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네임 | <colbgcolor=#ffffff,#191919>Zack Hample |
이름 | Zachary Ben Hample |
국적 | 미국 |
생년월일 | 1977년 9월 14일 ([age(1977-09-14)]세) |
직업 | 유튜버 |
방송 장르 | 일상 |
구독자 수 | 65만명 |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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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잭 햄플 사이트뉴욕 출신의 작가, 유튜버. 11000개 넘는 야구공을 수집한 볼 컬렉터로 매우 유명하다. 자신이 쓴 책도 여러권 있으며 한국에서도 번역판이 판매되고 있다. 2022년엔 Zack Hample vs. The World 라는 다큐멘터리 제작까지 하는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자신이 야구장에 가서 야구공을 얻는 과정을 유튜브에 올리며, 메이저리그 야구장의 분위기를 한눈에 알 수 있는 좋은 영상물로 꼽힌다. 미국뿐 아니라 멕시코나 도쿄돔에도 들리기도 했다.[1] 한국은 온 적 없는듯하다.
2. 기타
320미터에서 야구공을 받아 기네스북에 오르기도 했다.
워낙 유명인이라 유튜브롤 보면 알겠지만 야구장에 가면 사인을 받는다고 정신이 없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특히 어린 팬들이 잭 햄플에게 사인을 자주 요청하며, 햄플 또한 자신이 얻은 야구공을 어린아이들에게 많이 준다.
야구공을 얻는 과정에서 여러 사건사고들을 일으켜서 안티팬들이 꽤 있는편. 심지어 커쇼가 야구공을 주는걸 거부하기도 했다. 워낙 유명해서 선수들 사이에서도 꽤 인지도가 있는 편. 그래서인지 최근에는 웬만하면 공을 얻으면 주위에 있는 아이들에게 공을 주는편.
그리고 서울시리즈도 방문했다. 메이저리그 팬들에게서 어느정도 유명하다 보니 한국에서도 팬이 꽤 있었는지 사진을 찍어주기도 했다. 그리고 마차도 홈런볼을 구했다고 한다.
[1] 일본야구 규정상 공을 반납해야해서 기껏 공을 얻었는데 반납해야하자 매우 실망하는 모습이 담기기도 했다. 한국은 규정이 메이저리그와 같아서 공을 몇개 얻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