경쾌한 느낌의 극장판 음악을 이용했으며, 작화 연출팀이 바뀜에 따라 변신 장면을 간결하게 만드는 연출 특성 때문에 변신 지연 시간 또한 짧아졌다.
3. 빌리빅스 (Believix)
TVA 2D | 극장판 3D |
소픽스&러빅스 | 주믹스&스피딕스&트레이식스 |
파라곤다: 하지만 빌리빅스가 되면 다른 이들의 마음에 영향을 줄 수가 있어요. 생각을 바꾸는 거지.
시즌 4부터 나오는 변신. 강한 '믿음'으로부터 얻게 되는 변신이라고 한다. 이름의 유래는 '믿다'라는 영어 단어 Believe. 인챈틱스가 동화 속 요정 같은 이미지였다면, 빌리빅스는 캐주얼한 분위기로 바뀌었다. 시즌 4의 내용이 '지구에 남은 마지막 요정을 구출하는 것'이기 때문에 배경에 맞춰 바뀐 것 같다는 의견이 지배적.
여기에 추가적으로 날개 변신과 폼 강화 버전 또한 존재하는데, 날개 변신으로는 차원 이동의 힘을 지닌 주믹스,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 스피딕스, 과거의 흔적을 찾아낼 수 있는 트레이식스가 있고, 폼 체인지로는 추위로부터 몸을 보호할 수 있는 러빅스, 자연과 물아일체가 될 수 있는 소픽스가 있다. 다만 소픽스와 러빅스는 본래 존재한 기능은 아니고 천상의 요정이 윙스에게 준 선물을 통해 새롭게 각성했다.
인챈틱스의 다음 단계에 해당되는 변신으로 요정의 존재를 인정하기 싫어하던 록시가 요정의 존재를 인정하고 난 뒤, 윙스들이 이 변신을 할 수 있게 된다. 이 변신의 특유의 능력은 요정을 처음 접한 사람의 마음에 접근해 요정을 한 번에 믿을 수 있게 할 수 있고 사람들의 믿음이 커지면 커질 수록 그 힘이 비약적으로 강해진다. 본편의 메인 조연인 록시 또한 이 변신을 습득하기는 하나 윙스들과는 달리 비정상적인 방법으로 습득한 불완전한 빌리빅스이기 때문에 폼 체인지와 특수 날개를 사용하지 못한다.
각성 조건도 인챈틱스에 비하면 쉬운 편이고 강력하고 메리트도 많은 변신이지만 물속 세상에서는 날개가 젖어버리고 힘도 크게 떨어진다는 치명적인 약점이 존재한다.
4. 하모닉스 (Harmonix)
시즌 5 에피소드 6~13에 나오는 변신. 빌리빅스로는 물 안에서의 사이레닉스 박스의 미션을 수행할 수 없는 탓에 사이레닉스 책이 윙스들에게 준 파워.
사이레닉스 얻기 위한 힘인 만큼 물 속에서 활동하기 유리한 변신이며, 파워도 빌리빅스보다 강해져 이전까지 윙스를 압도했던 트릭스를 역관광 할 수 있게 되었다.
조개 장식과 하늘하늘한 느낌의 의상이 특징. 다만 임시 변신임을 강조하기 위해서인지 날개가 작은 편이다. 또 특이하게 날개가 등에 적용 되기 전 치마로 나타나는 연출이 있다.
