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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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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NER A1/A3 증기 기관차의 단면도 (크게 보기) |
1. 개요
단면도(斷,面,圖, section, sectional view)는 어떠한 사물을 특정 부위에서 반으로 갈라놓은 모습으로 그려 해당 사물의 내부 구조를 알기 쉽게 표현한 그림을 가리키는 말이다. 주로 건축물, 기계, 인체 등의 복잡한 구조를 파악하는 용도로 그려진다.[1]1.1. 단면 모형 및 실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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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차 원리 교육용으로 단면을 절개한 C51형 증기 기관차[2] |
2. 성인물에서의 표현 방법
{{{#!folding 예시 (후방주의) [ 펼치기 · 접기 ] | <tablealign=center><nopad> |
성관계 도중 남녀 성기의 결합부를 보여주는 삽화[5] | }}} |
에로 동인지, 상업지, 야애니, 에로게, AV, 야동 및 성인물에서는 대부분 여성의 질과 자궁을 쪼개놓아(?) 질내사정, 배란, 정자와 난자가 수정된 수정란, 착상, 임신해 자라나는 탯줄 달린 배아, 태아 및 출산 묘사가 많다. 단면도라기보단 여성의 성기 안에 초소형 카메라가 들어있어 그걸로 촬영한 듯한 묘사도 종종 있는 편. 섹스 장면과는 별도의 컷에 나뉘어 그려지는 경우가 많지만, 그대로 인체 위에다 그려 몸속이 투시되는 듯한 느낌으로 그리는 경우도 있다. 여성기와 달리 여성기에 삽입된 남성기까지 단면으로 표현하는 경우는 드물다.[6]
제대로 그리기 위해선 인체의 해부지식이 필요한 묘사지만, 참고하고 싶어도 남녀의 성교시 절단면 자료는 전문 의학 서적 정도가 아니면 찾기 힘들다. 결국 간략한 성교육 자료나 상상에 따른 실제와는 다른 잘못된 묘사가 흔하다.
대표적으로 남성의 성기가 자궁의 입구를 찌르거나, 심지어 관통 해버리는 묘사가 많다. 질구에서 자궁구까지의 거리가 평균 7~8cm 정도이고 정상적인 성인의 남성기는 발기했을시 아무리 작아도 10cm가 넘는다는 것을 감안하면 충분히 가능해보이지만, 실제로는 자궁의 위치관계상 곡예수준의 체위가 아닌한 불가능. 자궁구에 닿는 것만이라면 오히려 작고 가느다란 남성기 쪽이 유리할지도 모른다(…). 완전삽입시 남성의 귀두에 닿는 것은 자궁구가 아니라 질의 끝부분으로, 결국 질벽이다(A스팟이라 부르기도 한다). 애초에 자궁구는 성감대가 아닐뿐더러 염증이 생기기 쉬운 부위인지라 쉽게 접촉이 일어나는 그런 위치에 있어서는 안된다.
여성 생식 기관의 정면 모식도 |
여성 생식 기관의 측면 모식도 |
단면도와는 조금 다르지만, 독일의 의료진이 성교중의 남녀의 모습을 MRI로 촬영하여 학회에 발표하기도 했다. 해당 논문은 2000년 이그노벨상 의학부문을 수상했다.
BBC에서는 성교육 다큐멘터리의 일부로 포르노 배우들을 기용해 실제로 남성기와 질내에 카메라를 부착해 성교 영상을 찍기도 했다. 본래 성인 인증이 달렸지만 결국 유튜브에서 내려졌다.
약간 다르지만 료나물에서 피해자의 신체 훼손 묘사나 보어물에서 피식자가 포식자의 체내에 갇혀 그렇고 그런 일을 당하는 것을 묘사할때도 쓰인다.
3. 관련 문서
[1] 선박의 경우에는 여객선에서는 수평단면도(위에서 본 단면도)를 쓰지만, 화물선이나 군함에서는 단면도가 아니라 숫자로 현재 위치를 표시한다. 0이 앞에 붙는 숫자는 상부구조물 층수(건물로 치면 지상층), 그렇지 않은 한자리수는 선체 내부(건물로 치면 지하) 층수다. 그 뒤에 붙는 숫자는 프레임 넘버인데, 늑골 넘버로 몇번 늑골쪽에 있는지가 먼저 나오며 마지막으로 0, 홀, 짝 3가지 숫자로 좌현과 우현을 구분한다. 좌현은 짝수, 우현은 홀수라고 하며, 0은 정 중앙, 즉 용골이다. 예시로 01-70-1은 상부구조물 1층 70번 늑골 우현 구획이라는 뜻이고, 2-72-2는 선체내부(주갑판하부) 2층 72번 늑골 좌현 구획이라는 뜻이다. 출처. 아이오와급 전함의 위치표기 읽는법 설명영상이다. 1은 주갑판 하부가 아니라 주갑판이라고 한다. 출처 2.[2] 모형이 아닌, 실차다.[3] 이 경우는 당연히 실제로 사용할 물건은 당연히 아니며, 보통 수명이 다 한 장비나 시설을 분해하거나 처음부터 단면 공개 목적으로 제작되는 경우가 많다.[4] 현재 의왕 코레일 인재개발원 입구에서 전시중. 참고로 이 차량은 원래 만들어질 때 부터 절개되어 전시용으로 사용되었다.[5] 신체 구조상 자궁이 꺾여있는 것 등을 고증해 성인지 중에선 가장 현실적으로 그려진 단면도라고 볼 수 있다. 해당 그림은 ‘poza'라는 작가가 그렸으며, 아기의 탄생 과정에 관한 성교육 컨셉의 동인지들을 많이 그려왔다. 작가 홈페이지[6] 남성기까지 단면으로 표현된 사례는 카타시붓 0-2-15주의 첫 질내사정 장면이 있다. 남자의 정소에서 여자의 난소로 정자가 이동하는 걸 적나라하게 묘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