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3-10 22:07:26

汽笛がきこえる街

무라시타 코조의 정규앨범
기적소리가 들리는 거리
(1980)
어디로
(1981)
汽笛がきこえる街
기적소리가 들리는 거리
파일:murashita-a.png
첫 앨범
발매일 1980년 7월 1일
총 시간 41분 53초
레이블 CBS 소니
프로듀스 스도 아키라


1. 개요2. 수록곡3. 가사
3.1. 松山行きフェリー3.2. ひとり暮らし3.3. レンガ通り3.4. 二年前なら3.5. 青春の日々に3.6. 月あかり3.7. 酔いしれて3.8. 一目ぼれ3.9. 最後の手紙3.10. 故郷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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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980년 7월 1일에 발매된 무라시타 코조의 첫 번째 정규앨범이다.

2. 수록곡

<rowcolor=#000000> 트랙 제목 러닝타임 작사 작곡 비고
01 松山行きフェリー (마쓰야마행 페리) 4 : 04 무라시타 코조 무라시타 코조 싱글 '달빛' B면 수록곡
02 ひとり暮らし(혼자살기) 4 : 27
03 レンガ通り (벽돌길) 4 : 14
04 二年前なら (2년 전이라면) 4 : 42
05 青春の日々に (청춘의 날마다) 3 : 37
06 月あかり (달빛) 4 : 12 싱글 '달빛' A면 수록곡.
07 酔いしれて (술에 취해) 4 : 46
08 一目ぼれ (한눈에) 3 : 32
09 最後の手紙 (마지막 편지) 4 : 01
10 故郷へ (고향으로) 4 : 28

3. 가사

3.1. 松山行きフェリ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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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쓰야마행 페리 - 가사 접기/펼치기】

こんなにつらい別れの時が
이렇게 괴로운 이별의 시간이

来るのを知っていたら
올 거라는 걸 알았더리면

君を愛さず友達のままで
너를 사랑하지 않고 친구인 채로

僕は送りたかった
나는 보내고 싶었어

「出来る事なら戻って来るわ
할 수 있다면 돌아올거야

今は何も言わないで。
지금은 아무 말도 하지 마

きっと貴方はこの町で私がいなくても」
분명 당신은 이 마을에서 내가 없어도

港に沈む夕陽がとても悲しく見えるのは
항구에서 지고 있는 석양이 너무 슬퍼보이는 이유는

すべてを乗せた船が遠く消えるから
모든 것을 실은 배가 멀리 사라지고 있으니까

君が言ってた夕べの言葉
네가 말했던 어제 저녁의 말

「もっとありふれた暮らし…
더 흔해빠진 생활...

そんな事など今のぼくに出来はしないから」
그런 일 같은건 지금 내가 할 수 없으니까

いつかこの町を忘れ君の倖せ見つけたら
언젠가 이 동네를 잊고 너의 행복을 발견하면

僕の事などすぐにでも忘れてほしい
나의 일 같은건 당장이라도 잊어주길 바래

忘れてほしい
잊어주길 바래

3.2. ひとり暮ら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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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 살기 - 가사 접기/펼치기】