5. 사이레닉스 (Sirenix)
시즌 5 에피소드 13화부터 나오는 변신. 이름의 유래는 세이렌이며, 인어가 테마인 변신이다. 한국어판에서는 음향장치인 사이렌을 연상케 하는 이유 때문인지 사이러닉스로 로컬라이징 되었다. 배경이 바다인지라 바닷 속에서 수영하거나 공격할 때 유리한 변신. 평소의 세계관에서는 2D로 그려지나, '무한한 바다'의 세계관에서는 3D로 그려진다. 변신 과정은 지금까지 나온 변신들 중에서도 가장 역동적이고 화려하다. 아랫부분만 살짝 묶이는 플로라, 단발인 테크나를 제외하고는 모두 포니테일로 통일 되었으며, 땅에 서있기보단 헤엄을 치는 경우가 많아 하이힐에 굽이 없지만 땅에 있어도 걷는 데에는 지장이 없다. 변신 OST도 꽤 인기가 좋고 신나는 편. 유일하게 TV 본편 한정으로 변신 뱅크 씬이 3D 버전 2D 버전 둘 다 존재하는 변신이기도 하며, 지상에서는 기존 머리색에 보라색 계열의 브릿지가 추가되지만,[4] 물 속으로 들어갈 때에는 머리색이 기존 머리에서 밝은 색으로 변경 된다. 시즌 6부터는 블룸의 언니 다프네도 사이레닉스의 저주로부터 풀려 나 지상계로 올라온 뒤 윙스의 힘을 받아 이 변신을 할 수 있게 된다.높은 인기 덕분에 이후 시즌 8에서 오랜만에 등장하였는데, 날개와 헤어스타일은 그대로지만[5], 서로 색상만 바꾼 듯한 레오타드+레깅스+투투+긴 리본으로 이루어졌던 이전의 변신복 디자인에 대한 팬들의 아쉬움을 인지했는지 비늘을 기반으로 한 파티 드레스에 비즈로 이루어진 장신구의 형태로 변경되었다. 전에 비해 개성이 또렷해진 디자인은 나름대로 호평을 받았지만 작화와 연출 팀이 변경 된 탓에 변신 장면과 지연 시간이 많이 단축 되고 역동감이 사라져 아쉬운 반응이 많아서, 시즌 5의 사이레닉스를 선호하는 사람이 여전히 많다.
5.1. 크리스탈 사이레닉스 (Crystal Sirenix)
시즌 8에 등장한 새로운 사이레닉스. 빌리빅스의 겨울 버전인 러빅스처럼 추운 환경에 최적화된 사이레닉스로, 이름은 테크나가 먼저 언급한다.
시원한 인어 느낌의 사이레닉스와는 달리 눈꽃 문양과 퍼가 달린 치마와 트레인이 특징. 때문에 사이레닉스에 러빅스와 하모닉스, 타이닉스가 섞인 것 같다는 반응이 많다.
6. 블루믹스 (Bloomix)
시즌 6에서 새로 나온 변신으로 전사 같은 갑주의 형태를 하고 있다. 트릭스에게 지배 당한 클라우드 타워로 들어간 윙스는 그곳에서 블룸의 소꿉친구이자 마녀인 셀리나를 만나고 그녀를 막으려고 다같이 공격하는 도중 그녀가 사용하는 전설을 현실로 만들어내는 책 레전다리움의 마법 때문에 마법세계를 이루는 원천인 용의 불꽃의 힘을 가지고 있는 블룸을 제외한 남은 윙스들은 모든 마력을 잃고 만다. 사이레닉스 마법만 잃은 것이 아니라, 평소에 사용할 수 있는 간단한 기본 마법조차도 못 쓰게 되어버린다. 스페셜리스트들의 도움으로 알피아로 돌아간 윙스는 이 사실을 파라곤다 교장에게 전한다. 파라곤다 교장은 마법세계를 이루는 원천인 용의 불꽃의 힘을 가진 블룸이 도울 수 있다고 말하고 그걸 들은 블룸이 자신의 마력을 조각으로 물질화시켜 마력을 잃은 윙스들과 자신에게 나누어준다. 이 조각들은 윙스의 몸에 들어가게 되는데, 마력을 다시 찾을 동안, 마력을 잃은 윙스들이 마법을 느낄 수 있게 해준다. 파라곤다 교장은 이 조각이 윙스들의 용기 있는 행동과 지혜의 생각이 새로운 변신을 만들어낼 수도 있다고 말하고, 그 말은 현실이 된다. 림페아의 마법학교를 구하기 위해 윙스들이 이동하지만, 마법을 쓸 수 있는 블룸은 하늘에서 트릭스와의 전투로 도울 수 없게 된다. 그렇게 되면 마법을 쓸 수 없는 윙스들만이 림페아 학교를 구해야 하는데 자신의 동생, 미엘을 구하기 위해 용기 있는 행동을 한 플로라에게 용의 불꽃의 조각이 반응해 새로운 변신과 마력으로 변화되어 나타난 게 바로 블루믹스. 이름은 플로라가 지었는데, 아마 마법을 잃은 자신들에게 마력을 느끼게 해 준 블룸의 이름을 따 블루믹스로 지은 것으로 보인다. 플로라를 시작으로 차례차례 블루믹스 변신을 얻게 되고, 마지막은 블룸이 얻는 것으로 모두 블루믹스 마법을 쓸 수 있게 되면서 기본 마법도 쓸 수 있게 되었다. 이 변신은 시즌 7 초반까지 나온다.
