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11-30 15:59:23

강성훈/논란 및 사건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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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병역특례 비리 사건3. 사기 사건 (총 7건 중 1건 유죄)
3.1. 2011년에 고소된 사건 (총 1건): 유죄판결3.2. 2013년에 고소된 사건(총 4건): 무혐의 처분3.3. 2015년에 고소된 사건 사건(총 1건): 무혐의 처분3.4. 2018년에 고소된 사건(총 2건): 현재 진행 중
4. 팬클럽 수익금 횡령 논란5. 대만 팬미팅 논란6. 무단 주거침입 논란7. 청담동 트럭 실언8. 포에버2228 대표의 폭로9. 후배 아이돌 외모 비하 및 저격10. 팬들을 대상으로 미인 대회 개최

1. 개요

젝스키스의 전 멤버인 강성훈에 대한 논란 및 사건 사고에 대해 서술한 문서.

강성훈은 1997년 젝스키스의 멤버로 데뷔를 한 후에 지금까지 줄곧 인기를 끌었으나 2010년부터 일련의 사기 혐의로 방송출연이 금지되면서 한동안 대중에게서 모습을 감추었다. 하지만 2016년 토토가2 - 젝스키스에서 젝스키스 재결합을 통해 극적의 기회를 얻어 재기에 성공, 아무 문제없이 무난하게 잘 활동하는 듯했으나...

2018년에 접어든 뒤 또 다시 갖은 논란들이 발생했는 데, 앞선 사기 혐의보다도 더 심각한 상황이다. 팬들에게 보인 기만적인 행태와 전 매니저 협박 등의 개인 사건 사고로 인해 급기야 팬들이 퇴출을 요구함은 물론 고소까지 행할 만큼 이미지가 심각하게 손상되었다.

그가 사기 사건으로 몰락했던 시점인 2015년에도 팬들은 그를 기억해 주며 위로하고 있었고 어느 정도 동정 여론도 있었다. 이후 2018년에 들어서 다시 사기 사건에 연루되었을 당시에도 문제가 됐긴 했으나 대부분 쉬쉬해주는 분위기였다. 하지만, 이후의 사건들은 앞선 사기 혐의보다 더욱 더 심각하고, 도리어 사기 사건 당시에도 끝까지 믿어주면서 쉴드를 쳐 줬던 이들마저 등을 돌리고 퇴출까지 요구할 만큼 그의 연예계 인생에 큰 먹칠을 할 심각한 사안이라는 것이다.

앞선 개인사업에서 '젝스키스 브랜드 무단 사용논란'으로 논란을 빚었던 고지용보다도 더욱 더 거센 강도로 젝스키스 팬덤에게 보이콧을 당하고 있는 상황으로 갖은 논란 끝에 결국 2018년 12월 31일자로 젝스키스를 탈퇴했으며, 그동안의 행적으로 인해 설령 개인적인 활동을 하는 한에서 연예계에 복귀하려 해도 그 가능성조차 불투명해진 상황까지 오게 되었다.

적어도 고지용의 경우는 강성훈처럼 입건이나 유죄 판결은 없었고, 브랜드 무단 사용의 경우도 YG엔터테인먼트 측에서 곧바로 프로필에서 삭제함으로서 피드백에 들어감에 따라 논란은 비교적 간단히 일단락되었으나 강성훈의 경우는 사기사건으로 재판을 받고, 유죄를 받은 전과도 있음은 물론 횡령 및 무단 침입 건으로 더욱 큰 논란을 빚은 점으로 미루어 보아 탈퇴 이후에도 방송과 팬미팅을 포함한 온/오프라인 모두에서 적극적인 활동을 하기에는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

이후 강성훈은 한국 공식 강성훈 다음 팬클럽 카페 글을 우수회원 등급만 볼 수 있게 폐쇄적으로 운영하면서 간접적으로 외부인의 비판을 받아들이고 싶지 않다고 시인하였고, 젝키 강성훈이 나 신고함이라고 폭행죄로 위협당했다고 폭로하였으나 녹음본이 없는 여고생 A에게 강경한 고소 대처를 함으로서 네티즌들에게 반감을 사고 있다.

2. 병역특례 비리 사건

강성훈은 2005년 8월부터 한 게임개발업체에서 대체 복무를 했지만, 2007년 병역특례 비리수사에서 부실복무 사실이 드러났다. # 이후 병무청으로부터 재입대처분을 받고 재검을 거쳐 공익근무요원으로 판정받았다. 하지만 무릎 치료를 이유로 재입대를 연기했다. #. 2013년 11월 14일자 기사에 의하면 당시까지도 재입대하지 않았다고 한다. # 그리고 현재까지도 재입대했다는 기사는 찾을 수 없다. 참고로 같은 사유로 재입대 처분을 받았던 이재진은 2008년에 재입대하여 2010년에 복무를 완료했다.

