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2-22 13:36:04

자위행위/방법/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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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주의사항3. 자위 방법
3.1. 손 자위3.2. 사진 자위3.3. 마찰 자위압박 자위3.4. 물 자위3.5. 전립선 자위, 드라이 오르가슴3.6. 스스로 삽입3.7. 가슴 자위3.8. 시뮬레이션 자위3.9. 자위 기구
3.9.1. 물 봉지 자위3.9.2. 팔쿠션 자위3.9.3. 진동3.9.4. 오나홀, 유사 오나홀 자위3.9.5. 컵라면 자위3.9.6. 선풍기 자위3.9.7. 로션거즈 자위
4. 뒤처리

1. 개요

남성의 자위행위 방법을 적은 문서다.

2. 주의사항

위생에 각별히 신경 쓰고, 너무 과도하면 성기에 손상이 생길 수도 있으니 나를 위하는 마음으로 신경을 쓰도록 하자. 그리고 하기 전과 한 후에는 성기를 꼭 씻도록 하자. 또한 프라이버시가 지켜질 수 있는 공간에서 하자. 특히 타인의 의지에 반해서 자위행위를 하는것을 보여주는 것은 공연음란죄다. 또한 타인 물건에 허락 없이 정액을 묻힌다거나 하는 것도 손괴죄에 해당될 수 있다.

3. 자위 방법

3.1. 손 자위

흔히 말하는 딸딸이로 가장 흔한 형태의 자위 방법이다.
  • 손을 이용하여 음경을 자극해 발기시킨 후 음경을 손으로 쥐고 위아래로 쓰다듬듯이 흔드는 피스톤 운동을 반복하다 보면 절정의 성적 쾌감을 느낌과 동시에 정액사정되어 지고, 자위행위가 끝나는 형태이다.
  • 위의 것을 응용하여 귀두 부분을 제외한 뿌리 부분만 피스톤 운동을 반복해 느리지만 쾌감이 쎈 방법이 있다.

