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uby(天空, ruby=てんくう)]の[ruby(夜明, ruby=よあ)]け | ANTHEM 천공의 새벽 |
1. 개요
BEMANI 시리즈의 수록곡으로, 작곡은 Cuvelia 명의를 사용한 dj TAKA. 제목의 뜻은 '천공의 새벽'. 장르명은 ANTHEM으로 성가(聖歌)라는 뜻.dj TAKA의 2집 앨범 True Blue...에 후지모리 소타와 함께 제작한 롱 버전이 수록되었다.
이후 beatmania IIDX 21 SPADA에서 후속곡인 Last Dance가 수록되었고[1], 좀 더 시간이 흘러 Cuvelia 명의로 Sky High도 등장하였다.
2. beatmania IIDX
beatmania IIDX 19 Lincle Lincle Kingdom | |||||
Phase I | BOSS | The Sampling Paradise | Phase II | BOSS | Todestrieb |
Scharfrichter | NNRT | ||||
In the Blackest Den | The Limbo | ||||
Devil's Wing | 聖人の塔 | Devil's Wing | YAKSHA | ||
The Last Guradian | |||||
天空の夜明け |
장르명 | ANTHEM 성가 | BPM | 150 | ||||
전광판 표기 | TENKU NO YOAKE[2][3] | ||||||
beatmania IIDX 난이도 체계 | |||||||
노멀 | 하이퍼 | 어나더 | |||||
싱글 플레이 | 7 | 686 | 10 | 1125 | 12 | 2072 | |
더블 플레이 | 7 | 703 | 11 | 1444 | 12 | 22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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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케이드 수록 : 19 Lincle ~
- 가정용판 수록 : INFINITAS (vol.1), ULTIMATE MOBILE
- 단위인정 수록
- 싱글 어나더 : 개전 (20 tricoro), 중전 (30 RESIDENT ~)
- 더블 어나더 : 개전 (20 tricoro ~)
beatmania IIDX 19 Lincle의 해금 시스템인 Lincle Kingdom의 원 모어 엑스트라 스테이지 곡으로 수록되었다.
이 곡을 출현시키려면 링클 킹덤의 이 곡을 제외한 나머지 8곡에 악마의 날개를 전부 붙이면 출현하며, 해당 보면에 악마의 날개를 붙이는 조건을 충족시키면 엑스트라 폴더 안에 상주하게 된다. 하지만 악마의 날개를 붙이는 조건을 충족시키지 못하면 페이즈 2의 4곡에 다시 날개작업을 해야 한다.
상기한대로 링클 킹덤의 최종 보스. 아티스트 명의 및 캐릭터 이름은 Cuvelia[4]이며 모티브는 키벨레. 명의의 정체는 D.J.Amuro 특유의 신시사이저음이 들어간지라 dj TAKA로 추정되었다가 이후 KAC 2011 중계에서 dj TAKA가 제목을 밝힘으로서 확정. 아티스트가 밝혀지기 전에는 거기에 특유의 피아노음 덕에 wac과의 합작이라는 의견도 있었다고.
BGA의 연출이 다른 곡에 비해서 독특한데, 초반에는 얼굴이 사자[5] 비스무리한 흰 갑주가 나오다, 곡이 반 정도 진행되고 악장이 바뀌면 여신상과 같은 형상으로 변한다. 이 때부터 게이지가 감소되었을 때(공격받았을 때) 갑옷 안에서 소녀 큐벨리아의 레이어가 나타나서 많은 수의 검을 투척한다. 클리어 시 갑주는 격추되어 소멸 후 도망가는 듯한 큐벨리아의 레이어가 떠오른다. 반대로 클리어를 실패하면 큐벨리아가 나오지 않고 갑옷 속에서 그대로 날아가버린다.
2.1. 싱글 플레이
싱글 하이퍼 플레이 영상
싱글 어나더 플레이 영상
싱글 하이퍼는 10레벨 중 상급의 난이도를 지닌다. 대체적으로 순수 건반 처리력이 일정 이상 필요한 보면.
