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04 17: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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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000> ファンクラ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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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color=#ffffff> 가수 ASIAN KUNG-FU GENERATION
발매일
[[일본|]][[틀:국기|]][[틀:국기|]] 2006년 3월 15일
러닝타임 50:45
장르
작사 고토 마사후미(後藤正文)
작곡 고토 마사후미(後藤正文), 키타 켄스케(喜多建介)
편곡 ASIAN KUNG-FU GENERATION

1. 개요2. 수록곡
2.1. 암호의 왈츠(暗号のワルツ)2.2. 월드 아파트(ワールドアパート)2.3. 블랙아웃(ブラックアウト)2.4. 앵초(桜草)2.5. 뒷골목의 토끼(路地裏のうさぎ)2.6. 블루 트레인(ブルートレイン)2.7. 한겨울의 댄스(真冬のダンス) 2.8. 버터플라이(バタフライ)2.9. 센스리스(センスレス)2.10. 월광(月光)2.11. 타이트로프(タイトロープ)
[clearfix]

1. 개요

ASIAN KUNG-FU GENERATION의 3번째 정규 앨범이며, 2006년 3월 15일에 큔 레코드에서 발매하였다.

주요 테마는 죽음상실. 아지캉 모든 앨범중에서도 이 앨범은 눈에 띌 정도로 어두운 분위기를 지녔다. 2집 '솔파'가 잘 팔리는 것에 대한 부담감 등 여러 정신적인 문제들이 얽히고 설킨 것이 가장 큰 이유. 아지캉 본인들도 이 팬클럽 시기가 정신적으로 상당히 위기였다고 인정했다. 8번 수록곡 '버터플라이(バタフライ)'의 '있을 곳도 없는 우리가 간직했던 꿈이나 희망은 타지 않는 쓰레기 수거일에 버려줘', '이런 형편 없는 나도 나비가 될 수 있을까' 와 같은 가사들을 예시로 인용할 수 있으며 이러한 기조가 앨범 전반에 드리워져 있다.

음악적으로는 거의 완성형에 이른 연주력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발전한 곡의 전개 능력을 볼 수 있다. 리라이트, 아득한 저편, 미래의 파편 등으로 대표되는 달리는 트랙은 거의 없다. 그나마 월드아파트가 있기는 하지만 그마저도 음반사의 압박에 어쩔 수 없이 앨범에 수록했다고.[1] 전작의 성공 공식에 따르지 않고 제작되었다고 할 수 있다.

아지캉 본인들이 생각하기에 한층 더 성숙해진 느낌의 앨범인만큼, 밴드 내에서는 전작의 성공을 발판 삼아 많은 사람들이 이 앨범을 들어주지 않을까 기대가 있었다고 한다. 하지만 상업적 성과가 이전과 비교할 수 없을만큼 시원찮게 나와서 많이 기가 죽기도 했다고. 팬들 사이에서는 오히려 아지캉 최고의 명반으로 손꼽는 사람들도 많은 편이지만, 솔파의 절반에도 못 미치는 판매량으로 '팬클럽 쇼크'라는 말까지 나왔다.

2. 수록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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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싱글 및 NANO-MUGEN COMPILATION 수록곡 | ★ : 타이틀곡
<rowcolor=#fff> 트랙 곡명 재생 시간
<colcolor=#fff><colbgcolor=#000> 1 暗号のワルツ 4:25
2 ワールドアパート[2] ☆★ 4:29
3 ブラックアウト[3] 5:19
4 桜草[4] 3:53
5 路地裏のうさぎ 2:47
6 ブルートレイン[5][6] 4:19
7 真冬のダンス[7] 3:25
8 バタフライ 4:43
9 センスレス 5:36
10 月光[8] 6:21
11 タイトロープ 5:28
}}}}}}}}} ||

2.1. 암호의 왈츠(暗号のワルツ)

