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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월십야 歌月十夜 | |
발매 | TYPE-MOON |
시나리오 | 나스 키노코 |
원화 | 타케우치 타카시 |
플랫폼 | | | | |
장르 | 비주얼 노벨 |
출시 | 2001년 8월 13일 |
엔진 | NScripter |
한국어 지원 | 비공식 지원 |
심의 등급 | 심의 없음 |
해외 등급 | 18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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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01년 8월 코믹 마켓 60에서 발매된 월희의 팬디스크.[1]월희의 외전격 이야기들과 개그성 단편 등을 담고 있으며, 메인 시나리오에서 특정 루트를 클리어할 때마다 서브 시나리오인 '몽십야'가 하나씩 생겨난다. 렌이나 세븐 등, 본편에 등장하지 못한 다수의 조역 캐릭터들도 등장했다.
메인 시나리오는 월희-알퀘이드 루트로부터 9개월이 흐른, 3학년째 7월로 추정된다. 꿈 밖의 실제시간은 여름이고 학교가는 길에 사고를 당했기 때문. 꿈 속의 배경은 2학년째 7월인데, 실제로는 이 때는 아직 알퀘이드는 물론 히스이 코하쿠 아키하와 재회도 하지 않았다. 꿈이라서 가능한 기묘한 타임라인.
사고를 당한 토오노 시키가 렌이 만들어낸 꿈 속에서 같은 하루를 반복하며 변화하는 세상을 그리고 있으며, 분기가 다양해서 이리저리 파고들다 보면 여러 이야기들을 경험할 수 있다. 플래그도 나름대로 잘 만들어져 있는 편. 주인공 토오노 시키가 망각하고 있던 어린 시절의 기억들도 얼핏 지나가는 형태로 볼 수 있으며, 나나야 시키가 매우 평범한 어린아이였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 작품 최대의 의의는 렌의 등장, 그리고 코야마 히로카즈의 타입문 참전.
루프물로써 상당히 어려운 난이도를 자랑한다. 《Fate/hollow ataraxia》는 루프물이지만 선택지에 의해 갈리는 것이 아님에 비해 선택지에 갈리므로 ED를 보려면 정말 어렵다. 다만 Fate/hollow ataraxia와 루프 관련 부분에서는 확연히 다른데, 모두 3~4일을 반복한다는 것은 같으나, 가월십야는 1일차에서 일정 조건을 충족하면 다음날로 넘어가는 시스템을 쓴 것에 반해, Fate/hollow ataraxia는 한 번에 1일차부터 4일차까지 플레이한 뒤에 다시 1일차로 돌아간다. 또한 !와 NEW 표시가 있어 공략이 필요없고, 만약 이 표시가 없다해도 그냥 새로운 것을 눌러보면 되나, 가월십야는 언제 무엇을 눌러야 하는지 알 턱이 없다.
이런 난이도의 정점은 바로 도중에 나오는 퀴즈. 퀴즈의 난이도는 상당하며 총 10문제이다. 객관식으로써 4개의 보기가 나온다.계속 조금씩 나아가면 되는 거 아니냐? 라고 묻는다면 해보면 안다.
- 일단 답은 당연히 안 알려준다.
- 맞든 틀리든 10문제 다 풀어야 하며 몇 번이 틀렸는지도 모른다. 즉 7번에서 틀리든 3번에서 틀리든 10번까지는 문제를 풀어야 하며 몇번 틀렸는지 안 알려준다.
- 패턴이 3개이며 전혀 다른 문제가 나온다.
여담으로 게임 내에서도 간접적으로 언급된 부분인데, 당시 기준으로 인기가 저조했던 시엘과 코하쿠는 본작에서의 취급이 조금 미묘하다(...) 개별 이벤트의 대부분이 개그용으로 소비되었기 때문에 둘의 팬이라면 아쉬울 수 있는 부분.
2. 시스템 요구 사항
3. 시나리오 구성
시나리오 담당은 나스 키노코.[1] 특이하게 게임 타이틀에서는 Fan Disc 가 아닌 Fun Disc로 표기한다.[2] Fate/hollow ataraxia에도 퀴즈는 나오나 정답인지 오답인지는 알려준다.[3] 메인 시나리오. 시나리오 선택 화면에는 영어 부제만 표기되어 있다.[4] 제목은 동명의 일본 소설에서 따온 것으로 보인다.[5] amane가 썼다.[6] 해당 에피소드를 쓴 마루킨이 이후 라이트노벨 오버로드를 쓴 마루야마 쿠가네다.[7] 검사가 썼다.[8] 몽십야 열개중 유일하게 H 챕터다. 조심하자! 선택지가 셋 주어지는데, 두개는 히스이와 코하쿠 한명씩 코야마 히로카즈의 채색만 추가된 전편 CG 재활용이고, 나머지 하나는 자매덮밥.[9] 아키하 루트 트루엔딩 이후 시간대.[10] 타케하야가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