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9-17 11:48:39

god(아이돌)/멤버 간 케미



파일:god(아이돌) 로고.png



[ 음반 목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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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god_Chapter 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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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god_Chapter 2.jpg
||<width=25%>
파일:god_Chapter 3.jpg
||<width=25%>
파일:god_2001 god Live Concert.jpg
||
정규 1집

Chapter 1
1999.01.13
정규 2집

Chapter 2
1999.11.25
정규 3집

Chapter 3
2000.11.03
라이브

2001 god Live Concert
2001.08.09
파일:god_Chapter 4.jpg
파일:god_Chapter 5 Letter.jpg
파일:god_보통날.jpg
파일:god_하늘속으로.jpg
정규 4집

Chapter 4
2001.11.15
정규 5집

Chapter 5 Letter
2002.12.27
정규 6집

보통날
2004.12.08
정규 7집

하늘속으로
2005.10.28
파일:god_미운오리새끼.jpg
파일:god_Chapter 8.jpg
파일:god_Thanks Edition '바람'.jpg
파일:god_god Single Album.jpg
디지털 싱글

미운오리새끼
2014.05.08
정규 8집

Chapter 8
2014.07.08
디지털 싱글

Thanks Edition '바람'
2014.10.22
싱글 1집

god Single Album
2015.12.09
파일:god_눈이 내린다.jpg
파일:god_THEN & NOW.jpg
디지털 싱글

눈이 내린다
2018.11.27
20주년 기념

THEN & NOW
2019.01.10
[ 참여 음반 ]
||<tablebgcolor=#FFFFFF,#191919><tablecolor=#000000,#FFFFFF><width=33.3%>
파일:챔피언 OST.jpg
||<width=33.3%>
파일:올림포스 가디언 OST.png
||<width=33.3%>
파일:브람스 OST Part 2.jpg
||
OST

챔피언 OST
2002.07.03
OST

올림포스 가디언 OST
2003.04.22
OST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OST Part.2
2020.09.07
[ 콘서트 목록 ]
||<bgcolor=#000000><color=#ffffff>
2001 god CONCERT
||<bgcolor=#000000><color=#ffffff>
2002 CONCERT
||<bgcolor=#000000><color=#ffffff>
2005 CONCERT
||
다섯 남자 이야기 100일간의 휴먼 콘서트 god is back
2005 god CONCERT
2014 CONCERT
2015 CONCERT
god The Last god 15th Anniversary Reunion Concert CONCERT
2017 god CONCERT
2018~19 CONCERT
2022 CONCERT
god to MEN GREATEST god ON
2023 KBS 대기획
2023 god TOUR
2024 god CONCERT
ㅇㅁㄷ 지오디 god's MASTERPIECE Chapter 0


1. 개요2. 목록
2.1. 2인
2.1.1. 맏형라인 (준형, 계상)2.1.2. 사촌라인 (준형, 데니)2.1.3. (준형, 호영)2.1.4. 닭띠즈 (준형, 태우)2.1.5. 동갑즈 (계상, 데니)2.1.6. 호상 (계상, 호영)2.1.7. (계상, 태우)2.1.8. 유채꽃즈 (데니, 호영)2.1.9. 덴우 (데니, 태우)2.1.10. 호우 (호영, 태우)
2.2. 3인
2.2.1. 김계영 (계상, 호영, 태우)
2.3. 5인

[clearfix]

1. 개요

그룹 god의 멤버 간 케미를 정리한 문서이다.

2. 목록

생년월일 순으로 정렬. 멤버 본인들이 만들거나 언급한 공식 케미는 《♥》 표시.

2.1. 2인

파일:god(아이돌) 로고.png <rowcolor=#ffffff> 박준형 윤계상 데니 안 손호영 김태우
<colbgcolor=#7DCDFE><colcolor=#fff> 박준형 맏형라인 사촌라인 닭띠즈
윤계상 맏형라인 동갑즈 호상
데니 안 사촌라인 동갑즈 유채꽃즈 덴우
손호영 호상 유채꽃즈 호우
김태우 닭띠즈 덴우 호우

2.1.1. 맏형라인 (준형, 계상)

