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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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고려의 인물.2. 생애
예부낭중으로 1010년에 거란이 고려를 침공하면서 제2차 여요전쟁을 일으켰고, 12월 초에 통주 전투의 패배로 고려군이 무너져 여러 곳으로 흩어졌으며, 거란군이 곽주를 공격하자 신영한, 승이인, 대회덕, 이용지와 함께 맞서 싸웠지만 전사했고 곽주성은 함락되었다.3. 대중매체
소설 고려거란전쟁: 고려의 영웅들에서는 곽주를 거란이 공격한다고 하자 거란과 싸우는 일에 대해 논의하면서 신영한이 완항령에서 기습으로 격파한 일을 언급하며 고려군이 싸울 여력이 있다고 하자 싸울 여력은 있지만 그 힘을 통합할 수 있을지 걱정이라고 우려를 표했다.방어사인 조성유가 달아나자 직급이 가장 높다는 이유로 신영한이 임시 방어사가 되길 권하자 군사를 잘 모른다고 했지만, 주변에서 권유하자 방어사를 맡기로 한다. 거란군에게 신영한이 먼저 죽자 승리인, 이용지와 함께 화살을 쏘며 분전하다가 전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