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5-21 08:00:47

와인킹

wineking에서 넘어옴
<colbgcolor=#4c515a><colcolor=#fff> wineking 와인킹
파일:Wineking.jpg
본명 이재형
해외명 Jay Lee
출생 1973년 ([age(1973-12-31)]~[age(1973-01-01)]세)[1]
국적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본관 경주 이씨 (慶州 李氏) 익재공파 41세손[2]
학력 연세대학교 상경대학 (경제학 / 학사)
ESA 대학원 (와인마케팅학 / 석사)
발렌시아 대학교 대학원 (포도밭관리학 / 석사)
볼로냐 대학교 대학원 (와인양조학 / 석사)
신체 191cm[3], 103kg
직업 와인 평론가, 유튜버
소속 주식회사 와인킹[4] 온라인샵 네이버지도
유튜브
구독자 수
61.5만 명[5]
유튜브
채널 개설일
2017년 2월 20일
이메일 주소 [email protected]
SNS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 파일:네이버 포스트 아이콘.svg

1. 개요2. 활동3. 경력4. 어록5. 행사6. 영상
6.1. 100만뷰 돌파 영상6.2. 주요 에피소드6.3. 타채널 출연 영상
7. 기타

[clearfix]

1. 개요

대한민국와인 평론가 겸 유튜버.

기존의 평론가들이 생산지 중심의 평론을 했다면, 와인킹은 소비지를 중심으로 평론을 한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와인 전문 유튜버 중에서, 세계최초로 구독자 50만을 돌파했다. [6][7]

와인으로 유명한 프랑스, 스페인, 이탈리아에서 각각 와인 관련 석사 학위를 하나씩 소지하고 있고, 미국 캘리포니아주 소재 와인 회사에서 근무했으며, 현재 정기적으로 업로드 하는 시점은 주로 금요일 저녁이며 수시로 업로드 될 때도 있다. [8]

국내 와인 시장의 다양성을 높이는 것을 지향하며, 이를 위해 중소규모 수입사들의 잘 알려지지 않은 와인을 본인의 인지도를 활용해 대중에 소개한다는 취지로 일련의 활동을 진행중이다. [9]

2. 활동

파일:wineking profile.png
와인에 대한 지식을 공유하는 영상을 주로 업로드한다. 초보자 입장에서 정보를 습득하기 좋다. 전세계에 그 수가 많지 않은[10] 마스터 오브 와인 Peter Koff가 그의 스승[11]으로서 자주 출연하며 같은 마스터 오브 와인이자 이웃인 패트릭 또한 자주 출연해서 와인에 대한 평가와 지식을 나누기 때문에, 고급자 입장에서도 배울 만한 점이 많다. 보통 혼자서 출연할 때는 초보자들에게 유용할 만한 팁을 알려주며 스승과 출연할 땐 야외에서 와인을 블라인드 테이스팅을 하거나 와인의 맛과 향을 분석하기 위한 팁 등을 알려준다. 여행을 하며 현지에서 와인을 주문하여 음식과 즐기는 영상도 종종 업로드한다.

때때로 외국어 공부에 대한 지식도 공유하는데, 와인킹 본인이 서른살이 다 된 나이에 시작하여 현재까지 8개 언어를 습득한 만큼 외국어 공부에 대한 지식도 매우 유용하다.

채널 자체는 2017년에 개설하며 꾸준히 와인 및 외국어 공부팁 관련 영상을 업로드 해왔었는데 19년 7월 8개 국어 에피소드를 시작으로 3만여명 까지 증가된 뒤, 20년 8월 초 업로드 했던 스승 피터와 함께 저가 와인인 칼로 로시를 마시는 영상이 알고리즘 등으로 100만이 넘는 많은 조회수를 기록하면서 구독자수가 급증해 10만 구독자를 달성했다. 이후 22년 12월 외국 식당에서 겪은 서비스 관련 에피소드가 600만 조회수를 기록, 이후 여러 다른 음식점 에피소드가 100만 구독자를 기록 하며 구독자가 30만으로 성장했다. 현재는 61.4만 구독자까지 성장하였으며, 이는 와인을 전문으로 다루는 유튜브 채널 중엔 세계 최고 규모라고 한다.[12]

