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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folding 예시 (후방주의) [ 펼치기 · 접기 ] | <tablealign=center><tablebgcolor=#fff> |
1972년 캐나다 보건국에서 공개한 피임 예방 자료에서 묘사된 질내사정 | }}} |
체내수정 방식 중 하나로 동물의 성관계 중 수컷(남성)이 정액을 암컷(여성)의 질 속에 음경을 사용하여 사정하는 행위를 말하며, 좀 더 넓게 보면 수컷이 생식기를 암컷의 생식기(총배설강 등)에 넣어 사정하는 방식을 통틀어 말한다.
대부분의 동물에게서는 짝짓기의 마지막 단계에 해당하나, 인간의 경우 번식 이외에 오르가슴의 쾌락 또는 서로의 애정 확인 등의 목적으로 피임이 동반된 섹스를 하는 이례적인 생물이기 때문에, 인간에 한해 아이를 가지고 싶을 때에 하는 행위에 해당한다.[1]
2. 필요성
체내수정을 하는 동물들은 난자를 몸 안에 품고 있기 때문에 수컷의 경우 암컷의 몸 안에 정자를 집어 넣어야 한다. 난생이라도 체내수정을 하는 동물들은 수정을 위해 질내사정이 필요하며, 난태생은 말할 것도 없다. 때문에 발기된 생식기를 암컷의 몸에 밀어넣어 정액을 주입시키는데 이를 질내사정이라 한다. 일부 동물, 예컨대 발정기의 고양이과 포유류들의 경우 수컷의 성기가 암컷의 성기에 삽입되어야 비로소 암컷의 난소에서 배란이 유발되기 때문에 여러 번 질내사정을 해야 임신이 가능하다.3. 임신을 위한 과정
포유류 암컷의 생식기관 중 난관에서 수정 장소를 제공하는데, 수정은 난관의 팽대부에서 일어난다.[2] 질내사정으로 체내에 주입된 정자가 질, 자궁경부, 자궁을 거쳐 난관에 도달하면 정자의 첨체에서 분비되는 아크로신[3]이 뮤코단백질로 이루어진 난자의 투명대를 녹여 통로를 만든 다음 정자를 위란강 내로 진입하도록 돕는다. 정자막과 난자막이 융합된 후, 정자의 핵이 난자의 핵 속으로 들어가 정자와 난자의 DNA가 결합하여 수정란을 형성한다. 이때 수정에 실패한 정자는 파괴되어 흡수되거나 체외로 배출되고, 수정에 실패한 난자는 자궁내막이 탈락하면서 생리혈, 분비물 등이 난자와 함께 체외로 배출된다. 수정의 장소이자 수정란의 이동통로인 난관에서 분비되는 난관액은 수정 및 초기배아의 발생에 적합한 환경을 제공한다.[4]수정에 성공한 수정란은 난관의 연동운동, 섬모운동 및 분비활동으로 세포분열을 계속하며, 자궁으로 이동하여 착상을 위한 준비를 진행하게 된다.
인간의 경우 이미 배란된 상태에도 질내사정을 한다고 해도 임신이 될 가능성은 생각보다 높지 않기 때문에[5] 임신을 원할 때는 가능하면 배란기 기간에 자주 관계를 가져 질내사정을 하는 것이 좋다. 한 번만에 임신이 되는 경우는 드물기 때문에 배란기 3일은 연속해서 '숙제'[6]를 하는 것이 좋다. 이때 난임부부들은 임신을 위해 의무적으로 성관계를 하기 때문에 생각보다 큰 스트레스로 다가오는 경우가 많다. 성기능은 스트레스에 민감하기도 하고 성관계를 의무적으로 해야 한다는 부담감에서 비롯되는 긴장감[7] 때문에, 이 '숙제'를 할 때 발기가 잘 안 되는 경우도 많다. 사정 직후 여자가 하반신을 위로 들어 정액이 자궁 내로 잘 들어가게끔 정상위 자세를 유지하거나 물구나무 서기를 하면 임신이 잘 된다는 속설(?)이 있다. 그리고 관계 후 씻지 말고 그냥 자면 더 좋다. 그러나 관계 후 여성은 꼭 소변을 봐야 한다는 문제가 있다. 그렇지 않으면 방광염에 걸리기 십상이다.[8] 한 마디로 빠른 임신을 위해서는 날짜 잘 계산해서 하는 게 좋다. 생각보다 성관계는 에너지 소모가 어마어마하다.