일각에서는 강성훈이 후술할 사기죄로 유죄판결을 받았기 때문에 병역의무가 면제된 것 아니냐는 말을 하지만, 범죄경력 때문에 병역의무가 면제되려면 1년 6개월 이상의 징역 혹은 금고의 실형을 선고[1]받아야 한다.

그런데 강성훈은 비록 사기죄로 1년 6개월의 유죄판결을 받긴했지만 집행유예[2]였고, 2013년 2월 1심에서는 징역형 선고 후 법정구속, 2013년 9월 2심에서 집행유예로 풀려났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수감기간이 1년 미만. 실형이 아니라 법정구속에 의해 미결수[3]로 구치소에 수감된 것이기 때문에 병역과는 전혀 상관없다.[4]

그래서 병역의무 면제에 해당하는 기결수도 아니며, 복역기간도 1년 미만으로 짧기 때문에 병역의무는 아직도 해결되지 않은 것이다. 현재로서는 강성훈이 왜 아직 재입대를 하지 않았는지 그 이유에 대해 공식적으로 밝혀진 것이 없다. 그리고 재검 이후에 그동안 어떻게 미뤘는지는 알 수 없지만 이후에도 병역 관련해서 아무 소식이 없는 것으로 보아 사실상 병역면제로 빠져나갔다고 봐야 옳은 상황이다. 다만 그 루트가 장기대기 사유 전시근로역 편입인지[5][6][7] 아니면 재검을 통한 전시근로역 혹은 병역면제 처분인지는[8] 강성훈 본인이 밝히지 않는 이상 알 수 없다.

3. 사기 사건 (총 7건 중 1건 유죄)

2011년부터 2015년까지 총 6건의 사기 사건에 휘말렸다. 그 중 2011년에 고소된 사건은 유죄판결(징역 1년 6월, 집행유예 2년)을 받았고, 2013년과 2015년에 고소된 나머지 5건은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그리고 2018년에 또 다시 1건의 고소가 추가되었다. 그리하여 현재 총 7건.

사기죄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대법원 판례에 의하면 단지 돈을 갚지 않았다고 해서 사기죄가 성립하는 것은 아니다. 변제 의사나 변제 능력이 없으면서 그 사실을 속이고 돈을 빌린 경우에만 사기죄가 성립한다. # 강성훈이 유죄판결 받은 2011년 사건의 경우도 법원은 "피고인(강성훈)은 돈을 빌릴 당시 변제 능력이 없었(으면서도, 그 사실을 속이고 돈을 빌렸)다"며 유죄판결 이유를 설명한 바 있다. # #

각 사건들을 고소된 연도별로 나누어서 설명하면 아래와 같다.

3.1. 2011년에 고소된 사건 (총 1건): 유죄판결

2011년 사기 혐의로 고소되었고, 2012년 3월 30일 구속되었다. # 같은 해 9월 5일에는 보석신청이 받아들여져 풀려나, 불구속 상태에서 재판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 검찰은 징역 4년을 구형했다. # 2013년 2월 13일 1심판결에서 징역 2년 6개월이 선고되어 법정구속되었다.

강성훈은 바로 항소를 제기했다.# 항소심에서 강성훈은 무죄 주장을 철회하고, 양형(형량)부당만 주장하며 재판부에 선처를 호소했다.# 2013년 9월 5일 항소심 판결이 선고되었다. 재판 결과는 징역 1년 6개월, 집행유예 2년이었다.# 당시 2심 재판부는 “액수가 너무 커서 고민을 많이 했다”면서도 "피고인이 초범인데다 반성하고 있어, 다시 한번 기회를 주기로 했다”고 전했다. 집행유예 선고를 받음에 따라 강성훈은 출소하였고, 이후 검찰과 피고인(강성훈) 모두 상고를 제기하지 않았으며, 이로써 재판은 2심에서 종결되고, 판결이 확정됐었다.#

한편 이 사건의 유죄 판결로 인해 강성훈은 MBC 출연금지 명단에 등록되었다. 2016년 4월 무한도전 제작진이 토토가 젝스키스편 제작을 위해 출연금지 해제를 요청한 것이 받아들여져 출연금지 명단에서 제외되었다.#