3. 경력

  • 프랑스 ESA 대학원 와인마케팅학석사 취득
  • 스페인 발렌시아대학원 포도밭관리학석사 취득
  • 이탈리아 볼로냐대학원 와인양조학석사 취득
  • 프랑스 보르도 그랑크뤼 샤또 빱-끌레망(Château Pape-Clément)의 chai에서 assistant wine-maker로 근무
    - Cellar master를 도와 2005년산 와인 제조
    - 해당 와인이 Robert Parker에게서 백 점 만점 받음
  • 미국 캘리포니아 와인수입사 근무
  • 일본 도쿄 롯본기 소재 와인스쿨 근무
  • (현) (주)인킹이네 대표

4. 어록

와인의 정체를 맞추는 것도 좋지만, 그건 놀이일 뿐이다. 더욱 중요한 것은 와인의 품질을 논하는 것이지.
와인 테이스팅 영상마다 피터가 항상 하는 말.

5. 행사

  • 유튜브 유료 시음 멤버십
유튜브에 월6만원의 요금으로 사전에 선정하여 고지한 와인을 온라인 라이브로 같이 테이스팅 해볼 수 있는 강좌이다.
  • 와인킹 픽 (22.7~현재, 매달 공개)
매달 200~400 종에 달하는 와인[13] 을 수입사로 부터 출품[14] 받아, 가격대 별로 맛성비 관점에서 평가하여 우수하다고 생각하는 와인을 골라 소개한다. [15] 선정 과정은 와인의 병을 가리고 진행하는 블라인드 방식으로 진행한다.
  • 인킹이네 (23.8~현재, 매달 운영)
매달 주말 중 한번 날짜를 정해 토/일 2일 간 서울 송파구 가락시장 인근의 작은 공간을 빌려 인킹이네 라는 가게를 열고 와인을 판매 한다. 이때 매장에는 와인이 비치되어 있지 않으며, 현장 결재 후 택배로 배송해준다. [배송팁][17]
  • 술술페스타(팝업마켓) (24.4.26~24.5.15)
용산 아이파크 3층에서 1000평 규모로 자리를 빌려 최근 1년 셀렉한 와인들을 모아 판매하는 팝업 마켓 행사. 무료 시음이 포함되어 있어 주류박람회 비슷하게 운영 된다.[18] 500여 종의 와인들이 소개[19]되고 있으며, 와인 외에 사케와 위스키 백주 같은 다른 주류도 포함된다. 그 외 와인과 같이 곁들이면 좋은 국내 음식들도 소개되고 있다. 와인을 처음 접하거나 관심은 있지만 평소 자주 마시지 않던 사람이라면 꼭 놓치지 말고 방문해야 할 행사라는 점에는 이견이 대체로 없다. 위 인킹이네와 마찬가지로 택배 포장배송이 가능하다. [배송서비스] 2024년 행사에서는 마지막날을 제외하고 방문객 수가 10만명[21]에 달했다고 밝혔다.[22]

6. 영상

구독자 수 이상으로 조회수가 넘어간 영상이나 와인킹 채널의 중요한 분기가 되는 영상들을 소개한다 (괄호 안 날짜는 조회수 확인한 날)

6.1. 100만뷰 돌파 영상

(조회 수 역순으로 서술, 채널 구독자 수 이상 조회수도 해당도 서술)

6.2. 주요 에피소드

(시간순으로 나열)
  • 와인 숙성에 관하여 와인 숙성 관련 토크 에피소드, 2018. 8.10, 와인킹, 피터, 조회수 19,776회 (24.5.19)
    와인킹의 석사 논문 지도 스승이자 전고용주인 피터MW가 최초로 등장하는 영상이다.[23]
  • 샴페인 샴페인 관련 토크 에피소드, 와인킹, 피터, 2018. 8. 21. 조회수 23,336회 (24.5.19)
  • 블라인드 테이스팅 1/2 조회수 27,887회 2018. 10. 15. (24.5.20)

