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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ROBASEONE/논란 및 사건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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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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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보이그룹 ZEROBASEONE의 논란 및 사건 사고를 기록하는 문서.

2. 개인

2.1. 성한빈

2.1.1. 파이널 소감 발표 라비 언급

2023년 4월 21일, 데뷔 조 최종 2위를 기록하며 소감을 발표하며 라비를 언급하여 논란이 되었다.

성한빈은 "오늘 이 자리를 함께 해 주신 모든 스타 크리에이터님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더 라이브 식구들, 스튜디오 글라이드 식구들, 라비 대표님을 포함한 정은 실장님, 저를 항상 응원해 주시고 옆에서 지지해 주신 덕분에 제가 많은 힘을 얻은 것 같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성한빈은 스튜디오 글라이드 소속으로 대표가 라비이다. 하지만 최근 라비가 2022년 뇌전증 병역비리 적발 사건을 일으킨 점을 두고 보면 굳이 언급을 했어야 했냐는 반응이다. '소속사 대표님'으로 얘기하고 넘어가도 충분했을 소감이 괜한 이름 언급으로 논란이 불거졌다. ##

다만 해당 물의에 대해 몰랐을 가능성에 대한 주장도 있는데, 방송이 2월 2일부터 시작되고 그 이전에 예선에 합격한 이후 방송으로 인해 합숙 생활을 하게 되면서 외부 정보와 단절되었을 것을 생각하면 참작이 가능하다. 12월 29일에 난 빛나 영상이 공개되었고 그 이전부터 예선 평가와 소속사 평가를 한 뒤 합숙 생활에 들어갔기 때문에 12월 27일에 터지고 올해 1월에 연루가 확인된 라비사건을 알지 못했을 것이라는 주장이다.

2.2. 김지웅

2.2.1. 영상통화 팬사인회 도중 욕설 논란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김지웅 영상통화 팬사인회 욕설 논란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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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2.3. 김규빈

2.3.1. 부적절한 용어 사용

2023년 8월 18일, ZEROBASEONE이 팬들과의 소통을 위해 사용 중인 엠넷플러스에 부적절한 단어가 포함된 댓글을 작성하여 논란이 되었다.

김규빈은 이날 팬들과 소통하면서 "ㅗㅜㅑ", "없당께", "못참제" 등의 용어를 사용하였고, 이 용어들이 남초 커뮤니티발 은어라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추가로 팬싸인회 당시 싸인 폴라로이드(보기)에 작성했던 "아몰랑"까지 끌어올려지며 여성 및 지역 비하의 의미를 가지고 있는 용어를 사용하였다는 논란이 일었다.
팬: 규빈아 딸기라떼에 샷추가 먹어봤어?
김규빈: ㅗㅜㅑ... 쉽지않군..
팬: 너 없으면 못살아ㅜ
김규빈: 난 너 없음 이미 없당께
팬: 규빈 나 대답안하면 잠이 안와 내일 출근해야해 🥺🥺🥺🙏🙏🙏
김규빈: 하히해핳해랠ㄹ 출근은 못참젷ㅎㄹ
논란이 된 8월 18일 엠넷플러스 댓글

논란이 불거지자 다음날인 8월 19일 오전 엠넷플러스를 통해 사과문을 업로드했고, 이후 기사화되었다.#1 #2
[ 펼치기 · 접기 ]
안녕하세요. 제로베이스원 김규빈입니다.

최근 팬분들과 새로운 방식으로 소통하는 과정에서 정확한 의미와 유래를 모르는 표현들을 사용했다는 사실을 알게 됐고,
이에 대해 깊이 반성하고 있습니다.

저의 미숙함으로 인해 불쾌감을 느끼셨을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앞으로 이런 상황이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더 배우고 노력하겠습니다.

저를 응원해 주시는 팬 여러분과 이번 일로 인해 심려를 끼쳐드린 모든 분들께 다시 한 번 죄송합니다.
김규빈의 사과문 전문

그러나 김규빈은 2023년 고등학교를 막 졸업한 만 18세로, 의미를 알지 못한 채 학교 친구들을 통해 충분히 접할 수 있는 용어들이었다.[1] 게다가 맥락상 전혀 부적절한 의미를 담고있지 않았고,[2][3] 때문에 논란 주장측에서도 해당 키워드를 검색한 자극적인 커뮤니티 글들을 첨부해 논란을 확산시켰다.

