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9-14 23:42:58

가로세로연구소의 쯔양 거짓 해명 의혹 제기

파일:관련 문서 아이콘.svg   관련 문서: 사이버 렉카 연합회의 쯔양 공갈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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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사건·사고 관련 내용을 설명합니다.

이 문서는 실제로 일어난 사건·사고의 자세한 내용과 설명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1. 개요2. 배경3. 전개
3.1. 가로세로연구소
3.1.1. 7월 26일 - 의혹 제기3.1.2. 7월 27일 - 커뮤니티 글 업로드3.1.3. 7월 28일 - 거짓말 관련 폭로 예고3.1.4. 7월 29일 - 유흥업소 관련 영상 업로드3.1.5. 7월 30일 - 문권식, 김태연 취재 예고3.1.6. 7월 30일 - 실시간 방송3.1.7. 7월 31일 - 쯔양 고소 관련 입장문 업로드3.1.8. 8월 1일 - 쯔양 해명 영상 관련 커뮤니티 업로드3.1.9. 8월 2일 - 약식 기자회견
3.2. 쯔양
3.2.1. 7월 30일 - 김세의 고소3.2.2. 7월 31일 - 쯔양측 법률대리인의 입장 표명3.2.3. 8월 1일 - 해명 영상 업로드
3.2.3.1. 탈세 관련 해명
4. 수사 현황
4.1. 8월 4일 - 검찰의 수사 착수4.2. 8월 13일 - 검찰 수사에서 경찰 수사로 이관
5. 영향
5.1. 9월 11일 - 쯔양 동작구 홍보대사직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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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가로세로연구소김세의쯔양사이버 렉카 연합회의 쯔양 공갈 논란을 거짓으로 해명했다며 의혹을 제기해 발생한 논란.

2. 배경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사이버 렉카 연합회의 쯔양 공갈 논란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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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세로연구소2024년 7월 11일 진행한 구제역사이버 렉카 연합회의 쯔양 공갈 논란 방송 이후 쯔양이 입장을 내놓은 것은 11일18일 늦은 시각 진행한 라이브 방송 두 차례이다. 구제역(이준희)과 주작감별사(전국진) 등이 쯔양의 탈세, 유흥업소 이력 등을 빌미로 쯔양 측으로부터 수천만원의 돈을 갈취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쯔양의 해명 입장도 나온 것이다. 쯔양은 두 차례의 해명 방송에서 전 연인이자 소속사의 전 대표인 이동현을 지목했다. 쯔양은 개인 방송을 하기 전, 휴학생 시절 그를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고, 이후 그가 폭력적으로 변했고, 지속적인 폭행과 협박을 당했으며 강요에 의해 유흥업소에서 근무해야 했다고 주장했다. 또한 자신을 둘러싼 뒷광고 논란과 탈세 등도 전 연인인 이동현의 행위였으며 불공정 계약을 맺고, 제대로 정산받지 못한 수익이 약 40억원에 달한다고도 했다. 그 이후 쯔양은 공갈 사건과 맞물려 여론의 동정을 얻으며 사건 폭로 이후 약 40만명 이상 구독자 수가 증가하며 많은 이들의 지지와 응원을 받았다.

하지만 7월 26일 가로세로연구소에서 실시간 방송을 통해 쯔양의 타인 명의 불법 수술, 카드 탈세에 대해 밝히는 방송을 진행하며 과거 해명 중에서 사실과 다른 부분에 대한 의문을 제기하기 시작하며 이에 대한 쯔양의 사과와 해명을 요구하였다.

3. 전개

2024년 7월 18일 가세연 라이브 방송 중, 최우석 변호사가 구제역에게 제보하는 녹취에서 쯔양의 탈세 혐의가 나왔고, 이에 대해 김세의 대표는 "탈세 부분은, 이건 좀 철저한 검증이 필요하기 때문에. 이 방송을 보시는 시청자 여러분들, 꼭 국세청에 진실 검증 차원에서, 반드시. 반드시 국세청에 이 사안을 신고해주시길 바라겠습니다."라고 말했으며, 7월 25일 언론을 통해 쯔양의 개인 소득 수억원 가량의 개인소득세 과소 신고 금액이 확인돼 이에 대한 진위 여부를 조사해달라는 민원이 국세청에 접수된 것이 확인되었다. #

이후 가세연은 7월 26일 라이브 방송에서 쯔양의 전 남자친구인 이동현의 친누나인 이경민과 최우석 변호사가 나눈 통화 녹취를 통해 쯔양이 이동현의 강요로 유흥업소에서 근무했다고 주장한 내용에 대해 의혹을 제기했다. 이를 시작으로 취재한 내용을 전부 공개하겠다며 27일, 28일 이틀에 걸쳐 유튜브 커뮤니티 게시글을 통해 폭로를 예고했다.

7월 29일 대리 수술 의혹과 관련해 쯔양의 주민등록법 및 의료법 위반 등의 행위를 조사해달라는 민원이 보건복지부행정안전부에 접수된 것이 확인되었다. # 보건복지부에 제기된 민원은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과에 배당됐다. 행정안전부에 제기한 민원의 경우 수사를 통해 관련법 위반을 확인해야 한다는 취지로 경찰청으로 이송했고, 경찰청은 서울영등포경찰서로 사건을 배당해 관련 조사가 이뤄질 예정이다.

7월 30일 가로세로연구소 팬클럽 회장 정규준은 쯔양과 김태연 변호사를 무고 등 혐의로 고발 했다. #

같은 날인 7월 30일 쯔양 측 또한 김세의 대표를 협박·강요 및 정보통신망법 위반 등의 혐의로 수원지방경찰청에 고소했으며 "이런 주장은 사실이 아니며 김 대표가 쯔양 뿐만 아니라 쯔양의 주변인들에 대한 허위사실 유포를 하는 등 도를 넘는 사적 제재를 일삼았다"며 "현재 2차, 3차 피해가 너무 극심한 상황" 이라며 입장을 밝혔다. #

8월 1일 쯔양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가세연의 주장에 대해 해명하는 영상을 올렸다. 전 남자친구 이동현의 성폭행으로 원치않는 임신을 하게되어 이동현이 예약한 병원에 끌려가 중절수술을 받았으며 명의도용 관련 의혹에는 가세연의 의혹 주장 전 까지는 몰랐다는 입장을 밝히고 가세연의 주장에 근거가된 이동현의 누나 이경민과 최우석 변호사간의 통화내용에 대해서도 전 남자친구의 누나인 이경민에게서 연락을 받아 해당 진료기록이 없다는 연락을 받았다고 알렸다. 탈세 또한 전 남자친구인 이동현이 정산금을 주지않고 착취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동현의 누락으로 인해 발생한 사건이라며 이에 대한 추징금은 자신의 정산금으로 해결했다고 밝혔다.

3.1. 가로세로연구소

3.1.1. 7월 26일 - 의혹 제기

▲ 가로세로연구소의 2024년 7월 26일 실시간 방송
사이버 렉카 연합회가 쯔양 등 여러 인플루언서들을 협박하여 공갈한 사건을 최초 폭로한 유튜브 채널인 가로세로연구소에서 쯔양에 의혹에 대해서도 방송을 진행했다.