    • 와인킹이 세들어 살던 집의 집주인인 패트릭MW가 최초 등장하는 영상이다 [24]
  • 누구나 평생 한 번은 마셔봤을 와인, 보졸레 누보. 그리고 크뤼까지! 조회수 121,531회 2020. 12. 3. (24.5.20)
    보졸레 지방의 3단계 와인인 누보, 빌라쥐, 크뤼를 테이스팅 하는 에피소드, 관련 정보들도 많이 이야기된다.
  • 겨울엔 생선회. 생선회에 딱 좋은 화이트 와인 특집! 소비뇽 블랑! (소비뇽 블랑1/2) 조회수 256,844회 2020. 12. 7.(24.5.20)
    5가지 소비뇽블랑을 블라인드 테이스팅하는 에피소드. 패트릭이 모든 와인이 나쁘지 않았음에 매우 기뻐한다.
  • 와인에 생선회를 내왔다! 침 떨어집니다요 스승님들~ (소비뇽 블랑2/2) 조회수 280,140회 2020. 12. 10.(24.5.20)
    와인킹이 서비스하는 회와 함께 앞에서 테이스팅한 와인을 페어링하며 마신다. 패트릭이 한글 댓글을 읽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피터와 패트릭이 함께 출연한 영상이다.[25]
  • 47살 늙은 제자. 새해에는 열심히 공부하자 조회수 102,698회 2021. 1. 4. (24.5.20)
    영상은 2파트로 나뉘는데 피터와 와인킹, 패트릭과 와인킹이 등장하는 파트로 나뉘어 있다. 피터MW가 와인킹에게 블라인드 테이스팅을 제안하는데, 화이트와 레드 각각 한잔 씩이며, 피터MW가 조금식 가이드를 주기는 하지만 알바리뇨 품종과 네비올로 품종을 모두 맞혔다. 패트릭과의 촬영에서도 와이프 버나뎃이 가져다주는 와인을 와인킹이 블라인드 테이스팅 한다. 총 3개의 와인을 테이스팅 하는데 첫번째 와인을 아깝게 실수하는 바람에 냉탕 입수가 결정되었다. 뒤에 나온 나머지 두종의 와인은 맞췄다. 두 MW들 모두 힌트를 주고싶어서 근질근질 하는 모습을 보인다.
  • 코스트코 레드 와인 강력 추천! 25년차 와인 마스터의 선택은? 조회수 411,425회 2021. 1. 7. (24.5.20)
    와인킹과 패트릭MW가 코스트코에 가서 저녁식사때 마실 가성비 와인을 고르는 모습이 담겼다
  • 코스트코 대표 레드 와인 7가지를 화덕에 수제 피자 구워서 함께 즐겼다! 조회수 142,517회 2021. 1. 11. (24.5.20)
    미국 가정집에서 화덕 피자를 만들어 먹는 장면과, 영상 마지막에 패트릭의 버나댓의 생일축하 영상이 포함되어 있다.
  • 인기 짱 화이트 와인들! 가격조차 만만하다! 그런데 마실만 할까? 조회수 158,520회 2021. 1. 14. (24.5.20)
    처음으로 와인킹이 패트릭의 아내 버나댓의 제안으로, 평소와는 달리 와인킹이 블라인드 테이스팅 하는 입장으로 영상을 촬영했다. 쿵푸걸, 트림바흐, 풀리퓌세, 도나푸가타, 케익브레드를 마신다. 특히 한국 구독자들 사이에서 쿵푸걸에 대한 악평이 충격적이었다는 반응이 많다.
  • ](2/2) 완전 인기 화이트 와인! 가격도 너무 싸! 사도 될까?| 조회수 108,096회 2021. 1. 18. (24.5.20)
    지난 영상에 이어서 버나댓이 준비한 와인들을 마셨다. 마지막에 특별한 보너스 와인이 등장한다. 이전 영상과 마찬가지로 패트릭과 번갈아 와인킹이 블라인드 테이스팅 하는 파트가 계속된다. 이 영상이 패트릭과 촬영한 마지막 영상이다.

6.3. 타채널 출연 영상

(시간 순으로 서술)