<암호의 왈츠(暗号のワルツ)>

암호의 왈츠
暗号のワルツ


慌てなくたって
아와테나쿠탓테
서두르지 않아도

何時か僕は消えてしまうけど
이츠카보쿠와키에테시마우케도
언젠가 나는 사라져버리지만

そうやって何度も逃げ出すから
소-얏테난도모니게다스카라
그렇게 자꾸 도망가기만 하니까

何もないんだよ
나니모나인다요
아무것도 없는 거야

胸の奥に刺さって心汚していくモノ
무네노오쿠니사삿테코코로요고시테이쿠모노
가슴속 깊이 박혀 마음을 더럽히는 것

白いキャンバスを埋める記憶
시로이캰바스오우메루키오쿠
흰 캔버스를 메우는 기억

薄ら笑う世界を
우스라와라우세카이오
비웃는 세상을

誘いのカイト
이자나이노카이토
유혹하는 연

群れる三人称
무레루산닌쇼-
무리짓는 삼인칭

際限ない欲望を
사이겐나이요쿠보-오
끝없는 욕망을

拙い方法で満たす感情と君の体温
츠타나이호-호-데미타스칸죠-토키미노타이온
서툰 방법으로 채우는 감정과 너의 체온

急かされても今は簡単に笑えないけど
세카사레테모이마와칸탄니와라에나이케도
재촉한대도 지금은 간단히 웃을 수 없지만

届かなくたって
토도카나쿠탓테
전해지지 않아도

僕は此処で泣きながらも願うよ
보쿠와코코데나키나가라모네가우요
나는 여기에서 울면서도 바라네

誘いのカイト
이자나이노카이토
유혹하는 연

群れる三人称
무레루산닌쇼-
무리짓는 삼인칭

際限ない欲望を
사이겐나이요쿠보-오
끝없는 욕망을

拙い方法で満たす感情と君の体温
츠타나이호-호-데미타스칸죠-토키미노타이온
서툰 방법으로 채우는 감정과 너의 체온

暗号のような塞いだ言葉
안고-노요오나후사이다코토바
암호처럼 가로막힌 말

揺らいだ想い
유라이다오모이
흔들린 마음

拙い方法で放つ感情と君の体温
츠타나이호-호-데하나츠칸죠-토키미노타이온
서투른 방법으로 해방하는 감정과 너의 체온

解く鍵もないのに
토도쿠카기모나이노니
풀어낼 열쇠도 없는데

君に伝うかな
키미니츠타우카나
너에게 전해질까

君に伝うかな
키미니츠타우카나
너에게 전해질까

君に伝うかな
키미니츠타우카나
너에게 전해질까

君に伝うわけはないよな
키미니츠타우와케와나이요나
너에게 전해질 리는 없겠지

2.2. 월드 아파트(ワールドアパート)

<월드 아파트(ワールドアパート)>

월드 아파트
ワールドアパート


世界の果てから街へ飛ぶ
세카이노 하테카라 마치에토부
세계의 끝에서부터 거리로 날아가

限りない時代のアイデア
카기리나이 지다이노 아이데아
끝나지 않는 시대의 아이디어

砂嵐の夜に加速して
스나아라시노 요루니 가소구시테
모래바람이 부는 밤에 가속하다

気づいたら此処は何処か
키즈이타라 코코와 도코카
정신을 차리니 여기는 어디인지

即席の歌で舞い踊る
소크세키노 우타데 마이오도루
즉석으로 만든 노래로 춤추는

実体のない未来と愛の輪
짓타이노나이 미라이토 아이노와
실체 없는 미래와 사랑의 고리

僕たちの日々のささやかな願いすら
보쿠타치노 히비노 사사야카나 네가이스라
우리들의 나날의 사소한 바램마저

夢のようだよ
유메노요우다요
꿈만 같아

僕の両手にはこれだけだよ
보쿠노 료우테니와 코레다케다요
나의 양손에는 이것 뿐이야

心の中に革命を
코코로노 나카니 카쿠메이오
마음 속으로 혁명을-

遠く向こうで
토오쿠 무코우데
멀리 저 편에서

ビルに虚しさが刺さって
비루니 무나시사가 사삿테
빌딩에 허무함이 찔려

六畳のアパートの現実は麻痺した
로쿠조우노 아파토노 겐지츠와 마히시타
육첩(세 평)짜리 아파트의 현실은 마비됐어

目を塞いで
메오 후사이데
눈을 감고

僕は君を想い描いて
보쿠와 키미오 오모이 에가이테
나는 너를 마음에 그려

想像の世界で君も全部なくして
소우조우노 세카이데 키미모 젠부 나쿠시테
상상속의 세계에서 너도 전부 잃고서야

分かったよ
와캇타요
깨달았어

僕の両手にはこれだけだよ
보쿠노 료우테니와 코레다케다요
나의 양손에는 이것밖에 없어

君の両手にはそれだけだろ
키미노 료우테니와 소레다케다로
너의 양손에는 그것이 전부겠지

目蓋の奥に浮かぶイメージで
마부타노 오쿠니 우카부 이메지데
눈꺼풀 안에 떠오르는 이미지로

心の中に革命を
코코로노 나카니 카쿠메이오
마음 속의 혁명을-

遠く向こうで
토오쿠 무코우데
멀리 저 편에서

ビルに虚しさが刺さって
비루니 무나시사가 사삿테
빌딩에 허무함이 찔려

六畳のアパートの現実は麻痺した
로쿠조우노 아파토노 겐지츠와 마히시타
육 첩(세평)짜리 아파트의 현실은 마비됐어

目を塞いで
메오 후사이데
눈을 감고

僕は君を想い描いて
보쿠와 키미오 오모이 에가이테
나는 너를 마음에 그려

想像の世界で君も全部なくして
소우조우노 세카이데 키미모 젠부 나쿠시테
상상의 세계에서 너마저도 전부 잃고서야

分かったよ
와캇타요
깨달았어

2.3. 블랙아웃(ブラックアウト)