7월 26일 실시간 방송에서는 전 대표의 누나인 이경민과 최우석 변호사 간의 통화 녹취를 공개하였다. 두 사람 간의 대화 중 세간에 알려진 것과 다른 내용이 몇 가지 언급되는데, 전 대표의 강요로 술집에서 일했던 것으로 알려진 쯔양이 사실은 원래부터 술집 종업원으로서 전 대표를 만났다는 내용, 쯔양이 이경민의 카드를 빌려 탈세를 했다는 내용, 쯔양이 이경민의 명의를 빌려 불법적인 수술까지 받았다는 식의 대화가 오간다. 이에 대한 진위를 확인하기 위해 가세연 측에서는 이경민에게 직접 연락을 걸었지만, 이경민은 자신도 들은 이야기일 뿐이라며 진실이라고 생각하면 안된다고 말하며 노 코멘트라고 답했다. #

그러나 통화 녹취 전문을 들으면 제3자에게서 들은 내용이라기보단 이경민 본인이 사건 관계자로서 직접 알고 있는 사실적인 이야기를 하는 듯한 뉘앙스로 대화하기 때문에, 김세의는 이에 대해 쯔양 측과 어떤 거래가 있었던 게 아닌가 하는 의혹을 제기했다.

이경민은 최우석 변호사에게 연락해 “술집에서 일 시키고 이런 것도 이동현이 시켰다고 하던데, 제가 듣기론 원래 ㅇㅇㅇ로 일하면서 만났다고 했다”고 말했다. 최우석 변호사 또한 “(이동현씨가)그렇게는 말을 안 했다. 요즘 세상에 그런 걸 시킨다고 해서 한다는 사람도 있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쯔양 입장에서는 원래 일을 했던 사람이라고 얘기를 할 수도 없었을 것”이라고 했다. 이경민은 쯔양의 입장 표명과 관련해 “제가 참다 참다 못 참아서, 저도 뭐 얼굴 까고 나와서 ‘얘 원래 ㅇㅇ출신이다’ 등 (중략) 저희 엄마도 알고, 저희 아버지도 보고, 그 다음에 제 카드를 써서 탈세하고, 제 이름으로 ㅇㅇㅇ과 가서 ㅇㅇ 수술하고, 제가 이름 빌려줬다”고 했다.

이 때문에 쯔양의 대리 수술 의혹도 불거졌다. 해당 녹취에서 이경민은 쯔양 측과의 접촉을 원하는 발언도 했다. 그는 “(출신 등을 인정할 수 없으니)이동현에게 다 뒤집어 씌우고 (쯔양 측이)그렇게 말을 할 수밖에 없었을 것”이라며 “그러면 나와 접촉을 했었어야 하는 거 아니냐. 나에게 미안하다든지, 내가 살아야겠다든지, 보상을 해드리겠다든지, 그냥 아닌 밤중에 한명이 죽었으니 그냥 덮자로 갔다”고 했다. 15분 풀녹취 이후 쯔양의 대리 수술 의혹에 대해 조사해달라는 민원이 보건복지부와 행정안전부에 접수되었다고 한다. #

김세의 대표는 쯔양과 이경민 그리고 병원을 향해 모두 고발 조취를 취할 것임과 7월 29일부터 쯔양의 의혹에 대한 방송을 진행할 것임을 예고했다.

3.1.2. 7월 27일 - 커뮤니티 글 업로드

가세연 유튜브 커뮤니티 전문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word-break: keep-all"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쯔양 사태의 핵심은 바로 '거짓말' 입니다.

쯔양이 과거에 룸살롱에서 일했는지 아닌지가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쯔양이 본인의 과거와 관련해 '거짓말'을 했는지 여부가 중요합니다.

구제역과 전국진이 구속된 이유도 결국은 거짓말입니다.[1]

구속 요건의 2가지는 바로...

'도주 우려' 그리고 '증거인멸 우려'...

이렇게 딱 2가지입니다.

특히 구제역은 쯔양에게 협박으로 5500만원 이상을 받아놓고서...

"다른 사이버 렉카 유튜버 폭로를 막겠다"며 용역계약을 작성한 것이라는...

희대의 망언까지 터뜨렸습니다.

결국 구속 요건의 핵심인 증거인멸...

즉 '거짓말'을 했기 때문에 구속이 된 것입니다.

이 때문에 카라큘라의 구속도 백프로 확실히 되는 것입니다.

'녹취 조작'이라는 어마어마한 증거인멸을 했기 때문입니다.

이 역시도 바로 '거짓말'입니다.

다들 미국 제37대 대통령 리처드 닉슨에 대해 잘못 알고 있는게 크게 2가지가 있습니다.

첫째는 닉슨이 탄핵됐다는 것.

둘째는 닉슨이 워터게이트 사건으로 물러나게 됐다는 것.

사실 이렇게 착각할 수 있는 이유가 있습니다.

결국은 다 연결되기 때문입니다.

먼저 첫째, 닉슨은 탄핵되기 바로 직전에 스스로 하야를 했습니다.

둘째, 닉슨은 워터게이트 사건으로 물러난 것이 아닙니다.

민주당 대선후보 조지 맥거번의 선거캠프에 도청장치를 설치했다가 들킨 사건이 바로 워터게이트 사건입니다.

결국 특별검사팀 즉 특검이 수사를 시작했고...

이 과정에서... 닉슨은 '백악관 집무실에서 항상 대화를 녹음하고 있다'는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이 때문에... 워터게이트와 관련해 혹시 닉슨이 관련된 것 아닌지 확인하기 위해...

특검은 백악관 집무실 녹음 장치 제출을 요구했습니다.

하지만 닉슨은 여기서 엄청난 실수를 저지릅니다.

"백악관 비서의 실수로 녹음 테이프가 훼손됐다"

바로 '거짓말'을 한 것입니다.

결국 이 거짓말은 머지않아 드러나게 됐고...

이제는 민주당 뿐만 아니라 공화당 지지자들까지 모두 다 등을 돌리게 됐습니다.

위기에 빠진... 닉슨에게 마지막 기회가 있었습니다.

기자들 앞에서 입장을 밝히는 기회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는 마지막 기회를 스스로 날렸습니다.

"I am not a CROOK."

"나는 거짓말쟁이가 아니다."

마지막까지도 거짓말을 인정하지 않았던 '닉슨 패망의 결정타'였습니다.

다름 아닌 닉슨의 파렴치한 '거짓말' 때문에...

닉슨의 정치인생은 끝장이 난 것입니다.

사실 닉슨이 워터게이트 사건에 관련이 되어 있는지는 아직도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워터게이트 사건을 수사하는 과정에서 백악관 집무실 녹음 사실이 드러났고...

백악관 집무실 녹음을 달라는 특검의 요청에 닉슨이 거짓말을 한 것이 문제였습니다.

여기서 우리는 요즘 쯔양 사태와 매우 연결이 되는 유사한 지점이 있음을 알게 됩니다.

바로 구제역의 황금폰입니다.

구제역이 무려 1만 7천개의 녹음을 다 했기 때문에...

그리고 그 녹음을 가세연이 입수했기 때문에...

구제역과 전국진, 카라큘라 등 렉카연합의 범죄가 드러난 것입니다.

이는 민주당 사무부총장 이정근의 황금폰으로...

송영길 등 민주당 지도부의 돈봉투 사건이 드러난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이제 공은 쯔양에게 넘어갔습니다.

그리고 그 진실은 반드시 가세연이 밝혀내겠습니다.

그동안 쯔양의 변호사 김태연은 세상을 다 가진 듯 오만방자한 행태를 보였습니다.

쯔양 변호사 김태연은 YTN, 한겨레, 그리고 민주당 등과 결탁해...

가세연에게 총구를 돌리려고 했습니다.

민주당 전용기 국회의원이 갑자기 나선 것은 아닐 거라고 생각됩니다.

이제 가세연은 목숨 걸고 쯔양의 진실을 밝히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쯔양은 이제 '거짓말'이 아닌 '진실'의 목소리를 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누구든 과거에 부끄러운 일은 할 수도 있습니다.

과거를 반성하면 국민들이 다 용서할 것입니다.

하지만 '거짓말'을 계속 이어나간다면...