7. 기타

  • 이전 영상에서는 그의 와인 스승으로 소개된 마스터 오브 와인인 ‘피터’[26]와 ‘패트릭’[27]이 등장한다. 전 세계에도 400명 남짓밖에 없는 MW 타이틀에 걸맞게 와인에 관한 폭넓고 깊은 지식, 탁월한 시음 및 분석 능력[28]을 보유하고 있으며, 전달능력과 표현력이 매우 뛰어나서 이 둘이 나오는 영상이면 댓글로 스승 찬양이 이어질 정도. 저걸 어떻게 구분하나 싶을 정도로 어려운 테스팅도 완벽하게 분석을 해내는 모습을 보고 "소믈리에들은 전부 허세에 사기인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됐다"는 댓글도 종종 보인다. 피터와는 22년 기준 10년 이상 사제(師弟)의 연을 맺고 있다고 설명했다. 피터가 경영하는 온라인 와인가게[29]가 운영중이며, 와인킹의 지인이 그린듯한 와인 만화도 볼수가 있고, 피터가 직접 골랐다는 와인들의 구입도 가능하다. # 물론 피터가 영상에서 자주 말하듯이, 그는 상당한 경력의 소유자이고 대중적으로 인기 있는 와인들보다 극히 섬세하고 하늘하늘하며 탄닌감이 강한, 소위 "어려운" 와인들을 선호하는 성향이 있어서 피터가 최고로 꼽은 와인이 일반인에게도 맛있게 느껴질지는 알 수 없으며, 본인도 꼭 최고급 와인이 가장 마시고 싶은 와인은 아니라는 점을 매우 자주 강조한다.
  • 현재는 더 이상 관계가 유지되는지는 불분명하다.[30] 와인킹이 22년 귀국 및 피터의 회사에서 퇴사 하였기 때문에 이전 같은 관계가 지속되기는 사실상 어렵다.[31]
  • 피터는 남아프리카공화국 출신으로, 마스터오브와인 이전에 남아공 와인협회에서 인증하는 케이프와인마스터를 획득하고 현재까지 활동하고 있다.[32] 본인이 운영하는 와인숍에도 여러종의 남아프리카 와인을 소개하고 있다. 본인의 와인 수입사 회사명 Fairest Cape Beverage Company 에서도 드러나듯, 일종의 남아프리카 와인 홍보대사 및 컨설턴트 역할을 하고 있으리라 짐작할 수 있다.
  • 8개국어[33] 구사자이다. 한국어와 함께 가장 자주 사용하는 영어의 경우 일부 속어 표현을 모르는 등 원어민 수준은 아니지만, 그가 언어를 늦게 익혔다는 점과 영어로 현지에서의 생활 및 스승과의 전문적인 대화에 전혀 무리가 없으며 그 외에도 수많은 외국어로 의사소통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전혀 모자라는 실력이 아니다. 속어야 원어민이나 현지인이 아닌 이상 당연히 모두 알고 있기 힘들고, 외국어의 악센트는 늦게 배울수록 습득하기 어려워진다는 점을 감안하면 상당히 실력이 좋다.
  • 세계테마기행 아르헨티나편에 나온 적이 있다. 해당 영상에서 스페인어를 비롯해 영어, 프랑스어, 독일어 등등을 자유자재로 구사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센스가 수준급이라 프랑스에 와인 주문 전화를 거는[34] 영상에서 '프랑스인이 배운 듯한 영어를 하면서 본인이 미국인이라고 우기는' 컨셉으로 통화를 하자 상대쪽 프랑스 현지인이 '너 프랑스인이 장난치는거지?' 라고 받아들일 정도.
  • 큰 키와 체구 때문에 헬스 유튜버로 착각될 정도로 다부진 몸매를 자랑하기에 '헬스 유튜버 아니냐'는 내용의 댓글이 종종 있다. 만화 북두의 권켄시로토이 스토리 시리즈의 캐릭터인 버즈 라이트이어와 닮았다는 반응도 많다. 이러한 반응에 부응하듯 10만 구독자를 기념하며 북두의 권 영상을 패러디, 20만 구독자 기념으로 토이스토리 버즈 영상을 패러디했다.
  • 스승들을 골탕먹이는 데에 탁월한 재능이 있다. 특히 흔히 싸구려 와인이라 불리는 저가 와인으로 장난을 치는데, 블라인드 테스트를 부탁드리거나 고급 와인 사이에 섞어서 대접하는 등으로 스승들로부터 욕을 먹는 영상은 100만 조회수를 기본으로 깔고 간다.[35] 그러나 싸구려 와인이라고 마시지 말아야 하는건 아니며, 수많은 고급 와인을 구분하고 즐길 줄 아는 피터 또한 저렴하고 대중적인 취향을 겨냥한 와인을 좋아하는 것은 절대 잘못된 일이 아니라고 자주 언급한다. 가끔 구독자들에게 추천하기 위한 가성비 와인 소개 영상에서 저렴한 와인임에도 품질이 좋을 경우 극찬을 아끼지 않는 모습도 보인다.[36] 물론 와인을 오랫동안 공부하고 마셔왔음에도 조잡한 와인을 선호하는 것은 문제일 수 있다고 언급했지만, 입문자나 일반인들의 취향도 피터 본인의 취향만큼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 연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 191cm의 장신이다.[37]