여담으로 팬들의 평을 보면 변신복 디자인, 변신 뱅크신, BGM에 대해서는 호평이 많지만 블루믹스(Bloomix)라는 명칭은 호불호가 조금 갈린다.
6.1. 미틱스 (Mythix)
시즌 6에서 나오는 서브 변신이다. 윙스가 레전다리움으로 인해 점점 강해지는 셀리나와 트릭스를 막기 위한 마법.
셀리나가 레전다리움 세계에서 책을 통해 전설 속에 사는 괴물 또는 인물을 현실로 불러내서 모든 마법 학교를 점령하려는 계획을 막기 위해 윙스가 직접 레전다리움 세계로 들어가기 위한 고대의 변신이다.
레전다리움 세계로 들어가기 위해, 지구의 요정 학교의 지하에 있는 지팡이를 얻기 위한 방법을 모색하던 중, 트릭스가 침입하고 블룸과 아이시의 전투가 지팡이 앞에서 벌어지게 된다.
블룸이 이기고 트릭스가 물러가고 지팡이 앞에서 모인 윙스들에게 지팡이가 유리를 뚫고 나온다. 아마 포기를 하지 않고 지혜를 발휘해 위기를 모면한 블룸과 윙스들을 보고 인정을 한 모양. 그 후, 지팡이를 이용해 미틱스로 변신한 후, 레전다리움 세계의 입구로 이동해 레전다리움을 봉인할 수 있는 방법을 알게 된다. 그 이후, 레전다리움의 봉인을 위해 사용한 적은 없고, 그냥 윙스들이 트릭스들에게 속아 레전다리움 세계에 들어가거나, 소중한 사람을 찾으러 들어가거나, 목소리를 찾아주기 위해 들어가는 등 즉, 본인들의 개인 목적을 위해 들어갔었다. 그래도 마지막 블룸과 트릭스의 결투를 미틱스로 물리친다.
여기서 밝혀진 사실은 변신과 레전다리움 세계에 들어가기 위해 지팡이를 사용하는 것이고, 세계 안에서 지팡이를 놓아도 원래 세계로 돌아가지는 게 아니라는 사실과, 지팡이가 없어도 마법을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지금까지의 변신과 달리 지팡이를 사용해 변신하고 싸운다. 솔직히 이 변신은 레전다리움을 들어가기 위한 변신일 뿐, 이 변신은 시즌 6 후반부에서만 쓰이고 그 뒤로 사용 빈도가 없다.
여담으로 헤어스타일이 레전다리움 책에 그려진 모습, 게임 Bloomix Quest에서의 모습은 조금 다른데, 이는 초기 디자인으로 블룸은 포니테일, 플로라는 하프 트윈테일의 스타일이었으나 최종적으로 현재 디자인이 된 것이다.
7. 버터플릭스 (Butterflix)
시즌 7
시즌 8
시즌 7 | 시즌 8 |
시즌 7 변신 장면에는 변신 과정이 짤막한 반면 절반 이상이 춤을 추는 장면으로 이루어져 혹평이 많았으나, 시즌 8에서는 춤 추는 장면을 생략하였고, 변신 지연 시간 또한 단축 되었다.
8. 타이닉스 (Tynix)
시즌 7에서 등장하는 두 번째 변신. 시즌 6 미틱스와 비슷한 유형의 서브 변신이다. 이 변신은 요정들이 자신들만의 페어리 애니멀을 소유해야만 변신할 수 있는 변신.
시즌 7 에피소드 14부터 등장하며 페어리 애니멀들이 윙스에게 팔찌를 주어 그 팔찌를 통해 변신을 한다.