다음은 한 손으로 쥐고 피스톤 운동을 하는 것 이외의 방법이다.
  • 양손의 손가락을 둥글게 오므려 동굴처럼 만든 후 음경을 끼우고, 섹스를 하듯이 (손 말고) 허리를 움직이면서 자위행위를 하는 방법도 있다.
  • 이와 유사한 느낌으로, 자연포경 상태의 경우 포피를 움직이면서 귀두를 자극시킬 수 있다.
  • 절정의 쾌감이 오기 직전까지 피스톤 운동을 하다가 사정을 하기 이전에 잠시 손을 놓고 흥분감을 진정시킨 뒤 다시 절정의 직전까지 가는 것을 반복하는 방법도 있다.[1] 이 방법의 경우, 절정 이전까지의 느낌을 여러 번 느낄 수 있지만, 무리하게 반복할 경우 성기 부분의 혈액 순환에 과부하를 일으켜 음경이나 고환이 퉁퉁 붓는 부작용을 초래할 수도 있다. 마치 금방 포경 수술을 하고 나온 것처럼 옷이나 주변의 살갖에 음경이나 고환이 닿으면 한 대 맞은것 같은 극심한 고통을 겪게 된다. 어기적 어기적 걷게 되는 창피함의 부작용도 있게 된다.
  • 손의 검지와 중지 사이에 귀두 끝부분을 얹고 검지를 내리면 중지를 올리고, 중지를 올리면 검지를 내리는 패턴으로 자극을 주는 방식도 있다.
  • 손으로 귀두 끝 부분(요도 부분)만을 건드리며 자극할 수도 있다.
  • 베이비오일이나 러브젤 등의 미끄럽고 촉촉한 질감의 윤활 대체제를 이용해 손이나 음경에 적당히 도포한 뒤 하는 방법도 있다. 로션(화장품)이나 바디워시, 비누(세면 용품)의 경우 따갑거나 후끈거리는 작열감 등 피부에 과도한 자극(고통)을 줄수 있으니 주의 해야 한다. 적절한 윤활 대체제를 찾기가 어렵다면 전신 사용이 가능한 수딩젤이 나이의 제한, 체면의 제한 없이 사기에 쉽다. 면도크림에 물을 묻히면 더 좋은데다 남성이라면 사는 게 아무런 거리낌이 없다.
  • 대책을 세우기도 전에 나온 사정으로 인해 주변에 발생하는 불상사를 방지 할 수 있도록 미리 휴지나 천 등 사정구[2]를 감쌀 수 있는 것으로 음경을 감싼 뒤 하는 방법도 있다. 피부가 너무 건조할 경우 강하게 잡으면 쓸리거나 상처가 생길 수도 있으니 피부의 상태를 고려해 음경을 잡는 것의 강도를 조절 하도록 하자. 비슷한 류로 콘돔을 끼고 하는 방법도 있다. 처리하기도 쉽고 간편 하지만 자위에 드는 가격이 콘돔의 종류에 따라 천차만별이 된다. 뒤처리가 매우 간편하고[3] 또 뒤처리 걱정하느라고 애매하게 자위를 마무리하지 않아도 되며[4], 뭣보다 안 들키고 자위하기에 좋다. 어중간하게 자위하느니 차라리 콘돔을 쓰는게 감촉 증진에 도움이 될 수도 있다. 또한, 손으로부터 성병이 옮아오는 사태를 효과적으로 막아주기도 한다. 거의 유일하다 싶은 단점은 2-3회 당 몇천 원 정도의 돈이 나간다는 것, 변기에 버릴 수 없는 것,[5] 사용하고 나면 손에 윤활제가 묻는 것 등이 있다.
  • 눕거나 서서 손가락으로 음경을 툭툭 치듯이 원형으로 돌리는 방법도 있다. 특이하게도 큰 접촉 없이 오르가즘에 도달하는 시간이 짧고 방법이 매우 쉽다. 단 발기상태가 아니어야만 쉽게 가능하고 딱딱해지면 구조상 툭툭 건드려도 성기가 원형으로 돌아가지 않으니 쾌감도 적다.
  • 매끈한 제질의 장갑을 끼고 하는 방법도 있다. 취향에 따라 라텍스 장갑, 고무장갑, PVC 장갑, 가죽 장갑, 가죽 건틀렛 등을 끼고 한다고 .. 매끈한 제질의 소재에 페티시 등이 있을 때 이런 식으로 자위를 하기도 한다.
  • 옷을 입은 상태로 음경을 위로 치켜올리고 아래에서 위로 긁어대는 자위 방법도 있다. 옷으로 덮인 음경의 위를 긁으면 긁는 느낌이 적당하게 부드러워져 음경으로 전달되며 좋은 느낌이 난다. 옷을 벗지 않으므로 들킬 확률이 적지만, 팬티 또는 바지 안에서 사정이 되므로 그만큼 처리가 어렵다. 따라서 정액이 별로 생산되지 않는 어릴 때 하기 좋다. 또한 음경이 작을수록 하기 편리하다.
  • 치마를 입고 손으로 음경을 쥐고 흔들거나 옷에 대고 긁어서 하는 방법도 있다. 정장치마 및 겉감이 얇은 치마 같은 경우, 패딩이나 정장자켓처럼 안감이 있는데, 옷감이 매끌매끌하고 부드러운 촉감을 통해서 쾌감에 오르기도 한다. 이 부분으로 음경을 감싸서 흔들면된다. 치마를 입고 자위 할 시 H라인 스커트와 타이트한 스커트는 자위하는데 다소 불편감이 있으므로 하늘하늘한 플레어 스커트, 플리츠스커트 종류를 권장한다. 또 다른 방법은 치마를 안감이 나오게 뒤집어 깐 후 몸을 누워서 치마 안감에 음경이 닿게 얹어놓고 손으로 하거나 위아래로 긁어서 하면 되고 사정 시 정액을 배로 솟구치게 하면 처리하기도 쉽다. 이때 사정하면서 정액이 치마에 묻을 가능성이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다.
  • 손으로 음경을 만지는 방법도 있다. 이 경우는 속옷을 입거나 입지 않은 경우로 나뉘며 발기되지 않은 상태에서 양손을 겹쳐서 성기 위에 올린 후, 성기를 쥐었다 폈다를 반복하며 만지면 절정의 쾌감을 느끼며 사정하게 된다.[6]

3.2. 사진 자위

야한 사진이나 엉덩이 사진 같은 섹시한 사진을 보면서 자위하는 방법이다.

