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000><colcolor=#fff> 빌 워츠 bill wurtz | ||
국적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 |
직업 | 음악가, 크리에이터 | |
채널 가입일 | 2012년 2월 18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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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업로드한 모든 동영상 재생목록유튜브 등지에서 주로 활동하는 음악가이자 콘텐츠 크리에이터다.
독특하고 4차원적인 음악 스타일[1]이나 편집으로 키치적인 인기를 모았으며, Vine이 폐쇄되기 전에는 7초 이내의 짧은 코미디 동영상으로 알려져 있었다. 그러다 처음으로 올린 장편 동영상인 '일본의 역사(history of japan)' 영상으로 엄청난 유명세를 얻었으며 그 뒤로 올라온 '전세계의 역사, 아마도(history of the entire world, i guess)'가 더 큰 히트를 함에 따라 역사 콘텐츠로 유명세를 타게 된다.
- 대표 영상들 [ 펼치기 · 접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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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de da de da de da de day oh'.
그의 음악 성향, 편집 스타일, 그리고 심오한 정신세계를 알 수 있다.대표작 중 하나인 '일본의 역사(history of japan)'. 제목 그대로 일본사를 짧게 요약했다. '전세계의 역사, 아마도(history of the entire world, i guess)'. 빅 히스토리와 세계사를 다룬다.[2]
2. 상세
쇼티 어워즈 2016에 위어드 부문에서 우수상을 수여받았다. 수상 소견은 Thank You. '쇼티(Shorty)' 어워즈에 잘 어울리는 수상 소견이다.광고를 전혀 쓰지 않는 걸로 유명하다. 참고로 가장 조회수가 많은 "history of the entire world, i guess"의 조회수는 이미 1억을 넘었다. 고정팬이 많아서 대부분의 영상들이 조회수 수백만은 가뿐히 찍는데도 광고를 쓰지 않는건 순전히 본인의 고집이라고... 강박증에 가까운 완벽주의자이기 때문일 수도 있다.[3] 패트리온과 굿즈 판매는 하는 걸 보면[4] 유명세로 돈을 버는 것 자체는 거부감이 없으나 본인의 창작물이 광고로 흐름이 끊기거나 영리적인 목적으로 변질되는 것에 극도로 거부감을 느끼는듯 하다.
일반적인 작곡법을 따르지 않는 특이한 스타일의 작곡을 하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듣기 쉬운 익숙한 멜로디를 만드는 점을 높게 사는 음악인들이 많다. 그의 작곡 스타일을 분석하는 영상이 올라올 정도. 특정 장르로 분류하기도 무척 애매하다.
가사는 전혀 말이 안되는 경우가 많지만 인터뷰에 따르면 논리가 아니라 감정에 의존한다고 한다. 세인트 헬렌스 화산 폭발 얘기 뒤에 다우 지수 폭락 얘기가 나오는데 논리적으론 말이 안되지만 둘 다 부정적인 일이란 점에서 서로 같이 배치했다고.. 전반적으로 부정적인 가사에 긍정적인 멜로디를 쓰는데, 부정적인 일도 긍정적으로 느낄 수 있다면 사람이 강해지기 때문이라고 한다. 본인이 옛날에 감명깊게 느낀 구절이나 스타일에서 영감을 받는 경우도 있다.
일부 1분 이상의 긴 노래나 애니메이션 [5]의 가사 등은 1950년대의 부조리극과 유사한 경우가 많다. 연결되지 않는 일련의 코미디같은 대사들이 유사점을 보이는 것.
3. 문서가 있는 음악
4. 여담
- 비디오를 제작할 때 거의 똑같은 글꼴만 고집하여 사용하는데, 헬베티카라는 산세리프 글꼴이다.
- 영상을 편집할 때는 아주 오래되고 후진 파이널 컷 프로를 쓴다고 한다. 차후 바꿀 생각도 해 보지만 배울 엄두가 나질 않는다고. 인터뷰 비디오
- 2016년 6월 업로드한 "alphabet shuffle" 이후로 약 1년동안 유튜브가 전혀 업데이트되지 않았다가 history of the entire world, i guess로 컴백했다. 본인이 운영하는 홈페이지를 보면 동년 11월 "죽은 척 하려고 했는데 사람들이 나를 찾아낸다"고 남긴 것으로 보아 실제로 잠수할 생각은 있었는 듯.
- 2019년 3월 18일, '그만둘지도 모름(might quit)'라는 제목의 영상을 업로드 후 또 다시 1년에 가까운 잠수를 타고 있다. 지난 잠수의 경우 인스타그램이나 트위터에 업로드를 그만두진 않았는데 이번엔 그것마저도 멈춰버려서 수많은 팬들을 안절부절하게 하는 중이다. 개인 홈페이지 Q&A에서는 질문을 아직 받고 있다. 2020년 10월, 최근 Q&A에 따르면 작곡 작업을 끝내고 그 노래를 담을 영상을 제작하고 있다고 한다.
- 그리고 2021년 1월 19일, 새로운 영상을 업로드하였다. 거의 2년만의 복귀이며, 영상 퀄리티도 눈에 띄게 올랐다. 지금까지의 영상들이 2D였다면 블렌더를 사용하여 3D로 제작한 첫번째 영상이다.[6] 입체감을 매우 강조해서 기존의 영상과는 다른 느낌을 준다. 특유의 엉성한 영상미는 그대로다! 몇몇 팬들은 빌이 2년 가까이 휴식을 취한 것으로 생각하였으나 https://billwurtz.com/questions/questions.html에 올라온 질문 "휴식이 왜 그렇게 길어졌냐(3.1.21 4:52 pm why did you take such a long break)"에 따르면 이는 사실이 아니다. 빌은 "나는 한번도 휴식을 취한 적이 없다(i've never taken a break.)"며 "자신이 고장난 이유가 아마 이 때문일 수 있다(that could be the reason i'm so.......... broken)"며 자조했다.
- 대표 영상들 중 하나인 History of the whole world, i guess, History of japan에 나온 여러 대사들이 밈화되었다.
- the sun is a deadly lazer
- you could make a religion out of this
- how bout i do anyway?
- how about sunrise land?
- 2022년 2월 2일에 osu!의 featured artist로 선정되었다. new featured artist: bill wurtz
[1] 재즈 코드나 신디사이저의 음색(미분음) 때문에 편집 스타일과 더불어 90년대 복고적인 느낌을 강하게 풍긴다.[2] 그가 업로드 한 영상들 중 가장 길다. 아무래도 전세계의 역사를 다루려면 길 수밖에 없으니... 신약을 5초만에 요약하는 위엄[3] 본인이 완벽주의자라고 여러번 언급했으며 "history of the entire world, i guess"의 경우 20분에 가까운 영상을 편집, 효과음 작곡, 녹음, 자료 조사 등등을 다 혼자서 11개월에 걸쳐서 완성했다.[4] 근데 둘 다 광고는 딱히 한 적이 없어서 유명세에 비해 아는 팬만 아는 수준[5] Perfect 등[6] 이 영상을 이후로 billwurtz.com의 questions에 블렌더 팁을 물어보는 질문들이 자주 올라오는 걸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