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08-01 22:00:45

ぶるまにあ

1. 개요2. 챕터
2.1. 부르마 물방울2.2. 치마 아래는 부르마2.3. 진정한 권법 외전2.4. 부르마 마마
3. 기타

1. 개요

ぶるまにあん의 상업지. 제목의 뜻은 부르마니아. 작가의 필명답게 부르마 사랑을 엿볼 수 있다.

총 6명의 히로인이 있는데, 마지막 챕터에 등장하는 더블 히로인 2명을 제외하면 배경도 시점도 다르고 서로 관련 없는 사람들이다.

첫번째 히로인이자 표지를 장식한 타이틀 히로인 미우라는 학생회의 부회장. 두번째 히로인 아오키 아카네는 우등생. 세번째 히로인 사나다 유리카는 권법소녀. 네번째 히로인 우에모토 모모코는 엄마(...). 그리고 마지막 두 히로인은 같은 챕터에 등장하는 운동부 여고생들이다.

2. 챕터

2.1. 부르마 물방울

타이틀 히로인인 미우라는 겉으로는 재미없다는 말을 들을 정도로 성실한 학생회의 부회장이지만 실제로는 밖에서 몰래 오나니를 하는 특이한 성적 취미가 있다. 사흘 전에 우연히 시미즈 공원에서 미우라가 오나니를 하는 걸 목격한 회장은 다른 사람이 아는 걸 원하지 않다면 자신의 말을 들으라고 한다. S끼가 있는 회장은 미우라를 조교했고 미우라는 어렸을 때의 트라우마 때문에 스트레스가 최고조에 달하면 오나니로 해소하게 되었다고 말한다.

마지막에 미우라는 회장에게만은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주게 됐고 오히려 자신 쪽에서 요구하는 관계가 된다.

2.2. 치마 아래는 부르마

등교하다가 강한 바람이 불어 우연히 클래스 메이트 아오키의 치마 안의 부르마를 본 주인공 콘노는 그때부터 아오키로부터 눈을 떼지 못했다. 결국 콘노는 시간이 지날 수록 항상 아오키를 따라다니며 사진을 찍을 정도로 아오키에게 빠져들었다.

그러던 어느 날 콘노는 몸 상태가 좋지 않아 양호실에 가있던 아오키를 몰래 따라갔다가 오나니를 하는 걸 보게된다. 누군가가 자길 보고 있었다는 걸 눈치 챈 아오키는 의심하던 콘노의 책상에 자신의 부르마를 넣어놨고 콘노는 멍청하게 낚여서(...) 이를 가지고 화장실에 가서 오나니를 하다 걸린다. 아오키는 처음에는 계속 이상한 눈으로 쳐다보는 게 싫었다고 했지만 점점 콘노를 의식하게 됐으니 책임지라고 한다.

마지막에 둘은 서로의 취미와 궁합이 좋다는 걸 알게되고 사이좋은 커플이 된다.

2.3. 진정한 권법 외전

1편 : 주인공 고이즈미 신이치는 길거리에서 불량배들에게 괴롭힘을 당하다 자신을 구해준 유파 '진정한 권법' 도장의 외동딸 사나다 유리카에게 반한다. 고이즈미의 고백을 받은 사나다는 자신을 이길 경우에는 사귀어 줄 수 있다는 조건을 걸고 고이즈미는 그때부터 계속 도장으로 찾아가서 도전하지만 번번히 깨진다. 그러다가 유리카는 한번이라도 자신을 건드린다면 마음대로 하게 해주겠다는 하고 고이즈미는 근성으로 성공하고 결국 관계까지 맺는다.

2편 : 전편에서 유리카에게 당한 불량배들은 복수로 싸움을 잘하는 파이터를 끌고 오고 유리카를 성폭행한다. 도장에서 수련해서 강해진 고이즈미는 이를 보고 분노해서 오의까지 완성시켜서 불량배 패거리를 쓰러뜨리고 유리카를 구한다. 그리고 진정으로 사랑하게 된 두 사람은 관계를 나눈다. 마지막에 이를 유리카의 할아버지에게 들키고 마는데, 할아버지는 오히려 고이즈미가 유파의 후계자로 삼겠다며 이제부터 혹독한 훈련을 시킬 것이라고 말한다.

2.4. 부르마 마마

반항기의 아들 타케히코를 둔 어머니 모모코는 아들의 방을 청소하다가 엄청나게 많은 부르마와 관련 잡지들을 발견한다.[1]

모모코는 부르마와 잡지를 모두 테이블 위에 정리해두고 돌아온 타케히코를 추궁했지만 타케히코는 멋대로 자신의 방에 들어갔다고 화를 내고 자신의 방으로 올라간다. 모모코는 부르마 도둑을 신고해달라는 전단지를 보고 이러다간 타케히코가 잡혀서 감옥에 갈 것이라고 걱정한다. 부르마에 정액 냄새가 나는 걸로 타케히코의 반항기와 부르마 도둑질의 원인이 성욕 때문인걸 눈치챈 모모코는 자신이 아들을 지켜줘야 겠다는 생각에 부르마를 입고 아들에게 자신이 성욕을 해소해주겠다고 한다.

타케히코도 처음에는 무슨 소리냐며 당황했지만 부르마를 입은 어머니를 보고 저절로 발기하고 결국에는 타케히코는 모모코를 통해서 동정을 잃는다. 성욕도 굉장해서 처음 질내사정 한 후에도 변함 없이 딱딱했고 몇 번이나 한 후에야 그만둔다.

그때부터 타케히코는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매일 모모코와 관계한다. 한번은 부모의 침실에서 아버지가 옆에서 자고 있는데도 모모코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한다. 잠시 아버지가 소리를 듣고 깼지만 모모코는 나쁜 꿈을 꿔서 그렇다고 둘러댔고 아버지는 다시 잠에 든다. 그리고 그 와중에 타케히코는 질내사정을 하는데 이때 모모코의 자궁이 타케히코의 정액으로 수정하는 과정을 보여준다.

3. 기타

한 권의 단행본이지만 외국어 불법 번역본은 3P를 담은 마지막 챕터와 근친상간이라는 충격적인 내용을 담은 챕터 밖에 없다. E-HentaiHitomi같은 성인 웹사이트에서도 영어 번역본이 있는 챕터는 '부르마 마마' 밖에 없다.


[1] 휴지통 안에 오나니 처리를 한 엄청난 양의 휴지도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