3.2. 2013년에 고소된 사건(총 4건): 무혐의 처분

2013년에, 다른 사람들로부터 추가로 4건의 고소를 당했다.# 다만 이 4건에 대해서는 2014년 하반기에 검찰로부터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3.3. 2015년에 고소된 사건 사건(총 1건): 무혐의 처분

2015년 4월 또 다시 사기혐의로 고소당했다.# 이 건에 대해서 수사기관은 2015년 8월 무혐의 처분을 내렸다.#

3.4. 2018년에 고소된 사건(총 2건): 현재 진행 중

2018년 3월 또 다시 사기혐의로 고소당했다.# # 이 때만 하더라도 팬덤들 전부 강성훈을 감싸주고 진실을 모른 척 했다.

2018년 11월 12일, 팬들에게 사기·횡령 혐의로 고소당했다.
젝스키스 팬 70여명이 결국 11월 12일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강성훈과 그의 팬클럽 후니월드 운영자 등을 상대로 사기 및 횡령 혐의 고소장을 접수했다. 자세한 사유는 하기의 항목들을 참조.

사실 강성훈에 대해 이때껏 여러 사건 사고가 터져도 끝까지 믿어주며 쉴드를 쳐 줬던 팬들이 있었기에 그의 인기생계줄이가 어느 정도 유지될 수 있었지만. 아래 항목부터 서술될 여러 심각한 사건들로 인하여 끝까지 믿었던 팬들마저 그를 비난하는 지경에 이르게 만들었으며, 결국은 팬들에게 고소당한 아이돌 1호가 되는 수치스러운 타이틀까지 받게 되었다.

이후 서울중앙지검 형사6부는 지난달 말 강성훈의 횡령, 사기, 저작권법 위반 등 혐의에 대해 증거불충분으로 무혐의 처분 했다. 기소처분 이유서에서 검찰은 "강성훈은 팬클럽 회원들을 상대로 2017년 3월 6일부터 같은 해 4월 15일까지 합계 1억 1062여만 원을 걷었고, 이중 스태프 급여를 포함한 영상회 준비 비용에 총 6854여만 원을 사용했다."고 밝혔다. 결국 강성훈과 후니월드는 젝스키스 20주년 영상회를 통해 수익금 4200여만 원을 얻었으나, "기부하겠다"던 팬들과의 약속은 지키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다.

다만 검찰은 현행법상 "젝스키스 20주년 영상회 모금의 주요 목적이 기부금이 아닌 영상회 개최였고, 강성훈과 후니월드가 팬들에게 기부할 곳에 대해서도 특정하지 않았기 때문에 횡령으로 보기 어렵다."고 결론 지었다. 결국 강성훈이 '영상회 수익금을 젝스키스 이름으로 기부한다'며 팬들에게 한 약속은 '지키지 않아도 처벌받지 않는' 말뿐이었던 셈이다.

4. 팬클럽 수익금 횡령 논란

기사 1 기사 2

하늘로 증발한 '강성훈 택시광고 2000만원' 행방 추적

2018년 9월, 예정된 강성훈의 대만 팬미팅을 강성훈 측이 일방적으로 취소해서 대만 주최측에게 피소되었는데, 팬들은 이 피소는 팬미팅을 진행한 팬클럽 운영진의 허술한 진행이 원인이고, 팬클럽 운영자와 강성훈이 교제 중이며 팬클럽 운영진이 수익금을 횡령했다고 주장했다. 이 외에도 서울시에서 운행하는 택시에 강성훈 솔로 콘서트 광고를 부착하겠다며 팬들로부터 2000만원 가량의 돈을 걷었으나 애초 약속과 달리 제대로 광고가 진행되지 않았다는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되었다.

심지어 팬클럽 회비를 5번 오입금한 회원에 대해서도 5개의 굿즈를 보내 당사자인 회원이 환불을 요청하였으나, 이에 대해 환불을 거부했으며 해외팬들한테는 아무것도 보내지 않아 논란이 이어졌다.

게다가 팬들이 정확한 해명을 요구함에도 제대로 해명을 하지 않고 오히려 일본에서 팬미팅을 강행한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급기야 강성훈을 젝키에서 퇴출시키자는 언급까지 나오는 상황이다.