<블랙아웃(ブラックアウト)>

블랙아웃
ブラックアウト


飛び交う記憶とい雲 砂漠にけて消える
토비카우키오쿠토쿠로이쿠모 사바쿠니하지케테키에루
난무하는 기억과 검은 구름 사막으로 터지며 사라진다

光るプラズマTV たる未の映像
히카루프라즈마티비 키타루미라이노에이조우
빛나는 플라스마 티비로 오는 미래의 영상

魚板の鯉はその先を思い浮かべては眠る
마나이타노코이와소노사키오오모이우카베테와네무루
도마위의 잉어는 그 앞을 떠올리며 잠든다

光るプラズマTV たる未の映像
히카루프라즈마티비 키타루미라이노에이조우
빛나는 플라스마 티비로 오는 미래의 영상

降り止まぬ雨は軒先で 孤に合わせて跳ねる
후리야마누아메와노키사키데 코도쿠니아와세테하네루
그치지 않는 비는 처마 끝에서 고독과 만나 튀어오른다

ボタンひとつで送 たる未を想像する
보탄히토츠데텐소우 키타루미라이오소우조우수루
버튼 하나로 전송하고 오는 미래를 상상한다

き消してしまわないように
카키케시테시마와나이요우니
긁어 지워지지 않도록

二つのい目が夜に輝いても
후타츠노쿠로이메가요루니카가야이테모
두 개의 검은 눈이 밤에 빛나더라도

冬の雪原に茹だる炎天下
후유노세츠겐니우다루엔텐카
겨울의 설원에서의 숨이 막힐 정도의 날씨에

鈍る皮膚感
니부루히후칸카쿠
둔해지는 피부감각

僕を忘れないでよ
보쿠오와스레나이데요
나를 잊지말아줘

今火が此でかに消えるから
이마토모시비가코코데시즈카니키에루카라
지금 등불이 여기서 조용히 사라질테니까

君が確かめて
키미가타시카메테
니가 확인해봐

ただ立ちくす僕の弱さとさが
타다타치츠쿠스보쿠노요와사토아오사가
그저 못박혀있는 나의 약함과 어린점이

日をけける
히비오카케누케루
매일을 빠져나간다.

3,2,1 情報が錯綜 を知らない
스리투원죠호우가사쿠소우 신지즈오시라나이
3,2,1 정보가 뒤얽혀 진실을 몰라

現と幻想の誕生 明日とその足音
겐죠우토겐소우노탄죠우 아시타토소노아시오토
현장과 현상의 탄생 내일의 발소리

3,2,1 感情の暴走 現は逃げたい
스리투원칸죠우노보우소우 겐지츠와니게타이
3,2,1 감정의 폭주로 현실은 도망치고싶어해

想像と妄想の混同 掃いて捨てるモノ
소오조오토모오소오노콘도오 하이테스테루모노
상상과 망상의 혼동은 쓸어버릴 것들

今をき消してしまわないように
이마오카키케시테시마와나이요우니
지금을 지워버리지 않도록

君のか細い手が弱く羽ばたいても
키미노카보소이테가요와쿠하바타이테모
너의 너무얇은 손이 약하게 날개짓해도

冬の雪原に茹だる炎天下
후유노세츠겐니우다루엔텐카
겨울의 설원에서의 숨이 막힐 정도의 날씨에

鈍る皮膚感
니부루히후칸카쿠
둔해지는 피부감각

僕を忘れないでよ
보쿠오와스레나이데요
나를 잊지말아줘

開く距離
히라쿠쿄리
펼쳐지는 거리

溶ける世界
토케루세카이
녹는 세계

終わりと始まりを流した涙で
오와리토하지마리오나가시타나미다데
끝과 시작을 흘리는 눈물로

滲む青
니지무아오
물드는 푸름

弱い痛み
요와이이타미
약한 아픔을

痛み
이타미
아픔을

今火が此でかに消えるから
이마토모시비가코코데시즈카니키에루카라
지금 등불이 여기서 조용히 사라질테니까

君が確かめて
키미가타시카메테
니가 확인해봐

ただ立ちくす僕の弱さとさが
타다타치츠쿠스보쿠노요와사토아오사가
그저 못박혀있는 나의 약함과 어린점이

日をけける
히비오카케누케루
매일을 빠져나간다.