일단 야한 사진을 몇 장 준비해 두고 시작하고 사진의 수위가 더 높을 수록 사정이 더 빨리 된다.

손 자위랑 방법은 같으나 사진을 보며 자위하는 차이점이 있다.

3.3. 마찰 자위압박 자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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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을 쓰지 않고 적당한 곳에 성기를 마찰 또는 압박하는 방법이다.
  • 이 방법은 2차 성징 이전에 자위의 의미도 깨닫지 못한 시기에 경험 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우연히 성기를 바닥이나 벽 등 딱딱한 물체에 살짝 비볐는데 기분이 좋아서 이것이 자위인지도 모르고 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이에 대한 사례에 관련된 내용은 자위행위 문서 참조.
  • 바닥 같은 평평한 물체에 대고 마찰하는 방법 이외에도 책상 모서리와 같은 각진 것에 자신의 음경을 문지르거나 대고 압박하는 행위를 통해 쾌감을 얻는 방법도 있다.
  • 허벅지에 음경을 붙히듯 끼고 자극하는 방법도 있다. 욕실이나 침대 등에 똑바로 혹은 옆으로 누워서 허벅지 사이에 음경을 끼고 움직이며 마찰과 압박으로 자극을 가하는 것이다. 적당한 윤활제를 사용하지 않으면 쓸려서 쾌감은 커녕 아프기만 할 수 있으니 주의.
  • 이불이나 베개를 다리 사이에 끼우고 몸을 위아래로 움직이거나 이불이나 베개를 적당히 잘 놓고 타고 그 위에 엎드린 상태에서 비비적거리는 방법도 있다.
    • 베게와 엎드린 신체에서 노출시킨 음경사이에 여성속옷을 뒤집어서끼고 몸을 위 아래로 움직이는 방법도 있다. 하지만 후에 가족 중 여성에게 걸리면 이상한 취급당하니 몰래 하는것이 낫다.

그러나 이 방법은 쾌감은 있지만 신체에는 그다지 좋은 것이 아니다. 대부분 무거운 체중을 이용해 성기를 딱딱한 곳에 마찰을 하거나 압박을 가하기 때문에 음경이 휘어지거나 고환에 압박을 줄 수 있다. 음경은 얼마든지 변형이 될 수 있는 해면체이지 딱딱한 뼈가 아니다. 딱딱한 뼈도 과도한 힘이 가해지면 굽거나 하는 변형이 올 수 있다 실제로 음경이 90도 가까이 휘어져 성교를 하기에 어려운 지경까지 되자 병원에 가서 교정 수술을 한 사례도 있다. 강한 힘을 기반으로 한 자위이므로 조직에 자극에 대한 민감도를 떨어트려 불감증이 될 가능성도 있다. 쉽게 말해 바닥딸이 아니면 느낄 수 없는 몸이 되는 것이다.

