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포켓몬스터 DP 애니메이션 등장인물로 본가처럼 무쇠체육관 관장이다.2. 특징
주변 사람들이 부담스러울 정도로 화석에 대한 깊은 애착을 보여주며, 어릴 때부터 트레이드 마크인 안전모를 쓰고 있었다.3. 작중 행적
무쇠탄갱에서 화석 발굴을 하는 모습으로 첫 등장. 진철의 시합 신청을 받아들인다.진철을 상대할 때부터 꼬마돌을 이용해 상성상 매우 불리한 마릴리를 쓰러뜨리는 등 제법 강력한 모습을 보여줬다. 마지막에는 에레키드에게 두개도스가 쓰러지면서 배지를 넘겨줬지만 다음날 지우의 포켓몬들을 두개도스+롱스톤 2마리만으로 발라버렸으며, 그 다음 화에서는 지우가 계속 진철이와 비교하고 있다는 것을 지적하고, 화석 부활 기계를 훔쳐간 로켓단 삼인방을 저지하는 과정에서 두개도스가 램펄드로 진화하며 더 강해진다.
지우는 빛나의 포켓몬의 움직임을 보고 공중회전 전법을 고안해 자신만만하게 도전해 롱스톤은 피카츄로, 꼬마돌은 에이팜으로 쓰러뜨리는 데 성공하지만 난적 램펄드를 상대로 고전한다. 어지간한 공격은 통하지 않는 방어력과 파워, 스피드를 가지고 있는지라 시합으로 지친 에이팜은 박치기 한 번으로 승리, 피카츄는 약간 고전했으나 피카츄의 정전기를 틀깨기로 무시하고 사념의박치기로 쓰러뜨린다. 이후 상성상 불리한 모부기를 오히려 크게 몰아붙이지만 램펄드도 모부기에게 꼬리를 잡혀 내던져지고 양날박치기의 반동으로 적지 않은 데미지를 입는다. 화염방사로 잎날가르기를 태우는 과정에서 시야가 차단되는 모습에 곧바로 사념의박치기로 처리하려던 중 점프해서 피하라는 지우의 지시에 어림없다며 램펄드에게 점프를 명령하지만 모부기가 회전하면서 밑으로 피하는 동시에 초근거리 잎날가르기를 날리자 배를 정통으로 맞은 램펄드가 KO, 지우에게 콜배지를 넘겨줬다.
지우 일행이 운하시티에 갔을 때 다시 등장하는데 아버지 동관과 램펄드가 더 좋은 포켓몬이냐, 바리톱스가 더 좋은 포켓몬이냐에 대해 싸우다가[1] 포켓몬 배틀까지 번지게 된다. 그래도 로켓단 삼인방이 아버지의 화석을 훔쳐간 것에 분노
4. 포켓몬 배틀
첫 체육관 관장인 만큼 다채로운 전략과 관장으로서의 역할을 제대로 보여줬다. 사용 포켓몬은 게임판과 같은 꼬마돌-롱스톤-두개도스. 롱스톤은 스텔스록을 깔아 도전자의 교체를 힘들게 하거나 싫은소리로 접근을 봉쇄하고, 돌머리+이판사판태클로 강력한 공격을 먹이는 등의 전략을 쓴다. 두개도스는 바위 타입답지 않은 빠른 스피드와 강력한 공격으로 상대를 압박하며, 박치기+사념의박치기 콤보를 자주 사용하고, 원거리 공격으로 화염방사도 쓴다. 비장의 카드로 양날박치기도 배우고 있다.도전자를 심리적으로 몰아붙이고 어떻게 대응하는지 지켜보는 장면이 많이 나온다. 한 예시로 포켓몬의 순서를 이전 배틀과는 다르게 맞추는데, 진철전에서는 꼬마돌-롱스톤-두개도스, 지우 1차전에서는 두개도스-롱스톤-꼬마돌[2], 지우 2차전에서는 롱스톤-꼬마돌-램펄드 순서로 내보냈다.
5. 소유 포켓몬
기술배치의 경우 꼬마돌은 지구던지기/구르기/잠재파워, 롱스톤은 싫은소리/힘껏치기/이판사판태클/스텔스록, 램펄드는 박치기/사념의박치기/화염방사/양날박치기이다.5.1. 주변 관계
- 성남
- 건조
소유 포켓몬은 프테라, 투구푸스, 아말도
운하 체육관 관장이며 강석의 아버지이다.
무쇠 체육관을 강석에게 맡기고 운하시티로 떠난다.
- 강석의 어머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