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12-26 20:49:29

발자취 적
부수
나머지 획수
<colbgcolor=#fff,#1f2023>
, 6획
총 획수
<colbgcolor=#fff,#1f2023>
13획
고등학교
-
일본어 음독
セキ, シャク
일본어 훈독
あと
표준 중국어
jì,
* 연한 빨간색으로 표기된 신자체는 본래 한자가 비상용한자임을 나타냄
  • 괄호를 친 독음은 특이한 상용독음을, 연한 빨간색으로 표기된 독음은 비상용독음 또는 본래 한자가 비상용한자임을 나타냄
1. 개요2. 상세3. 용례4. 유의자5. 모양이 비슷한 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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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跡은 '발자취 적'이라는 한자로, '발자취'를 뜻한다.

2. 상세

한자문화권의 언어별 발음
한국어 <colbgcolor=#fff,#1f2023>발자취
중국어 표준어 [1], [2]
광동어 zik1
객가어 chiak
민북어 hō̤
민동어 hŏk
민남어 chek[文] / chiah[白] / liah[5], jiah[6]
오어 tseq (T4)
일본어 음독 セキ, シャク
훈독 あと
베트남어 tích
유니코드에는 U+8DE1에 배당되어 있고, 창힐수입법으로는 口一卜中金(RMYLC)으로 입력한다.

이 글자와 (자취 적), 그리고 (자취 적)은 서로 이체자 관계이다. 따지자면 迹의 형태가 본자(本字)이고 蹟과 跡은 파생된 형태이다. 원래 迹은 뜻을 나타내는 (쉬엄쉬엄갈 착)과 소리를 나타내는 (가시 자)가 합쳐진 형성자이다. 금문까지는 辵+朿의 형태였으나, 소전으로 넘어오면서 朿 부분이 형태와 발음이 비슷한 (또 역)으로 대체되면서 현재의 자형을 가지게 되었다. 여기서 辵 대신 (발 족)을 부수로 삼은 것이 跡이며, 亦 대신 (꾸짖을 책)을 성부(聲符)로 삼은 것이 蹟이다. 따라서 원론적으로는 이 세 글자 사이에 의미상의 차이는 없다.

현재에 이르러서는 각 지역마다 세 글자를 취급하는 방식이 조금씩 다르다. 먼저 한국의 경우, 가장 보편적으로 쓰이는 글자는 跡이다. 그러나 '유적', '행적'과 관련된 일부 단어에서는 蹟의 형태가 우위에 있다. 迹은 보통 跡의 이체자로 취급되어 잘 쓰이지 않는다. 간체자를 쓰는 중국 대륙에서는 迹을 규범자로 지정하였으며, 跡과 蹟은 迹의 이체자로 간주한다. 일본에서는 跡만 상용한자에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웬만해서는 跡의 형태로 통일되어 있다.

3. 용례

3.1. 단어

3.2. 고사성어/숙어

3.3. 인명

3.4. 지명

3.5. 창작물

4. 유의자

5. 모양이 비슷한 한자


[1] 중국 대륙[2] 대만[文] 문독[白] 백독[5] 백독, 속음, 타이베이 등[6] 백독, 속음, 가오슝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