3.4. 물 자위

마찬가지로 손을 쓰지 않고 오르가즘에 도달할 수 있는 방법이다. 물 자위는 크게 두 가지로 나뉜다.
  • 첫 번째는 샤워기를 이용하는 방법인데, 샤워기의 수압 조절 기능 중 마사지 기능으로 전환한다. 그 다음 샤워기를 음경 뒷쪽 귀두 밑 부분에 갖다대면 어느 순간 오르가슴을 느낄 수 있다. 샤워기를 음경에 너무 갖다대면 수압이 약해 자극이 별로 되지 않으므로, 될 수 있으면 샤워기를 멀리하고 음경을 자극해야 큰 만족도를 얻을 수 있다.
  • 두 번째는 욕조 안에 물을 가득 담고, 욕조 측면으로 나오는 강력한 수압의 물을 이용하는 것이다. 목욕탕이나 호텔 욕조를 보면 욕조 측면에 물이 분사되는 기능이 있을 것이다. 원리 자체는 첫 번째와 같다. 분사되는 물에 음경을 갖다대는 것이기 때문. 욕조에 물이 있기 때문에 자세가 더 자유로우며 샤워기를 들고 있는 것보다 더 편안하게 오르가슴을 느낄 수 있다. 또 물속에서 오르가슴을 느끼는 것과 동시에 정액이 물에 떠다니므로 처리도 간단하다.

3.5. 전립선 자위, 드라이 오르가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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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가락이나 전용 기구(아네로스 등)를 사용해서 전립선을 자극하는 방법이 있다. 일반적인 자위 방법보다 훨씬 더 강한 쾌감을 느낄 수 있으며 내 체력이 따라 준다면 자의로 자위를 끝마칠 때까지 손 자위와는 전혀 다른 차원의 이색적인 쾌감을 느낄 수 있다.[7] 다만 전립선을 자극하기 위해서는 필요한 준비 과정이 있고, 전립선은 여성의 G스팟처럼 신체 내부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자신의 위치를 찾기 어렵다는 점이 있다. 사람마다 위치한 곳이 조금씩 다르기 때문에 찾아가는 과정이 필요하다. 첫 경험에 쾌감을 얻기 위해선 고도의 집중력을 요구한다.

3.6. 스스로 삽입

  • 셀프 펠라치오나 셀프퍽 등 스스로 삽입하는 방법이다. 다만 유연성이나 신체조건이 안 되면 불가능하다.

3.7. 가슴 자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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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으로 성감대 중 하나인 유두 부분을 자극해서 쾌감을 느끼는 방법이다. 음경을 자극 하는 것이 아니라는 차이점이 있다.
  • 가슴 부분이 성감대가 아닌 사람은 쾌감을 알 수가 없다. 헤테로 지향의 남성들 중 이 부분이 성감대가 아닌 사람들은 여성에게 달린 이 부분을 어떻게 자극 하는 것인지 왜 필요 한 것인지 모르는 사람들도 있다. 그냥 폭신한 살덩이 정도(?) 이기 때문에 두 살덩이를 휘어 잡고 냅다 아프도록 쥐어짜는 사람들도 있다. 자신에게 있는 건 살면서 달려만 있을 뿐 정말 아무짝에도 쓸모가 없는 가슴에 달린 두개의 점 정도 역할이었기 때문에, 활용방법을 모르는 것이다.
  • 이 부분은 성감대이기 때문에 섹스시에 어떻게 애무를 하느냐에 따라 상대방에게 인상을 남길 수도 있다.

3.8. 시뮬레이션 자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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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을 쓰지 않고 최면, 상상의 상태를 통해 오르가즘에 이르는 것을 말한다. 통상의 자위와는 다르게 다양한 오르가즘에 이를 수 있다. 성적인 소리를 듣거나 머릿속 상상을 이용해 사정에 이른다.

3.9. 자위 기구

자위를 할 때 사용 할 수 있는 기구에 대한 정보를 서술한다.

3.9.1. 물 봉지 자위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봉지 오나홀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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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을 채운 비닐봉지를 음경에 감싸서 자위를 하는 방법이다.