この街から君の街まで
이 거리에서 너의 거리까지

電話をかける時の僕は
전화를 걸 때의 나는

いつもきまって一握りの
언제나 반드시 한 줌의

十円玉もってボックスまで
십엔 동전을 가지고 부스까지

こんなに遠くじゃ 長く話せない
이렇게 멀어서는 길게 말할 수 없어

君は解ってくれるかい
너는 알아 줄까

手紙じゃとても うまく書けない
편지로는 도저히 잘 쓸 수 없어

言葉を探す間に今日も
할 말을 찾는 사이 오늘도

あの街を出て半年が過ぎ
그 거리를 떠난지 반년이 넘어서

いろんな事があったけど
여러 가지 일들이 있었지만

そんな時には君の事想い
그럴 때마다 너의 일들 생각나

どうにか通り抜けて来たんだ
겨우겨우 빠져나가 왔어

できればすぐに 君を呼び寄せ
가능하다면 바로 너를 불러서

安いアパート暮らしでも
싼 아파트에라도 살고 싶지만

今の僕には まだできそうもない
지금의 나는 아직 할 수 없어

だからもっと待っててほしい
그러니까 조금 더 기다려줬으면 좋겠어

この街には住みなれたけど
이 거리에서 살고 있지만

ひとり暮らしには
혼자서 살기는

まだなれそうもない
아직 할 수 없어

こんなに遠くじゃ 長く話せない
이렇게 멀어서는 길제 말할 수 없어

君は解ってくれるかい
너는 알아 줄까

手紙じゃとても うまく書けない
편지로는 도저히 잘 쓸 수 없어

言葉を探す間に今日も
할 말을 찾는 사이 오늘도

今でも君は あの日の約束を
지금도 너는 그날의 약속을

守って一人待っててくれるかい
지키며 혼자 기다려 줄까

3.3. レンガ通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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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돌길 - 가사 접기/펼치기】

古いレンガ通りの
오래된 벽돌길의

なつかしいアパートの
그리운 아파트의

部屋を通りすがりに
방을 지나가면서

背伸びして見たよ
발돋움하여 보았어

あの頃いつもあなたを迎えに行った
그때는 항상 당신을 맞이하러 갔었지

窓越しに見えるわ 影ふたつ
창 너머로 보이는 그림자 둘

行き交う人に 気づかいながら
오가는 사람들을 신경쓰면서

誰か待つふりを何度もくり返し
누군가 기다리는 척을 몇번이고 반복하고

せめて倖せなあなたの声聞けば
적어도 당신의 행복한 목소리 듣는다면

それであきらめもつくはずと
그것으로 포기도 할 것이고

いつか新しい愛が見える日まで
언젠가 새로운 사랑을 찾을 그날까지

少しでも悲しみ忘れたいけれど
조금은 슬픔을 잊을 수 있을 텐데

枯葉風に吹かれて舞い落ちる速さで
시든 잎이 바람에 빠르게 흩날리며 떨어지자

想い出が眼の前を通り過ぎてく
추억이 눈앞을 스쳐 지나갔어

もしかしてよくない夢だったらと
어쩌면 좋지 않은 꿈이였으면 하고

コートの襟立てて振り返る
코트 깃을 세우며 되돌아 보았지

唇噛んで暮らす淋しさを
입술을 꽉 깨물고 사는 외로움을

そんなあなたには解らないだろう
그런 당신은 알지 못할 테지

禁じられた愛の行方に今でさえ
금지된 사랑의 행방을 지금도

残るあの日の別れの手紙
남은 그날의 이별의 편지

せめてあなたとじかに言葉つくし
적어도 당신과 직접 이야기하면서

飾りたかったよ 別れ話
꾸미고 싶었어 이별 이야기

飾りたかったよ 別れ話
꾸미고 싶었어 이별 이야기

3.4. 二年前な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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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전이라면 - 가사 접기/펼치기】