2018년 10월 2일, 강성훈이 이것에 대해 해명한다는 글이 올라왔다. 강성훈 팬클럽 수익금 횡령 건

또한 굉장히 시대착오적인 모습을 보이는가 하면 완전체 젝스키스를 전제로 남아 있었던 소수의 팬들마저 등을 돌렸다.[9]

5. 대만 팬미팅 논란

2018년 9월, 예정된 강성훈의 대만 팬미팅을 강성훈 측이 일방적으로 취소해서 대만 주최측에게 피소되었는데, 팬들은 이 피소는 팬미팅을 진행한 팬클럽 운영진의 허술한 진행이 원인이고, 팬클럽 운영진이 수익금을 횡령했다고 주장했다.

2018년 10월 2일, 강성훈이 팬들에게 자필편지를 썼다. #

18년 11월 , 강성훈이 무혐의라는 대만 기사가 게재되었다. 사기행각의 도구가 되어버린 한국 연예인[10] 번역글

강성훈의 대만 팬미팅 우리 엔터 주최측은 "방탄소년단 가짜 아이돌 굿즈 판매"등 전부터 여러 건으로 사기행각을 벌여왔던 사람들이다. 이번 대만팬미팅 사건으로 제대로 덜미가 잡혔다. 각종 사기행각이 낱낱이 공개되자 우리엔터는 2018년 11월 2일자로 영업종료를 신청하였다. 이런식으로 해외에서 한류를 이용하여 비합법적으로 돈을 벌려고 하는 사기꾼들이 많아지고 있다. 강성훈도 하필이면 잘못걸린 피해자다. 항상 억울한 사건에 휘말리는 등 여러모로 운이 안좋은 연예인이다.

...라고 강성훈 여자친구와 골수 팬덤은 사실을 덮으려고 하지만 최근 대만 측에서 범죄 사실이 없다는 공문서를 받아 (11월 7일 발행) 젝스키스 갤러리에 올렸다. 이로서 외국팬이라고 지칭하는 사람들이 강성훈 측 관계자들이 여론몰이를 위해 거짓말을 하고 있다고 대다수의 사람들은 인지하고 있으며 그들의 추악함에 점점 더 많은 팬들이 등을 돌리고 있다.

그리고 정확한 사실은 강성훈은 공연 전 선계약금 1억원 정도를 받고 비자 관련 서류를 대만 측에다 주지 않아 공연이 취소된 것이다.

대만에서는 해외 가수가 공연을 하기 위해서는 연예인 소속사 동의서를 제출해야 했는데, 강성훈은 소속사 동의서를 제출하지 못하는 바람에 비자를 받지 못했다. YG에서는 강성훈과 계약을 한 것도 아닌 입장인데다 대만 팬미팅과는 전혀 관련도 없고 수익조차 1도 받지 않는 상황에서 연예인 개인이 주최하는 공연이라 동의서를 줄 수가 없다는 입장이다. 만약 동의서를 주고 난 뒤 공연에서 문제가 생기면 아무런 관련도 없는 YG만 애꿏은 피해를 받았을 것이다.

이것을 강성훈은 김모씨(전매니저)에게 "네가 사기꾼을 소개해 줬으니까 대신 갚아"라고 주장하고 있는 형태다.

강성훈의 주장대로라면, 상대가 사기꾼이기에 자신은 변제의 의무가 없다는 것인데, 본인이 금전적 손실을 입었다면 사기겠지만 오히려 계약금을 받고 행사를 뺀 건 강성훈이다. 어느 누가 피해를 입은 당사자를 사기꾼이라고 칭할 수 있으며, 오히려 금전적 이익을 얻은 인물이 피해자가 될 수 있는가? 그럼에도 상대를 가해자로 칭하는 행위와, 보상금을 제3자인 매니저에게 뱉어내라고 하고 있으니 과연 사기꾼이 누구인지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6. 무단 주거침입 논란

파일:강성훈 협박.jpg

강성훈-여성 스태프, 前매니저 자택 주거침입 신고로 경찰출동 소동
2018년 9월 27일 강성훈과 그의 코디네이터로 알려진 여성 스태프 박 모 씨가 전 매니저 김 모 씨의 자택에서 무단 주거침입 등으로 소란을 피웠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출동하는 소동이 있었다.

강동경찰서 관계자에 따르면 강성훈과 그의 코디 박 모씨와 지인 1명 등 3명이 27일 오후 12시 30분경 서울 강동구 성내동에 있는 강성훈의 전 매니저 김 모 씨 자택에 찾아와 ‘김 씨와 얘기하고 싶다’며 소란을 피웠다고 한다. 이에 김 모 씨의 친형이 무단 주거침입으로 신고해 경찰이 두 차례 출동한 것으로 전해졌다. 피해자 김 모 씨는 강성훈이 연루된 2018년 사기 사건의 주요한 참고인으로 알려졌다. 특히 강성훈은 전 매니저 김 모씨가 택시를 타고 이동하려하자 택시를 막아선 뒤 협박하는 말투로 이야기를 하기도 했다. 이는 전 매니저 지인이 해당 영상을 촬영하며 논란이 불거지기도 했다.