3.9.2. 팔쿠션 자위

파일:팔쿠션자위그림.png 파일:팔쿠션자위그림2.png 파일:대형홀수제작.png
  • 물 봉지 자위의 상위 호환 버전. 팔쿠션(허그쿠션)의 구멍을 이용하는 방법이다. 저렴한 팔쿠션을 구입해 여기에 두꺼운 이불을 위아래로 쌓으면 대체 오나홀이 된다. 조금 더 쾌감을 느끼고 싶다면 벨트 하나 사서 들어갈 부분만 조금 더 조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두 번째 그림처럼 이불로 팔쿠션을 말아서 벨트로 묶는 방법도 있다. 세 번째 그림처럼 팔쿠션 두 개를 서로 겹치게 하고 팔쿠션 구멍에 오나홀을 넣은 뒤 위아래로 이불을 덮어 대형 오나홀을 만들 수도 있다. 맨 아래에 미끄럼 방지 매트를 깔아 마찰력을 높여 쾌감을 높일 수도 있다. 생활 용품이기 때문에 실제 오나홀처럼 숨기기 위해 애쓸 필요가 덜 하다.

# 참고 링크

3.9.3. 진동

진동을 이용해 성감대를 자극 하는 방법이다.
  • 가장 흔한 방법으로는 바이브레이터를 이용한 자위 방법이다. 바이브레이터는 주로 여성이 쓴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남성 역시 음경을 비롯해 신체에 다양한 성감대가 존재한다. 성기와 흡사한 형태의 딜도, 알약처럼 생긴 진동기 등 다양한 형태의 제품들이 있으며, 입술, 목, 쇄골, 가슴(유두), 음경, 엉덩이, 애널, 발바닥, 겨드랑이, 귀, 등의 성감대를 기구를 이용해 진동 자극 하는 것이다.
  • 단점이라면 진동기 특유의 '드르르르-' 하는 진동에 따른 소음.
  • 진동이 울리는 악기를 성기에 갖다대어 하는 방법도 있다. 주로 바이올린이나 기타 헤드 부분을 성기에 갖다 대며 자극적이므로 1~2분 내에 사정할 수도 있다.
  • 게임패드를 이용하여 자위하는 방법도 있다. XboxPS5같은 게임패드에는 진동 기능이 있는데 진동을 울리게 한 후 성기를 게임패드에 갖다대어 진동 자위하는 방법이며 3~5분 내에 사정이 가능할 수도 있다.[8] 바이브레이터와 가장 흡사한 느낌을 낼 수 있다.
  • 스피커의 진동으로 자위하는 방법도 있다. 우퍼라는 저음역을 담당하는 스피커 유닛에[9] 귀두 부분을 가져다 대면 강한 진동으로 인해 1분 내에 사정이 가능하다. 대신 스피커가 정액 범벅이 될지도 모른다 진동으로 자위하는 방법 중에서 가장 강한 오르가즘을 느낄 수 있다.
  • 핸드폰의 진동 앱을 쓸 수도 있다.

3.9.4. 오나홀, 유사 오나홀 자위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오나홀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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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의 방법들은 대체로 자극을 주는것에 초점을 맞추었지만, 이 제품군은 삽입에 중점을 둔 기구이다.

성인 용품인 오나홀, 그에 가까운 기구를 이용하는 자위다. 실제 신체의 느낌을 절대 줄 수는 없지만 유사하다는 것을 강조한 제품군이다. 디자인부터 신체의 모습을 따온 제품들이 많다. 다양한 성인 용품을 취급하는 온오프라인 샵에서 성인임을 인증한 후 구입할 수 있다.
  • <몽정기> 같은 영화를 보면 실제로 하는 것과 유사한 기분을 내기 위해 컵라면이나 참외, 바나나 등의 식품류를 이용해 삽입 기구를 제작해 사용하는 경우도 있지만, 기구를 이용한 삽입 자위는 공인된 용품을 사용하는 것이 안전을 고려했을 때 가장 좋다.[10]

3.9.5. 컵라면 자위


컵라면을 끓이고 아래쪽 바닥에 자신의 음경보다 조금 작게 구멍을 뚫어 자위하는 행위다.[11]

3.9.6. 선풍기 자위

선풍기의 안전망과 날개를 제거한 후 날개 모터 부분에 오나홀과 같은 성기가 삽입될만한 구멍을 가진 원통형의 물체를 부착한 뒤, 해당 물체의 구멍에 삽입 하고 선풍기를 작동 시켜 강한 회전을 이용한 자위 방법이다.