君のいない暮らしにも
네가 없는 생활에도

慣れてしまったから
익숙해 졌으니까

二年前の悲しみは二度とはいらない
2년 전의 슬픔은 다시는 필요없어

あれが君のすべてならくり返すばかり
그것이 너의 전부라면 반복만 하고 있어

あの日の僕にはもう帰れない
그날의 나로는 이제 돌아가지 않아

久し振りの電話で僕は
오랜만에 전화해서 나는

誰だかわからなかったよ
누구인지 몰랐어

あの朝別れたきりの、
그날 아침 헤어졌던

そんな君の声だとは
그런 너의 목소리라니

今さら一緒に 酒を飲もうよなんて
이제와서 같이 술을 마시자고 하니

それはあまりにも調子よすぎるじゃないか
그건 너무 기세가 좋은거 아닌가

二年前なら 二年前なら
2년 전이라면 2년 전이라면

すぐにでも君を 迎えに行くのに
당장이라도 너를 맞이하러 갈텐데

久し振りの電話で僕は
오랜만에 전화해서 나는

誰だかわからなかったよ
누구인지 몰랐어

君のいない暮らしにも
네가 없는 생활에도

慣れてしまったから
익숙해 졌으니까

二年前の悲しみは二度とはいらない
2년 전의 슬픔은 다시는 필요없어

あれが君のすべてならくり返すばかり
그것이 너의 전부라면 반복만 하고 있어

あの日の僕にはもう帰れない
그날의 나로는 이제 돌아가지 않아

今さら昔のように なろうよなんて
이제 와서 예전처럼 지내자고 하다니

だけど君にはあいつが
하지만 너에게는 그 녀석이

とてもお似合いじゃないか
너무 잘 어울리는것 아닌가

二年前なら 二年前なら
2년 전이라면 2년 전이라면

すぐにでも君を 迎えに行くのに
당장이라도 너를 맞이하러 갈텐데

二年前なら 二年前なら
2년 전이라면 2년 전이라면

二年前なら 二年前なら
2년 전이라면 2년 전이라면

君のいない暮らしにも
네가 없는 생활에도

慣れてしまったから
익숙해 졌으니까

二年前の悲しみは二度とはいらない
2년 전의 슬픔은 다시는 필요없어

あれが君のすべてならくり返すばかり
그것이 너의 전부라면 반복만 하고 있어

あの日の僕にはもう帰れない
그날의 나로는 이제 돌아가지 않아

君のいない暮らしにも
네가 없는 생활에도

慣れてしまったから
익숙해 졌으니까

二年前の悲しみは二度とはいらない
2년 전의 슬픔은 다시는 필요없어

3.5. 青春の日々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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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의 날마다 - 가사 접기/펼치기】

あの頃は良かったと
그땐 참 좋았다고

あなたが話す昔
당신이 말하던 옛날

帰らぬ青春に
돌아오지 않을 청춘에

眼をとじて笑う
눈을 감고 웃었어

若かりし日々の
어렸던 나날들의

夢のひとつふたつ
꿈은 하나 둘

裏切られ涙した日々は
배신당하고 눈물 흘렸던 나날들도

良き事だと
좋은 일이었다고

この街と生きてきた
이 거리에서 살아온

あなたの横顔に
당신의 옆모습에

生きてゆく喜びと
살아온 기쁨과

明日の素晴らしさが
내일의 멋짐은

二度と帰らない
두번 다시 돌아오지 않아

この青春の中で
이 청춘 속에서

今私も生きて
지금 나는 살아서

明日に夢をかける
내일에 꿈을 걸겠어

くり返すあやまちと
반복되는 실수와

数々の悲しみが
수많은 슬픔이

いつかこの私に
언젠가는 이 나에게

勇気をつけてくれる
용기를 줄 거야

四季はくり返し
사계절은 반복되고

また春の風も吹く
또 봄바람도 불겠지

どんな事にあおうと
무슨 일이 있어도 만나자고

死にはしないからと
죽지 않겠다고

3.6. 月あか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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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 - 가사 접기/펼치기】

朧月夜に障子を開けて
으스름 달밤에 장지문을 열고

注しつ注されつほろ酔い加減
주거니받거니 거나하게 취하네

小川の流れに耳を澄まし
시냇물 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君はほんのり頬を染めていた
너는 보일락말락 뺨을 붉혔어

君が誘った最後の旅に
네가 가자고 했던 마지막 여행

何も把めず迎えた夜は
아무 것도 붙잡지 못한 채 맞이한 밤

交わす言葉も空しく
주고받는 말도 덧없어라

「もうこれ以上飲んだらだめよ」
"이 이상 마시면 안돼."

