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9-27 02:07:31

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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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Horror2. 보드게임3. 창작물
3.1. 던전 앤 드래곤 시리즈의 마법3.2. Warhammer에 등장하는 악마3.3. GARO 시리즈에 등장하는 괴물

1. Horror

공포, 경악 등을 뜻하는 영어. 호러물은 의도적으로 공포를 유발하는 장르이다.

2. 보드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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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창작물

3.1. 던전 앤 드래곤 시리즈의 마법

메즈 주문인 슬립이나 묶어버리는 식인 거미줄 같은 계열의 디버프 마법과는 다르게 내성굴림 실패시 공포에 질려 1분 동안 전투 불능 상태에 빠져 이리 저리 떠돌아 다니게 된다. 이때는 무력화 된 것으로 간주, 때리는 족족 맞는 샌드백으로 전락하게 된다(...) 혼돈이나 혼란 마법이 나오기 전까지 유용하게 써먹을 수 있는 무력화 마법으로 홀드 퍼슨과 투톱을 다툰다. 다만 성직자 마법 중 '공포면역'에 그냥 막힌다. 그리고 일부 공포에 면역인 놈들이 있는데 그런 놈에게는 써봤자 삽질.

AD&D에서는 언데드도 걸릴 수 있었지만, 스켈레톤이나 좀비가 공포에 질려 뛰어 다니는 꼴이 영 보기 안좋았는지 D&D 3rd부터는 면역이 되게 바뀌었다.

D&D 3rd에서는 호러는 사라진 대신 1레벨 주문인 코즈 피어(Cause Fear)와 스케어(Scare)라는 똑같은 주문이 생겼다. 바드도 시전가능. 캐스터 레벨 3레벨당 한명의 적에게 사용가능하며 언데드 몬스터에게서 뜯어낸 뼛조각이 필요하다. 패닉 상태로 만드는 상위 주문 피어도 존재.

드래곤 라자에서 아프나이델후치 네드발일행에게 쓴 적이 있으나 옆에 있던 한스덱만 무서워 날뛰고 정작 일행은 일종의 야외 던전에 가까운 헬턴트 영지 출신이다보니 죽음에 너무나 익숙했기 때문에 스케어에 의한 죽음의 공포는 효과가 없었다. 오히려 초장이인 후치에게 (자칭이지만) 대마법사가 비웃음당하는 굴욕을 연출하기 위한 소재만 되었다(...)

발더스 게이트 시리즈, 아이스윈드 데일에서도 메이지, 소서러가 쓸 수 있다.

3.2. Warhammer에 등장하는 악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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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GARO 시리즈에 등장하는 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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