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정규 앨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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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ank Me Later 정규 1집
2010. 06. 15.Take Care 정규 2집
2011. 11. 15.Nothing Was The Same 정규 3집
2013. 09. 24.Views 정규 4집
2016. 04. 29.Scorpion 정규 5집
2018. 06. 29.Certified Lover Boy 정규 6집
2021. 09. 03.Honestly, Nevermind 정규 7집
2022. 06. 17.For All The Dogs 정규 8집
2023. 10. 06.
- [ 믹스테입 · 콜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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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 Far Gone
2009. 02. 13.If You're Reading This It's Too Late
2015. 02. 13.What a Time to Be Alive with Future
2015. 09. 20.More Life
2017. 03. 18.Care Package
2019. 08. 02.Dark Lane Demo Tapes
2020. 05. 01.Her Loss with 21 Savage
2022. 11. 04.$OME $EXY $ONGS 4 U with PARTYNEXTDOOR
2025. 02. 14.
<colbgcolor=#000><colcolor=#fff> The Album of PARTYNEXTDOOR & Drake $ome $exy $ongs 4 U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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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 | 파티넥스트도어, 드레이크 |
발매일 | 2025년 2월 14일 |
장르 | R&B |
길이 | 73:30 |
트랙 | 21 |
프로듀서 | 파티넥스트도어, 29 Millions, Aiona, Alex Lustig, Ali Roots, Bangs, Chibu, DJ Lewis, Earl on the Beat, Eli, Elkan, Gent!, Gordo, Harley ArsenaultImovekiloz, Johannes Klahr, JOP, Jordan Ullman, Jose De Luna, Kid Masterpiece, Kiyoshi, Laf, Livewire, London Cyr, M3rge, Nasamadeit, Niketaz, Niko, Noel Cadastre, Nyan, O Lil Angel, Prep, Reemz, Richard Zestenker, Room33, Scandi, Simon Hessman, Skip2Fame, Turrini, Vawn, Wondra030 |
레이블 | OVO Sound, Santa Anna, Republic Record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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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A note from the artists:
$$$4U
74 PERSONAL MINUTES BY PARTYNEXTDOOR & DRAKE
FOR THE CITY OF TORONTO FOR CANADA AND FOR THE WORLD THAT HAS TUNED IN TO THIS SOUND OF OURS FROM TIME
OVO OMO FERINA
"Maybe it was karma that caused a reversal in my luck and family fortunes"
- You most likely in the near future
앨범 소개글
2025년 2월 14일 발매된 드레이크와 파티넥스트도어의 합작 앨범.$$$4U
74 PERSONAL MINUTES BY PARTYNEXTDOOR & DRAKE
FOR THE CITY OF TORONTO FOR CANADA AND FOR THE WORLD THAT HAS TUNED IN TO THIS SOUND OF OURS FROM TIME
OVO OMO FERINA
"Maybe it was karma that caused a reversal in my luck and family fortunes"
- You most likely in the near future
앨범 소개글
2. 발매 전 정보
2024년 8월, 드레이크는 파티넥스트도어와의 합작 앨범 발매 소식을 알렸다.2025년 2월 3일, 발매 날짜가 2월 14일로 공개되었다. #
3. 트랙리스트
트랙리스트 | |||
<rowcolor=#fff> # | 제목 | 길이 | 순위 |
1 | CN TOWER | 4:01 | |
2 | MOTH BALLS | 3:32 | |
3 | SOMETHING ABOUT YOU | 3:38 | |
4 | CRYING IN CHANEL | 3:19 | |
5 | SPIDER-MAN SUPERMAN | 3:23 | |
6 | DEEPER | 2:52 | |
7 | SMALL TOWN FAME | 2:28 | |
8 | PIMMIE'S DILEMMA | 1:58 | |
9 | BRAIN STEELE | 1:51 | |
10 | GIMME A HUG | 3:13 | |
11 | RAINING IN HOUSTON | 4:04 | |
12 | LASERS | 3:18 | |
13 | MEET YOUR PADRE | 4:31 | |
14 | NOKIA | 4:01 | |
15 | DIE TRYING | 3:15 | |
16 | SOMEBODY LOVES ME | 3:02 | |
17 | CELIBACY | 3:55 | |
18 | OMY | 3:53 | |
19 | GLORIOUS | 3:25 | |
20 | WHEN HE'S GONE | 3:29 | |
21 | GREEDY | 6:26 |
4. 평가
| |
메타스코어 47 / 100 | 유저 스코어 tbd / 10 |
상세 내용 |
평론가들의 평가는 전반적으로 부정적인 양상을 보인다.
