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윳쿠리를 그리는 사람들중 학대작가.볼살이 통통하고 둥글둥글하게 윳쿠리를 그리는 작가.
별로 활동을 하지 않은 작가이나 그가 한 업적이 있다면 아기 윳쿠리 관련 설정을 사람들에게 확실하게 보였다는 것에 있다.[1] 그의 식물형 임신 아기 윳쿠리는 처음에는 열매만 있다가 서서히 머리카락이 자라고 꼭지에서 머리장식/또는 모자가 같이 서서히 자라면서 점차 크면 우리가 아는 아기 윳쿠리의 모습을 띄고 이후 태어나 아이 윳쿠리로 자란다는 묘사를 한데 있다.[2]
그런데 그가 그린 아기 윳쿠리의 모습이 어그로를 엄청나게 끌어대는 물건인지라... 그리고 아기 윳쿠리들이 성체보다 더 시끄럽게 말을 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의 작품에서는 일반종, 특히 레이무와 마리사는 엄청나게 어그로를 끌어대며 차별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렇게 활약한 것에 비해 꽤 잠수를 자주 타기 때문에 오래전부터 활동했음에도 불구하고 작품 수가 적다.
2. 작품
- 완두콩 : 아기 윳쿠리가 완두콩형식으로 열리는 종이 있는데 하나하나 톡톡 터트리는 재미가 있다는 작품.
- 제목불명1. : 자신이 키우는 엘리스에게 벌을 주기위해 상자에 넣어놓는다. 집안이 텅텅 빈 상황에 한 윳쿠리 가족이 집선언을 외치며 들어와 원래 엘리스의 밥인 사료를 먹고는 어서 나와서 노예는 자신들을 키우라고 도발을 시전하던 중 상자 안의 엘리스가 밖으로 탈출하여 그들을 레이프시킨다. 그러나 너무 과도한 상쾌로 앨리스는 복상사하고 당한 레이무와 마리사도 죽는다.
- 윳쿠리 죽음 레이스 : 윳쿠리에게 승리하면 해방 시켜주는 것 외에 애완펫으로 만들어 준다는 조건으로 윳쿠리들의 죽음 레이스 경기를 하는 윳쿠리들의 이야기. 자만하던 대부분의 윳쿠리들은 장애물인 윳쿠리 유유코, 몸첨부 포함 레미랴들의 먹이가 된다. 결국 가장 얌전하게 자신없이 빠른 것으로만 승부하던 첸만이 남아 자유를 얻는다.
- 윳쿠리의 돈벌기 : 거리윳아키의 작품을 약간 로컬라이징시킨 듯한 작품. 정상적으로 노래하며 돈을 받고 그 돈을 사용하는 법을 알고 있었든 그들은 한 문방구로 가 사탕이나 여타 과자로 바꿔먹는다.[3] 그것을 지켜본 한 돈없는 빡빡이 초등학생이 그것을 목격하고 이들을 따라가 어미를 때려 이들의 돈을 뺏고 돌아가려고 했으나 아기 윳쿠리들이 그를 공격하였고 그것에 빡친 초등학생은 그들을 척살해버린다. 많은 아기들이 죽고 어미가 겨우 한 새끼를 입에 숨기고 초등학생은 레이무가 아까 돈을 다 써서 한푼도 없다는 것을 알게되어 그냥 돌아가는 초등학생을 보고 자기가 이겼다며 정신승리중인 어미와 아기를 향해 급 차로 돌진하여 어미를 밟아 죽인다. 풍압에 아기는 하수구로 빠진다. 하수구에 빠진 아기는 리글들을 만난다. 아기는 리글에게 돈을 줄테니 달콤씨를 주는 것이라고 어미에게 배웠다며 돈을 주나 리글은 그러거나 말거나 그녀를 잡아먹는다.
- 가지각색 윳쿠리 조사 : 태어난지 얼마 안된 마리사와 레이무 둘을 과자가 가득한 곳에 집어넣어준다. 과자를 먹으며 점점 표주박이 된 아기들은 욕을 날리며 어그로를 끌어대던 중 어느날 그중 마리사를 본보기로 죽이고 그들에게 과자를 계속 먹지 않으면 죽을 것이라고 말한다. 레이무들은 계속 과자만 먹게되는데 과도한 당분 섭취와 수분 섭취 부족으로 인한 변비로 응응 배출을 하지 못하기 때문에 점점 몸이 불어나 그중 가장 어린 레이무가 몸속의 팥소를 쏟아내며 죽는다. 이후 남은 레이무는 계속 강제로 과자를 섭취하게 되다 결국 몸이 터져 사망한다.