다 자라지 못한 어린애다. 어른인 척해야 하는데 아직 속은 어린아이. 그래서 안쓰러울 때가 많다. 우리가 많은 사랑을 받는 직업이긴 하지만, 세상에 공짜는 없거든. 그만큼 속앓이도 많이 했을 텐데 계상이는 내색하지 않고 잘 자라줬다. 그래서 고맙고.[1]
준형 ▶ 계상
우리 준이 형. 형은 참 형이지만 너무 아기 같아. 순수함을 가진 우리 쭈니형. 그렇지만 god에서 제일 고생한 사람이 형이지. 우릴 다 먹여 살렸으니까. 그때는 형이 얼마나 힘들고 외로웠는지 전혀 몰랐어. 모든 것들이 부족했으니까. 그냥 불만만 가득했고, 형이 조금만 실수하면 모든 게 다 핑계라고 생각했지. 미안해 형. 세월이 지나고 그때 형 나이가 되어보니까 형이 얼마나 힘들었는지 조금은 알 것 같아. 그때 형 몸도 안 좋았고, 특히 허리. 또 힘든 일 있으면 같이 속얘기를 할 수 있는 사람도 없었고... 그 자체가 정말 힘들었을 거야. 그런데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우리들을 식구로 생각하고, 책임지고, 이끌었으니까. 정말 감사하고, 대단하고, 존경해 형. 그런데, 어떻게 된 거야? 나 없는 10년 동안 중간에 어디 다른 세상에 갔다 왔어? 어떻게 하나도 안 늙었어? 모든 게 그때 그냥 준이 형이야. 뭐, 약 먹어? 형 나 오랜만에 만난 날 기억나? 날 처음 보자마자 형이 "요~ 계상~" 이러면서 날 안아줬잖아. 그 순간, 참... 집에 온 것 같더라고. 꼭 몇 년 고생하고 부모님 만난 것처럼, 아... 그때 눈물이 날 것 같은데, 얼마나 참았는지 몰라. 형, 우리 준이 형. 고마워. 나한텐 언제나 형이 제일 큰 형이고 나의 집 같은 형이야. 날 다시 안아줘서 너무 고마워 형. 이제는 춤도 살살 춰. 허리 안 좋은 거 다 이해해. 나도 안 좋아지니까 알겠더라고.[2]
쭈니 형은 참 고마운 사람인 거 같아요. 저한테는 형이자, 저의 보호자이자, 인생에서 가장 필요한 사람.[3]
계상 ▶ 준형

2.1.2. 사촌라인 (준형, 데니)

제 2의 아빠. 저 뿐만 아니라 다른 멤버들한테도 제2의 아빠의 역할을 했었고 그때는 너무 어렸었고... 20대 초반, 스무살, 10대 후반 이랬으니까.. 그나마 우리가 어렸을 때부터 뭔가 큰 인기를 얻었지만 그 정도로 달라지지 않았을까.. 형이 있었기 때문에[4]
데니 ▶ 준형

2.1.3. (준형, 호영)

쭈니 형은 정말 아직도 아이예요, 아이. 아이 같은 사람이에요. 자기가 갖고 있는 가장 소중하고 가장 즐거웠던 순간을 항상 가슴에 담아두고 사는 사람이에요. 그래서 쭈니 형 덕분에 참 옛날 생각 참 많이 해요. 그때가 제일 좋았구나 생각도 많이 하고, 그거를 맨날 쭈니 형 덕분에 많이 아는 것 같아요.[5]
호영 ▶ 준형

2.1.4. 닭띠즈 (준형, 태우)

이제야 기브 앤 테이크를 할 수 있는 사람. 그동안 형한테 받은 게 많았다. 어릴 때는 형한테 투정하면 들어줬고 조언을 해줬는데, 이제는 형도 우리에게 속내를 털어놓는다. 정말 가족이 된 느낌이다.[6]
태우 ▶ 준형

2.1.5. 동갑즈 (계상, 데니)

