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7월
7월 월간 기록 | |||||||||||||||
경기 | 타수 | 안타 | 2루타 | 3루타 | 홈런 | 득점 | 타점 | 볼넷 | 삼진 | 병살타 | 도루 | 타율 | 출루율 | 장타율 | OPS |
7 | 30 | 13 | 3 | 1 | 1 | 7 | 3 | 3 | 8 | 1 | 0 | .433 | .485 | .700 | 1.285 |
7월 26일 두산 베어스전에선 4번타자로 커리어 통산 2번째로 중견수로 출장해 무난하게 수비에 임했지만 기본기가 부족하다는 지적도 잇따랐다. 그리고 이 날 경기에서도 4타수 무안타 3삼진으로 부진하면서 험난한 적응기를 거치고 있다.
7월 27일 두산 베어스전에서 6번 우익수로 선발출장해 3안타 1볼넷으로 4출루 경기를 만들어내며 데뷔 2경기의 부진을 떨쳐냈다.
7월 28일 두산 베어스전에는 통산 3번째 중견수 겸 리드오프로 선발출장, 잠실구장 중앙 담장을 맞는 3루타 포함 3안타를 쳐내며 2경기 연속 3안타를 기록했다.
7월 29일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에서도 리드오프로 선발출장, 멀티히트를 기록하였다. 7월 27일 첫 안타 이후 그야말로 폭격을 하고 있어 성민규의 실수란 우스갯소리도 나돌고 있지만 용병이 문제였던 전과 달리 렉스가 오니 용병 빼고 다 문제(...)가 된 상황이라 렉스의 활약에도 7연패에 빠지고 말았다.
7월 30일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에서 5타수 4안타 3득점을 기록하면서 KBO 데뷔 첫 4안타를 기록했다. 아직 고작 6경기를 보냈을 뿐이지만, 시즌 타율은 무려 .462이다.
7월 31일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에서 4타수 1안타 1홈런 3타점 2볼넷을 기록하며 자신의 KBO 데뷔 첫 홈런을 쏘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