2.4. 박건욱

2.4.1.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 축구 한일전 중립 발언

내일 축구 봐야 돼. 한일전 결승전이잖아요. 무조건 해야지, 무조건 해야지, 무조건 봐야지. 축구 이겨야지. 축구... 어? 버블 라이브 켜고 축구 같이 보면 재밌겠는데? 어때요? 버블 라이브 켜고 축구 같이 보는 거 어떻게 생각해? 오케이. 내일 보고 회사에 컨펌 받고 한번... 해 볼게요. 해 볼게. 재밌을 것 같아, 그치? 에이, 약속은 못 해. 왜냐하면 이건 내가 하고 싶다고 막 할 수 있는 게 아니잖아요.
2023년 10월 6일 Bubble LIVE 중 일부
또 왔습니다. 안녕x2. 즐거운 토요일을 보내고 있나요? 무슨 일이냐고요? 긴급 공지x2. 오늘 축구요? 오늘 축구 같이 못 봅니다, 결론만 말하면. 아니, 아무래도 이제... 그.... 아, 축구 멤버들이랑 볼 거긴 한데 원래 어제는 라이브 켜고 볼 수 있으면 보자 했잖아요. 아무래도 한일전이다 보니까 조금... 아이돌은 중립을 지켜야 하기 때문에. 무슨 느낌인지 알죠? 다 이해할 거라 믿어요. 생각해 보니까 그렇더라고요. 아, 저는 한국인이죠. 저는 한국인인데, 저를 좋아해 주시는 많은... 전 세계 제로즈분들이 있으니까. 그렇죠? 이해해 줄 거라고 믿어요. 우리 너그러운 마음으로 이해해 보아요. 괜찮죠?
2023년 10월 7일(결승전 당일) Bubble LIVE 중 일부
박건욱은 7일 결승전을 앞두고 전날 "내일 한일전이잖아요 무조건 봐야지. 축구 이겨야지."라는 말과 함께 "팬들과 같이 한일전을 보고싶다"며, 소속사의 컨펌을 받아보겠다고 전했다.

그리고 다음날 라이브를 하지 못한다는 것과 소속사가 허락하지 않은 이유를 팬들에게 둘러 설명하며 "오늘 축구 같이 못 본다. 아무래도 전세계 제로즈들을 위해 아이돌은 중립을 지켜야 한다. 생각해보니 맞더라.[4] 저는 물론 한국인이지만 라이브를 진행하지 못하는 점을 이해해 달라"라고 전했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로부터 "왜 남의 나라 눈치를 보냐", "한국인 아이돌이 한국을 응원한다고 일본에서 논란이 된다면 그건 일본이 이상한 거다" 등의 비판적인 반응들이 나왔다.

팬들은 "그저 소속사의 전갈을 팬들 마음이 상하지 않게 돌려 말하는 것이었고, 그 과정에서 중립이라는 발언은 단 한 번 있었다. 이 때문에 이렇게까지 논란이 되는 것이 이해가 안 간다." 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단순히 저 내용만을 접한 네티즌들은 "한국인이 왜 중립이냐", "그냥 가만히 있지 굳이 이런 말을 해서 구설수에 오르냐"라는 반응이다. "일본 팬들을 생각하면 이해도 된다"라는 의견도 있다.

이와 관련해 앞뒤 내용을 다 자르고 기사를 내는 기자들이 많다는 점에 팬들이 분노하고 있다.

[1] '누가 일상에서 커뮤니티발 은어를 사용하느냐'는 주장은 성인 이후의 사회 생활에서 해당하지, 또래 집단인 학교 환경에서는 잦은 일이다.[2] "ㅗㅜㅑ"의 경우 "딸기라떼에 샷추가 먹어봤어?"라는 팬의 질문에 놀람의 감탄사로 사용한 것이지, 커뮤니티발 성적 의미로 사용되었다고 볼 수 없다.[3] "아몰랑 ㅅㄹㅎ"의 경우에도 폴라로이드 상단에 '첫 대면 팬싸 떨려'라고 작성되어 있으므로 본인이 팬싸인회로 떨리지만, 그럼에도 사랑해라고 해석되어야 맞다.[4] 여기서 중립 발언은 소속사의 입장이었음을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