싱글 어나더의 난이도는 피아노를 기반으로 한 트랜스 악곡이라는 dj TAKA의 보스곡답게 계단세례는 기본이요, 계단 사이사이에 동시치기까지 섞여있어서 꽤나 까다롭다. 노트수도 그 악명높은 冥 어나더보다 아슬아슬하게 많다. 卑弥呼 어나더보다 적지만.
쉬는 틈을 두 번 밖에 주지 않기 때문에 엄청난 체력곡. 하드 게이지 플레이 시 초중반의 24비트가 난잡하게 섞인 구간과 직후의 쉬는 구간 직전 4연타에서 승부를 본다. 대체적으로 이 구간을 넘겼다면 하드 클리어가 수월한 편이나, 후반부에 발광 BMS마냥 밀도가 급증하는 구간이 있고 최후반에도 24비트 폭타가 한 번 더 나오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종합적으로 보면 12레벨 상급, 다시 말해 중전최상급의 난이도. 또한 중반에서 회복했더라도 앞에서 언급한 후반의 주의 구간때문에 노말 클리어 역시 12레벨 상위권이다.
배멘퀠천헤로 불리는 12레벨 하드게 비공식 A급의 수문장을 담당하고 있었다가 2022년 2월 투표를 통해 A+로 상향되었다. 반면 같이 투표에 올라온 MENDES는 A급으로 유지되었다. 다만, A+에서는 하위권에 불과하다.
tricoro에 개전에 수록되고 SPADA에서 灼熱Beach Side Bunny에게 자리를 내주고 이후로는 수록되지 않았으며, 중전이 나온 copula 이후에는 중전 수준에 불과하다는 의견이 많이들 나왔다. 그 후 RESIDENT에서 실제로 중전에 수록되었다. 그 결과 수많은 중전 난민들을 양산하는 데에 일조하였다. 랜덤으로 황배를 뽑았을 때에는 지력 A 혹은 A+이지만, 정배 기준으로는 배치가 꽤나 까다롭기 때문. 그래서 천공 때문이라도 중전에서는 1P 기준으로 미러를 거는 것이 좋다고 권장되기도 하였다. 그나마 천공의 새벽은 멘데스와 시그문드 보다 조금만 어려운 정도밖에 안되는것에 비해 다음 스테이지는 천공의 새벽조차 한수 접는 수준으로 나와서 난민이 더더욱 증가했다.
같은 작품의 DIAVOLO와는 개인차 때문에 하드 클리어 난이도를 직접 비교하기는 어렵지만 DIAVOLO가 어렵다는 의견이 더 많은 편 정도에 불과하지만 나머지 클리어 난이도는 개인차로 취급되지 않고 압도적으로 DIAVOLO가 어렵다.
2.2. 더블 플레이
더블 하이퍼 플레이 영상
더블 어나더 플레이 영상
더블 하이퍼는 더블 비공식 난이도표 기준 중급에 해당하는 11.4로 초반에는 24비트의 양손 교대 난타와 3개씩 묶인 동색 계단 세례, 중반은 정직한 계단, 후반은 동시치기 위주로 구간에 따라 채보 스타일이 갈리지만 개인차를 타지 않는 정직한 지력 보면이다. 하이퍼도 어나더처럼 스크래치가 하나도 나오지 않는다.
더블 어나더는 노트수가 卑弥呼 어나더를 뛰어넘은 무려 2261개나 된다! 그런데 스크래치가 한 개도 나오지 않는다. 하지만 한 개도 안 나온다고 해서 쉬운 것이 아니다. 비공식 난이도 기준 12.6[6]인데, Confiserie나 PARADISE LOST처럼 극단적인 후살곡도 아닌 12.6 중에서는 상당히 전체적으로 정직한 채보라는 평.[7] 양 손으로 계단 세례와 난타를 동시에 처리해야 하고 많은 물량 때문에 더블에서도 링클 최종보스의 위엄을 지닌다...만 더블 사상 최악의 곡 중 하나가 이식되어버려서 빛이 바라는 감이 있다.
그리고 12.6 중에서도 quasar와 동급의 최상위권 채보이며 개인차에 따라 12.7 하위권인 perditus†paradisus나 Almagest, Chrono Diver -PENDULUMs- 등보다도 이지클이 늦는 경우도 있다.
