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8-18 01:12:55

未だ見ぬ明日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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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ff> 未だ見ぬ明日に
아직 보지 못한 내일로
Into An Unseen Tomorr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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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color=#b6a684> 가수 ASIAN KUNG-FU GENERATION
발매일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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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틀:국기|
파일: 특별행정구기.svg
행정구
]][[틀:국기|
파일: 기.svg
속령
]] 2008년 6월 11일
러닝타임 22:33
장르
작사 고토 마사후미(後藤正文)
작곡 고토 마사후미(後藤正文), 키타 켄스케(喜多建介), 야마다 타카히로(山田貴洋)
편곡 ASIAN KUNG-FU GENERATION

1. 개요2. 수록곡
2.1. 고동치는 생명(脈打つ生命)2.2. 사이언스 픽션(サイエンスフィクション)2.3. 머스탱(ムスタング)2.4. 심호흡(深呼吸)2.5. 융설(融雪)2.6. 아직 보지 못한 내일로(未だ見ぬ明日に)
[clearfix]

1. 개요

ASIAN KUNG-FU GENERATION의 2번째 미니앨범이며, 2008년 6월 11일에 큔 레코드에서 발매하였다.
앨범 아트에 써져있는 'akg - ma No. 002'는 아지캉의 2번째 미니앨범이란 뜻이다.

월드 월드 월드 작업 당시 만들었지만 컨셉에 맞지 않아 앨범에는 수록되지 못한 곡들의 모음집이다. 간단히 말해 월드 월드 월드의 아웃테이크집.

2. 수록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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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못본내일.jpg
未だ見ぬ明日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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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이틀곡
<rowcolor=#b6a684> 트랙 곡명 재생 시간
<colcolor=#b6a684><colbgcolor=#fff> 1 脈打つ生命 3:29
2 サイエンスフィクション[1] 2:52
3 ムスタング[2][3] 4:50
4 深呼吸 3:54
5 融雪[4] 3:27
6 未だ見ぬ明日に ★[5] 4:01
}}}}}}}}} ||

2.1. 고동치는 생명(脈打つ生命)