  • 달려라 하니의 작가로 유명한 이진주의 사위이다.
  • 2020년 10월 22일 유튜브 영상에서 46세라고 밝혔다.
  • 2021년 2월 1일 본인이 협박 받고 있다는 사실을 유튜브에 업로드 하였다.협박 설명 동영상
  • 패트릭의 유튜브 채널 개설로 인하여 2021년 1월 18일 업로드 된 영상 이후로 더는 패트릭과 같이 영상을 찍지 않고 있다. 채널 내 일부 유료 와인 클래스 영상의 운영에 대한 견해 차이 및 구독료 지분 문제(와인킹, 피터, 패트릭 3인 간)로 갈등이 있었다. 유튜브 전체의 수익 배분 문제는 아니다 레딧 등 미국 웹사이트에서도 불화설이 제기되었었고 패트릭의 부인인 버나데트가 페이스 북에 올렸던 글도 종종 회자되고 있다.
  • 단, 2024년 5월 현재 패트릭의 인스타그램을 최하단으로 스크롤 해 보면 2020년 12월 24일 크리스마스 파티에 참석한 와인킹의 사진은 여전히 남아 있다. 그리고 합방을 중단한 이후인 2021년 1월 26일 사진도 남아있다.
  • 2022년 10월 21일 영상 이후로는 피터와 찍은 영상도 더 올라오지 않고 있는데, 구독자가 그 이유를 묻자 와인킹은 코로나가 종식되면서 코로나 기간동안 하지 못했던 비즈니스를 유럽/아시아 중심으로 진행중이며 더 이상 캘리포니아에 거주하고 있지 않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 2023년 8월에는 피터 코프의 부인으로 보이는 사람이 와인킹이 채무 문제를 해결하지않고 한국미국으로 넘어가 보증을 했던 피터가 곤란한 상황이라는 답글을 유튜브 커뮤니티에 올렸다. 현재 이 글은 삭제된 상태.
  • 위와 같이 와인킹에게 무책임하게 방치한 채무(?)가 있어 이를 중대한 흠결로 이야기하는 가쉽이 있는데 구체적으로 어떤 경위로 형성된 내용의 채무인지도 모르고, 사실이라고 하더라도 개인의 채무 상태는 엄연히 개인정보에 속한다. 와인킹이 이와 관해 전과라도 지지않는 이상 공익성을 인정하기도 어렵고, 만일 채권자 측에서 흘린 내용이라면 불법 추심을 동조하는 성격[38]을 띄기 때문에 공공연하게 이야기 하는 것도 바람직하지 않다. 또한 기본적으로 피터는 와인킹의 고용주인 입장이었기 때문에 사업과 관한 지불 주채무는 원래 고용주의 것이다. 예를 들어, 와인킹이 피터의 회사에서 팔기 위해 수입 해 놓은 와인들에 대한 대금 지불 채권과 같은 채무는 와인킹의 퇴사 이후에도 자연히 피터의 회사에 잔류할 수 있다. 또한 와인킹은 본인의 창업이나 직장의 이전시 미국 체류 자격이 박탈되는 H-1b 전문가용 취업비자 하에 생활하고 있었으므로 본인이 다른 사업을 위한 채무를 미국에 (그것도 당시의 고용주의 보증까지 받아가며?) 형성했다는 방향의 생각도 여러 방면에서 상식적이지 않다.
  • 개중에는 와인킹과 피터의 얼굴이 라벨에 그려진 와인도 있다. 캘리포니아에서 피터와 와인킹이 직접 주조 과정에 참여한 와인이다. 이전에는 피터의 홈페이지에서 판매하고 있었으나, 현재는 와인킹의 퇴사로 판매하지 않고 있다고 한다. 참고로 해당 와인은 품절이 아니라고 한다. 먹어본 네티즌에 의하면 맛있다고. 몇 년 뒤면 사연 있는 기념주로 가격이 떡상할 것 같다
  • 2024년 1월 18일 19시경 침착맨의 개인 인터넷 방송에 전문가 초대석으로 출연했다. 침착맨의 부친과 같은 항렬이라 인킹이형숙부님으로 불리고 있다.풀버전 동영상
  • 2024년 4월에는 위에서 언급한, 몇 년 전까지 그의 채널에 활발하게 출연했었던 두 스승, 피터와 패트릭이 주가 되어 출연하는 미국 이민 교포(?)[39]의 유튜브 채널, '와인킹스'가 개설되었다.[40] 이를 기점으로 그간 쉬쉬하던 양 측의 관계에 대해 와인킹의 팬들, 그리고 피터와 패트릭을 좋아했던 올드 팬들 모두 어떤 일이 있었는지 궁금하다는 의견이 늘어나고 있다.[41] 채널 주인의 답글에 의하면 이에 대해서도 두 분께 의견을 물어볼 의향이 있으며, 일단 채널명은 와인킹을 저격하는 의도가 아니라고 밝혔다.[42]채널의 첫 쇼츠 영상