そうさ何度も
소우사 난도모
그래 몇번이라도

そうさ何度も
소우사 난도모
그래 몇번이라도

2.4. 앵초(桜草)

<앵초(桜草)>

앵초
桜草


閉ざしてた窓を少し開く
토자시테타마도오스코시히라쿠
닫혀있었던 창문을 조금 열자

差し込む光に目が暗んだ
사시코무히카리니메가쿠란다
비치는 빛에 눈이 부셨어

モノクロの部屋に色が灯る
모노크로노헤야니이로가토모루
흑백의 방에 색이 밝혀지네

消えかけてた僕を照らすように
키에카케테타보쿠오테라스요오니
사라져버렸던 나를 비추듯이

ひとつひとつ並べたピースを
히토츠히토츠나라베타피-스오
하나하나 나열한 조각을

ひとつひとつ心にはめる
히토츠히토츠코코로니하메루
하나하나 마음에 끼우자

内にある闇が僕を呼ぶよ
우치니아루야미가보쿠오요부요
내 안에 있는 어둠이 나를 불러요

色のない部屋に戻すように
이로노나이헤야니모도스요오니
색이 없는 방으로 되돌아가듯이

一日中毛布にくるまって世界から逃げる
이치니치쥬-모-후니쿠루맛테세카이카라니게루
하루종일 모포를 뒤집어쓰고 세상으로부터 도망치지

傷付くことはなかったけど心無く去ったよ
키즈츠쿠코토와나캇타케도코코로나쿠삿타요
상처받은 적은 없었지만 마음없이 떠났어요

公園のブランコに跨ってこの世界を揺らせば
코-엔노브랑코니마타갓테코노세카이오유라세바
공원의 그네에 걸터앉아 이 세계를 흔들면

何故か急に寂しくなって君の名を呼ぶよ
나제카큐-니사비시쿠낫테키미노나오요부요
왠지 갑자기 외로워져서 그대의 이름을 부르네

ひとつひとつ無くしたピースを
히토츠히토츠나쿠시타피-스오
하나하나 잃어버린 조각을

ひとつひとつ心で探そう
히토츠히토츠코코로데사가소오
하나하나 마음에서 찾자

全部 全部 拾い集めたら
젬부 젬부 히로이아츠메타라
전부 전부 주워모으면

憂鬱な日々も少し晴れるかな
유-우츠나히비모스코시하레루카나
우울한 날들도 조금 맑아질까?

届くように
토도쿠요오니
전해지도록

一日中毛布にくるまって世界から逃げる
이치니치쥬-모-후니쿠루맛테세카이카라니게루
하루종일 모포를 뒤집어쓰고 세상으로부터 도망치지

傷付くことはなかったけど心無く去ったよ
키즈츠쿠코토와나캇타케도코코로나쿠삿타요
상처받은 적은 없었지만 마음없이 떠났어요

公園のブランコに跨ってこの世界を揺らせば
코-엔노브랑코니마타갓테코노세카이오유라세바
공원의 그네에 걸터앉아 이 세계를 흔들면

何故か急に寂しくなって君の名を呼ぶよ
나제카큐-니사비시쿠낫테키미노나오요부요
왠지 갑자기 외로워져서 그대의 이름을 불러요

呼ぶよ
요부요
불러요

君を呼ぶよ
키미오요부요
그대를 불러요

君を呼ぶよ
키미오요부요
그대를 불러요

呼ぶよ
요부요
불러요

2.5. 뒷골목의 토끼(路地裏のうさぎ)

<뒷골목의 토끼(路地裏のうさぎ)

뒷골목의 토끼
路地裏のうさぎ


太陽も途切れる路地裏
타이요-모 토기레루 로지우라
태양도 비치지 않는 뒷골목

湿る空気の束
시메루 쿠-키노 타바
축축한 공기다발

錆びた緑のフェンス
사비타 미도리노 펜스
녹슨 초록색 펜스

歪んだマス目越しに見る
유간다 마스 메 고시니 미루
비뚤어진 대중을 눈 너머로 본다

澄んだ青い空と笑う月ウサギ
슨다 아오이 소라토 와라우 츠키우사기
맑고 푸른 하늘과 웃는 달토끼

心の奥で白いミサイルが弾けた痕は深いクレーター
코코로노 오쿠데 시로이 미사이르가 하지케타 아토와 후카이 크레-타
마음 속에서 하얀 미사일이 폭발한 자국은 깊은 크레이터

退屈な日々にほら何度も
타이쿠츠나 히비니 호라 난-도모
지루한 나날에 보라구, 몇번이나

乾いた想いが僅かに浮かぶ
카와이타 오모이가 와즈카니 우카부
메마른 마음이 간신히 떠오르네

今日も 嗚呼・・
쿄오모 아아...
오늘도 아아...