<고동치는 생명(脈打つ生命))>

고동치는 생명
脈打つ生命


時代を貫いて響くもの
지다이오 츠라누이테 히비쿠 모노
시대를 관통하며 울려 퍼지는 것

潜むインサイド 放つ一切
히소무 인사이도 하나츠 잇사이
숨겨둔 인사이드, 해방시켜 전부

君はなくす いつかなくす
키미와 나쿠스 이츠카 나쿠스
넌 잃어버릴 거야 언젠간 잃어버릴 거야

泡のような そんな夜に咲く花
아와노요오나 손나 요루니 사쿠 하나
거품처럼, 그런 밤에 피는 꽃

自分消して ステンレス製膜のような
지분 케시테 스텐레스세이마쿠노요오나
스스로를 지워버려 스테인리스 막처럼

傷ひとつ拒むように
키즈 히토츠 코바무요오니
상처 하나조차 거부하듯

欲望 爪先灯す今日の火
요쿠보오 츠마사키 토모스 쿄오노 히
욕망, 손끝을 빛내는 오늘의 불

天道 開くのをただ待っている
텐토 히라쿠노오 타다 맛테이루
천국으로 가는 길이 열리기만을 그저 기다리고 있어

たかが物質 されど物質
타카가 붓시츠 사레도 붓시츠
그래 봐야 물질 하지만 물질

僕もいつか夢のように散るなら
보쿠모 이츠카 유메노요오니 치루나라
나도 언젠가 꿈처럼 흩어진다면

今を生きて 血を流して涙枯れようが
이마오 이키테 치오 나가시테 나미다카레요오가
지금을 살아야 해, 피를 흘리고 눈물이 마른다 해도

またひとつ刻むように
마타 히토츠 키자무요오니
또 하나 새기듯

脈打つ生命のビート
먀쿠우츠 세이메이노 비이토
고동치는 생명의 비트

刺立つ心に響く鼓動
토게다츠 코코로니 히비쿠 코도오
모난 마음이 울리는 고동

君のインサイド 浮かぶ正体
키미노 인사이도 우카부 쇼오타이
너의 인사이드, 떠오르는 정체

夜を溶かしてしまう程の鈍い痛み
요루오 토카시테시마우호도노 니부이 이타미
밤을 녹여 버릴 정도의 무딘 아픔

消えるまで無限に生を刻む
키에루마데 무겐니 세이오 키자무
사라질 때까지 무한한 생명을 새겨

ただ雲を掴むような
타다쿠모오 츠카무요오나
뜬구름을 잡는 듯한

絶望 否 まだ折れてないだろう
제츠보오 이나 마다 오레테나이다로오
절망? 아니, 아직 쓰러지지 않았잖아

何を紡いで行くのだろう
나니오 츠무이데이쿠노다로오
무엇을 만들며 가야 하는 걸까

朽ちて果てるなら ただそれまで
쿠치테하테루나라 타다 소레마데
먼지가 되어 사라진다면 그저 거기까지

時代を貫いて響くもの
지다이오 츠라누이테 히비쿠 모노
시대를 관통하며 울려 퍼지는 것

潜むインサイド 放つ一切
히소무 인사이도 하나츠 잇사이
숨겨둔 인사이드, 해방시켜 전부

全てを包んでしまう程の白い光
스베테오 츠츤데시마우호도노 시로이 히카리
모든 것을 감싸버릴 정도로 하얀 빛을

探しては永遠に宙を舞う
사가시테와 에이엔니 추우오 마우
찾으러 떠나 영원히 하늘을 떠돈다

宙を舞う
추우오 마우
하늘을 떠돈다

宙を舞う
추우오 마우
하늘을 떠돈다

宙を舞う
추우오 마우
하늘을 떠돈다

2.2. 사이언스 픽션(サイエンスフィクション)

<사이언스 픽션(サイエンスフィクション)>

사이언스 픽션
サイエンスフィクション


深夜のテレビ映画では
신야노 테레비에이가데와
심야의 TV영화에서는

ハリボテだけのサイエンス・フィクション
하리보테다케노 사이엔스피쿠숀
종이인형뿐인 사이언스 픽션

評論家先生の評価では「取るに足りないゴミ屑」
효오론카센세이노 효오카데와 토루니타리나이 고미쿠즈
평론가 선생의 평가로는「언급할 것도 없는 쓰레기」

イビツなスピードで解ける世界
이비츠나 스피이도데 토케루 세카이
일그러진 스피드로 풀리는 세계

僕らを何処かへ連れ出すためのメッセージ
보쿠라오 도코카에 츠레다스타메노 멧세에지
우리들을 어딘가로 데리고 가기 위한 메시지

合間のテレビCMでは
아이마노 테레비CM데와
TV의 중간광고에서는

ハリボテ以下のサイエンス・フィクション
하리보테이카노 사이엔스피쿠숀
종이인형 이하의 사이언스 픽션

現実と非現実の隙間を縫い飛ぶような
겐지츠토 히겐지츠노 스키마오 누이토부요오나
현실과 비현실의 틈을 꿰메는 것 같은

想像を
소오조오오
상상을

その愛情を
소노 아이죠오오
그 애정을

それだけが撃ち抜く 僕を
소레다케가 우치누쿠 보쿠오
그것만이 꿰뚫는 나를

イビツなスピードで解ける世界
이비츠나 스피이도데 토케루 세카이
일그러진 스피드로 풀리는 세계

僕らを何処かへ連れ出すためのメッセージ
보쿠라오 도코카에 츠레다스타메노 멧세에지
우리들을 어딘가로 데리고 가기 위한 메시지

現代を映す映像には
겐다이오 우츠스 에이조오니와
현대를 비추는 영상에는

ハリボテのようなサイエンス・フィクション
하리보테노 요오나 사이엔스피쿠숀
종이인형 같은 사이언스 픽션

2.3. 머스탱(ムスタング)

<머스탱(ムスタング)>

머스탱
ムスタング


偽りはない 虚飾などない
이츠와리와나이 쿄쇼쿠나도나이
기만이란 없이, 허세 따위 없이,

元々はそんな風景画
모토모토와손나후우케이가
본디는 그랬을 터인 풍경화

絵筆を使い 書き足す未来
에후데오츠카이 카키다스미라이
그림붓을 써 덧씌우는 미래

僕らが世界を汚す
보쿠라가세카이오요고스
우리들이 세계를 더럽혀

彩りのない あまりに淡い
이로도리노나이 아마리니아와이
색채라곤 없는 너무나도 희미한

意識にはそんな情景が
이시키니와손나죠우케이가
의식중에는 그런 추억의 풍경이

忘れられない いつかの誓い
와스레라레나이 이츠카노치카이
잊을 수 없는 언젠가의 맹세

それすら途絶えて消える
소레스라토다에테키에루
그마저도 끊어진 채 사라져

頬を撫でるような霧雨も強かに日々を流す
호호오나데루요우나키리사메모시타타카니히비오나가스
뺨을 어루만지는 듯한 이슬비도 강하게 매일을 흘려보내

君は誰だい?
키미와다레다이?
너는 누구니?