단위인정에서는 바로 다음작인 tricoro부터 개전에 개근하고 있으며, 개전 2스테이지를 유지하다가 copula에서 더블 단위인정이 3스테이지에서 4스테이지로 늘어나면서 3스테이지로 옮겨갔다. 더블 개전 내에서는 싱글의 히미코와 같은 지위로 마지막 스테이지의 quasar와 함께 투탑체제를 형성하고 있다.
2.3. Lincle Kingdom 세계관에서의 캐릭터 소개
큐벨리아 신의 갑옷 큐벨레 안에 틀어박혀 있는 인물. 악마였을 때는 사타느의 조모로, 천상의 군에게 있어 최대의 적이었다. 갑자기 마계로 돌아와서는, 한가해서 링클 왕국을 원한다고 말씀하셨다. 사타느가 7대 악마를 소환. 지금에 이르렀다. |
본 모습 | 악마 시절 |
Sky High의 BGA에 의하면 지모신이라는 설정이다. 큐벨리아의 모티브가 된 키벨레가 그리스 신화의 지모신이었던 레아와 동일시되는 여신이라는 것을 감안하면 꽤 그럴듯하다. 지모신이면서 악마들의 두목이라는 점이 조금 이상할 수도 있지만, 각종 신화를 보면 지모신이 악마를 잉태했다든가 죽음을 관장하는 등 악역 비스무리하게 나오는 경우가 많았다. 원래는 악마의 대모신이었으나 후에 본인이 느긋하게 살기 위해 대지모신으로 직책을 바꾸었다고 한다.
beatmania IIDX 27 HEROIC VERSE 스텝 업 모드에서 최종보스인 '먹고자 마왕 큐베땅'으로 재등장한다. 분홍색 잠옷자람에 양손에 만화책과 인형을 들고있는 모습으로 처치할 시 악마시절 큐벨리아와 함께 쿠프로 파츠로 드랍한다.
2.4. 아티스트 코멘트
○Sound / Cuvelia 19 Lincle 사운드 디렉터인 L.E.D. 씨로부터 「 천사와 악마. 어느쪽을 하고 싶으십니까?」라는 질문이 있었습니다. 아무래도 L.E.D. 씨나 저 둘 중 천사와 악마의 최종 보스곡을 한쪽이 담당하는 걸로해서 어떻게든 생각해도 사운드적으로는 L.E.D. 씨가 악(悪), 제가 천공(天空)인지라 쾌히 승낙해 천사 쪽을 담당하게 되었습니다. 아트워크 담당인 GOLI 씨는 "최종보스에 적합한 신의 거룩함"을 요구하셔서 밝은 곡조, 거기에 인스트로 감동 요소를 포함시키며, 더욱 높은 난이도 설정이 가능한 배열과 한탄의 나무 이래 꽤나 허들이 높은 제작이였지만 정말 좋은게 나왔다고 생각합니다. 덧붙여서, 곡 전체에 사용된 코러스는 여성 코러스가 아닌 남성 소프라노를 이미지하고 있습니다. 소년들이 모여 흰색 의상을 입고 열심히 부르는 모습을 상상하면서 들어 주시면 감동이 두 배가 될겁니다. 특히 소년들의 부모님분들은 우리 아이가 노래하는 모습을 상상하면서 들어 주신다면 눈물 없이는 들을 수 없을 것입니다. ○Anime / GOLI 이 곡은 제작의 거의 막바지에 만들던 곡이여서 곡과 그래픽이 동시에 작업이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작품은 링클킹덤이라는 이벤트가 굳어지고 난 뒤의 곡 구조였으므로 이벤트→이미지와 곡의 의견조율로 흘러나오게 되었습니다. 7개의 대죄. 붉은 용. 그리고 최후는 신계(神様系). 그런데, 어째서 큐벨레인건가. 큐벨레는 신비로운 신으로, 하나의 종파에 영합될 때까진 적대하는 민족의 토착의 대지의 모신(大地母神)이라는 것 같습니다. 