何も出来ないまま赤は燃えて落ちて
나니모 데키나이마마 아카와 모에테 오치테
아무 것도 하지 못한 채 빨강은 불타 떨어지며

一日が終わる
이치니치가 오와루
하루가 끝난다

深い青 黒く染まりはしない
후카이 아오 쿠로쿠 소마리와시나이
깊은 푸른 빛, 검게 물들지는 않아

空で無数の星が弱く光るから
소라데 무스노 호시가 요와쿠 히카루카라
하늘에서 무수한 별이 약하게 빛나니까

心の奥で白いミサイルが弾けた痕は深いクレーター
코코로노 오쿠데 시로이 미사이르가 하지케타 아토와 후카이 크레-타
마음 속에서 하얀 미사일이 폭발한 자국은 깊은 크레이터

眠れない真夜中に何度も
네무레나이 마요나카니 난-도모
잠이 오지 않는 한밤중에 몇번이나

乾いた想いが微かに光るよ
카와이타 오모이가 카스카니 히카루요
메마른 마음이 희미하게 빛나네

街を照らすよ
마치오 테라스요
거리를 비추네

2.6. 블루 트레인(ブルートレイン)

<블루 트레인(ブルートレイン)>

블루 트레인
ブルートレイン


闇を裂く白い声
야미오사쿠시로이코에
어둠을 가르는 하얀 목소리

君が吐く言葉は
키미가하쿠코토바와
네가 뱉는 말은

凍てつく想いで胸を刺す心が
이테츠쿠오모이데무네오사스코코로가
얼어붙는 생각으로 가슴을 찌르는 마음이

止めどない青さの行き先は
토메도나이아오사노이키사키와
멈추지않는 푸르름이 갈 곳은

夢から醒めたような現在
유메카라사메타요오나이마
꿈에서 깨어난 듯한 지금

傷だけ塞いでも溢れる想いは
키즈다케후사이데모아후레루오모이와
상처만큼 가로막아도 흘러넘치는 생각은

君が言う「リアル」とか
키미가이우「리아루」토카
네가 말하는「리얼」이라던가

言葉では易いさ
코토바쟈(데와)야스이사
말로는 쉬워

夢のない僕らの行き先は
유메노나이보쿠라노이키사키와
꿈이 없는 우리들의 갈 곳은

夢から醒めたような現在
유메카라사메타요오나이마
꿈에서 깨어난 듯한 현재

此処で
코코데
여기서

剥き出しで走る夕
무키다시데하시루유우
꾸밈없이 달리는 저녁

歪なレール上を転がるように
이비츠나레-루죠-오코로가루요오니
일그러진 레일 위를 굴러가듯이

「何処まで?」君は言う
「도코마데?」키미와이우
「어디까지?」너는 말하지

それすら消えて無くなってしまうまで
소레스라키에테나쿠낫테시마우마데
그것조차 사라져서 없어져버릴 때까지

行きたい
이키타이
가고싶어

行きたい
이키타이
가고싶어

嗚呼、遥か遠く
아아、하루카토오쿠
아아、아득히 멀리

訳もなくただ続く焦燥
와케모나쿠타다츠즈쿠쇼-소
이유도 없이 단지 계속되는 초조함

剥き出しで走る夕
무키다시데하시루유우
꾸밈없이 달리는 저녁

歪なレール上を転がるように
이비츠나레-루죠-오코로가루요오니
일그러진 레일 위를 굴러가듯이

日々に潜む憂鬱
히비니히소무유-우츠
세월에 잠기는 우울

それすら消えて無くなってしまうまで
소레스라키에테나쿠낫테시마우마데
그것조차 사라져서 없어져버릴 때까지

生きたい
이키타이
살고싶어

生きたい
이키타이
살고싶어

2.7. 한겨울의 댄스(真冬のダンス)