ガリレオ・ガリレイ?
가리레오 가리레이?
갈릴레오 갈릴레이?

誰も描けない風景画
다레모에가케나이후케이가
누구도 그릴 수 없는 풍경화

何が正しい 何が悲しい
나니가타다시이 나니가카나시이
무엇이 옳고 무엇이 슬픈지

僕らが世界を汚す
보쿠라가세카이오요고스
우리들이 세계를 더럽혀

偽りはない 虚飾などない
이츠와리와나이 쿄쇼쿠나도나이
기만이란 없이, 허세 따위 없이,

そんな冗談は言うまいが
손나죠우단와이우마이가
그런 농담은 하지 않겠지만

誰にも言えない いつかの誓い
다레니모이에나이 이츠카노치카이
누구에게도 말할 수 없는 언젠가의 맹세

それだけが僕の誇り
소레다케가보쿠노호코리
그것만이 나의 긍지

鮮やかな君の面影も僕は見失うかな
아자야카나키미노오모카게모보쿠와미우시나우카나
선명한 너의 환영도 나는 잃어버리는 걸까?

窓を叩くような泣き虫の梅雨空が日々を流す
마도오타타쿠요우나나키무시노츠유조라가히비오나가스
울보처럼 창문을 두드리는 비구름이 매일을 흘려보내

嗚呼… 無くす何かを
아아… 나쿠스나니카오
아아… 잃어버리는 무언가를

ほら 喪失は今にも口を開けて僕を飲み込んで
호라 소우시츠와이마니모쿠치오아케테보쿠오노미콘데
봐봐 상실은 지금도 입을 벌리고 나를 집어삼키고

浜辺で波がさらった貝殻
하마베데나미다사랏타카이가라
바닷가에서 파도가 가져간 조개껍질

海の底には想いが降り積もっているんだ
우미노소코니와오모이가후리츠못테이룬다
바닷속에는 마음이 내려서 쌓여있어

偽りはない 虚飾などない
이츠와리와나이 쿄쇼쿠나도나이
기만이란 없이, 허세 따위 없이

元々はそんな風景画
모토모토와손나후우케이가
본디는 그랬을 터인 풍경화

忘れられない君との誓い
와스레라레나이키미토노치카이
잊을 수 없는 너와의 맹세

それだけが僕の誇り
소레다케가보쿠노호코리
그것만이 나의 긍지

心映すような五月雨もいつかは泣き止むかな
코코로우츠스요우나사미다레모이츠카와나미야무카나
마음을 비추는 듯한 오월 장마비도 언젠가는 그치는 걸까

頬を撫でるような霧雨が強かに日々を流す
호호오나데루요우나키리사메가시타타카니히비오나가스
뺨을 어루만지는 듯한 이슬비가 강하게 매일을 흘려보내

2.4. 심호흡(深呼吸)