사자나 벌을 주관하는 신이므로, 서양풍의 모습이 만들어지기 전 모습은 상상하자면 아프리카 대륙쪽의 민족이었던게 아닌가 의심해봅니다. 한 종교관에선 큐벨레는 신이자 사탄의 어머니, 릴리트[8]의 또 하나의 어머니같은 존재. 그 관계도 있어 이번의 최종보스가 된 것입니다. 개념적이게 그렇게 되었다고 생각해서 아마도 아버지와 같은 존재는 없으며, 모든 악마들의 훨씬 위에 올라타있어서 「큐벨레 신앙은 나쁜 것」이라해서 싸움을 하기 쉽게 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 「정의는 우리들에게」 그렇게 느끼셨습니까. 어찌됐든 큐벨레 씨이면서도 큐벨리아 씨입니다. 이벤트도 결정되었겠다 제작에 착수했습니다만, 가장 처음에 신은 좀 더 사이버적인 메카 로봇으로 터치해 그려져있었습니다. 지잉지잉(ガキーンガキーン)하는 느낌으로요. 아직 곡이 없었기 때문에... 일단은 그렇지만요. 그런 도중에 그 메카메카한 그래픽을 TAKA 씨가 지나가다 보고 T 「으~음. 굉장하네요. 곡 방향성이 좀 달랐나~」라고 얘기하신다던가 T 「메카가 아닐까~」라든가 G 「그러면 인형으로 할까요~」라든가 G 「안에 이런게 들어있다는 느낌으론 어떨까요? 」 라든가T 「음. 그럼 이걸로」라든가 그러한 느낌의 흐름이 되었습니다. 마지막이여서인지 엄청 빠듯한 제작시간이였습니다만, 집착적이게 완성했습니다. 곡조가 바뀌는 순간에 체형 변경과 공격 패턴을 짜는데 상당히 고생했습니다. 무거운 데이터였으므로 한 번 짰다고 생각하니 소프트가 떨어지고, 시간도 없는 도중에 발광할 것만 같은 느낌으로 철야해 다시 짜낸 기억이 있습니다... 그리고. 소녀가 아닌 소년의 이미지였다는 걸 이제서야 깨달았습니다. 경악입니다. 그래서 이미지를 좀 거칠게 그려봤습니다. 메카 안의 사람을 소년으로 바꾼다면 ↓이런 느낌일겁니다. |
곡 코멘트에서는 L.E.D.랑 이야기 하다가, 천사와 악마중 무엇을 선택하겠냐고 하니깐 dj TAKA는 천사를 선택했고, 그래서 L.E.D.는 YAKSHA, dj TAKA는 천공의 새벽을 만들게 되었다고 한다.[9]
레이어 캐릭터 큐벨리아는 설명에 따르면 의외로 히키코모리에 할머니 속성인 듯. 게다가 링클왕국을 가지고 싶다고 말한 것만으로 사타느가 다른 대악마들을 소환했으므로, 만악의 근원이 맞긴 맞는 모양.
근데 다시 설명을 읽어보자. 링클 킹덤을 가지고 싶다는 이유는 바로 한가해서(...). 때문에 니트 속성을 부가한 2차 창작도 보인다.
갑주의 이름은 큐벨레로, 여름에는 시원하고 겨울에는 따뜻한 쾌적함을 가지고있다고한다.
큐벨레와 큐벨리아 모두 쿠프로샵에서 파츠를 구입할 수 있다. 큐벨리아는 르셰와 함께 링클킹덤 캐릭터들 중에서 가격이 가장 비싸기[10]로 양대산맥을 이루고 있으며, 큐벨레는 이보다는 조금 싼 편. 피부색이 정말 희어서 피부가 드러나있는 다른 캐릭터의 파츠와 조합시 쩔어주는 색차를 볼 수 있다.
이후 시리즈에서도 간간히 보이는데, 허구한 날 용자 쿠프로에게 탈탈 털리고 있다.(...)
2.5. 이야기거리
DOLCE.의 플레이 영상. 뒤에서 갤러리들이 '전도사', '전도 보이', '전도계 남자', '전도의 새벽' 등을 말한다. 풀콤보를 실패했을 때 갤러리들의 탄성이 인상적.