<한겨울의 댄스(真冬のダンス) >

한겨울의 댄스
真冬のダンス


小雪舞う並木道
코유키마우나미키미치
약간의 눈이 흩날리는 가로수 길

白い息が消えていくように
시로이이키가키에테유쿠요오니
하얀 입김이 사라져가는 것처럼

こんな気持ならば
콘나키모치나라바
이런 기분이라면

今直ぐにも消したい
이마스구니모케시타이
지금 당장이라도 지우고싶어

消えないけど
키에나이케도
사라지지않지만

つまらない映画のラストシーンで
츠마라나이에이가노라스토신-데
재미도 없는 영화의 마지막 장면에서

ほら、泣けないように
호라 나케나이요오니
응, 울지않도록

中途半端な日々を出来得るなら消したい
츄-토함파나히비오데키에루나라케시타이
어중간한 날들을 될 수 있다면 지우고싶어

変えたい
카에타이
바꾸고싶어

スローなダンス
스로-나단스
느릿한 댄스

悲しみのステップ
카나시미노스텝프
슬픔의 스텝

ドラマもないそんな僕らの
도라마모나이손나보쿠라노
드라마랄 것도 없는 그런 우리들의

足跡もない夜明けの街
아시아토모나이요아케노마치
발자국도 없는 새벽의 거리

汚れ知らない白い心でいて
케가레시라나이시로이코코로데이테
더러움을 모르는 순수한 마음으로 있어줘

雪が溶ける頃に
유키가토케루코로니
눈이 녹을 무렵에

緑色が芽吹くように
미도리이로가메부쿠요오니
푸른빛이 싹트는 것처럼

今此処にある想い
이마코코니아루오모이
지금 여기에 있는 마음이

枯れないように生きたい
카레나이요오니이키타이
시들지않게끔 살고싶어

触れたい
후레타이
느끼고싶어

真冬のダンス
마후유노단스
한겨울의 댄스

悲しみのステップ
카나시미노스텝프
슬픔의 스텝

希望もないそんな僕らの
키보-모나이손나보쿠라노
희망이랄 것도 없는 그런 우리들의,

繋がらない
츠나가라나이
이어지지 않는,

だけどいつかは繋がりたい
다케도이츠카와츠나가리타이
하지만 언젠가는 이어지고 싶은,

そんな心で
손나코코로데
그런 마음으로

スローなダンス
스로-나단스
느릿한 댄스

悲しみのステップ
카나시미노스텝프
슬픔의 스텝

ドラマもないそんな僕らの
도라마모나이손나보쿠라노
드라마랄 것도 없는 그런 우리들의

足跡もない夜明けの街
아시아토모나이요아케노마치
발자국도 없는 새벽의 거리

汚れ知らない白い心でいて
케가레시라나이시로이코코로데이테
더러움을 모르는 새하얀 마음으로 있어줘

2.8. 버터플라이(バタフライ)

<버터플라이(バタフライ)

버터플라이
バタフライ


尖ったナイフみたいな心で
토갓타나이후미타이나코코로데
뾰족한 나이프같은 마음으로

細長く意味もない日々を削る
호소나가쿠이미모나이히비오케즈루
가늘고 길게 의미도 없는 나날을 깎아내

積もった過去とか退屈とか
츠못타카코토카타이쿠츠토카
쌓인 과거건 따분한 일이건

燃えないゴミの日に出して、そのまま
모에나이고미노히니다시테 소노마마
타지않는 쓰레기 수거일에게 내줘, 그대로

宛先のない手紙みたいな
아테사키노나이테가미미타이나
수취인이 없는 편지같은

行き場も居場所もない僕らの
이키바모이바쇼모나이보쿠라노
갈곳도 있을곳도 없는 우리들의

摺り込まれた夢や希望は
스리코마레타유메야키보-와
문질러 바른 꿈이나 희망 같은 건

燃えないゴミの日に出して、そのまま
모에나이고미노히니다시테 소노마마
타지않는 쓰레기 수거일에게 내줘, 그대로

半透明で不確かな膜が僕らの世界を包んでは
한토-메이데후다시카나마쿠가보쿠라노세카이오츠츤데와
반투명하고 불확실한 막이 우리들의 세상을 감싸고는

5メートルの現実感を
고메-토르노겐지츠칸오
5미터의 현실감을

いつかなくして
이츠카나쿠시테
언젠가 잃어버리고

見失っていって
미우시낫테잇테
알 수 없게 되어가

暗闇の先の霞むような光
쿠라야미노사키노카스무요-나히카리
새까만 어둠 너머에 희뿌옇게 비치는 빛

負から正の走光性
후카라세이노소-코-세이
음부터 정의 주광성

荒んだ僕は蝶になれるかな
스산다보쿠와쵸-니나레루카나
무감각해져버린 나는 나비가 될 수 있을까?

折れる
오레루
꺾이네

消えかけた鈍い痛みまで
키에카케타니부이이타미마데
사라져버린 무딘 아픔까지

出来るなら捨てないでおいて、そのまま
데키루나라스테나이데오이테 소노마마
가능하다면 버리지말고 있어줘, 그대로

半透明で不確かな膜が僕らの世界を包んでも
한토-메이데후다시카나마쿠가보쿠라노세카이오츠츤데모
반투명하고 불확실한 막이 우리들의 세상을 감싸더라도

5メートルの現実感を
고메-토르노겐지츠칸오
5미터의 현실감을

忘れないでいて
와스레나이데이테
잊어버리지 말아줘

ずっと繋いでいて
즛토츠나이데이테
계속 잇고 있어줘

諦めの悪い世界が呼ぶ僕らを
아키라메노와루이세카이가요부보쿠라오
포기할 줄 모르는 세상이 불러, 우리들을

ガラス製の欲望で覗いた先に何がある
가라스세이노요쿠보-데노조이타사키니나니가아루
유리창 같은 욕망으로 엿본들 그 앞엔 무엇이 있지?