4. 장점
생물학적 측면에서 볼 경우, 건조한 환경에서도 번식할 수 있다. 이는 체내수정이라면 모두 해당되지만 질내사정은 다른 체내수정방식에 비해 다른 신체부위를 크게 키울 필요도 없고 외상성 사정 같이 암컷에게 상처를 많이 주는 방식도 아니다.남성의 입장에서는 당연하지만 질외사정에 비해 감각적+심리적 측면에서의 쾌감이 훨씬 크다. 남성의 오르가슴은 사정 직전의 극치감과 사정 직후의 수 초간 자극에서 최대치에 이르는데, 질외사정을 하겠다고 사정 직전에 빼면 사정을 하더라도 오르가슴의 쾌락은 크게 죽어버리고 만다. 즉, 사정을 하면서도 안 빼고 계속 자극을 받아야 오르가슴의 쾌감을 온전히 느낄 수 있다는 것이다. 심리적으로도 남성은 여성의 질내에 정액을 사정해 자신의 아이를 임신시킬 수도 있는 성행위를 해내는 정복감과 만족감을 느끼는데, 이는 설령 임신을 시킬 마음이 없더라도 종족번식이라는 생물의 기본적인 본능이 있기 때문이다.
또한, 자신의 유전자가 담겨있는 정액을 여성의 가장 은밀한 곳에 넣었다는 그 행위 자체를 통하여 마치 여성과 깊게 이어졌다는 만족감이 들게 된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남성의 입장에서는 자신의 정액을 받아주는 여성이 자신이 너무나도 사랑하는 여자친구나 아내이기 때문에 뭐라고 표현하지도 못 할 정도로 좋은 쾌감이 들 수밖에 없다. 게다가 삽입시 질에서 느껴지는 감각으로 쾌감을 느낄 수가 있다.
또한, 여성의 입장에서도 질내사정 시 더 강한 쾌감을 느낄 수 있다. 보통 남자의 음경은 사정이 임박하면 더욱 단단해지며 사정 전 20초 정도가 가장 단단해진다. 때문에 질내사정을 하면 이게 잘 느껴진다고 하며, 남성이 사정하는 동안의 불끈불끈하는 음경의 동작도 느낄 수 있어서 이 역시 쾌감을 증폭시키는 역할을 한다. 그리고 여성 역시 남성과 마찬가지로 종족번식이라는 생물의 기본적인 본능이 있기 때문에, 설령 임신할 마음은 없다고 해도 역시 남자의 정액을 받아들이면서 사랑의 결실인 아이를 품을 수도 있다는 사실에서 더 깊은 유대감과 큰 쾌락을 느낀다.
남녀 공통의 입장에서도 원치 않은 임신 또는 성병 감염이 우려될 뿐이지, 아무래도 콘돔을 사용하는 것은 그렇지 않은 것에 비해 서로 감흥이 떨어지는 것이 사실이다. 콘돔 없이 서로의 생식기를 결합하고 한 몸으로 연결되는 느낌에서 더 깊은 감정과 쾌락을 느끼는 것이다.
5. 단점
다른 방식들보다 인공수정이 어렵다. 체외수정 방식이야 체란하고 정액을 뿌리면 끝이고, 다른 체내수정을 봐도 외상성 사정 같이 암컷 몸 아무데나 정액을 찔러넣으면 끝이지만 질내사정법을 사용하는 동물들의 인공수정은 그 난이도가 높다. 그나마 암수 중 한쪽이 정상적인 번식이 가능하면, 정액을 모아서 넣어주거나 하는 방법이 있지만 둘 다 신통치 않으면, 시험관 아기 시술을 해야 한다.또한 2세를 가질 계획이 없는데도 고작 한순간의 오르가슴 쾌락을 위해 질내사정을 하는 것은 원하지 않는 임신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상당히 위험한 일이다. 특히 가임기 때 질내사정을 하게 되면 임신 가능성이 한없이 높아진다. 물론 위의 항목을 보면 배란일 때 질내사정을 해도 임신 확률은 25% 정도라고 나와있지만, 이것은 어디까지나 통계적 확률인 거고, 막상 실제로 질내사정을 했을 때 이 커플이 그 25%에 해당하지 않을지는 아무도 장담할 수 없고 애초부터 정확하게 예측을 할 수 없어서 위험하다는 얘기다. 단 한번 피임없이 관계를 가졌을 뿐인데 덜컥 임신을 해서 큰일 치르게 된 남녀의 사례는 쉽게 찾아볼 수 있다.
