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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여성 상업지 작가로 본명은 '春咲華蓮'이다.2. 특징
동인지 및 상업지 활동을 모두 하고 있고 특별한 것에 편중하지 않고 다양한 소재를 사용하며, 등장하는 여성 캐릭터의 99%가 거유로 그림체 및 색감, 에로도 묘사가 좋다.첫 상업지에 실린 소개문구가 모든 에로만화가 질투하는 재능을 목격하라였을 정도였으니... 유일한 치명적인 수준의 단점으로는 본인이 그리는 여성 캐릭터들의 얼굴이 도장 찍기 수준으로 비슷비슷하다는 단점이 있으나, 좋아하는 독자들은 그런 단점을 쉽게 커버할 정도로 그림체가 상업지치곤 좋은 편에 속한다.
3. 활동
개인 작품으로 나온 상업지가 '음미 템테이션' 하나 밖에 없지만, 여기에 포함된 8컷짜리 초단편 여수사관물 만화인 잠입수사관 리나&료코가 제일 인기가 많았으며, '음미 템테이션'이 비공식 번역을 통해서 한국어와 영어, 중국어 등으로 번역될 정도로 인기가 많았다.2012년에 결혼하고 2014년에 딸을 출산한 이후, 작품 활동을 웹코믹 쪽으로 활동했지만 그마저도 시간이 흐르면서 서서히 줄고 있다.
4. 여담
- 티파 록하트를 꽤 많이 그리는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