예전에 너는 팀에서 언제나 모든 것을 정리하고, 가장 현명하게 중심을 잘 잡아줬었지. 소심하기도 하고? 친구여서 그런지, 너에게는 항상 조심스러웠어. 네가 내 말에 상처받을까 봐. 그냥 섭섭해하는 네 모습을 보기 싫어했던 것 같아. 근데 데니야, 난 항상 네가 부러웠다. 너의 그 열정이 좋았고 절실함을 존경했었어. 그래서 너처럼 되려고 엄청 많이 노력했던 내가 기억이 난다. 10년이 지나고 이제 만난 내 친구 데니. 너도 나이를 먹긴 먹었나 보다. 이제는 그 열정과 절실함이, 세상에... 부드러움으로 바뀌었네. 이렇게 따뜻하고, 포근한 느낌을 가진 데니라니... 말도 안 된다. 요즘 같이 있다가 너하고 눈이 마주칠 때면 네 눈빛이 꼭, 모든 것을 다 이해하고, 알고 있다는 듯이 날 보고 있더라고. 꼭 날 위로하는 것처럼. 그래서 요즘 그냥 많이 울컥울컥 거려, 너 볼 때마다. 이제는 데니 네 존재가 나에겐 가장 든든한 힘이 된다. 많이 의지되고 기댈 수 있는 친구... 이제는 더 많이 얘기하고 얘기하자. 같이 살아가는 친구잖아. 같이 살아가야만 하는 친구기도 하고.[7]
데니랑 나랑은 동갑이기 때문에 굉장히 조심스러운 부분이 있었던 것 같아요. 당연스럽게 그런 조심스러워하는 부분들이 동생들이 봤을 때는 어색하다고 생각할 수밖에 없었던.
데니는 딱 눈만 봐도 나는 쟤가 날 얼만큼 생각하는지 알 거 같아요. 쟤는 날 다 이해할 것 같은. 쟤만은.[8]
울고 웃게 해주는 버팀목 같은 멤버. 멤버들이 즉흥적인 면이 많은데, 데니가 그걸 잡아주는 역할을 한다. 그래서 god에 꼭 필요한 사람. god에서 엄마 같은 존재다.[9]
계상 ▶ 데니
동갑이라서 그런지 다른 멤버들보다 제가 계상이가 어떤 생각을 갖고 있는지 더 많이 알고 있었거든요.[10]
데니 ▶ 계상

2.1.6. 호상 (계상, 호영)

호영이. 항상 웃고 항상 자신보다도 남을 먼저 생각했던 호영이. 넌 어쩜 그렇게 그대로냐? 변한 건 몸밖에 없어. 몸은 헐크고, 마음은 꽃인 호영이. 형은, 널 참 많이 사랑했다. 그래서 너한테 다시 다가가기가 너무 힘들었었어. 그때 우리가 헤어졌을 때, 나는 너만큼은 알아주길 기대했던 것 같아. 너도 그랬었던 것 같고. 그래서 우리가 더 마음이 아팠나 보다. 이제 보이네, 바보같이. 너한테 힘든 일이 있었을 때, 너한테 많이 화가 났어. 후회도 했고. 그래서 몇 년 만에 널 찾아가서 네 얼굴을 보고 형으로서 많은 얘기를 해주고 싶었는데... 막상 만나니까, 그럴 수가 없더라. 내가 형으로서 너한테 그동안 아무것도 해준 게 없더라고. 솔직히 너에 대한 미안함이 나한테 화가 났던 게 아닌가 싶다. 그날, 멤버들하고 너 찾아갔을 때, 기억나? 네가 날 보자마자 처음으로 했던 말이, "형, 나 많이 생각해 봤는데... 그냥... 우리 예전으로 돌아가면 안 될까? 그냥 god가 하고 싶다, 하자..." 이 말이었어. 난 아무 말도 할 수가 없더라. 내가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너무, 뭐라고 해야 할까? 마음이 아프고, 그냥 내가 다 미안해하고, 모든 이유가 필요 없어지고 사라진 느낌이었어. 그래서 그냥 "그래, 하자"라고 말했지. 호영아, 내가 사랑하는 호영아. 고마워, 다시 형으로 받아주고 나에게 다시 god를 할 수 있게 기회를 줘서. 넌 언제나 결정타를 날리는구나. 몸만 무서운 게 아니라 마음도 무섭다 야. 너의 진실된 마음이 무섭고, 좋다 호영아.[11]
계상 ▶ 호영

2.1.7. (계상, 태우)