단, 선풍기가 본래 자위를 목적으로 개발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인체와 결합해 사용하기에는 지나치게 모터의 힘이 강해 자칫하면 사타구니에 큰 상처를 입을 수 있다. 되도록 최약 모드로 작동시키는걸 추천한다. 더불어 회전하는 자위의 경우, 한 방향으로만 회전시키면 성기의 모양이 변형되거나 무리가 갈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하도록 하자.

3.9.7. 로션거즈 자위

파일:거즈딸.jpg

로션과 거즈를 사용한 자위 방법으로, 경험자들에 의하면 자극이 매우 강하다고 한다.

4. 뒤처리

자위를 할 때 가장 주의 해야 할 점은 타인에게 프라이버시를 들킬 확률이 있다는 것이다. 자위를 하는 것은 절대 범죄가 아니지만 개인적 쪽팔림의 문제가 된다. 또한, 정상적인 신체 상태에서 정상적으로 자위를 했다면 사정하게 된다. 정액이 말라붙으면 누렇게 뜨고, 이를 닦아내면 정액 냄새가 진하게 풍기므로 제대로 처리하는 게 중요하다.

대표적인 뒤처리 방법은 다음과 같다.
  • 휴지나 물티슈로 닦아낸다.
  • 전용 용기나 통에 사정을 한 뒤, 씻어낸다.
  • 사정 후 물로 음경을 씻어낸다.
  • 자위행위 후 샤워를 하거나, 샤워 중에 한다.
  • 이불에 싸거나 닦아낸다.

유의할 점은 정액은 물과 만날 경우 젤과 같은 끈적한 상태가 되기에 샤워 중 물기가 많은 상태에서는 추천하지 않는다. 또한 제대로 처리를 못할 경우 성기에서 특유의 밤꽃냄새 혹은 썩은 유기물 냄새가 나며 속말로 좆밥이라고 하는 불순물이 남는다. 이외에도 집안에 위치한 쓰레기통에 정액을 닦은 티슈를 그냥 버릴 경우 집안에서 정액 냄새가 날 수 있으며,[12] 설령 정액을 잘 처리했다고 하더라도 정액의 향은 굉장히 오래간다. 고로 남성의 경우 준비가 된 환경에서 자위를 적절히 할 필요성이 있다.

화장실에서 자위행위를 하는것은 매우 효율적인 방법이다. 정액이 튀었을때 치우기 쉽고, 성기를 바로 씻을수 있어서 흔적이 남지 않는다. 하지만 스마트폰을 사용하지 않고 야동이 방 컴퓨터에 저장되어 있으면 쓸 수 없는 방법이다. 화장실에서 자위행위를 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 화장실 변기 앞에서 자위행위를 한다.
  • 사정하기 직전 성기를 변기쪽으로 향하게 하고 최대한 변기와 몸을 붙인 뒤 표피를 벗겨 정액이 성기에 최대한 묻지 않고 변기 이외에 다른 곳에 튀거나 흐르지 않도록 사정한다.
  • 사정 이후 성기를 자위행위 하듯이 적당한 강도로 손으로 흔들어서 요도에 남은 정액을 빼낸다.[13][14]
  • 물티슈가 아닌 물에 녹는 화장실 휴지나 티슈로 성기에 남은 정액을 꼼꼼히 닦아낸다.
  • 휴지를 변기에 버리고 그 즉시 변기를 내린다.
  • 비누로 성기를 물과 함께 씻어낸다.