「もうこれ以上飲んだらだめ」と
"더 마시면 안 된다니까." 하며

何故かいつもと違ってた君の言葉が優しくて
어쩐지 평소와는 다른 너의 상냥한 말투

夜風吹きぬけ障子を閉めて
밤바람이 불어서 장지문을 닫고

向かい合わせの旅の宿
마주 누운 여관방

夜も深まり二人の声も
밤이 깊으니 두 사람의 목소리도

川の流れに溶け込んで
강물의 흐름에 녹아들었어

傷つけ合って暮らせぬ事に
서로 상처 주면서 살 수는 없다는 걸

二人気付いて頬づえついた
깨닫고서 둘이 턱을 괴고 생각에 잠겼지

夜のしじまに時は消えていた
시간은 밤의 정적 속으로 사라졌어

「もうこれ以上飲んだらだめよ」
"이 이상 마시면 안돼."

「もうこれ以上飲んだらだめ」と
"더 마시면 안 된다니까." 하며

こんな夜は寂しすぎて一人飲む程想い出す
이런 밤이면 너무 외로워서 홀로 술을 들이킬수록 생각이 나

「もうこれ以上飲んだらだめよ」
"이 이상 마시면 안돼."

「もうこれ以上飲んだらだめ」と
"더 마시면 안 된다니까." 하며

今も聞こえてくるような君のつぶやき悲しくて
지금도 들려오는 듯한 네 중얼거림이 슬프구나

3.7. 酔いしれ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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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에 취해 - 가사 접기/펼치기】

鑑に写る私は 作った夜に似合う女
거울에 비치는 나는 만들어진 밤에 잘 맞는 여자

心はあの日 あなたに愛されたまま
마음은 그날 당신에게 사랑받은 채로

変わりはしない
변하지 않았어

知らず知らずに
나도 모르는 사이에

この街で夜の街へと足を運ぶ
이 거리에서 밤의 거리로 발걸음을 옮기는

そんな暮しに
그런 생활에

すっかり慣れて作り笑いも
완전히 익숙해져 억지웃음

ほらこんなに
자 이렇게

酔いしれて 酔いしれて 今日もまた
술에 취해 술에 취해 오늘도 또

酔いしれて
술에 취해

グラスに写る私を今夜も口に運べば
유리잔에 비치는 나를 오늘 밤도 입으로 옮기면

少しは心も 少しは体も
조금은 마음도 조금은 몸도

いやせるかしら
치유될 수 있을싸

こんなはずではなかった
그럴 리가 없어

作った夜に似合う女
만들어진 밤에 어울리는 여자

心はあの日 あなたを
마음은 그날 당신을

愛したまま変わりはしない
사랑한 채 변하지 않았어

酔いしれて 酔いしれて 今日もまた
술에 취해 술에 취해 오늘도 또

酔いしれて
술에 취해

グラスに写るネオンを
유리잔에 비친 네온을

今夜も口に運べば
오늘 밤도 입으로 옮기면

今日もこのまま 今日もこのまま
오늘 밤도 이대로 오늘 밤도 이대로

死ねたならなんて
죽을 수 있다면

酔いしれて 酔いしれて 今日もまた
술에 취해 술에 취해 오늘도 또

酔いしれて
술에 취해

酔いしれて 酔いしれて 酔いしれて
술에 취해 술에 취해 술에 취해

酔いしれて…
술에 취해

3.8. 一目ぼ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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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눈에 - 가사 접기/펼치기】