롤링 스톤의 제프 이하자는 70점을 부여하며 앨범의 산뜻한 R&B 사운드는 팬들에게 충분히 매력적이라 평하며, 트랙리스트를 "훌륭하게 완성되었고 OVO 스타일의 히트곡"들이 담겨있다고 칭찬했다. 또한, "Nokia"와 "Die Trying"을 특히 돋보이는 곡으로 꼽으며 앨범이 "때로는 장황하지만", 최근 어려움을 겪었던 드레이크에게 "본래의 폼으로 돌아온 작품"이라고 평가했다.
Clash의 로빈 머레이는 50점을 부여하며 이 앨범이 "최근 드레이크에게 제기되는 결점들을 전형적으로 보여준다"고 비판하며, 드레이크의 작사 스타일이 "진부하다"는 점과 앨범 전반에 걸쳐 "과도함과 낭비가 만연하다"고 지적했다. 머레이는 또한 "PartyNextDoor가 해당 앨범보다 더욱 뛰어난 작품들을 발표해왔지만 분명 이번 앨범이 두 아티스트의 올드팬들을 열광시킬 만한 부분들이 존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스푸트니크뮤직의 다코타 웨스트 포스는 20점이라는 매우 낮은 점수를 부여하며 해당 앨범을 혹평하였는데, 특히 드레이크의 여성 혐오적 가사를 주요 문제점으로 지적했다. 그는 앨범이 "여성 폄하와 남성 우위 과시"라는 진부한 주제를 답습하고, 이전 작품들과 차별점 없이 "모든 면에서 실패"했다고 비판하였다. 재미, 섹시함, 독창성, 인상적인 면이 전혀 없으며, 오히려 드레이크의 음악 생명에 "또 하나의 타격"을 가하는 앨범이라 평가 절하헀다. 더 나아가, 파티넥스트도어와 드레이크의 호모에로틱한 관계가 마치 Adin Ross와 Andrew Tate 같다며 강도 높게 앨범에 대한 비판을 가져갔다.
할리우드 리포터의 조니 콜먼 역시 부정적인 평가를 가져갔는데 이 음반을 "비대한 지루한 21곡짜리 작품"이라고 묘사했다. 그는 "두드러지는 장점은 물론, 뚜렷한 단점 또한 부재하다"고 언급하며, 음악 자체를 "개성 없고, 활력 없고, 강렬한 임팩트도, 특별한 분위기 또한 느껴지지 않는 단조로운 결과물"이라 묘사했다.
Complex는 "이번 앨범은 두 아티스트의 협업 앨범이 아닌 PartyNextDoor가 피처링한 드레이크의 작품처럼 들리며, 두 아티스트의 50/50 합작이라는 인상은 희미하다"고 분석하며, "켄드릭 라마의 음악적 우세[1]에 대한 드레이크의 공식적인 첫 번째 답변이 이러한 형태로 나타난 것은 이례적"이라고 평했다.
음악 커뮤니티에서 공통적으로 지적되는 문제는 의미없는 비트스위칭으로 대변되는 뻔하디 뻔한 비트, 오토튠 범벅으로 인한 심각한 보컬 퍼포먼스, 그리고 몰입을 방해하는 처참한 가사들로 가득찬 21곡이나 되는 지루하고 비대한 앨범이라는 것이다.
특히 켄드릭 라마와의 랩 배틀에처 처절한 패배를 맛본 뒤 소아성애자 찌질이 이미지가 씌워진 드레이크의 현재 상황과 전혀 맞지 않는 내러티브[2][3]에 대한 혹평이 상당하다.