국민들이 용서하지 않을 것입니다.

#쯔양 #김대중 #민주당 #전용기 #이재명 #이정근 #송영길 #돈봉투 #닉슨 #공화당 #탄핵 #워터게이트 #녹음 #녹취 #YTN #한겨레 #구제역 #전국진 #카라큘라 #이동현 #이경민 #최우석 #베트남 #박정원 #정원분식 #디스패치 #마스크 #여의도 #종로 #노래방 #벤허 #룸살롱 #보도 #임근호 #김용호 #토토로 #키티 #동대문 #소희 #미래산업과학고 #상명공고 #음주 #학폭 #홀릭 #벤틀리 #동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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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7일 커뮤니티 글에서 리처드 닉슨워터게이트를 예시로 들어 쯔양 사태의 핵심이 거짓말이라고 강조하며 쯔양의 과거보다는 과거에 대해 거짓말을 했는지가 중요하다고 밝혔다.

3.1.3. 7월 28일 - 거짓말 관련 폭로 예고

가세연 유튜브 커뮤니티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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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기다렸던 쯔양의 사과 방송은 없었습니다.

충분히 쯔양에게 기회를 줬습니다.

쯔양을 협박해서 돈을 뜯어낸 놈들은 가세연이 끝까지 응징합니다.

하지만 이제 진실을 위해서도 분명히 밝힐 부분은 밝히겠습니다.

저희는 협박하고 돈 뜯어내는 범죄는 절대로 안합니다.

이제 가세연은 진실을 폭로하겠습니다.

단순히 쯔양의 '과거'를 밝히려는 것이 아닙니다.

다름 아닌... 쯔양의 '거짓말'을 폭로하는 것입니다.

쯔양은 대학생 시절...

남자친구 이동현의 꾀임에 넘어가 유흥주점에서 일하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과연 그럴까요?

서울시 종로구 종로6가 한덕빌딩 지하1층 토토로 유흥주점.

여기도 이동현의 꾀임 때문에...

토토로 유흥주점에서 춤추고 노래 부르셨던 것인가요?

진심으로 궁금해서 여쭤보고 싶습니다.

제발 제발 제발... 쯔양님의 답변을 듣고 싶습니다.

그리고... 2018년 9월...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지하1층 00 룸살롱.

여기서 얼마나 어떻게 일하셨죠?

이동현씨가 강제로 끌고 들어간 것이었나요?

여의도가 말 그대로 섬이라서 탈출을 못하신 것인가요?

그리고... 송00, 김00 두 여성...

전혀 모른다고 하셨죠?

전혀 모르는 사람들에게 매달 1200만원씩...

2억 2천만원을 왜 송금하셨나요?

정말 모르시나요?

여의도 00 룸살롱...

대기실에서 어떠한 대화 나누셨는지 모르시나요?

혹시나 쯔양 쪽에서 관련자들을 회유 협박했을까봐...

미리미리 관련자 인터뷰는 다 마친 상태입니다.

이제 시작입니다.

카라큘라처럼 멍청한 행동은 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특히 그 옆에 있는 정치 꿈나무 김태연 변호사부터 내치시길 바랍니다.

이 모든 취재 열정의 시작은 김태연이...

민주당 전용기 국회의원과 장난질 칠 때부터였습니다.

내일 저녁 7시 방송 기대하세요.

#쯔양 #이동현 #토토로 #벤틀리 #종로 #동대문 #여의도 #홀릭 #벤허 #W #룸살롱 #유흥주점 #단란주점 #멍자국 #유령 #귀신 #선동 #거짓말 #여의도 #송00 #김00 #월600만원 #2억2천만원 #멍자국 #박명수 #2023년4월17일 #장례식 #먹방 #민주당 #김태연 #전용기 #이재명 #소희 #키티 #미래산업과학고 #상명공고 #학폭 #강제전학 #임신 #출산 #육아 #산부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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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9일 커뮤니티 글을 통해 쯔양의 거짓말에 대한 폭로를 예고했다. 가로세로연구소는 쯔양이 직접 본인의 거짓말에 대해 밝히지 않고 사과하지도 않았다며 진실을 밝히겠다고 선언했다.

가세연은 쯔양이 과거 남자친구 이동현의 꾀임에 넘어가 유흥주점에서 일했다고 주장한 것과 달리, 여러 장소에서 자발적으로 일했는지와 쯔양이 모른다고 한 여성들에게 매달 1200만원씩 총 2억 2천만원을 송금한 이유를 밝혀달라고 요구했다.

가세연은 쯔양 측이 관련자들을 회유, 협박할 것을 우려해 이미 인터뷰를 마친 상태라고 밝히며 다음 방송에서 공개할 것임을 밝혔다.

3.1.4. 7월 29일 - 유흥업소 관련 영상 업로드

▲ 가로세로연구소의 2024년 7월 29일 실시간 방송
파일:1000045159.jpg
쯔양이 여의도에서 일했던 유흥업소 사장과의 인터뷰와 함께 기존 쯔양의 주장과는 상반되는 내용이 등장하였다.

업소 사장은 "두 차례의 쯔양 해명 영상을 모두 보았고, 우리 쪽에서 일하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꼬임에 빠져 강제로 일하거나 할 수 있는 구조가 아니다”라며 “출근도 이직도, 모두 자유롭다. 강제로 근무를 했다는 건 거짓말”이라고 일축했다. 이어서 “적어도 근무할 당시, 이동현이 쯔양을 폭력적으로 대한다거나 하는 장면은 볼 수 없었다. 폭력적이고 노예적인 관계였다면 티가 났을 것은 물론, 요새 강압적으로 일을 시킬 수 있는 관계가 어디 있겠냐”고 덧붙였다.

또한 쯔양의 현 소속사와 정원분식, 쯔양돈까스의 대표이자 생활의 달인 PD 출신인 문권식이 언급되며 피프티 피프티 사태처럼 템퍼링 의혹이 제기됐다. 전 대표인 이동현이 문권식 PD를 영입하였는데 이 과정에서 템퍼링이 일어났다는 의혹이다.[2] 인터뷰
파일:1000045165.jpg
이동현으로부터 맞아 멍자국이 생긴 채로 방송을 진행하였다며 알려진 사진들이 이동현이 사망한 2023년 4월 17일 이후의 영상들이라는 것에 대해 의혹이 제기되었다. 영상 그러나 왼팔 파스 붙인 모습은 2023년이 아니라 3년 전인 2020년에 올라온 영상에서 나온 사진이라는 사실이 확인되었다. 2023년 6월 16일은 유튜브 채널 할명수에 쯔양이 왼팔에 파스를 붙인 채 나타났는데 영상 편집하는 데 착오가 있어 2020년 영상의 사진을 쓴 것으로 추정된다. 영상 영상 #

김태연 변호사가 신동욱 의원 등이 함께한 국회 토론회에 참석하여 발언으로 공갈 사건이 이미 온라인견인차 공제회과의 합의를 통해 마무리 된 사건이라며 가세연을 통해 공론화가 되어 충격을 받았다는 발언을 한 것을 두고 그럼 가세연이 잘못한 것인가, 지금처럼 사이버 렉카 연합회가 돈을 뜯어 내고 합의하며 또 다른 쯔양이 나왔어야 하는 것이냐며 헛소리라며 비판을 한 뒤 이 모든 일이 정치꿈나무 김태연 변호사 때문이고 쯔양과 김태연 변호사가 사과를 할 때까지 방송을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 #

3.1.5. 7월 30일 - 문권식, 김태연 취재 예고

가세연 유튜브 커뮤니티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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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금요일부터 쯔양에게 '사과의 기회'를 충분히 드렸습니다.


하지만 뻔뻔하게도 '버티기 작전'에 들어간 것 같습니다.