<심호흡(深呼吸)>

심호흡
深呼吸


響く雷鳴 インドア
히비쿠 라이메이 인도아
울리는 천둥소리, 인도어

二秒前の静かな光
니뵤오마에노 시즈카나 히카리
2초 전의 조용한 빛

「どんな運命?」「本当は」
돈나 운메이 혼토오와
「어떤 운명?」「사실은...」

そんな他人任せの台詞
손나 타닌마카세노 세리후
그런 남에게 떠맡기는 대사

いつか無くなってしまうのが怖いな
이츠카 나쿠낫테시마우노가 코와이나
언젠가는 없어져 버린다는 것이 무섭구나

逃れられはしないのか
노가레라레와 시나이노카
벗어날 수는 없는 건가

一瞬さ 僕らの命など
잇슌사 보쿠라노 이노치나도
한순간이야, 우리들의 목숨 같은 건

終演のベルが鳴って 幕は閉じるのだろう
슈우엔노 베루가 낫테 마쿠와 토지루노다로오
종언의 종이 울리고 막은 내리겠지

一瞬の 僕らの美しさを
잇슌노 보쿠라노 우츠쿠시사오
한순간의 우리들의 아름다움을

此処に刻むように 誰よりも深い呼吸を
코코니 키자무요오니 다레요리모 후카이 코큐우오
여기에 새겨질 정도로 누구보다도 깊은 호흡을

いつかなくなってしまうのが怖いな
이츠카나쿠 낫테시마우노가 코와이나
언젠가는 없어져 버린다는 것이 무섭구나

逃れられはしないのか
노가레라레와 시나이노카
벗어날 수는 없는 건가

一瞬さ 僕らの命など
잇슌사 보쿠라노 이노치나도
한순간이야, 우리들의 목숨 같은 건

出発のベルが鳴って ドアは閉じるのだろう
슛파츠노 베루가 낫테 도아와 토지루노다로오
출발의 종이 울리고 문은 닫히겠지

消えぬ僕らの醜さも
키에누 보쿠라노 미니쿠사모
사라지지 않는 우리들의 추악함도

此処に刻むように 誰よりも深い呼吸を
코코니 키자무요오니 다레요리모 후카이 코큐우오
여기에 새겨질 정도로 누구보다도 깊은 호흡을

2.5. 융설(融雪)

<융설(融雪)>

융설
融雪


心凍てつく日に
코코로 이테츠쿠 히니모
마음이 얼어붙는 날에도

夜明けの遠い夜でも
요아케노 토오이 요루데모
새벽녘의 먼 밤이라도

震える両の手
후루에루 료오노 테
떨리는 두 손

それでも朝陽を待つ
소레데모 아사히오 마츠
그럼에도 아침해를 기다리네

溜め息混じる絵にも
타메이키 마지루 에니모
한숨 섞인 그림에도

涙に暮れるひとにも
나미다니 쿠레루 히토니모
눈물에 잠긴 사람에게도

吹き込むようにして
후키코무요오니 시테
불어넣듯이 해서

訪れる春を待つ
오토즈레루 하루오 마츠
찾아오는 봄을 기다리네

雪が今日 降り止んだ白い地面に
유키가 쿄오 후리얀다 시로이 지멘니
눈이 오늘 그쳤어, 하얀 지면에

もう這い出して良いかな
모오 하이다시테 이이카나
이제 기어나가도 괜찮을까

だけど遠くのほうで誰かの声
다케도 토오쿠노 호오데 다레카노 코에
그러나 저 멀리에서 누군가의 목소리

「まだダメ」だって聞こえるよ
마다 다메 닷테 키코에루요
「아직 안 돼」 라고 들려

僕は何て言って返そう
보쿠와 난테 잇테 카에소오
나는 어떤 말로 답해야 할까

雪解けは間近だ 君にも
유키도케와 마지카다 키미니모
해빙이 곧 다가와, 너에게도

吹き込むようにして
후키코무요오니 시테
불어넣듯이 해서

差し伸べるようにして
사시노베루요오니 시테
내밀듯이 해서

雪が今日 溶け出して緩む地面に
유키가 쿄오 토케다시테 유루무 지멘니
눈이 오늘 녹아내리고 부드러워지는 지면에

もう這い出して良いかな
모오 하이다시테 이이카나
이제 기어나가도 괜찮을까

だけど遠くの方で誰かの声
다케도 토오쿠노 호오데 다레카노 코에
그러나 저 멀리애서 누군가의 목소리

「まだダメ」だって聞こえるよ
마다 다메 닷테 키코에루요
「아직 안 돼」라고 들려

僕は何て言って
보쿠와 난테 잇테
나는 어떤 말로

どんな声で返そう
돈나 코에데 카에소오
어떤 목소리로 답해야 할까

君にも
키미니모
너에게도

2.6. 아직 보지 못한 내일로(未だ見ぬ明日に)

<아직 보지 못한 내일로(未だ見ぬ明日に)>

아직 보지 못한 내일로
未だ見ぬ明日に


風薫る真夏の藍染め 溶かすように涙を数滴
카제카오루 마나츠노 아이조메 토카스 요-니 나미다오 스-테키
바람이 부는 한여름의 쪽 염색 녹이듯이 눈물을 몇 방울

