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5 정태춘, 박은옥


<colbgcolor=#704214><colcolor=#ffffff> 발매일	1985년 10월 15일
장르	포크,포크 록
재생 시간	36:15
곡 수	10곡
레이블	지구레코드
타이틀 곡	북한강에서/바람

1. 개요2. 상세3. 수록곡

3.1. Side 13.2. Side 2

4.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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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985년 발표된 정태춘,박은옥의 다섯 번째 음반.

2. 상세

1979년과 80년 발표된 정태춘의 2•3집 음반이 성공하지 못한 뒤 궁핍한 생활을 하고 있던 정태춘,박은옥 부부는 지구레코드와 전속계약을 맺게 된다.그리고 4집 <떠나가는 배>를 발표해 성공을 거두며 형편이 비교적 나아진 뒤 이 5집 음반을 발표한다.

이 음반은 타이틀곡 <북한강에서>등이 히트곡이 된 상업적으로 성공한 음반이면서도 정태춘 음악의 특징인 서정성이 담긴 시적 가사에 토속적 정취가 느껴지는 멜로디와 편곡을 사용해 음악적으로도 높이 평가받는 음반이다.

이후 정태춘이 <무진 새노래>,<아 대한민국>등을 발표하며 자신의 옛 히트곡들을 부끄럽게 여기며 4•5집을 정규 음반으로 인정하지 않아 음반 <아 대한민국>도 정태춘 5집이라고 표기되어 있다.

2010~20년대 부부의 공연에 방문하면 절반 이상의 선곡은 이 음반과 4집에서 나온다.85년 LP와 테이프로 발매 후 이후 지구레코드에서 CD로도 나왔고 ‘정태춘 박은옥 골든’이란 이름으로 4•5집을 합본한 CD로도 나왔다.이 음반을 구하고 싶다면 이 둘 중 하나를 인터넷에서 찾아보자.

3. 수록곡[1]

3.1. Side 1

1.북한강에서(정태춘 노래)

정태춘을 대표하는 노래 중 하나.

2.사망부가(정태춘 노래)

정태춘이 아버지를 기리며 만든 노래로 2집 수록곡을 다시 부른 것이다.

3.애고,도솔천아(정태춘 노래)

‘서원말산’,‘보리원‘등 정태춘의 고향인 평택의 여러 지명이 등장하는 노래로 본인의 말로는 고향 사람들이 좋아하는 노래라 한다.

4.서해에서

서해 바닷가에서 군생활을 하며 만들어진 노래라 하며 1집 수록곡을 다시 부른 것이다.최근 공연에서는 이 노래의 전주를 오르골로 만들어 오르골을 돌려 전주를 들은 뒤 노래를 부른다.

5.여드레 팔십리

뱃노래의 가사를 가져온 민요풍의 노래로 1집 수록곡을 다시 부른 것이다.

3.2. Side 2

1.바람(박은옥 노래)
2.봉숭아(박은옥 노래)

이 음반에서 유일하게 박은옥이 작사한 곡이다.

3.서울의 달(정태춘 노래)
4.장서방네 노을(정태춘 노래)

‘장서방’은 장승을 뜻하며 많은 사람들이 떠나가 다시 돌아오지 않는 고향의 모습을 보며 만들었다 한다.

5.들 가운데서(정태춘 노래)

이 역시 유년 시절 고향에서의 추억을 떠올려 만들었다 하며 이후 2019년 발표된 ‘사람들 2019’음반에서 딸 정새난슬과 다시 불렀다.

[2]

4. 참고

[1] 모든 곡들의 작곡자는 정태춘이다.[2] 초반 LP에는 건전가요로 ‘정화의 노래’가 수록되었다.

‘ 85 정태춘, 박은옥

1. 개요

2. 상세

3. 수록곡[1]

3.1. Side 1

3.2. Side 2

4.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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