가임기 때는 난자가 배란되어 수란관에 자리잡은 상태이며 언제든지 임신을 준비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때 질내사정을 통해 정자가 들어가면 높은 확률로 임신이 된다. 하지만, 기본적으로 가임기가 아니더라도 임신이 되는 경우도 간혹 있다. 정자가 여성의 체내에서 통상보다 훨씬 오래 생존하게 되면 이렇게 될 수 있다. 본디 정자는 여성의 체내에서 아무리 길어봐야 5일 정도 살 수 있지만, 드물게 소수의 정자가 7일 이상 생존하는 경우도 있다. 즉, 질내사정을 했을 당시에는 가임기가 아니었지만 정자가 생각보다 오래 자궁에서 살아있다가 배란이 되어서 그대로 수정을 했을 경우이다.
흔히 배란기에 해당되지 않은 시기를 '안전한 날'이라고 하지만 여성에게 '안전한 날' 같은 것은 없다. 안전한 날이라고 불리는 시기는 단지 다른 시기에 비해 임신 확률이 낮은 날일 뿐이며 폐경을 맞이한 중장년 이상의 여성이 아니고서야 결코 '안전한 날'은 존재하지 않는다. 결국, 준비되지 않은 임신은 여성뿐 아니라 남성도 마찬가지고, 태어날 아이에게도 불행을 안겨줄 위험이 크다. 이에 대한 자세한 것은 원하지 않는 임신 문서 참조. 아직 2세 계획이 없다면 가능한 어떤 방법이든 반드시 피임을 하자. 가장 쉽고 좋은 방법은 역시 콘돔과 피임약이다.
또한, 질내사정 자체가 콘돔을 사용하지 않는다는 것을 전제하기 때문에 질내사정 한 번 하려다가 성병에 걸리는 수도 있다. 따라서 임신뿐만 아니라 각종 성병 예방을 위해서도 반드시 콘돔을 사용해야 한다. 물론 성병의 감염 루트는 성기끼리의 삽입만이 아니라 다양한 경로가 있기 때문에[9] 콘돔을 쓴다고 해서 모든 성병이 예방되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콘돔은 결국 직접적인 피부 접촉을 줄여주니 예방이 어느 정도는 가능하기 때문에 여러모로 콘돔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질내사정을 하면 여성의 몸에 정자에 대한 항체가 생겨 항정자 항체 검사를 통해 여성의 성적 과거를 알 수 있다는 도시전설이 한동안 나돌기도 했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문서로.
6. 매체
야설, 야애니, 에로 동인지, 상업지, 야짤, 에로게, 야동, 성인 웹소설, 에로 라이트 노벨등 여러 성인물에서 표현하듯 질내사정을 한다고 해서 "○○의 뜨거운 것이 안에~"라든가 오르가슴으로 가버릴 때 정액이 뜨겁다는 대사가 자주 나오는데, 여성 입장에서 실제로 그렇지는 않다. 만약 뜨거운 것이 느껴진다면 따뜻해야 할 몸 상태가 차가운 것이므로 건강을 챙겨주는 것이 좋다. 행위가 끝나고 진정되거나 기묘한 명정상태에 들어갔을 때에는 질내에 이질감을 느끼는 여성들도 일부 있다고 한다. 성기 쪽에 신경이 민감하거나 발달한 사람은 더욱 잘 느낀다는 듯하다. 여담이지만 정액은 체액의 일부이므로 피부에 닿으면 의외로 뜨겁다. 특히 추운 날씨나 땀 흘렸다가 공기에 노출되어 식은 피부에 닿으면 깜짝 놀랄 정도다. 다만 이것은 바깥의 공기에게 체온을 뺏긴 피부가 상대적으로 정액보다 온도가 낮기 때문이지 정액은 일반적인 체온의 온도다. 정액의 온도는 질 내보다 낮으면 낮았지 높을 수는 없다.