또 Lincle Link 이벤트 3탄으로 이 곡의 어나더 채보를 풀콤보해야 WONDER WALKER가 해금된다. 이 곡이 엄청난 체력곡이란걸 생각하면 그 난이도는 말할 필요가 없다. 이것 때문에 일본에서의 별명은 '전도의 새벽'(...).
2011년 11월 23일 KAC 중계에서 dj TAKA가 직접 곡 제목을 밝혔다. 이로서 이 곡은 링클 킹덤 보스곡 중 유일하게 제목이 유출되지 않고 정식으로 제목이 공개된 곡이 되었다.
3. 리플렉 비트 시리즈
리플렉 비트 난이도 체계 | ||||||
BPM | 난이도 | |||||
150 | BASIC | MEDIUM | HARD | White Hard | ||
7 | 10 | 14 | 15 | |||
스킬 레이트 | 30 | 47 | 75 | 83 | ||
오브젝트 | 305 | 485 | 821 | 970 | ||
MAX COMBO | 329 | 535 | 871 | 1110 | ||
JUST REFLEC | 11 | 14 | 24 | 28 | ||
수록버전 | 리플렉 비트 라임라이트 | |||||
Rb+ 수록 팩 | MUSIC PACK 49 | |||||
BASIC : 오브젝트 3 증가 (리플레시아) White Hard : 보면 추가 (리플레시아) |
Lincle Link 5탄 IIDX 글라스 최종 해금곡으로 등장하였으며, Broken과 quaver♪에 이은 리플렉 비트 시리즈에서의 dj TAKA의 세 번째 보스곡이다.
HARD EXC+AJR 영상
보면은 쉴 틈이 거의 없는 물량+체력보면. 초반에는 쉬운 패턴으로 시작되나 이후 피아노연주가 시작되면 3TOP을 포함한 오브젝트가 무수히 떨어진다. 거의 모든 피아노음을 노트로 찍어낸 듯한 느낌으로, 사실상 체인 없는 16비트를 치게 된다. 다만 이쪽은 박자와 3TOP이 어느 정도 정직하게 나오고 속도도 그렇게 압박스럽지 않은 편이라는 게 그나마 다행. 물량 구간이 지나고 나면 7연타 트릴이 나오는데, 어느 순간부터 트릴의 체인 두 가닥 중 한 가닥이 풀려서 나온다! 게다가 조금 후에는 한 가닥 남은 체인이 3TOP으로 나오기도 하며, 다시 물량이 쏟아진다. 이후에는 약간의 단타와 3TOP+일반 동시치기가 나오는가 싶더니 4오브젝트 동시치기가 등장, 마지막 물량이 쏟아진다.
요약하자면, 물량 면에서나 채보의 난이도 면에서나 결코 만만치 않은 곡이다. 하지만 이리저리 11에서의 파워 인플레도 진행되었고, 리플렉 비트 VOLZZA 2 시점인 현재로서는 딱 11의 평균점을 유지하고 있고, 이후 리플레시아에서 11레벨이 13과 14레벨로 분할되고, 14레벨로 배정하면서 14레벨의 보더라인이 되어버린셈. 그야말로 개인차와 배치빨이 거의 없이 실력대로 퍼센테이지가 나오는 곡이다. 같은 성향의 곡으로는 DEADLOCK이 있다.
비슷한 난이도에 비슷한 컨셉을 잡고 있는 少年は空を辿る와 비교해보면, 무라쿠모는 이 곡보다 BPM이 10 낮은 대신 24비트와 이빨빠진 박자를 위시한 박자로 괴롭히는 곡이고, 이 곡은 무라쿠모보다 BPM이 10 높고 박자 장난은 없지만 톱-일반노트 트릴이나 후반 동시치기 등이 신경쓰이는 채보이다. 서로 난이도를 올리는 쪽이 달라 어느 쪽이 더 어렵다고 판단할 수준은 아니지만, 이 체인풀린 16비트 테크닉을 연습하기 위한 연습곡으로는 少年は空を辿る보다는 박자가 정직한 이 곡이 더 많이 추천된다.
WHITE HARD 99.8% 영상
2017년 11월 30일 WHITE HARD 보면이 추가되었다. 24비트 트릴/계단이 대폭 추가되었으며, 중반 트릴이 3-2-2 트릴로 강화되었다.