暗闇の先の霞むような光
쿠라야미노사키노카스무요-나히카리
새까만 어둠 너머에 희뿌옇게 비치는 빛

負から正の走光性
후카라세이노소-코-세이
음부터 정의 주광성

荒んだ僕は蝶になれるかな
스산다보쿠와쵸-니나레루카나
무감각해져버린 나는 나비가 될 수 있을까?

折れる
오레루
꺾이네

2.9. 센스리스(センスレス)

<센스리스(センスレス)>

센스리스
センスレス


コンクリートの間を意識が舞う
콘크리-토노아이다오이시키가마우
콘크리트의 사이에서 의식이 춤추네

抜け落ちた白い花弁のよう
누케오치타시로이하나비라노요오
떨어지는 하얀 꽃잎처럼

色を失って黒くなるだけ
이로오우시낫테쿠로쿠나루다케
색을 잃고 까매질 뿐

液晶を世界の上辺が這う
에키쇼-오세카이노우와베가하우
액정을 세상의 표면이 기어간다

音速のスピードで文字に酔う
온소쿠노스피-도데몬지니요우
음속의 스피드로 문자에 취한다

醒めて冷えきって
사메테히에킷테
깨어나고 다 식어서

忘れ去るだけ
와스레사루다케
잊어버릴 뿐

画面の向こうに読み込まれた言葉
가멘노무코-니요미코마레타코토바
화면의 저편으로 옮겨들어간 말

最終的に飲み込まれる心
사이슈-테키니노미코마레루코코로
최종적으로 삼켜지는 마음

画面の向こうに読み込まれた言葉
가멘노무코-니요미코마레타코토바
화면의 저편으로 옮겨들어간 말

最終的に飲み込まれる心
사이슈-테키니노미코마레루코코로
최종적으로 삼켜지는 마음

見せかけのセンスレス
미세카케노센스레스
보여주다 만 무감각함

温度感も何もない
온도칸모나니모나이
온도감도 아무것도 없어

灰色の空を夢のように染めた
하이이로노소라오유메노요-니소메타
회색 하늘을 꿈처럼 물들였어

華やかな赤と緑のネオンサイン
하나야카나아카토미도리노네온사인
화려한 빨강과 녹색 네온사인

歪んだ幻は朝になれば消える
유간다마보로시와아사니나레바키에루
일그러진 환상은 아침이 되면 사라져

僕らの心に跡だけ残して
보쿠라노코코로니아토다케노코시테
우리들의 마음에 흔적만을 남기고

行き交う人混みに溶ける
유키카우히토고미니토케루
왕래하는 인파에 녹아드네

そんな毎日 今日も明日も
손나마이니치 쿄오모아시타모
그런 매일, 오늘도 내일도

無意識に歪んだ自意識とブランド·バック
무이시키니유간다지이시키토브란도·박크
무의식적으로 일그러진 자의식과 Brand bag

濁って混ざり合う現代のスタンダード
니곳테마자리아우겐다이노스탄다-도
흐려지며 서로 섞이는 현대의 기준

それでも想いを繋いでよ
소레데모오모이오츠나이데요
그래도 마음을 이어줘

世界中を悲しみが覆って
세카이쥬-오카나시미가오옷테
온 세상을 슬픔이 뒤덮어서

君に手招きしたって
키미니테마네키시탓테
그대에게 손짓하더라도

僕はずっと
보쿠와즛토
나는 쭉

想いをそっと此処で歌うから
오모이오솟토코코데우타우카라
마음을 살며시 여기에서 노래할테니까

君は消さないでいてよ
키미와케사나이데이테요
그대는 지우지말고 있어줘

闇に灯を
야미니히오
어둠에 빛을

闇に灯を
야미니히오
어둠에 빛을

心の奥の闇に灯を
코코로노오쿠노야미니히오
마음속 어둠에 빛을

闇に灯を
야미니히오
어둠에 빛을

心の奥の闇に灯を
코코로노오쿠노야미니히오
마음속 어둠에 빛을

2.10. 월광(月光)

<월광(月光)>

월광
月光


夕立が過ぎる季節を追いかける
유우다치가스기루키세츠오오이카케루
저녁녘이 지나는 계절을 쫓아가네

決して届きはしないのに
켓시테토도키와시나이노니
결코 전해지지는 않을텐데

いつだって悲しみは訳もなく
이츠닷테카나시미와와케모나쿠
언제나 슬픔은 이유도 없이

そっと僕を呼び寄せる
솟토보쿠오요비요세루
살며시 나를 불러들이네

雨音 消えた後には静寂が孤独と共に夜を舞う
아메오토 키에타아토니와세이쟈쿠가코도쿠토토모니요루오마우
빗소리가 사라진 뒤에는 정적이 고독과 함께 밤을 춤추네