일종의 모에 페티시로도 발전하여 포르노, 에로 영화 등 성인영화들에서 굳이 질내사정을 하고는 그것을 집중 부각시키는 장르도 있다. 일본 AV의 경우 원래 질내사정이 하드한 플레이로 여겨졌으나 2000년대 이후 AV 산업이 변화하면서 질내사정도 상당히 일반화되었다. 특히 노모자이크 AV는 거의 대부분 질내사정으로 끝난다고 봐도 좋을 정도라 특정 장르로서 구분하는 게 무의미해졌다.[10] 물론 하드한 계열로 가면 정상적인 성교 없이 미리 사정 직전까지 자극시킨 남성들이 곧바로 질내사정하거나 심지어 깔때기 등을 꽂아 놓고 붓카케하듯 뿌려대는 장르도 존재한다. 에로 만화에서도 절정 직전에 "안에다 싸줘!/임신시켜줘!/네 아기를 갖고 싶어!"라고 히로인들이 외치는 경우가 많다. 이 과정에서 더욱 감정을 극대화하기 위해 다이슈키 홀드가 동반되기도 한다. 특히 요즘 나오는 에로 동인지는 장르를 불문하고 질내사정되는 투시도를 그려넣는 경우(후방 주의!)가 많아졌으며, 이 경우엔 자궁이 정액으로 가득 차거나 (남성기를 여성기에서 뽑을 때) 정액이 흘러넘치는 것은 성적 매력, 성적 어필 페티쉬에서 거의 필수요소다.[11] 이와 유사하게 여성의 질 속에 초소형 카메라를 넣고 그러한 실제 상황을 아주 자세하게 촬영한 것도 있는데 아직까지 인지도는 낮지만 이런 쪽이 취향인 사람도 있는 듯하다. 대충 그런 상황이 어떤 모습인지 궁금증을 풀어주기 위해 찍어놓은 아마추어 영상도 다수 보고되고 있으며, 그 밖에는 BBC에서 제작한 정식 성 관련 다큐멘터리에서 위생적으로 통제된 환경 아래 지원자를 받아 촬영한 것이 하나 있다.[12] 유튜브에서도 볼 수 있는 다큐멘터리다. 심지어 MRI 촬영 영상도 있다.
서양 포르노의 경우에는 크림파이라는 장르로 특별히 구분짓는데, 이유는 질내사정을 하는 경우가 적기 때문이다. 기독교의 영향으로 질내사정 자체를 임신, 즉 가족관계와 직결시키는 문화가 있어 아직까지 하드한 플레이로 여기는 문화가 있다. 그러다보니 포르노에서 공개적으로 질내사정을 주고받는 배우들에 대해 "가족관계로 이런 걸 찍다니... 갈 데까지 갔네..."라고 여기는 경향이 더 크다.
어찌되었든 질내사정은 질내사정에 따른 임신의 위험을 극복할 수 있는[13] 둘만의 가까운 사이를 상징하니까 더욱 에로틱한 듯하다. 사실 순수하게 생각해본다면 섹스, 수정, 임신, 출산과 함께 생명을 창조하는 일이니 상당히 아름다운 행위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강간이나 윤간, 네토라레를 묘사할 때 질내사정이 사용될 경우는 얘기가 달라지는데, 당한 여자에게는 원하지 않는 임신의 공포 및 원치 않는 관계로 '더럽혀졌다'는 절망감을 극적으로 안겨주고 가해자인 남자 입장에서는 앞서 언급한 바와 같은 정복감과 쾌감을 안겨주는 장치가 된다. 물론 실제 상황인 경우에는 인간 쓰레기다. 동인지와 현실을 구분하자. 명심할 것은, 강간당하는 망상을 하는 사람은 있더라도, 실제로 강간당하는 걸 좋아하는 사람은 없다.[14] 서로 좋아서 하는 거면 그건 애초에 강간이 아니라 화간이다. 뭐 혹은 NTR의 결말이자 인증샷이기도 하다. 여자가 능욕당할 때 임신을 두려워한 나머지 임신만은 피하려 남자더러 안에다가는 제발 싸지 말라고 애원하는데 물론 간남은 가차없이 질내에 사정해버리고 히로인은 가버리는 장면이 나오는 것은 나름 에로물의 클리셰이며 임신물, 출산씬으로 이어지기도 한다.