화장실이 아닌 방에서 자위행위를 하려면 사정시 정액을 받아줄 물건이 필요하다. 정액의 분출력은 꽤 강해서 책상 밑 등 예상치 못한 장소에 튈수도 있기 때문이다. 정액받이는 성기 전체를 감싸면서 부드러운 물체라면 뭐든지 쓸수 있다. 대표적으로 콘돔오나홀이 있다. 하지만 둘다 구하기 쉽지 않은 물건이므로 여기서는 비닐백을 이용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 준비물로 물티슈와 비닐백(뽑아쓰는 비닐봉투)이 필요하다. 비닐백은 성기보다 약간 큰 정도가 좋고 부드러운 재질이 좋다.
  • 자위행위를 하다가 사정감이 느껴지면 미리 준비해둔 비닐백을 성기에 씌운다.
  • 비닐백을 잘 감아서 음경의 기둥부분에 밀착시킨다. 음경 전체를 감을 필요는 없고 기둥 부분만 잘 감아도 정액이 새지 않는다.
  • 밀봉 상태를 유지하면서 사정을 한다. 비닐백이 정액을 완전히 막아주기 때문에 옷을 입은 상태에서 사정하는 것도 가능하다.
  • 사정이 끝나면 일어나서 성기를 아래로 향하게 한다음 비닐백을 벗겨낸다.
  • 준비해둔 물티슈로 성기를 꼼꼼히 닦는다. 물티슈는 비닐백 안에 넣는다.
  • 정액과 물티슈가 든 비닐백을 최대한 공기를 빼서 압축시킨다. 단, 너무 압축시키면 정액이 새어나오므로 새지 않을정도로 압축한다.
  • 비닐백을 기본매듭(한번만 돌려서 묶는것)으로 단단히 두번 묶는다.
  • 비닐백을 하나 더 가져와서 안에 넣고 똑같이 두번 묶는다. 이러면 매듭이 총 4개가 생기므로 오래 보관해도 냄새가 나지 않는다.
  • 이제 그대로 쓰레기통에 버리기만 하면 된다.[15]

[1] 조루 트레이닝법의 stop&start와 유사하다.[2] 귀두 끝에 요도구가 바로 이것이다. 자세한 항목은 정액 문서에서 사정 항목 참조.[3] 휴지에 싸서 쓰레기통에 버리면 끝이다.[4] 휴지 등을 깔거나 특정 지점에 집어넣기 위해 신경쓸 필요가 없다. 아무 방향으로나 사정해도 된다.[5] 정확히는 변기에 버려도 잘만 내려가나, 문제는 다른 이물질보다 압도적으로 강력한 탄성을 지닌 만큼 하수처리장에서 각종 기계 고장을 일으켜 악명이 높다. 또한 강이나 바다로 흘러갈 때 발생하는 생태계 및 환경문제도 거론되고 있다. 물론 물에서도 수 년 정도면 분해가 되고, 비닐·플라스틱처럼 미세 플라스틱 문제를 남기지 않지만, 투명하고 강력한 탄성을 지니고 있어 각종 수중생물의 생명을 위협하는 요인이 된다.#[6] 속옷을 입은 상태로 하면 정액이 속옷에 묻어 뒤처리가 힘드니 주의하도록 하자.[7] 여자들이 섹스시에 절정을 느낄때 찾아오는 오르가즘과 비슷한 종류의 쾌감을 느낄 수 있다고 한다.[8] 3~5분 내에 사정이 가능하다면, 조루일 것이다.[9] 저음역대가 많은 음악을 재생시킨 상태에서[10] 참외의 경우 요도 안에 씨가 들어가 큰일이 날 수 있다.[11] 면발의 꼬들꼬들한 느낌이 실제라는 착각까지 들게 한다고.덤으로 성인용품의 가격을 생각하면 가성비도 짱이다.[12] 때문에 적어도 집 휴지통에 버릴 경우엔 뚜껑이 있거나 냄새를 차단해주는 기능이 있는 휴지통을 쓰는 것이 좋다.[13] 소변으로도 정액을 빼낼 수 있다.[14] 소변으로 정액을 빼내는 방법을 사용할 경우, 소변이 살짝 마려울 때 사정을 하는 것을 추천한다. 안마려울 때 했다간, 소변이 나오지 않을 수도 있다.[15] 혹시 귀찮아서 나중에 버리려고 어딘가에 보관해두었다 한참 뒤에 발견하게 되는 경우도 있다. 가능한 빨리 버리는 것을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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