좋습니다. 그럼 저도 적절한 대응을 하겠습니다.

어차피 남는게 시간입니다.

1915년부터 2년간 벌어졌던...

제1차 세계대전 당시 '참호전'이 떠오릅니다.

프랑스와 독일 모두 상대방의 상태를 지켜보며 대응했던...

바로 그 '참호전' 말입니다.

영화 '서부전선 이상없다' 보신 분들은 잘 아실 것입니다.

쯔양과 김태연 변호사가 언제까지 뻔뻔하게 나오는지 지켜보겠습니다.

많은 분들이 쯔양을 너무 몰아가다가...

행여 쯔양에게 안좋은 일이라도 생기면...

그 모든 화살을 다 뒤집어쓸 수 있다는 걱정을 해주셨습니다.

어차피 저는 시간 많습니다.

솔직히 방송할 아이템도 많습니다.

사실 쯔양 관련 취재는 거의 다 마쳤기 때문에...

이제 천천히 보강 취재만 하면 될 뿐입니다.

일단 쯔양 주변부터 조금씩 정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쯔양 주변 문권식 대표와 김태연 변호사부터 더 열심히 취재하겠습니다.

여러분들이 아시는 것처럼...

저는 확실히 이기는 싸움만 시작합니다.

무모한 싸움은 시작도 하지 않습니다.

언제나 끝에는 가세연이 승리했다는 것...

다 아실 것입니다.

카라큘라가 멍청한 짓거리 했다가 저에게 크게 혼났고...

김태연 변호사가 나댔다가... 쯔양 취재 시작된 점...

다들 아실 것입니다.

이제 공은 쯔양에게 넘기고...

저는 이제 기다리겠습니다.

언제까지 쯔양 아이템만 할 수도 없기 때문입니다.

저는 시청률에 목숨거는 사람도 아닙니다.

저는 언론이 하지 않는 내용을 집중적으로 다루는 사람입니다.

그게 바로 가세연의 역할입니다.

쯔양이 뭐라고 거짓해명을 할지...

아니면... 진심어린 사과방송을 할지...

기다리겠습니다.

두눈 부릅 뜨고... 지켜보겠습니다.

#쯔양 #김대중 #민주당 #전용기 #이재명 #이정근 #송영길 #돈봉투 #닉슨 #공화당 #탄핵 #워터게이트 #녹음 #녹취 #YTN #한겨레 #구제역 #전국진 #카라큘라 #이동현 #이경민 #최우석 #베트남 #박정원 #정원분식 #디스패치 #마스크 #여의도 #종로 #노래방 #룸살롱 #보도 #임근호 #김용호 #토토로 #키티 #동대문 #소희 #미래산업과학고 #상명공고 #음주 #학폭 #벤틀리 #동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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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30일 커뮤니티 글을 통해 지난 금요일부터 거짓말에 대한 사과를 요청했지만 쯔양이 버티기 작전에 들어간 것 같다며 쯔양 관련 취재는 거의 다 마쳤기 때문에 이제 천천히 보강 취재만 하면 될 뿐이라고 밝혔다.

일단 쯔양 주변부터 조금씩 정리하도록 하겠다며 쯔양 주변 문권식 대표와 김태연 변호사부터 더 열심히 취재할 것임을 밝혔다.

3.1.6. 7월 30일 - 실시간 방송

▲ 가로세로연구소의 2024년 7월 30일 실시간 방송

3.1.7. 7월 31일 - 쯔양 고소 관련 입장문 업로드

가세연 유튜브 커뮤니티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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쯔양의 반응이 드디어 나왔네요. ㅎㅎㅎ

쯔양 변호인 김태연의 수준이 딱 드러납니다.

해명방송, 사과방송을 안하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저를 너무 모르시나본데...

저는 이런 고소 들어온다고 위축되는 사람이 아닙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57/...

오히려 땡큐~입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검찰 수사 시작합시다.

누가 거짓말을 했는지 검찰 수사에서 다 드러날 것입니다.

저는 녹취 조작... 인터뷰 조작... 이런거 안합니다.

여전히 해명방송, 사과방송은 못하시는 것인가요?

저는 당당히 검찰 조사에 성실히 응하겠습니다.

그리고 가세연이 최우석 변호사와 범행을 공모했다고요? ㅋㅋㅋ

공모의 근거가 뭔가요?

최우석 변호사의 입장을 듣는 인터뷰를 하면 공모입니까?

근거부터 명확히 밝히길 바랍니다.

조선일보는 표예림을 죽음에 이르게 한 박한울과도 인터뷰했습니다.

그럼 조선일보가 박한울과 공모한 것입니까?

이런 작자가 쯔양의 변호인 수준입니다.

오히려 아주 잘된 일입니다.

저는 당당히 수사에 응할 것이고...

이제 검찰이 철저하게 수사해서 진실을 밝혀내기만 하면 됩니다.

저는 구제역, 전국진, 카라큘라처럼 더러운 뒷돈 받는 범죄자가 아닙니다.

전혀 두려울 것이 없기에 당당히 앞으로 나아갈 뿐입니다.

#쯔양 #김대중 #김태연 #박준금 #박원순 #강난희 #김윤태 #김명천 #신성균 #강간 #마약 #정배우 #이근 #몸캠 #박정원 #카라큘라 #이세욱 #구제역 #이준희 #전국진 #주작감별사 #성형 #멍자국 #팩트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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쯔양이 가로세로연구소를 고소하였다는 기사를 공유[3]하였으며 고소 내용 중 최우석 변호사와 범행을 공모 했다는 부분에 대해 최우석 변호사의 입장을 듣는 인터뷰를 하면 공모냐며 근거에 대해 명확히 밝힐 것을 요구했다. 누가 거짓말을 했는지 검찰 수사에서 다 드러날 것이니 오히려 아주 잘된 일이라며 당당히 수사에 응할 것이고, 이제 검찰이 철저하게 수사해서 진실을 밝혀내기만 하면 된다고 주장했다.

3.1.8. 8월 1일 - 쯔양 해명 영상 관련 커뮤니티 업로드

가세연 유튜브 커뮤니티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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쯔양 '감성 호소' 여론 선동 영상 잘 봤습니다.

정작 가로세로연구소가 요청한 해명은 하나도 없었네요.

첫째, 명의 도용 낙태 수술.

전라도 광주의 한 병원이라고 했는데...

이동현씨 누나 이경민 녹취에 다음과 같이 나오네요.

"건강보험공단에 알아보니 최근 1년까지만 알 수 있다"

과연 그럴까요?

https://www.hira.or.kr/dummy.do?pgmid...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홈페이지입니다.

최대 5년 전 진료내역까지 확인 가능하다고 나옵니다.

2020년 4월이라고 'SBS 생활의 달인' 피디 출신 문권식이 말하네요.

그럼 5년 이내에 해당하니 충분히 알 수 있는 사안입니다.

물론 검찰이 조사하면 다 될 일입니다.

그리고 병원에 입원해보신 분들은 다들 아실 것입니다.

의료용 바코드 팔찌를 기본으로 손목에 차야 하고...

의사와 간호사 등 의료진들은 항상 이름을 확인하고...

주사와 약 처방 등 의료 행위를 합니다.

심지어 낙태 수술인데...

의료진이 쯔양씨에게 이름 확인을 안하고 수술을 했다고요?

도대체 전라도 광주 어느 병원입니까?

이것은 반드시 검찰의 철저한 수사가 필요합니다.

그리고... 둘째...

남자친구 이동현씨를 만나기 전에...

유흥주점에서 일했는지 여부에 대한 해명은 왜 이렇게 빈약합니까?

"남자친구 이동현씨를 헌팅포차에서 만났고, 업소일을 시작했다"

여기에 대해서는 어떠한 증거 제시를 하나도 안할 계획인가요?