いつだって僕たちは訳もなく
이츠닷테보쿠타치와와케모나쿠
언제나 우리들은 이유도 없이

ずっと
즛토


ただ途方に暮れる
타다토호-니쿠레루
그저 어쩔 줄 몰라하네

最後の時が訪れて
사이고노토키가오토즈레테
최후의 시간이 찾아오고

夢ならば覚めて欲しかったよ
유메나라바사메테호시캇타요
꿈이라면 깨어나고 싶었어

迷子を探すような月が今日も光るだけ
마이고오사가스요오나츠키가쿄오모히카루다케
미아를 찾는듯한 달이 오늘도 빛날 뿐

頬をつたう想い
호-오츠타우오모이
뺨을 흐르는 마음

溶け出して浮かぶアイロニー
토케다시테우카부아이로니-
녹아내려서 떠오르는 아이러니

僕の中の淀んだ淵から溢れる止めどない想いも
보쿠노나카노요돈다후치카라아후레루토메도나이오모이모
내 안의 고인 연못에서 흘러넘치는 멈추지않는 마음도

冷たい世界の止まない痛みを掻き消す術など知らなかった
츠메타이세카이노야마나이이타미오카키케스스베나도시라나캇타
차가운 세계의 멈추지않는 아픔을 지워버릴 방법따윈 몰랐어

最後の時が訪れて
사이고노토키가오토즈레테
최후의 시간이 찾아오고

夢ならば覚めて欲しかったよ
유메나라바사메테호시캇타요
꿈이라면 깨어나고 싶었어

迷子を探すような月が今日も光るだけ
마이고오사가스요오나츠키가쿄오모히카루다케
미아를 찾는듯한 달이 오늘도 빛날 뿐

光るだけ
히카루다케
빛날 뿐

2.11. 타이트로프(タイトロープ)

<타이트로프(タイトロープ)>

타이트로프
タイトロープ


雲が溶けて空で舞うように
쿠모가토케테소라데마우요오니
구름이 녹아 하늘에서 춤추듯이

繋がらないこと
츠나가라나이코토
이어지지 않는 것

羊達を数える間になくしてしまうもの
히츠지타치오카조에루마니나쿠시테시마우모노
양들을 세는 사이에 잃어버리는 것

悲しいほど綺麗なメロディ
카나시이호도키레이나메로디
슬플 정도로 아름다운 멜로디

時が経っても想いはまだ
토키가탓테모오모이와마다
시간이 지나도 마음은 아직

色褪せないけど
이로아세나이케도
빛바래지 않았지만

右ポケットで握りしめて
미기포켓토데니기리시메테
오른쪽 주머니에서 꽉 쥐어

グチャグチャになったよ
구챠구챠니낫타요
질퍽질퍽해졌어

寂しくてさ
사비시쿠테사
외로워서말야

世界が泣いた夜
세카이가나이타요루
세상이 울었던 밤

ズブ濡れでさ
즈부누레데사
흠뻑 젖은채로말야

僕も泣いたよ
보쿠모나이타요
나도 울었어

どうか投げ出さないで
도오카나게다사나이데
부디 포기하지말아줘

そっと心に繋いで ねぇ
솟토코코로니츠나이데 네에
살며시 마음을 잡아줘 응?

手を伸ばして意味の在処を探して
테오노바시테이미노아리카오사가시테
손을 뻗어 의미가 있는곳을 찾아서

見失った此処が始まりだよね
미우시낫타코코가하지마리다요네
놓쳤던 이곳이 시작이구나

そうだね
소오다네
그렇구나


[1] 때문인지 월드 아파트는 오리콘 차트 1위라는 밴드 커리어 최대의 대중적 성과를 거두었음에도 라이브에서 연주된 적이 거의 없다. 곳치는 만약에 팬클럽 완전판이 나온다면 이 곡은 제외할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고, 실제로 초기 싱글들이 모두 베스트 앨범에 수록된 반면 유일하게 이 곡만은 아지캉의 어떤 베스트 앨범에도 수록되지 못했다.[2] 8번째 싱글[3] NANO-MUGEN COMPILATION의 수록된 곡과는 다른 버전이다.[4] 제목의 뜻은 앵초의 꽃말과 관련이 있다. 여러가지가 있으나 그중 '젊은 시절의 고뇌'로 추정된다.[5] 7번째 싱글, 드럼파트에 집중해보면 드럼 파트가 매우 어렵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커버 영상[6] 작곡에 키타 켄스케가 참여하였다.[7] 이 곡은 고토의 재수생 시절의 에피소드가 바탕이 되어 있다. 대학에 붙지 않았는데 상경하여 신문 배달 아르바이트를 하던 중, 처음 거리에 쌓인 눈을 보고 흥분하여 공원에서 혼자 눈을 굴리며 즐겁게 떠들다가 허무해진 그때의 자신과 새하얀 설경을 대비한 노래라고한다.[8] 7번째 싱글 커플링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