내 동생 태우. 팀에서 가장 어리고, 귀엽고, 에너지 자체인 우리 막내 태우. 어느새 딸 둘 가진 아빠라니. 너무 신기하다. 어떻게, 아빠라니. 나를 찾아와서 매번 "god로 돌아와~" 그렇게 외치던 태우. 태우도 그러기가 쉽지 않았을 텐데. 막내였기 때문에 형들을 누구보다 가장 좋아했고, 걱정했던 태우란 걸 나도 잘 알았기에 모든 것이 섭섭하고, 삐돌이였던 내가 너무 바보 같고 한없이 미안했던 우리 막내 태우. 지금에서라도 얘기하고 싶어, 태우야. 태우야, 네가 우리들 중에 가장 어른스럽고, 네가 god를 다시 만들어줬구나. 고맙다. 태우야.[12]
우리 태우가 제일 잘 불러 노래를~[13]
계상 ▶ 태우

2.1.8. 유채꽃즈 (데니, 호영)

에너자이저. 우리 중에 체력이 제일 좋고, 항상 열정 넘친다. 그래서 호영이가 우리를 충전해 줄 때가 많다.[14]
데니 ▶ 호영

2.1.9. 덴우 (데니, 태우)

태우가 2014년도 컴백부터 지금까지 콘서트에 가장 많은 관여를 했어요. 그러다 보니 형들한테 조금 지친 것 같아 신경이 쓰여요. 우리도 더 열심히 할테니까 더 끝까지 밀어붙여 줬으면 좋겠습니다.[15]
데니 ▶ 태우
아니 근데 원래 데니 형의 리즈 시절이 언제냐면. 데뷔하기 전이었어요. 정말 처음봤을 때 데니 형이 제일 잘생겼었어요. 그때는 피부도 정말 깨끗했었고. 요즘 그때랑 비슷해요.[16]
태우 ▶ 데니

2.1.10. 호우 (호영, 태우)

막냇동생. 계속 챙겨주고 싶다. 태우는 겨우 한 살 차이고, 덩치도 크고, 아이 셋의 아빠이기도 한데 유독 어린 느낌이 든다. god 멤버 중에서 그나마 주량이 비슷해서 자주 보는 술친구이기도 하고.[17]
호영 ▶ 태우

2.2. 3인

2.2.1. 김계영 (계상, 호영, 태우)

2.3. 5인

우리 이 기분 잊지 말자. 우리는 하나님이 축복해 주신 인연이기 때문에 아무리 너네 도망치려 해도 못 도망쳐, 알지? 아무리 힘들고 바빠도 가끔씩 형한테 연락해.[18]
준형
저희는 그 사람들이 어떻게 되기 전에 만난 그 마음 때문에 지금 다른 것 같아요. 지금 태우가 무슨 어떤 위치에 있건, 쭈니 형이 무엇을 하건, 그냥 나한테는 쭈니 형이거든요 태우도 그렇고. 저를 기억해 주는 사람들. 그래서 너무 소중한 사람들인 거 같아요.[19]
진짜 인연이 깊다 god는. 지겹도록. 전생에 무슨... 무슨 인연이 있었길래. 내 인생에 가장 큰 덩어리의 추억들은 god가 거의 대부분이야.[20]
계상

[1] 2023년 엘르 인터뷰 中.[2] 2014년 god 콘서트 영상 편지 中.[3] 2018년 같이 걸을까 9회 인터뷰 中.[4] 2022년 호적메이트 中.[5] 2018년 같이 걸을까 9회 인터뷰 中.[6] 2023년 엘르 인터뷰 中.[7] 2014년 god 콘서트 영상 편지 中.[8] 2018년 같이 걸을까 2회 인터뷰 中.[9] 2023년 엘르 인터뷰 中.[10] 2018년 같이 걸을까 2회 인터뷰 中.[11] 2014년 god 콘서트 영상 편지 中.[12] 2014년 god 콘서트 영상 편지 中.[13] 2018년 같이 걸을까 1회 걷기 中.[14] 2023년 엘르 인터뷰 中.[15] 2022년 유튜브 아이유의 팔레트 中.[16] 2017년 연예가중계中.[17] 2023년 엘르 인터뷰 中.[18] 2018년 같이 걸을까 10회 산티아고 대성당에 도착한 직후.[19] 2018년 같이 걸을까 3회 대화 中.[20] 2018년 같이 걸을까 3회 걷기 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