2018년 언제 이동현을 헌팅포차에서 만났고...

종로 유흥주점에서 일한 시기를 밝히기만 하면 다 될 일입니다.

아울러... 종로 유흥주점에서 일할 때...

봉사료 받은 내역을 공개하시면 다 증명될 사안입니다.

이동현이 나쁜 놈인 것 같은데...

나쁜 놈은 나쁜 놈이고... 진실에 대한 해명을 해주시길 바랍니다.

마지막... 셋째...

"얼굴도 본 적 없는 사람들" 이라던...

룸살롱 동료 여성 2명...

송00, 김00 이 두 사람에 대한 거짓말 해명입니다.

왜 지난번 해명 방송에서는...

"얼굴도 본 적 없는 사람들"이라고 말했습니까?

문권식 피디과의 대화에서도...

이 두 여성은 쯔양과 룸살롱에서 대화하던 사이라고...

말하는 녹취가 모두 나오네요?

제발 부탁드립니다.

가세연의 요청에 '물타기' 하지 말아주세요.

가세연은 쯔양을 협박해 돈을 뜯어낸...

구제역, 전국진, 카라큘라, 최우석을 공개하고 응징한 채널입니다.

그런데... 응징은 응징이고...

더이상 쯔양 자체를 '성역'으로 만드는 것은 용납할 수 없습니다.

이동현이 나쁜 놈인 것과...

쯔양의 거짓말은 별개의 문제입니다.

장황하게 44분 영상으로 감성에 호소하지 마시고...

가세연이 요구한 딱 3가지 해명 요구에만 답해주시길 바랍니다.

#쯔양 #김대중 #민주당 #전용기 #이재명 #이정근 #송영길 #돈봉투 #닉슨 #공화당 #탄핵 #워터게이트 #녹음 #녹취 #YTN #한겨레 #구제역 #전국진 #카라큘라 #이동현 #이경민 #최우석 #베트남 #박정원 #정원분식 #디스패치 #마스크 #여의도 #종로 #노래방 #룸살롱 #보도 #임근호 #김용호 #토토로 #키티 #동대문 #소희 #미래산업과학고 #상명공고 #음주 #학폭 #벤틀리 #동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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쯔양의 해명 영상에 대한 반응으로, 가로세로연구소 측이 요청한 해명은 하나도 없다며 감성 호소 여론 선동 영상이라고 비난했다. 쯔양의 해명 영상의 내용 중 진료정보 공개 기간에 관한 내용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며 최대 5년 전 진료내역까지 확인 가능하니 충분히 알 수 있는 사안이고, 검찰이 조사하면 다 될 일이라며 반박했다.

하지만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발급하는 개인진료정보는 요양급여 수급이 이뤄진 진료정보만을 포함하므로, 비급여진료의 경우에는 심평원에서 자료 자체를 보유하지 않기 때문에 조회가 안 된다. 비급여진료는 비필수의료는 물론이고 필수의료 행위도 의료전달체계에 따르지 않고 상급 의료기관을 방문했을 경우나, 환자의 질환과 공단의 급여청구기준이 일치하지 않을 경우의 의료행위도 해당하기 때문에 의외로 꽤 있는 케이스이다. 이 경우엔 의료 행위가 이뤄진 의료기관에서만 진료기록을 발급받을 수 있다.

3.1.9. 8월 2일 - 약식 기자회견

가로세로연구소 김세의 대표는 수원지방법원에서 있었던 약식 기자회견에서 쯔양 측의 고소 여부를 현재 확인할 수 없는 상태라고 밝혔다. 또한, 가로세로연구소의 본 논란 관련 영상의 불법성은 없다고 판단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3.2. 쯔양

3.2.1. 7월 30일 - 김세의 고소

7월 30일 오후 11시 경, 쯔양 측은 언론을 통해 "(가세연의) 주장은 사실이 아니며 김 대표가 쯔양뿐만 아니라 쯔양의 주변인들에 대한 허위사실 유포를 하는 등 도를 넘는 사적 제재를 일삼았다"라며 "2차, 3차 피해가 너무 극심한 상황이다." 이어 "이번 사건의 주요 가해자인 최모 변호사와 공모한 것으로 보이는 점 등을 고려할 때 더는 이들의 가해 행위를 견딜 수 없어 고소를 결심한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쯔양 측 법률대리인 태연법률사무소는 이날 김세의를 협박, 강요, 정보통신망법 위반 등 혐의로 수원지검에 고소했다.

3.2.2. 7월 31일 - 쯔양측 법률대리인의 입장 표명

TV조선 사건파일24에서 "쯔양 씨의 상태가 식음을 전폐하고 있는 상황이라 앞으로 직접 출석해서 조사를 받을 수 있을지는 불투명한 상태"라는 쯔양 측 법률대리인의 입장을 전했다.

3.2.3. 8월 1일 - 해명 영상 업로드

▲ 쯔양의 2024년 8월 1일 영상

8월 1일 영상으로 전 소속사 대표에게 성폭행을 당하는 정황이 담긴 녹취록과 폭행 상황이 담긴 녹음파일을 공개하며 해명하는 영상을 게시하였다.

쯔양은 8월 1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가세연이 주장한 의혹에 대한 해명 영상을 올리고 '명의도용 중절 수술' 의혹과 관련 "중절수술을 했던 것을 밝힐 수 없었던 이유는 처음 라이브 때 밝혔던 성폭행 사건과 관련이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으며, 당시의 정황이 담긴 녹취 일부와 녹취록을 공개하였으며 전 남자친구 이동현의 "돈도 다 뺏어야 하고 성노예로도 써야 하고 그다음에도 얘를 죽여야겠어"라는 발언이 담긴 녹취를 공개했다. 명의 도용 낙태에 관해서는 강제적인 상황에서 원하지 않는 임신을 하게 되었고 전 남자친구 이동현의 손에 이끌려 수술을 받게 되었다고 주장했다. 또한 '명의도용 부분'에 대해선 "이번에 처음 알았다"고 주장했다. 쯔양은 "전 대표(이동현)가 알아본 광주 병원으로 기억하고, 모자와 마스크를 둘러쓰고 (전 대표가) 목소리를 알면 들킬 수 있다며 한마디도 하지 말라고 지시했다"며 "전 대표(이동현)의 누나분(이경민)께서 명의도용 부분은 본인도 확실하지 않아 확인해본 결과 기록이 없다고 먼저 연락이 왔다"고 해명했다. 다만 "수사를 통해 명의도용이 확인된다면 제가 몰랐던 것이어도 명백히 법을 어긴 것이기 때문에 그에 따른 처벌은 달게 받겠다"는 뜻을 밝혔다.

유흥업소에 자발적으로 근무했다는 주장에 대해서 전 남자친구 이동현을 헌팅포차에서 처음 만난 것이 맞다고 밝히고, 유흥업소에서 일하게 된 것은 "전 대표(이동현)의 강요로 시작한 것이 맞다"고 했다. 쯔양은 "돈벌이 수단으로 노래방을 돌아다니게 한 것이 업소 일의 시작이었다"[4]며 A씨의 휴대폰을 확인했을 당시 "더 수위가 높은 곳으로 돈을 더 많이 벌 수 있는 곳으로 보내려는 공모 문자를 보았다"라고도 밝혔다.