이 마법은 페어리 애니멀들도 진화를 하며, 명칭인 'Tynix'의 유래가 'Tiny'인 만큼
9. 윙스 월드(World of winx)
9.1. 드리믹스 (Dreamix)
변신 곡 한국어 버전
World of Winx 시즌 1의 변신. 보디슈트를 기반으로 상체 부분에 보석으로 이루어진 끈이 감겨져 있고, 어깨와 허리 부분에 숄이 감겨져 있으며, 머리에 보석이 달린 런웨이 패션에 가까운 의상이 특징인 변신. 변신 주문은 따로 외치지 않는다.
변신 시퀀스는 갤 가돗이 모델인 향수 광고에서 레퍼런스를 따온 것이다. 비교 영상
넷플릭스 지원 시리즈인 만큼, 오니릭스와 함께 변신 곡이 한국어 버전[6]과 일본어 버전 등 타이닉스까지 지원 되지 않던 언어 버전이 나오기 시작했다.
9.2. 오니릭스 (Onyrix)
변신 곡 한국어 버전
World of Winx 시즌 2의 변신. 변신 곡의 한국어 버전을 부른 가수는 'Manson Lee'로, 이름이 잘 알려지지 않은 교포로 보인다.
이름의 유래는 닉스가 낳은 꿈의 정령들인 오네이로스(Oneiros). 드리믹스와 마찬가지로 '꿈'이 테마인 변신.
공통적으로 머리를 땋았는데, 이로 인해 단발 스타일을 유지하던 테크나가 최초로 머리가 묶인 변신이기도 하다.
드리믹스와 같은 보디슈트 기반이지만 바지 부분은 트임이 있는 와이드 팬츠에, 커다란 크기의 귀걸이와 목걸이, 꽃모양의 보석으로 이루어진 벨트를 하고 있고, 시스루가 일부 들어가며, 뮤사와 테크나는 소매가 7부이다.
또 의상 배색이 꽤 특이해졌는데, 제일 큰 특징으로는 노란색 의상을 입던 스텔라가 파란색 의상을 착용했으며, 연두색과 분홍색 의상을 입던 플로라가 진녹색을, 블룸과 테크나, 아이샤는 기존의 변신복에 서브색으로 들어가던 색[7]이 색조가 살짝 바뀌어 메인으로 배색 되었고, 뮤사는 기존에 착용했던 붉은색이 그대로 배색 되었다.
10. 코스믹스 (Cosmix)
시즌 8의 변신. 공개 초반에는 Star에서 따온 '스탈릭스'(Starlix)라는 가칭으로 불렸었다. 테마는 명칭에서도 알 수 있듯이 우주. 신작 공개에 앞서 레인보우 포스터와 일러스트를 통해 블룸과 플로라의 초기 비주얼이 공개 되었고, 추후 최종 공식 디자인이 공개 되었다. 의상은 초기에는 퓨처펑크를 연상케 하는 디자인이었으나, 이후 최종 비주얼은 빌리빅스처럼 캐주얼 코드로 맞춰진 듯 하다. 변신 장면 또한 이전의 변신들에 비해 많이 간결화 되었다.
[1] 블룸은 작품 시점 당시 고향인 도미노가 멸망해 나라를 위해 희생할 수 없는 점으로 인해 인챈틱스를 얻을 때 애로사항이 발생했고, 인챈틱스를 얻었어도 미니 윙스를 할 수 없게 되었다.[2] 작중에서도 오그론은 아름다운 날개가 인챈틱스의 특색이라 언급했다.[3] 보기에 따라서는 꽃을 감아놓은 것처럼도 보인다.[4] 블룸은 독특하게 변신시 주황색이었던 머리가 붉은색에 가깝게 바뀐다.[5] 다만 블룸은 붉은색으로 염색 되었던 시즌 5와 달리 본인의 주황색 머리를 유지하게 되었다.[6] 국내 방영 당시에도 변신곡은 영어 버전을 사용했으며, 니켈로디언 방영 당시에는 번안한 가사를 자막으로 처리했다.[7] 본래 메인색은 블룸은 파란색, 테크나는 보라색, 아이샤는 청록색이었고, 오니릭스에서 착용한 분홍색, 연두색, 진보라색은 기존 변신복에선 부분만 들어갔던 색이었다. 스텔라도 매직 윙스와 인챈틱스는 파란색의 비중이 어느 정도 있긴 하였지만, 인챈틱스와 빌리빅스를 시작으로 파란색이 줄어 들고 분홍색이 들어가기 시작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