그래도 GIMME A HUG, NOKIA, DIE TRYING 등 건질 만한 몇 트랙은 괜찮은 평가를 받고 있다.
5. 성적
발매 당일 Spotify에서 5,670만 스트리밍을 기록했으며 1~4위를 전부 켄드릭 라마에게 내준 채 Top10에 4개의 곡만을 넣는 데 그쳐 디스전 패배 탓인지 이전 작들에 비해서는 아쉬운 화력을 보였다.[4] Genius에서도 CN TOWER를 비롯한 네 곡만을 차트에 올려놨다.[5] 그나마 미국 애플뮤직에서는 Top10에 8곡[6]을 올려놨다. 빌보드 200에서 모두 1위를 두고 그래미와 슈퍼볼 특수효과로 다시 차트 정상에 올라온 숙적, 켄드릭 라마와 경쟁하게 되었으며 빌보드 핫 100에서는 Gimme A Hug만을 탑10에 진입시키며 켄드릭 라마에 완패했다.그리고 둘째날 결국 3,360만 스트리밍을 기록하며 첫날 대비 41퍼센트 떨어진 어마무시한 낙폭을 보여주었다.
6. 여담
- 앨범 커버 뒤편의 건물은 미시소거에 위치한 앱솔루트 타워다.
- 트랙 GIMME A HUG에서 비프와 관련한 다양한 코멘트를 남겼는데 조 버든을 비롯해 비프에 연관된 아티스트들에게 드레이크 특유의 스닉 디스를 날렸으며 반응은 역시나 좋지 않다.
- 또한 GIMME A HUG에서 본인이 힘들 당시 곁에 있어준 건 21 Savage뿐이라며 그를 샤라웃했다.
- SMALL TOWN FAME에서는 본인이 찰리 XCX의 코와 입에 엑스터시를 넣으며 지저분한 여름 밤을 보냈다고 주장했다. 시기가 언제인지는 모르나, 이미 약혼자가 있는 여성을 상대로 스닉을 이어갔다는 점에서 짜친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1] 켄드릭은 비프 이후 Not Like Us 그래미 5관왕, Spotify 월청취자 래퍼 최고 기록 달성, 빌보드 핫 100 1위 싱글 3개 달성, GNX 앨범의 호평, 래퍼 최초의 슈퍼볼 단독 하프타임쇼에 이르기까지 커리어 전체로 봐도 손꼽힐만한 엄청난 고점을 누리는 중이다.[2] Not Like Us에 대해 UMG와 관련 인물들을 고소하는 등 드레이크의 상황은 커리어 전체로 봐도 최악에 가깝다. 허나 앨범에선 여전히 비프에 사로잡혀 연관된 래퍼들은 물론 직접적으로 관련이 없는 여성들에게까지 전방위적으로 스닉을 날린다. 근데 동시에 본인은 이제 비건이라며 랩 비프는 상관없고 자기는 신나는 음악을 할 뿐이라며 말을 이리 바꾸고 저리 바꾸는 등 난잡하기 짝이없다. 전혀 섹시하지 않다.[3] 힙합 역사상 최초로 디스곡의 인지도 및 스트리밍을 인위적으로 부풀렸다고 UMG를 고소한 마당에 파티를 불타오르게 한다는게 말이 안된다는 의견 또한 지배적이다.[4] Her Loss과 For All The Dogs의 첫 날 스포티파이 스트리밍이 각각 9,800만회와 1억 900만회였다. 최근작들에 비해 반타작 수준으로 시작한 셈인데, 빅유닛 듀오 비교작인 ¥$의 VULTURES 1이 첫 날 스트리밍이 6,500만 회였으며 켄드릭 라마의 GNX도 첫 날 7,400만 회를 기록했기에 상업성이 크게 떨어졌다고 볼 수 있다.[5] 1위는 Not Like Us가 기록했다.[6] 공교롭게도 나머지 두 곡은 슈퍼볼 LIX 특수효과로 역주행하고 있는 켄드릭 라마의 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