이런 부당한 상황에서도 벗어나지 못했던 이유에 대해서도 "(전 대표는) 평소에 다정할 때도 있었던 사람이었지만 저에게서 제 가족과 지인을 전부 차단했기에 당시 전 대표에 의지할 수밖에 없었다"고 토로했다.[5] 이 과정에서 "사이 좋다가도 폭행과 협박에 시달려왔고 2020년도에 회사 수익을 전부 주겠다고 애원해 헤어졌지만, 수익과 더불어 성적인 것을 요구했다"고 주장했다.
3.2.3.1. 탈세 관련 해명
탈세에 관한 내용도 해명하였는데 이는 마땅히 받아야 할 정산금을 정산 받지 못하고 갈취당하던 상황에 서류상으로만 있던 수익으로 인해 발생한 세금을 당시 소속사 대표였던 전 남자친구 이동현과 최우석 변호사가 공모하여 관련 서류를 임의 누락시키고 파기하는 등 증거인멸을 시도하고 세무사에게 동참할 것을 요구했었던 상황이 담긴 녹취를 공개하며 “당시 전 대표가 모든 재무 상황을 쥐고 있었다. 저는 매번 정산을 바랐고 그에 대한 세금을 내기를 바랐으나 전 대표가 세금을 아까워하고 정산을 안 해줘서 세무조사 때 2019~2020년 개인 사업자에 대한 탈세 의혹이 생겼고 추징금조차 기존에 못 받았던 저의 정산금으로 지급했다”고 탈세가 발생했던 상황을 설명하고 해명했다.
1. 2021년 10월 세무조사 당시 최우석 변호사가 세무사에게 보낸 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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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무사님 안녕하세요
다름이 아니라 지난번 회신과 관련한 업무를 마무리하려고 합니다.
회신중
수익금 분배의 '사실관계' 중 "또한, 2) 해당 계약서는~(중략)~추가적인 과세는 없도록 소명하였습니다." 부분을 아래와 같이 수정 부탁드립니다.

위 부분을 "다만, 분배 대상이 되는 '수익금' 의 범위가 광고수익뿐만 아니라, 구글 애드센스 및 아프리카tv 등에서의 수익도 분배의 대상이 되어야 한다는 과세 관청의 주장은 일견 타당하므로, 해당 수익 일체를 문래빗에 귀속시키고, 계약에 따라 수익을 분배하는 것이 타당할 것이니 업무에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로 수정 부탁드립니다.

항상 감사드리며, 조만간 식사자리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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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2022년 12월 전 대표와의 합의 이후 담당 세무사에게 온 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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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ㅇㅇㅇ님
ㅇㅇㅇ 세무사입니다.

낮에 말씀드렸던 이메일 전달드립니다.

이동현 대표와 최우석 변호사의 요청 당시 구체적으로는 몰랐으나, 대략적으로는 짐작을 하고 있었습니다.
좋은 일도 아닌 것 같아 말씀하시기 전까지는 박정원 대표님과 이동현 대표님에게 굳이 묻지는 않았었습니다.

다만, 악의적으로 이용될 것으로 생각되어 이동현 대표의 요청을 들어주지는 않았었습니다.
법적분쟁이 합의에 이르렀다고 하니 다행입니다.

처음 가든미디어와 문래빗의 세무를 담당할 때부터 회사의 의사결정을 이동현 대표가 대부분 결정하고 박정원 대표는 일에만 집중하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그래서 박정원 대표님에게 꾸준히 세무와 재무현황을 보고받으시고 관심 갖으시라고 조언 드렸는데... 그래도 이렇게 정리가 되었다니 박정원 대표님에게는 다행입니다.

분쟁을 해결하게 되었다니 다행입니다.
다만, 박정원 대표님의 사업적 특성에 맞춰 최고의 세무서비스를 제공하려 노력만 하였는데 내부 분쟁으로 인하여 분쟁과 무관한 저희 세무법인과 수임을 해지 하신다니 아쉬움이 많이 남습니다.

저희 법인은 다수의 연예인 및 운동선수의 세무를 담당하고 있고, 전원 Global Big4 회계법인 출신 세무사로서 다른 어느 세무법인 보다도 깔끔한 업무를 제공하기에 박대표님에게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아직 최종적 결정이 되지 않았다면 다시 한번 재고 부탁드립니다.

이미 회사 내부적으로 결정이 되었다면 낮에 말씀드린대로, 가든미디어와 정원 F&B의 2022년 법인세, 종소세 신고까지라도 마무리할 수 있게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추가적으로 필요한 것이 있다면 언제든지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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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2021년 10월 세무조사 이후 세무사가 최우석 변호사에게 보낸 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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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최우석 변호사님
ㅇㅇㅇ 세무사입니다.

문래빗과 가든미디어

i) 세무조사 결과 통지서
ii) 확인서
iii) 적출사항 정리내역 송부드립니다.

확인서 및 세무조사 결과통지서를 참고하시면 광고수익 분배 정산 내역이 있을 것입니다.
세무조사 도중 세무조사기간까지 분배받지 못한 박정원의 정산금에 대하여 소득세를 부과한 것입니다.

문래빗과 박정원간의 계약서는 이미 확보하고 있을 것으로 생각되어 송부드리지 않았습니다.
해당 계약서에는 분배대상 소득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명시가 되어 있지 않아
세무조사기간 중 과세관청에서 유튜브와 아프리카 수익도 수익배분 대상으로 해야 하는게 아니냐는 의견이 나왔었지만 언급만 있었을 뿐 과세까지 이어지지 않았습니다.
때문에, 분배대상 소득에 대한 공적인 문서는 없음을 양해해주시기 바랍니다.

추가적으로 궁금한 점이 있다면 언제든지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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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증거로 제시한 메일과 주장에는 눈속임이 있다. 쯔양은 해당 메일들에 대한 구체적인 날짜를 명시하지 않고 메일의 일부분을 강조해서 보여줬는데, 메일 전문을 읽고 맥락을 생각해보면 앞뒤가 맞지 않으며 쯔양이 과거에 해왔던 해명들과 배치되는 부분이 많다. "가스라이팅 당했기에 모든 악행은 전 대표가 한 것이다"라고 하기에는, 2020년 뒷광고 사건 당시 쯔양은 전 대표가 문제를 일으켰던 글마저 자신의 책임으로 인정하는 능동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2020년 8월 4일, 쯔양은 욕지도에서 급하게 서울로 가야 했기 때문에 빠른 피드백을 위하여 소속사에서 만든 영상을 업로드하는 것을 허락했고, 전 대표가 "쯔양 개인의 의견이 포함되지 않은 제작진의 입장표명임을 말씀드립니다"라고 고지했음에도 홍사운드를 저격한 글이 논란이 되자 쯔양은 곧바로 자신과 전혀 협의되지 않은 글이라며 삭제했다. 이후 8월 6일 공식적으로 해명[6]했는데, 만약 전 대표의 강요와 폭력에 의해 가스라이팅 당한 상태였다면 쯔양은 전 대표의 통제 아래에 있기 때문에 전 대표가 올린 글을 함부로 삭제하거나, 감히 전 대표의 잘못을 공개적으로 지적한 뒤 사과를 받아낼 수 없었을 것이다.

쯔양은 "탈세를 저지른 적은 단 한 번도 없습니다."[7]라며 허위사실이 퍼져나가는 댓글 문화에 지쳤다며 은퇴를 선언했고, 곧이어 아프리카에서 했던 첫 방송을 제외하고 본 채널은 물론 부채널로 운영하던 '쯔양과방송국놈들'까지 그동안 올려왔던 모든 영상을 삭제했다. 당시 쯔양은 소속사에 대해 노예계약, 양아치들 집단 등 허위사실이 올라오고 있다면서 수익구조[8][9]에 대해 아주 상세히 설명했고 방송을 위해서 헌신해 주었던 동료들에 대한 비방을 멈춰달라고 부탁했다. 또한 아프리카에도 은퇴 공지[10]를 올렸는데, 여기에 대해 뻑가가 "어떠한 이유가 무엇이냐"며 지적하자 쯔양은 "집에 빚이 있어서 돈을 모으지 못했다"며 직접 댓글[11]을 달았고, 뻑가는 영상을 수정하고 사과[12]했다.

