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an-di Ventures
궤도권의 스페이스 콜로니 상륙: 2086.12.25
1. 개요
암살 기체 제작사 |
War Robots라는 모바일 게임에 등장하는 가공의 기업.
기습에 능하고 강력한 화력을 가진 기체들을 생산한다. 많은 기체들이 스텔스 기능을 가지고 있고, 속력이 상당히 빠른 편이다. [1]
2. 설정
얀다이 혹은 얀디는, 지구멸망 전에는 금융거래와 에너지 발전을 주력 사업으로 삼는 기업이었다고 한다. 금융거래, 주식 등등은 이 기업이 꽉 잡고 있었다고 하며, 에너지의 무기화에 관한 연구도 약간 진행중이었다고 한다.지구의 핵전쟁으로 인해 황폐화된 지구에서, 핵전쟁 중에 만들어 놓은 우주정거장을 타고 우주로 튀었다고 한다.
사실 이게 현명했던게, 다른 기업들이 모두 화성에서 너도나도 영토 먹겠다고 싸우는 마당에 그냥 우주에서 있으면 자신들이 피해볼게 없고, 오히려 힘빠진 기업들을 꽁으로 먹을수도 있다는 것이다.
이렇듯 우주정거장에 존버하면서 발명한 스텔스 은폐장으로 통째로 콜로니를 덮어놓은 탓에, 지금까지도 무사히 생존중이라고 한다.
사회는 상당히 계급사회이고 철저히 돈위주로 돌아가는데, 돈이 없는 사람들은 돈이 있는 사람들과 함께 살거나 (매우 드문 경우라고 한다.) 따로 살면서 그들을 위해 일해주는 등으로 돈을 받고 살아간다고 한다.
얀다이/얀디에서 모듈을 개발했는데, 막대한 경제력으로 다른 기업들에게서 몇몇 기술들[2]을 구매해 와서 모듈로 압축하고, 모든 로봇에 이식이 가능하게 만들었다고 한다.
자체적으로 개발한 기술은 페이즈쉬프트가 있는데, 모듈 외에도 라바나 기체가 이 기술이 적용되어있다. [3]
3. 생산 기체
War Robots/기체/Yan-di 참조.[1] 다만 인퀴지터는 속력이 매우 느린편이다. 머큐리도 느린 편이지만, 이 둘은 디센드 스킬로 커버가 가능하다.[2] Spacetech의 점프기술, Evolife의 수리 기술과 락다운 기술 등. 쉴드브레이커와 페이즈 쉬프트는 자체적 기술이라고 한다.[3] 원리 설명은 불가능. 총알이 라바나를 뚫고 지나가는데도 건물을 통과하지 못하는 법칙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