7. 속칭
한국에서는 보통 '안에 싼다'라고 표현하고 줄여서 '질사(싸)'나 '74'[15] 같은 속어로 불리기도 한다. 완곡한(?) 표현으로 집 안에 산다[16]라는 말도 사용된다. '안에 싼다'의 줄임말인 '안싸'는 질내사정보다는 아래 장내사정에 많이 사용된다. 장내사정의 경우 마땅한 줄임말이 없기 때문.미국 등 영어권에는 creampie라는 표현을 많이 쓴다. 여성의 질 안에 있는 정액이 파이 가운데에 들어간 크림을 연상하게 만들기 때문이다.[17] 혹은 creampie surprise라는 포르노 스튜디오가 질내사정 전문이라 이 단어가 유명해졌다고도 한다. 보통 미국 포르노에 질내사정은 이 스튜디오 이외에는 그리 흔치 않다. 이 때문에 진짜 creampie를 찾으려고 했다가 엄해지기도.[18] 자세한 부분은 크림파이 항목으로. 그런데 잘 보면 액체의 양이나 질감이나 딱 보면 로션 종류다. 당연한 것이 아무리 정력이 좋은 사람이라도 비현실적으로 많은 양을 사정하는데 그게 진짜일 리가 없다. 게다가 적절한 타이밍에 사정하는 것도 쉽지 않고 말이다. 포르노(특히 일본AV)에서는 달걀 흰자 요구르트 등의 식품을 이용해 적당히 가짜 정액을 만들어서 미리 주입하고, 교묘한 편집으로 정액이 넘쳐 흘러나오는 모습을 연출한다. 유출본을 보면 콘돔 끼고 삽입했는데 정액이 묻어나오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진짜는 색깔이나 농도가 크림이나 로션처럼 균일하지 않기 때문에 AV업계에서는 그 가짜 만드는 것도 기술이라고 한다.
일본어로는 子作り(번역하면 아이 만들기)라는 비슷한 용도의 표현이 있다. 덕분에 お菓子作り(과자 만들기)에서 お菓가 개행으로 인해 잘리면 섹드립으로 직행.
일본어로는 中出し(나카다시)[19]인데, 일본인의 성씨 중에 실제로 中出가 있다.[20] 그리고 일종의 언어유희로 발음만 같은 中田氏(나카다시なかだし)[21]도 있다. 관련 항목(?)으로는 나카다C 항목으로. 물론, 질내사정(膣内射精)이라 읽기도 한다.
8. 유의어
8.1. 장내사정
항문성교 후 직장 안에 사정하는 것을 말한다.미국에서는 데이브 샤펠이라는 코메디언의 쇼에서 히트를 친 ass milk라는 표현이 나름대로 유명하다. 그래도 미국 질내사정의 유명 은어인 creampie에 anal을 붙여서 anal creampie라는 표현이 가장 통용되는 듯하다.[22] 일본어로는 肛内射精라고 통용된다.
다만 장내사정은 안 하는 것이 좋다. 삽입을 하더라도 이쪽은 균이 많고 질보다도 상처가 나기 쉬워 성병 예방 목적으로도 콘돔을 사용하는 것이 권장되며, 받아내는 여성 혹은 바텀 쪽에서 더부룩함을 느끼기 때문에[23] 상대방을 배려한다면 안 하는 것이 좋다. 위생상으로도 좋지 않고 성병에 감염될 확률이 올라가는 등[24] 여러모로 몸에 무리가 가는 일이 많기 때문이다.
물론 삽입하는 쪽이나 삽입 되는 쪽이나 체내사정을 하는 편이 훨씬 쾌감이 크기 때문에 안에 넣은 채로 싸는 것이 사정의 여운을 느낄 수 있어서 더 쾌감이 좋다. 삽입된 쪽은 아무래도 심리적인 면이 크다. 그리고 사실 삽입된 쪽은 아무래도 체내의 있는 정액 때문에 느끼기조차 힘들다. 남자끼리일 때 속궁합이 잘 맞으면 받는 쪽도 전립선 자극으로 드라이 오르가슴을 느낄 수 있지만 난이도가 높다. 안전한 관계[25]에서 체내사정을 하기도 한다. 물론 안전하지 않지만 쾌감이 크니까 하는 경우도 많다. 철저히 부녀자들의 섹스 판타지에 근거하는 BL에서는 잘만 해대지만 야동이나 야겜하면서 섹스 판타지를 꿈꾸는 것이나 이것이나 그게 그것. 현실에서도 이걸 원하는 게이들이 꽤 많긴 하지만. 어디까지나 BL물 등의 만화랑 현실이랑은 엄연히 차이가 있는데 만화에서 나오는 걸 그대로 현실반증하듯 제대로 구분하지 못하는 게이들도 있는 편.