쯔양에게 손해배상 청구를 당한 사장님을 변호하던 최우석 변호사는 기자를 겸업하고 있었기에, "집에 빚이 있어서 돈을 모으지 못했다"는 쯔양의 주장을 물고 늘어져 2020년 8월 10일 "빚 있다는 쯔양, 은퇴 후 거액 손해배상청구로 소상공인 노리나"라는 기사를 썼고, 2020년 9월 8일 쯔양은 허위 보도로 자신의 명예가 훼손됐다며 아주경제와 최우석 기자를 대상으로 소송을 제기했다. 하지만 2021년 9월 27일, 재판부는 “원고가 지적하는 내용이 허위 사실이라고 인정할 수 없고, 위법성이 인정된다고 보기 어렵다”며 청구를 기각했으며 “원고는 유명 방송인으로 공적 존재이고, ‘연예인들의 퍼블리시티권 소송에 관해 문제를 제기하고 사회적 경각심을 일깨우고자 했다’는 피고들의 설명에도 수긍이 가는 면이 있으며 주된 보도의 목적에 공익성이 인정된다”고 밝혔다. 쯔양은 1심에서 패소했고, 항소를 적극 검토 중이라며 보도자료를 냈지만 결국 항소하지 않았다. 2021년 10월 3일 최우석 변호사는 자료를 모아 구제역에게 제보했고, 구제역은 2021년 10월 7일 "쯔양이 소상공인, 언론사를 고소하는 이유"라며 영상을 올렸는데, '연예기획사가 소속 연예인의 인격권 침해에 관하여 손해배상 채권을 양수하고 변호사를 선임하는 것은 변호사법 위반'에 해당한다며 전 대표가 변호사법 위반으로 고발 당했다고 전했다.

이렇듯 전 대표는 쯔양의 명예를 지키기 위해 각종 소송을 도맡아 해왔고, 최우석 변호사는 260만 유튜버의 횡포를 알리기 위해 2020년 6월 25일부터 1년 이상 법적인 다툼을 이어왔다. 최우석 변호사는 당시 일면식도 없는 사이었고 원수로 만났지만 이후 소송 정리하며 능력을 인정 받아 강남에서 술 한잔하며 친해졌다고 전했는데, 이는 2021년 10월 19일 있을 쯔양의 개인사업자인 가든미디어에 대한 세무조사를 앞두고 있는 상태였다.

쯔양은 "최 변호사가 당시 세무사에게 전 대표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서류조작을 요청"했다면서 "수익금 분배의 '사실관계' ~ 수정 부탁드립니다."라는 첫 번째 메일의 일부를 강조해서 보여주고, 곧 바로 "이후 담당 세무사님께 메일이 한통 왔습니다"라며 언제 받았는지도 명확하지 않은 두 번째 메일을 연결시켰다. 이 역시 메일의 일부분을 강조[13]해서 보여주어 얼핏 '2021년 당시 최우석 변호사가 요청한 서류 조작 요청을 세무사가 거절했구나'라고 착각하기 쉬운데, 두 번째 메일 전문을 자세히 읽어보면 2021년 세무조사 당시에 거절한 내용이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다.

"법적분쟁이 합의에 이르렀다고 하니 다행입니다.", "분쟁을 해결하게 되었다니 다행입니다.", "내부 분쟁으로 인하여 분쟁과 무관한 저희 세무법인과 수임을 해지 하신다니 아쉬움이 많이 남습니다.", "가든미디어와 정원 F&B의 2022년 법인세, 종소세 신고까지라도 마무리할 수 있게 도와주시기 바랍니다."라는 두 번째 메일 곳곳의 표현들을 보면 2022년 12월에 있었던 전 대표와 합의 이후 세무법인을 변경하는 상황에서 보낸 메일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해당 메일에서 '전 대표와 최우석 변호사의 요청'이 무엇이었는지는 구체적으로 알 수 없으나, 적어도 2021년 세무조사 당시 과세관청의 지적[14]을 따르겠다[15]고 수정해달라는 최우석 변호사가 보낸 첫 번째 메일의 요청사항이 "악의적으로 이용될 것"이라고 생각하긴 어렵다.

또한 전 대표와 최우석 변호사는 '기존의 수익 배분 합의서를 파쇄하고 바꿔치기 해서 과세관청이 원본을 보지 못하도록 세무사를 설득한다'는 전략을 세웠는데, 그 당시 두 사람은 소상공인 사건 이후 화해한지 며칠 되지도 않은 시점이었다. "일단 그 문서들을 한 번 저희가 변호사님 있는 단톡방에다 올려드릴게요"라는 전 대표의 발언을 보아 그 톡방 안에는 제3자가 있으며, 이러한 계획을 쯔양 혹은 제작진들과도 공유하려는 의도임을 알 수 있다. 세무사의 경우엔 메일로 업무를 진행해왔기에 그 단톡방 안에 없을 확률이 높은데, 만약 당시에 그 단톡방에 있었던 제3자가 세무사였고 "쯔양 몰래 그런 문서 없다고 해라"는 요청을 거절한 것이라면 쯔양은 포렌식한 전 대표의 폰에서 해당 단톡방 캡쳐본을 증거로 제시했어야 한다. 하지만 쯔양은 세무사와 주고받은 메일들의 날짜를 표시하지 않은 채 시점과 전후 관계를 뒤섞었고, 메일 내용의 본래 맥락도 비틀어 "전 대표와 최우석 변호사가 모의하여 서류조작을 요청했지만, 세무사가 이를 알아차리고 거절했다"는 듯 연출했는데 이는 악마의 편집이나 다름 없다.

4. 수사 현황

4.1. 8월 4일 - 검찰의 수사 착수

카라큘라가 구속된 데에 이어, 검찰이 쯔양의 가로세로연구소 김세의 대표에 대한 협박, 강요, 정보통신망법 위반(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제출한 고소장을 접수, 수사에 착수하였다.

4.2. 8월 13일 - 검찰 수사에서 경찰 수사로 이관

검찰은 쯔양 측이 가세연/김세의를 명예훼손으로 고소한 것에 대해 '이것은 검찰의 직접 수사 관할이 아니다'는 판단을 내리고 경찰 수사로 이관했다. 檢, '쯔양 명예훼손 혐의' 가세연 김세의 고소사건 경찰로 이송[16]

5. 영향

5.1. 9월 11일 - 쯔양 동작구 홍보대사직 중단


쯔양이 타인 명의로 수술을 받은 혐의(주민등록법 및 의료법 위반)로 경찰 조사를 받게 되면서 구청에는 쯔양을 홍보대사에서 해촉하라는 민원이 이어졌다. 민원인들은 쯔양이 이밖에도 과거 유흥업소에서 근무했고, 탈세 의혹도 있는 만큼 홍보대사로서 품위 유지 의무를 위반했다고 지적했다.

구청은 논의 끝에 쯔양의 홍보대사 활동을 당분간 중단하기로 했다. 아울러 경찰 조사가 마무리되는 대로 해촉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다.구청 관계자는 "아직 국세청(탈세)과 경찰(주민등록법 및 의료법 위반)에서 조사 중인 단계라 결과가 나오는 대로 대응 방안을 논의할 것"이라며 "처음엔 (유흥업소 근무 경력)을 두고 내부적으로 검토했는데 당분간 홍보 활동을 맡기지 않는 것으로 결론이 났다"고 밝혔다.

하지만 9월 13일 기사를 통해 쯔양이 서울시 동작구청 홍보대사에서 해촉된다는 설에대해 동작구청 측이 이를 부인했다.