タイダイに成り代わって 滲んだ僕らさ
타이다이니 나리카왓테 니진다 보쿠라사
염색한 천을 대신해 물들어간 우리들

入道雲 空に挨拶 見上げれば涙が数滴
뉴-도-구모 소라니 아이사츠 미아게레바 나미다가 스-테키
뭉게구름 하늘에 인사해 올려다보면 눈물이 몇 방울

マイマイに成り代わって 殻から這い出そう
마이마이니 나리카왓테 카라카라 하이다소-
부채춤을 대신해 껍데기부터 뻗어나가자

淡い夢 喪失の地平
아와이 유메 소-시츠노 치헤이
아련한 꿈 상실의 지평

広い世界
히로이 세카이
넓은 세상

置いてきぼりさ いつでも
오이테키보리사 이츠데모
내버려 두기만 했지 항상

大袈裟なニュースもいつか消えてしまうだろう
오-게사나 뉴-스모 이츠카 키에테 시마우다로-
떠들썩한 뉴스도 언젠가는 사라져 버리겠지

そうさ 公転の合間に散り散りになる
소-사 코-텐노 아이마니 치리지리니 나루
그래, 공전의 사이에서 뿔뿔이 흩어지게 돼

現在 此処に在る僕らを
겐자이 코코니 아루 보쿠라오
현재 여기에 있는 우리를

そうだ 未だ見ぬ明日を
소-다 마다 미누 아시타오
그래, 아직 보지 못한 내일을

どんな悲しい最期が待ち受けていようとも
돈나 카나시이 사이고가 마치우케테 이요-토모
그 어떤 슬픈 최후가 기다리고 있다고 해도

それを「希望」と呼ぼう
소레오 키보-토 요보-
그걸 ‘희망’이라 부르자

西日差す部屋の隅っこに
니시비 사스 헤야노 스밋코니
저녁 햇살이 들어오는 방의 한 구석에

クシャクシャに丸めたダイアリー
쿠샤쿠샤니 마루메타 다이아리-
꾸깃꾸깃 뭉쳐놓은 다이어리

橙色に染まって 寂しくなったら
다이다이이로니 소맛테 사비시쿠 낫타라
오렌지색으로 물들어 적적해졌다면

真っ白なページの最後を
맛시로나 페-지노 사이고오
새하얀 마지막 페이지를

破いて作った飛行機を
야부이테 츠쿳타 히코-키오
찢어서 만든 비행기를

再会を誓い合って 大空へ飛ばそう
사이카이오 치카이앗테 오-조라에 토바소-
다시 만나자고 서로 약속하며 넓은 하늘에 날려보내자

淡い夢 喪失の地平
아와이 유메 소-시츠노 치헤이
아련한 꿈 상실의 지평

広い世界
히로이 세카이
넓은 세상

置いてきぼりさ いつでも
오이테키보리사 이츠데모
내버려 두기만 했지 항상

大袈裟に言うなら
오-게사니 이우나라
좀 과장해서 말하자면

天の壮大な銀河も
텐노 소-다이나 긴가모
하늘의 거대한 은하도

膨張 収縮の合間に塵のようになる
보-쵸- 슈-슈쿠노 아이마니 치리노 요-니 나루
팽창하고 수축하는 사이 티끌이 되어 버려

心 切り売りの対価や 君の汚れたプライドで
코코로 키리우리노 타이카야 키미노 요고레타 푸라이도데
마음을 떼어 파는 대가나 더럽혀진 네 자존심으로

どんな大きな成果を積み重ねようとも
돈나 오-키나 세-카오 츠미카사네요-토모
그 어떤 커다란 성과를 쌓아올린다고 해도

それが何になろう
소레가 나니니 나로-
그게 무슨 의미가 있을까

タイダイに成り代わって滲んだ僕らは
타이다이니 나리카왓테 니진다 보쿠라와
염색한 천을 대신해 물들어간 우리는

マイマイに成り代わって殻から這い出そう
마이마이니 나리카왓테 카라카라 하이다소-
부채춤을 대신해 껍데기부터 뻗어나가자

大袈裟なニュースもいつか消えてしまうだろう
오-게사나 뉴-스모 이츠카 키에테 시마우다로-
떠들썩한 뉴스도 언젠가는 사라져 버리겠지

そうさ 公転の合間に散り散りになる
소-사 코-텐노 아이마니 치리지리니 나루
그래 공전의 사이에서 뿔뿔이 흩어지게 돼

現在 此処に在る僕らを
겐자이 코코니 아루 보쿠라오
현재 여기에 있는 우리를

そうだ 未だ見ぬ明日を
소-다 마다 미누 아시타오
그래, 아직 보지 못한 내일을

どんな悲しい最期が待ち受けていようとも
돈나 카나시이 사이고가 마치우케테 이요-토모
그 어떤 슬픈 최후가 기다리고 있다고 해도

それを「希望」と呼ぼう
소레오 키보-토 요보-
그걸 ‘희망’이라 부르자


[1] 야마다 타카히로가 작곡에 참여했다.[2] 야마다 타카히로가 작곡에 참여했다.[3] 고토가 만화 '소라닌'에 영감을 받아 쓴 곡이며, 14번째 싱글 '소라닌'에는 리믹스버전인 'ムスタング(mix for 芽衣子)'를 수록하고 있다.[4] 키타 켄스케가 작곡에 참여했다.[5] 주술회전의 캐릭터 고죠 사토루의 이미지송 중 하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