8.2. 질내방뇨
질 속에 삽입한 뒤 정액을 배출하는 게 아니라, 오줌을 누는 것을 말한다(...). 영어로는 internal urination. 장내사정과 비슷하게, 장내방뇨라는 개념도 있다. 특이하게 오줌을 상대의 몸에 누는 것임에도 골든 샤워의 하위 개념으로 분류되지 않는다.질 속은 산성이 유지되어야 하나, 오줌은 중성에 가깝고 양이 많기 때문에 이 행위는 여성의 건강을 크게 해칠 수 있다. 실제로 이 행위와 관련된 공포스러운 도시전설 괴담이 많다.
다만 실제로는 질근육의 압박 때문에 배뇨 자체가 아예 불가능하다고 한다.
9. 관련 문서
- 성 관련 정보
- 발정기
- 배란일
- 나카다C
- 크림파이
- 사정
- 수정
- 성관계
- 착상
- 임신
- 출산
- 시험관 아기
- 단면도
- 임신물
- 출산씬
- 오르가슴
- 암컷타락
- 인공자궁
- 체내수정
- 체외수정
- 질외사정
- 원하지 않는 임신
- 항정자 항체 검사
- 에로물의 클리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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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피임약을 복용하거나 섹스의 쾌락으로 임신을 도외시하거나 각오하고 한다면 아닐 수도 있다.[2] 난자(n) + 정자(n) = 수정란(2n).[3] 이것뿐만 아니라 첨체 내에 존재하며 정자의 투명대 통과를 돕는 효소들은 다음과 같다. 히알루로니데이스(hyaluronidase), 아릴설파테이스(arylsulfatase), 아크로신의 비활성형인 프로이크로신(proacrosin), 에스트레이스(estrase), 포스포리파아제 A2(phospholipase A2), 산포스포테이스(acid phosphotases), β-N-아세틸글루코사미니데이스(β-N-acetylglucosaminidases), 아릴아미데이스(aryl amidase), 비특이산프로테이네이스(nonspecific acid proteinases) 등.[4] 난자에게 영양분 공급, 정자의 수정능력 획득에 도움, 초기배아 발육에 도움.[5] 배란기에 질내사정을 했을 경우 임신할 확률은 25%, 평균 임신에 걸리는 시간이 4달이다. 당연히 배란기가 아니면 확률은 더 떨어진다. 물론 반대로 임신을 원하지 않는 경우에는 위험을 감수하기에 너무 높은 확률이다. 그 예기치 않은 결과가 심대한 사회적, 경제적, 신체적, 윤리적 문제점을 가져온다는 것을 생각해봐야 한다. 전염병에 걸릴 확률은 훨씬 미미함에도 전염병이 유행할 때 해당지역에서 외출을 삼간다는 점을 고려해 보면 저 정도 확률에는 절대 무모한 행동을 하지 않는 것이 정상적인 태도이다.[6] 산부인과 및 임신 클리닉에서는 배란기의 부부관계를 흔히 '숙제'라고 돌려서 표현한다. "이날은 배란일이니 반드시 숙제를 해야 됩니다."라는 식이다.[7] 남성이 평소에는 건강하더라도 긴장할 때면 일시적으로 발기가 잘 안 되기도 한다.[8] 문제는 그러면 정액이 다 흘러나가기 쉽다. 정액은 남성 체외로 나오면 시간이 갈수록 묽어지지만 사정 직후에는 정액이 자궁구 가까이에 몰려 있고 점도를 유지하고 있으니, 흥이 깨지더라도 얼른 소변을 보는 것이 좋다.[9] 펠라치오나 커닐링구스 등의 구강성교는 물론, 입 속에 성병 병원체가 있는 상태면 단순 키스만으로도 전파가 가능하다. 그리고 사면발니의 경우는 신체접촉 없이 같은 침구류나 공간을 사용하는 것만으로도 원거리 전파가 가능하다.[10] 실제 질내사정임을 부각시키기 위해 남근이 질에 삽입된 채로 사정하며 불끈불끈 움직이는 모습을 클로즈업하고, 음경을 빼내면 질에서 흘러내리는 정액을 클로즈업하며 보여준다. 