[1] 2022년 장인어른과의 다락방 영상에서 48세라고 밝혔고, 침착맨 방송에 출연해 1973년생이라 말해 2024년 기준 만 50~51세인 것으로 보인다.[2] 침착맨 방송에 출연해 침착맨과 같은 이씨이며 침착맨의 아버지 항렬이라고 밝혔다.[3] 2022년 4월 12일 영상에서 밝힘. 다만 해당 영상에서 미국식으론 '6 feet 4 inches'라고 자막이 적혔는데, 이는 193cm 정도이다.[4] 서울 송파구 충민로에 위치한 와인킹의 소속사. 대표직을 맡고 있다.[5] 2024년 5월 21일 기준.[6] 생산지 중심의 평론이 생산된 와인에 내재된 잠재 가치와 가격을 예측하는데 도움을 주는 역할을 한다 하면, 소비지 중심의 평론은 와인이 소비되기 직전에 현재 시점의 가치와 가격을 확인하는데 도움을 주는 역할을 한다. 참고로 기존에는 24년 20회를 맞이하는 코리아 와인 챌린지라는 대회가 이와 유사한 역할을 하고 있었는데, 와인킹은 이것을 단신으로 구현했다. 반면 대한민국주류대상과 같은 대회는 생산지 중심 대회이고, 와인엑스포(박람회)는 전시에 제한이 없기 때문에 대회가 아니므로 차이가 있다.[7] 사실 로컬 숍 오너들이 상점에 전시할 와인들을 선별하는 과정이나, 커뮤니티 회원들이 모여서 와인에 대해 평가하는 것도 소비지 중심의 평가라고 할 수 있다. 소비시점 가격 관련된 적정성 판단을 한다는 점에서 기능적으로도 동일하다. 다만 해당 행위를 업의 일환으로 볼 수 있는지의 여부와 평가 내용의 공개 여부, 평가가 대중에 전달되는 범위, 평가의 대상이 되었던 후보 와인의 종 수, 평가자가 와인에 대해 공개 비평이 가능한 지위에 있는지 여부, 평가 결과가 다른 소비자의 구매 혹은 참여 동기를 유발하는 수준을 종합해 놓고 보면 차이가 있다. 그런 점에서 평론과 평가를 구분했다.[8] 이전에는 매주 화요일 오전 8시에 영상을 업로드했는데, 월요일에 와인 관련 컨텐츠, 목요일에 외국어 관련 컨텐츠를 업로드했으나 언젠가부터 와인 관련 컨텐츠 업로드에 더 주력하는 편이다.[9] 이를 위해 초기 유료로 진행하던 와인킹픽의 출품 비용을 무료로 전환하기도 했다. 전환 시점: 23년 10월[10] 400명 남짓 밖에 되지 않는다.[11] 실제로 석사 논문지도를 도움 받았다[12] 최소 한국의 와인 관련 유튜브 채널 중엔 가장 구독자 수가 많고 유명한 채널이 된 건 확실하다. 참고로, 해외 MW를 비롯한 기존의 와인 전문가가 단독으로 수년 이상 운영한 채널의 구독자 수는 일반적으로 15만 수준이다.[13] 이 숫자가 어느정도냐면, 1년이나 6개월마다 생산자들이 모여서 진행하는 품평회 영상들을 살펴 보면 심사위원들이 오전부터 저녁까지 시음하여 녹초(소주2병정도 마신 컨디션)가 되는 수량이 150종 정도이다. 와인킹은 맛 외에 소비자가의 적정성 여부 및 동영상 촬영도 추가로 고려해야 하므로 와인당 평가에 걸리는 시간이 조금 더 많아질 수도 있다.[14] 23.6월 유료로 시작하였으나, 중소수입사의 참여를 촉진하기 위하여 23.10월 부터는 무료화 하였다.[15] 선정되는 비율은 20% 수준일 것으로 계산된다. 이 선정 비율이 초보자들의 기회비용을 줄여주는 핵심이다. 비슷한 맥락에서 진행되는 코리아 와인 챌린지의 선정 비율은 40% 수준이다.[배송팁] 3의 배수로 구매 시 배송비 무료. 이렇게 하는 이유는 포장 박스를 꽉 채워 배송하여 파손비율을 저감하기 위해서라고 한다.