遊び上手な奴と
잘 노는 녀석과

人が噂してるよ
사람들이 소문을 내었어

今日も俺を横目で見ては
오늘도 나를 곁눈질하는

こんな俺が愛したおまえ
이런 내가 사랑한 너

本気さ とても好きさ
정말이야 너무 좋아

もう離さない ほんとさ だから
이제는 놓지 않아 정말이니까

淋しすぎたから
너무 외로웠으니까

派手なふりをして
화려한 척하면서

いろんな女に
여러 여자에게

声をかけただけさ
말을 걸은것 뿐이야

今までいつも
지금까지 항상

おまえみたいな女
너 같은 여자를

探していたよ嘘じゃないよ
찾고 있었어 거짓말이 아냐

ほんとさ 今夜はこのまま
정말 오늘 밤은 이대로

淋しすぎたから
너무 외로웠으니까

話してただけさ
얘기한것 뿐이야

あいつが言うほど
그녀석이 말하는 것처럼

そんなワルじゃない
그렇게 나쁜애 아니야

だけど遊び上手な奴と
그렇지만 잘 노는 녀석과

人が噂してるよ
사람들이 소문을 내고 있어

今日もそんな俺でよければ
오늘은 그런 나라도 괜찮다면

こんな俺が愛したおまえ
이런 내가 사랑한 너

本気さ とても好きさ
정말이야 너무 좋아

もう離さない 今夜は だから
이제는 놓지 않아 그러니까 오늘밤은


3.9. 最後の手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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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편지 - 가사 접기/펼치기】

この季節が変われば
이 계절이 바뀌면

少しはあなたの事を
조금은 당신의 일을

想い出に変えてまた
추억으로 바꿔서 또

やり直せると思うわ
다시 시작할 수 있다고 생각해

だけど今は あまりに
그렇지만 지금은 너무

淋しすぎる季節
너무 쓸쓸한 계절

この街のこの時を
이 거리의 이 때를

今は誰と過ごすの
지금은 누구와 지낼까

あなたとならば暮らして
당신과 함께라면 같이 살아

いけると思っていたの
갈 수 있다고 생각했어

死ぬまであなたの愛に
죽을때까지 당신의 사랑에

埋もれていたかったわ
묻혀 있고 싶었어

いつか笑える時が
언젠가 웃는 때가

きっと来るわ私に
반드시 올거야 나에게도

今はただ想い出に
지금은 그저 추억으로

涙こらえるだけで
눈물을 참는 것 때문에

あなたを恨みはしない
당신을 원망하지는 않아

ただ私がいけないの
그저 내가 안 되는 거야

ひとこと今言えるのは
하나 지금 말할 수 있는 건

ただ幸せになってね
그저 행복해지길 바라

3.10. 故郷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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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으로 - 가사 접기/펼치기】

俺もすっかり変わったなと
나도 많이 변했구나

昔の写真を眺めながら
옛날의 사진을 바라보며

ふと想い出す
문득 생각난

あの頃の学生服の秋の日を
그 시절 교복의 가을날을

くりくり坊主を帽子で隠し
까까머리를 모자로 감추고

あいつと通った畦道で
그 녀석과 다녔던 논두렁길에서

かわいいあの娘が来るか来ぬか
귀겨운 그 아가씨는 올까 안 올까

花占いで待った日を
꽃점을 보며 기다린 날을

今じゃ遠い故郷は
지금은 먼 고향은

変わらず大きく見えるでしょうか
변함없이 커 보일까

今度の夏は久し振り
이번 여름은 오랜만에

ばあちゃん元気でいてくれよ
할머니 건강하세요

ほかほか布団の縁側で
따끈따끈한 이불의 툇마루에서

昔話を聞かせてよ
옛날 이야기를 들려줘요

兄ちゃん姉ちゃん遠い町
형 누나 먼 동네

めったに会えないあの日から
거의 볼 수 없었던 그 날부터

お互い道があるけれど
각자의 길이 있지만

今度の夏には故郷で
이번 여름에는 고향에서

今じゃ遠い故郷は
지금은 먼 고향은

変わらずあの日と同じように
변함없이 그 날과 마찬지로

今度の夏は久し振り
이번 여름은 오랜만에

土産をたくさん持って行くよ
선물 많이 가지고 갈게요

みんなで一緒にあの日のように
모두 모여서 그때처럼

お茶でも飲んで話そうや
차라도 마시면서 얘기 나눠요

今じゃ遠い故郷は
지금은 먼 고향은

変わらず大きく見えるでしょうか
변함없이 커 보일까

今度の夏は帰るから
이번 여름에는 내려가니까

おやじおふくろ元気でいろよ
아버지 어머니 건강하세요

久し振りだよ帰るのは
오랜만이야 내려가는건

じいちゃん花を飾るから
할아버지 산소에 꽃을 장식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