4. 팝픈뮤직
BPM | 150 | |||
곡명 | 天空の夜明け 천공의 새벽 | |||
大いなる空に響くは天使の歌声か…清らかな聖歌が今、奏でられる 드넓은 하늘에 울려퍼지는 천사의 노랫소리… 맑은 성가가 지금 연주된다. | ||||
아티스트 명의 | Cuvelia | |||
장르명 | ANTHEM | 앤섬 | ||
담당 캐릭터 | IRYS | 이리스 | ||
수록된 버전 | pop'n music Sunny Park | |||
난이도 | EASY(7버튼) | NORMAL | HYPER | EX |
50단계 | 12(7키) | 30 | 42 | 49 |
노트 수 | 212 | 531 | 853 | 1472 |
쿠프로·미미냐미·파스텔군의 다함께 우주전쟁!!이벤트 일환으로 이식되었다.
EX 패턴 영상
투덱 못지 않게 상당한 계단 처리력, 체력을 요구하는 곡. 초반에 나오는 24비트 폭타, 16비트 겹계단이 특징. 후반부는 상대적으로 쉽지만 밀도 높은 후살에 주의. 체감 난이도는 49 중하급~중급 정도. 지력 위주의 패턴이기 때문에 랜덤도 49 중에서는 Übertreffen, QuoN과 함께 할만한 편이다. 다만 회복구간이 은근히 저주가 걸리기 쉬운 배치이므로 패턴에 익숙해져 회복구간을 무의식적으로 처리하는 단계에 이르면 오히려 배드가 증가할 수도 있다.
하이퍼도 계단 위주의 패턴. 다만 풀계단이 아닌 7531식의 계단이라 비교적 쉽게 처리할 수 있다. 24비트 계단은 특히 주의.
5. 天空の夜明け (Orchestra Arr.)
비마니 시리즈의 <BEMANI SYMPHONY ORIGINAL SOUNDTRACK> 기획에 오케스트라 편곡 버전이 수록되었다.
5.1. 유비트 시리즈
유비트 페스토 표준 난이도 체계 | |||
레벨 | BASIC | ADVANCED | EXTREME |
3 | 6 | 9.1 | |
노트수 | 165(39) | 372(120) | 578(126) |
BPM | 150 | ||
아케이드 수록버전 | |||
아케이드 수록 | 유비트 페스토 (2021.11.2.) ~ | ||
iOS | 없음 | ||
Android | 없음 |
- 관련 칭호
- 유비트 페스토~
- Nobilmente(上品に。気高く。)(노빌멘테[11](품위있게, 고상하게.)) : 모든 보면 클리어
- 天上の調べ(천상의 조율) : 모든 보면 풀 콤보
EXT EXC 영상. 플레이어는 HERB*LL
2021년 11월 2일 플래그 랠리 이벤트로 수록되었다. 홀드의 응용도가 높고 싱크가 약간 맞지 않는 구간이 있어서 표기 레벨인 9.1 보다 어렵다는 평이 많다.
5.2. 노스텔지어 시리즈
[1] 다만 명의는 본 명의를 사용한다.[2] ONE MORE EXTRA 출현 당시 ONE MORE EXTRA STAGE!!![3] Lincle Kingdom 상주 당시 <REBIRTH> CUVELIA <RENASCENTIA>[4] 엄연히 말하면 캐릭터 이름은 Cubelia로 조금 다르긴 하다.[5] 키벨레 자체도 사자와 연관이 있고, dj TAKA의 명의 중 하나인 Lion MUSASHI도 반영한걸로 추정된다.[6] 개편 이전 12.4[7] 이 곡에서 쌓은 지력은 추후에 quell -the seventh slave-, QUANTUM TELEPORTATION이나 Chrono Diver -PENDULUMs-등을 공략할 때 유용하다.[8] 가나안 신화에 등장하는 작물의 풍요와 가축의 번식을 주관하는 여신.[9] 하지만 이 둘은 바로 두 작품 전에는 서로 다른 입장의 곡을 작곡했다.[10] 풀세트를 맞추려면 대략 9만7천델라 가까이 든다.[11] 우아하게, 품위있게 라는 의미의 음악 용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