[17] 배송은 대기업계열 제외 국내 빅3 와인 수입사 중 하나인 아영FNB 가 담당하여, 한병한병 전용 완중 포장팩을 씌워 안전하게 배송된다.[18] 일부 고가의 와인은 전자동 디스펜서를 이용하여, 30ml(테이스팅)와 80ml(한잔)로 소분하여 판매 하고 있다. 유료 와인 존을 이용하려면 첫 구매시 2.5만원인 유리잔 구매가 필수인데, 2번째 방문 부터는 잔 구매가 강제되지 않는다. 참고로 작은 용기인 플라스틱 바이알이나 유리병을 사용하여 담아 와도 된다.[19] 거의 3~4천병을 테이스팅 해서 골랐다 라고 본인이 유튜브에서 언급한 바 있다. 참고로 세계적인 평론가 제임스 서클링 개인이 하루 30~40잔을 테이스팅 하는 것을 감안하면 1/3 수준. 테이스팅 팀을 운영하는 평가 단체가 평가하는 와인 종 수가 년에 3만종으로 1/10수준, 20년 이상 운영된 코리아 와인 챌린지에 출품되는 와인의 종 수가 900~1000종 정도 이므로 4배. 올해가 와인킹 첫 해임을 생각하면 상당한 양이다. 금액으로 계산해봐도 1억원 가량 될 것이다.[배송서비스] 낱개 배송은 유료인데 3, 6, 9개 3의 배수 구매시 무료배송 정책으 운영하고 있으니 와인을 많이 구매하여 들고가기가 어려운 경우 카운터에 택배를 문의하여 바로 마실 와인 외에는 배송을 이용하면 좋다.[21] 첫 주말 이후 난 보도자료에 주말 양일간 2만명이 방문했다는 언급이 있다. 3주간 3번의 주말과 2일의 공휴일이 있었으므로 최종 추산은 10만~12만으로 봄이 타당하다. 행사 이후의 매일경제 신문의 보도자료에도 20일간(마지막날 제외) 10만명이 방문했다고 보도되었다.[22] 방문객 수가 어느정도 규모인지 설명하자면... 객단가를 평균 5만원으로 잡으면 50억원 매출이 되는데, 국내 최대의 와인전문 스토어인 라빈리커스토어의 2023년 연매출이 107.2억원, 와인 애호가들의 성지 조양마트의 2019년 매출이 212억원 이다. 3주간의 행사에서 국내 최대 스토어들의 분기 내지는 반기 매출에 준하는 성과를 보였으리라 예상된다.[23] 피터가 등장하는 유튜브 영상은 와인킹 채널 출연 이전 시점에 1개 존재한다.[24] 패트릭이 등장하는 유튜브 영상은 와인킹 채널 출연 이전 시점에 2개 존재한다.[25] 참고로 피터와 패트릭은 와인킹 채널 출연 이전에는 한번도 같이 영상에 출연한적이 없다.[26] Peter Koff 1993년에 자격을 취득한 거의 30년 경력의 마스터 오브 와인으로 스승 겸 와인킹이 과거에 일했던 와인 회사(사명은 Fairest Cape Beverage Company)의 사장이기도 하다. 패트릭도 마스터 오브 와인이 되기전 피터에게 가르침을 받았다고 한다.[27] Patrick Farrell 1998년에 MW 취득한 약 25년 경력의 마스터 오브 와인으로 과거 와인킹이 세를 들어 살던 집의 주인이다. 본 직업은 의사로 안과의사와 내과의사 자격이 있으며 로체스터, 코넬, 케임브릿지 세개의 대학에서 자격을 받은 고학력자이다. 평소엔 거의 앉아서 출연해서 티가나지 않으나 189cm의 장신으로 와인킹과도 큰차이가 없다.[28] 특히 블라인드 시음회를 할 때마다 어마어마한 지식을 뽐내는데, 둘 다 와인의 색과 향만을 보고도 어느 지방 와인인지는 쉽게 맞추며 맛까지 보고 나면 와인의 품종과 주조 방식을 틀리는 일이 없을 정도. 