- 윳쿠리 풍선 : 물을 넣어놓으면 일반 윳쿠리과 똑같이 보이는 윳쿠리 레이무 모양의 풍선이 있는데 윳쿠리들이 그것에 부비부비 하는 순간 폭발하여 강력한 수압으로 그들의 몸을 박살내어 죽게 만든다. 폭발력은 아기 윳쿠리는 한번에 몸이 녹아버리고 성체또한 저부가 녹아 이동불가 상태에 빠지게 만드는 수준.
- 칼꽂기 : 칼을 꽂으면 해적이 발사되는 그 장난감을 윳쿠리로 대신한다는 내용. 단 성공시 날라가는 게 아니라 윳쿠리가 칼에 박혀 죽게 만든다는 것이 차이점.
- 윳쿠리 팽이 : 윳쿠리가 붙어있는 메탈 블레이드. 서로 팽이치기를 하면서 서로의 머리장식이 떨어지고 부상을 입히게 하는 것이 목적이다. 돌리기 위해 사출하는 중 몸이 꼬여 꽈배기가 되어 죽는 등의 모습을 보여준다.
- 윳쿠리 페니꽂이 : 아기 윳쿠리가 연결되어 망치부분으로 잘 받은 다음 윳쿠리의 마무마무에 돌출구가 제대로 꽂히도록 해서 상쾌시키게 만드는 놀이기구. 그러나 잘못하면 그들의 몸을 관통하게 되기도 한다고.
- 조산 윳쿠리 처리 : 식물형 임신을 하면 가끔이지만 조산하여 덜 자란 윳쿠리가 떨어지는데 이런 윳쿠리를 처리하는 방법에 대해 나온다. 잘 자란다면 아기 형태로 자랄 수 있지만 야생에서는 천적들에게 아주 쉽게 희생되어버린다고. 이것들이 펫숍에서 팔리기도 하는데 학대용 장난감이 되거나 특제 가공품의 별도첨부 재료나 포식종의 간식으로 사용된다.
- 윳쿠리 카구야 : 윳쿠리 카구야에 대해 나온다. 매일 잠만 자는 것이 그녀의 일생사이며 그녀를 괴롭히는 윳쿠리는 어디선가 날아온 화살에 꿰뚫려 죽는다고.
- 새로운 윳쿠리 처단제 : 밭을 헤치는 윳쿠리들을 구제하기 위한 약물 광고. 이것이 함유된 식물을 먹은 윳쿠리는 팥소를 품어내어 죽게 되며, 조금씩만 먹었더라도 몸이 푸석해져 말라죽게 만드는 것 외에 성체에 이상이 없을 정도의 양만 먹었더라도 그들이 임신한 태아 윳쿠리들을 조산시키게 만들거나 페니페니를 과도하게 팽창시키거나 마무마무를 엄청 좁게 만들어 상쾌활동을 제대로 하지 못하게 만들어 이후 그들 종족이 번식하지 못하게 한다고 말한다.
- 윳쿠리 폰데링 : 아기 윳쿠리들을 연결시켜 폰데링 모양으로 만든다는 내용.
- 윳쿠리 씽~ : 윳쿠리 씽을 받은 윳쿠리들이 어그로를 끌며 반항하자 벌을 주는데 레이무는 도망치고 마리사는 완전히 떡실신당한다. 너무 급하게 이동중 레이무는 굴러 떨어지는데 그 뒤로 벌을 받고 완전히 망가진 마리사가 뒤따라와 그녀와 부딪쳐 레이무는 죽고 마리사는 뒤로 튕겨졌는데 인간이 마리사의 귀밑털에 줄을 묶어서 뒤로 날라가다 땅에 직선으로 박혀 사망한다.
- 윳쿠리 구슬동자 : 구슬동자 구슬 발사 장난감을 윳쿠리 발사기로 개조한 작품. 단발부터 연발까지 다양하며 사용되는 윳쿠리는 모든 머리장식과 머리카락을 없앤 태어난지 얼마 안된 아기 윳쿠리를 이용한다.
[1] 이전부터 ss등에서 간간히 언급했었지만 세세하게 그려 표현한 작가는 그가 최초.[2] 후에 이 아기 윳쿠리의 모습은 여기에서 약간 조금 개조되어 열매에 달려있는 아직 자라는 윳쿠리의 모습으로 차용되었다.[3] 이때 그들이 이 과자를 먹는 모습이 참으로 어그로를 팍팍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