동작구청 측은 "예정된 활동 등이 없는 상태일 뿐이다. 다른 홍보대사들도 마찬가지다. 일이 있을 때만 활동하는 것이어서 이걸 해촉이라고 표현하는 것은 맞지 않다”고 입장을 밝혔다.




[1] 구제역이 거짓말을 했다는 것은 확실히 드러났으나 전국진 해명의 진위 여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이들이 구속된 진짜 이유는 공갈 혐의가 소명되었기 때문이 결정적이다.[2] 정원분식 구 정원에프앤비 현 가든즈 등기, #[3] 해당 기사에 "잘 됐네요. 이제 누가 허위사실인지 검찰 수사로 밝혀지면 됩니다. 아주 좋은 일입니다."라며 직접 댓글도 남겼으며, 1,000개가 넘는 좋아요를 받아 순공감순 1위를 차지했다.[4] 이동현과 공갈녀 두 명 중 한 명과의 대화에서 이동현이 쯔양을 지칭하며 "내가 작가 하던 애를 업소에 데리고 오고 내가 미안한 게 많았거든"이라고 당시 상황을 언급하고 있다.#[5] 일부 사람들은 '상식적으로 생각해서 감금 당한 것도 아닌데 주변에 도움을 청하지 못하고 종속 당했다는 게 말이 되냐?'고도 주장하지만, 피해자가 가해자에게 종속되는 사례는 상당히 많이 찾아볼 수 있다. 애초에 가스라이팅이라는 은어 자체가 이번 쯔양의 상황과 완전히 부합하며, 비슷한 예를 찾아보면 2022년 세상을 떠들썩하게 했던 가평계곡 살인 사건이 있다. 가평 사건의 경우도 피해자인 남성이 감금 당한 상태도, 24시간 감시 당하고 있던 상태도 아니었다. '상식'의 잣대를 들이대면 이런 상황이라면 누구든 빠져나올 수야 있겠지만, 피해자들은 심리적으로 가해자들에게 완전히 종속 당한 상태이기 때문에 자의로 빠져나오지 못하는 것이다. 더 비슷한 사례로 가수 이승기는 2022년까지도 자신이 적자 가수인 줄 알고 회사에 수익을 상납하다가 주변 도움으로 진실을 알고 최근에야 벗어나게 되었다. 30대 중반에 석사학위까지 있는 고학력자도 10년 이상 가스라이팅을 당할 수 있다는 뜻이다. 때문에 쯔양이 전 대표의 말을 계속해서 따랐던 걸 두고 상식의 잣대를 들이미는 건 이치에 맞지 않다.[6] 논란이 되었던 커뮤니티 글에 대해 소속사 대표님께서 단독으로 저지른 일인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는 제가 올린 것이 아니지만 제 채널에 올라왔기 때문에 명백히 제 잘못이며 어제 해당 유튜버의 소속사에 전화해 해당 유튜버분께 사과드렸습니다. 이 건에 대해 어제 저희 소속사 대표님과 얘기한 결과 제작진 입장에서는 9월 1일 광고 표기 개정안 이전 내용을 명확하게 지켰는데 '억울해서 그랬다', '하지만 협의 없이 다른 분들과 논란이 될 만한 내용의 글을 게재한 것이 잘못된 것이고 미안하다'라는 내용의 사과를 받았습니다.[7] 2021년 10월 국세청은 뒷광고 사건을 계기로 소득을 숨긴 인기 유튜버와 인플루언서에 대한 세무조사를 시작했으며, 같은 기간 쯔양도 세무조사를 받았다.[8] 수익구조에서도 유튜브 수익 배분이 아닌 제가 광고 촬영을 한 달에 1~3개 정도 임했을 때 해당 광고비로 제작진들 생계유지 및 새로운 유튜브 방송 제작 투자비 포함 (쯔양 : 소속사) 광고비 배분 비율은 타 MCM에서 제안한 것과 비교하여 절대 불공정 계약 아닌 적정 수준에 정상적인 계약이였습니다.[9] 다른곳 같은 경우 유튜브 수익을 배분을 하는경우가 있는데 그러한 사항없이 유튜브 수익은 제가 가져간것이 맞습니다.[10] 다만 벌거 다벌고 떠난다는 분들이 있어 말씀드리자면 저는 어떠한 이유때문에 그러지 못했고 앞으로 몇달간은 알바정도 하며 조금 쉬다가 다른일을 찾아 이것저것 열심히 해볼 생각이에요 결코 다 벌었다고 떠난다고는 오해하지 말아주세요.[11] 어떠한 이유라고 했던 부분은 제가 밝히기 싫었던 개인사입니다. 혹여 저희 부모님조차도 공격 받게 될 것 같아 말씀드리지 못했지만, 이 얘기를 안 하면 계속 논란이 될 것 같네요. 집에 빚이 있었습니다. 또한 빚이 있다는 사실로 인해 동정 받고 싶은 것이 아닌 제가 한 말을 추측하고 회사에 억울한 누명을 씌우지 말아달라는 얘기입니다. 회사에선 유튜브 수익에 대해 전혀 손대지 않았고 이 내용 또한 커뮤니티에 적어 놓았습니다. 그리고 고작 먹방을 찍는데 인력이 많았다는 부분에서 저와 함께 제작진이 방송을 어떻게 섭외하고 만들어왔는지에 대해 전부 메일 보내드렸으나 답장이 없으시네요.. 다른 사람들에게 폐 끼치고 싶지 않아서 커뮤니티에 제 주변사람을 비난하지 말아달라고 간곡히 부탁드렸습니다. 저와 열심히 일 해왔던 제작진에 대한 의혹을 멈춰주세요. 뻑가님께서 이 글을 꼭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12] 현재 쯔양님 요청으로 쯔양 제작팀에 대한 의혹 내용은 잘라냈습니다. 의혹제기에 대해 불쾌하셨다면 죄송합니다. 힘내세요[13] 낮에 말씀드렸던 이메일 전달드립니다. 이동현 대표와 최우석 변호사의 요청 당시 구체적으로는 몰랐으나, 대략적으로는 짐작을 하고 있었습니다. 좋은 일도 아닌 것 같아 말씀하시기 전까지는 박정원 대표님과 이동현 대표님에게 굳이 묻지는 않았었습니다. 다만, 악의적으로 이용될 것으로 생각되어 이동현 대표의 요청을 들어주지는 않았었습니다. 법적분쟁이 합의에 이르렀다고 하니 다행입니다.[14] 쯔양이 소속사와 배분하지 않고 온전히 가져갔던 유튜브 수익도 분배대상 금액에 포함하여 계약서대로 배분해야 하는 것이 아니냐[15] 다만, 분배 대상이 되는 '수익금' 의 범위가 광고수익뿐만 아니라, 구글 애드센스 및 아프리카tv 등에서의 수익도 분배의 대상이 되어야 한다는 과세 관청의 주장은 일견 타당하므로, 해당 수익 일체를 문래빗에 귀속시키고, 계약에 따라 수익을 분배하는 것이 타당할 것이니 업무에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16] 검경 수사권 조정 이후로 중대범죄가 아닌 사안들에 대해서는 모두 경찰 조사로 이송되는 추세이다. 사이버 렉카 카르텔과는 다르게 김세의는 쯔양의 신상에 대해서 다른 렉카들과 공모하여 금전적인 이득을 취하려 하지는 않았으며, 쯔양 측이 가세연/김세의를 고소한 사유도 금전 갈취/협박 등의 사안으로 기소된 렉카 연합과는 다르게 '명예훼손'이라서 분류가 다르기 때문이다. 명예훼손 고소의 경우 검경 수사권 조정 이후로 대부분 경찰 관할로 이송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