특히 피터의 경우 보르도산 레드 와인을 흉내내기 위해 전문가인 와인킹 본인이 화이트 와인 두 종류를 적당히 섞은 뒤 다양한 식용 색소로 몇 시간을 들여 색을 복제해낸 와인마저 최소한의 힌트만을 가지고 조작된 화이트 와인이며 어떤 품종의 화이트 와인을 사용했는지 까지 완벽하게 간파해내는 능력을 보였다. 패트릭 또한 와인 6종을 향과 색상만 가지고 1분 30초만에 산지를 분류해내는 괴물같은 능력의 소유자이다.[29] 와인킹은 해당 업체에서 아태지역 비즈니스 담당 매니저급으로 근무[30] 당장 작년에 스승 피터를 한국에 초대해서 함께 여행하고, 피터 아래에서 와인을 10년 넘게 배웠다고 언급한데다가 평상시에도 멘토로 삼으며 깊이 존경하는 모습을 보이는 것을 생각하면 현재 사는 곳만 다를 뿐이지 여전히 매우 가까운 사이를 유지하고 있을 것으로 보였으나 본인도 피터에 관한 질문에 대답을 회피하는 상황이며 피터의 웹사이트에서도 와인킹의 사진 및 소개가 내려간 것을 보아 더 이상 소통하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는 의견도 있다. 이것은 와인킹이 피터의 회사를 퇴사하였으므로 그다지 특별하지 않은 내용이다.[31] 사실 예전 영상을 촬영하던 당시의 환경 자체가 시트콤에나 나올법한 설정이다.[32] 케이프와인마스터와 마스터오브와인 두 자격을 동시에 보유한 사람은 전 세계에 2명뿐이라 한다.[33] 한국어, 영어, 프랑스어, 독일어, 스페인어, 이탈리아어, 중국어, 일본어[34] 와인킹이 사는 곳은 미국 캘리포니아다.[35] 특히 4L짜리 대용량으로만 파는 초저가 칼로 로시(Carlo Rossi) 와인으로 스승 피터를 골탕먹인 영상은 와인킹 채널 최초의 100만 조회수를 안겨줬다.[36] 특히 피터 개인의 선호에도 매우 잘 맞으며 한 병에 100만원이 넘는 보르도 1등급 오-브리옹과 15,000원짜리 가성비 와인을 두고 블라인드 테스트를 진행했을 때, 100만원이 넘는 최고급 와인이 훨씬 낫다는 소신을 절대 굽히지 않으면서도 15,000원짜리 와인도 품질이 몹시 좋으며 세계 그 어디를 찾아봐도 이 가격에 이런 품질의 와인은 찾을 수 없다는 후한 평가를 내렸다.[37] 비즈니스석에서도 의자를 최대로 눕히면 무릎을 상당히 굽혀야 하고, 미국에서도 키가 크다는 언급이 많다[38] 예를 들어, 빚쟁이가 채무자에게 다니는 직장에 빚 못 갚은 사실을 떠벌리고 다니는 케이스 말이다. 와인킹의 경우에는 유튜버이기 때문에 대중에게 이를 알리는 것이 모든 시도가 그와 비슷한 효과를 지닌다.[39] 이 채널의 주인은 현재 직업이 약사이며 패트릭의 이웃이라고 밝혀진 바 있으므로, 미국 내 주거와 경제활동이 가능한 상태, 영주권자 이상의 미국 거주권을 보유했을 것으로 예상한다.[40] 채널명과 로고에서 볼 때 와인킹을 염두에 두지 않았다고 보기는 어려워 보인다. 채널명은 패트릭의 부인인 버나데트가 정했다고 한다.[41] 개중엔 추측성 발언으로 와인킹이나 스승 측을 헐뜯는 댓글 또한 존재한다. 그렇기에 안타깝지만 더더욱 확실한 입장표명이 필요해 보인다. 그러나 퇴사자와 전고용주의 관계를 너무 많이 기대하지는 말자.[42] 물론 이 또한 비꼬는 의도일 수도 있기에 와인킹, 그리고 두 스승의 입장 표명이 있기 전까지는 확실히 이렇다고 할 만한 것은 없는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