심지어 정액이 질 내 깊게 사정되거나 양이 적어 흘러내리지 않는 경우 손가락을 질 내에 넣어 정액을 빼내 인위적으로라도 흘러내리는 정액을 보여주는 경우도 있다. 음경 요도에 남은 정액을 짜내 실제 정액임을 보여주기도 하는 등, 질내사정 노모자이크 AV에서는 남녀 배우가 실제로 정액을 생식기를 통해 주고 받는 상황임을 매우 강조하는 편이다. 모자이크 규제가 없는 서양 포르노 매체에서 많이 볼 수 있다.[11] 실제 인간의 신체구조상으로는 불가능에 가까운 일이다. 자궁은 질에 대해 거의 수직으로 굽어 있기에, 남성기에서 나오는 정액이 자궁 안으로 곧잘 들어갈 수 없는 구조이다. 따라서 실제 임신을 위해서는 자궁경부에 머무르는 정액 속의 정자들 중 극히 일부만이 점막을 통해 헤엄쳐 자궁 안으로 들어가게 된다.[12] 포르노 배우를 섭외했다는 소문도 있지만 확인되지 않은 정보이다. 또한 다큐멘터리이기 때문에 일부러 그쪽 방면(?)으로 활용됨을 막기 위해 일부러 남성 의사의 인터뷰에 인서트 방식으로 삽입되는 식으로 편집되어 있다. 그나마도 1편에서는 모자이크가 없었지만 2편부터는 외성기 부분 촬영분은 모두 모자이크 처리되었다.[13] 아니면 목적을 달성할 수 있는 행위 그 자체인.[14] BDSM에서의 강간 플레이는 서로 플레이를 합의한 후 이런 망상을 연기하듯이 즐기는 것이지 실제로 강간하는 것이 아니다. 그리고 19금 만화에서는 처음엔 강간을 당하다가 점점 즐기는 거 같지만, 사실 이건 흥분시켜서 돈을 벌기 위한 도구일 뿐이다.[15] 칠사 → 질사.[16] '질 안에 싼다'가 변형되었다.[17] 무슨 소린가 정 모르겠다면 오리온 카스타드를 꺼내서 살펴보자. 옆쪽에 구멍 하나가 존재하는데, 여기다 크림을 주입시키는 것이다. 이는 서양의 대형 파이류도 마찬가지이다. 즉, 파이에 크림을 집어넣는 행위가 질 안에 정액을 사정하는 것과 같다는 것이다.[18] 정 찾고 싶다면 custard 같은 접두사를 붙여서 검색하자.[19] 직역하면 "안에 싸기"[20] 인명으로는 나카데라고 읽는다.[21] 한국어로 번역 하자면 나카다 씨가 된다.[22] 포르노에서는 질내사정인 creampie 장르와 함께 장내사정을 하는 anal creampie라는 장르가 있다.[23] 항상 그런 것은 아니고 보통은 그냥 흘러나오기 때문에 휴지로 닦으면 되지만, 삽입하는 사람이 어지간히 많이 싼 경우에는 나중에 화장실에 가서 따로 빼내야 하는 등 좀 번거롭다.[24] 당사자 두 명 모두 성병이 없다면 상관이 없다. 하지만 인터넷 혹은 클럽에서 만나 관계하는 경우 성병 유무를 확실히 알 수 없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는 것. 설마 싶겠지만 성병을 보유한 본인조차 자기가 성병에 걸렸단 것을 몰라서 사고가 나는 경우도 적지 않다. 성병에 걸리는 건 성교할 때 서로의 마찰로 인해서 몸 안에 작은 생채기가 나고 그 안으로 상대방의 성병균이 들어가는 것인데, 질 성교의 경우 질에서 애액을 분비해서 마찰을 낮춰주기 때문에 신체적으로 그런 장치가 없는 항문 성교보다 성병에 걸릴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낮은 것. 또 딱히 성병에 걸린 경우가 아니라도 삽입하는 쪽의 경우에는 사정한 직후 상대적으로 기압이 낮은 요도 쪽으로 직장의 대장균이 역류하여 요도염에 걸릴 위험성이 있다.[25] 대표적으로 애인과의 성관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