SBS 뉴스에서 택시 안에서 전 매니저를 협박하는 강성훈의 모습이 여과없이 방송되어 충격을 주고 있다. 모든 것이 그냥 단순 찌라시 기사가 아니고 흔하게 나오는 의혹이 아닌, 무려 지상파인 SBS 메인 뉴스에서 증거 영상 화면을 가지고 보도한 것이라 협박의 경우 변명의 여지가 없는 사실로 드러났다. 특히 영상 초반(16초경)에는 코디 박 모 씨가 협박과 더불어 경찰 사칭까지 한 것이 고스란히 찍혔다.[11]


강성훈은 김모씨에게 자신이 받은 대만 측 개런티 비용을 대신 책임지라는 행동을 하였으며도대체 왜? 대만 측에 김모씨가 보증을 서겠다는 보증각서를 받아오라고도 시켰다. 도저히 납득 할 수 없는 행동을 하는 강성훈에게 김모씨는 심한 실망감을 받았고 이후 강성훈이 김모씨에게 협박 문자를 보내면서 김모씨가 강성훈을 피할 수 밖에 없도록 만들었다.

택시 건에 관해서는 악의적으로 편집했다고 몰아가려 하지만 실제로 편집은 없었으며 모자이크와 음성변조만 있을뿐 만약 진짜 악의적인 편집이 있었다면 이는 강성훈과 동행한 여성이 찍었던 동영상을 공개해서 입증이 가능한 상황이지만 강성훈 측에서는 전혀 공개를 하지 않고 있다. 강성훈은 어딜 보아도 대만측에 사기를 친 것이 맞으며, 김모씨를 겁박을 하고 강압과 협박을 한 게 맞다. 이는 젝스키스 다른 멤버들의 팬덤도 인정을 하고 있는 부분이지만 강성훈의 골수 팬덤은 마치 광신도와 같은 모습을 보이며 믿지 않으려 하며 상황을 날조하고 이미 피해를 받은 사람들에게 2차 가해까지 하고 있다.

강성훈은 대만측과 김모씨가 고소한 것에 관하여 갖은 핑계를 대며 아직까지 진술을 하지 않고 미루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끝내 강성훈과 강성훈 여자친구 박모씨는 무단 가택침입 혐의에 대해 벌금 150만원의 구약식 처분을 받았다.#

7. 청담동 트럭 실언



한창 각종 논란과 비리가 드러나고 있었던 2018년 9월 11일 한 탈덕한 팬으로 추정되는 계정에 올라온 영상이다.[12] 대중들에게는 흔히 <강성훈 청담동 과일트럭 사건>으로 알려져 있지만, 확성기의 내용을 조금만 주의 깊게 들어보면 알 수 있듯 사실은 중고 전자제품 매입 차량, 한 마디로 고물상 트럭이다. 이제는 한 줌, 아니 한 톨도 남지 않은 강성훈의 맹목적인 팬들이 위 사실을 근거로, "우리 38살 애깅이는 과일 트럭에 욕한 적 없다!", "촬영이 지연되어 혼자 불평했을 뿐인 강성훈보다 외부유출 금지 규칙을 어기며 신뢰를 저버린 팬이 더 잘못이다!"라는 논리로 영상 자료까지 만들어가며 열심히 해명 중이지만, 과일 트럭이든 고물상 트럭이든 타코야끼 트럭이든 사건의 본질은 변하지 않는다. 저 어처구니 없는 팬들의 해명은 마치 왼쪽 뺨이 아니라 오른쪽 뺨 때렸거든요! 하는 것과 하등 다를 바 없는 언어도단이자 물타기이다. 애초에 현재 남은 강성훈의 추종자들은 정상의 궤도를 한참 벗어난 지 오래라 위 항목들에 기재된 강성훈의 모든 논란들이 오해이고 우연의 일치이고 특정 세력의 모함이라 주장하니 이 사건에 대한 본질 호도에 혹시라도 속지 말자.

어쨌든, 작금의 강성훈 사태에 대해 제대로 모르는 사람에게도 이 논란의 영상 하나로 비호감으로 눈도장을 찍었을 정도로 파장이 컸던 영상인데 논란이 되는 장면은 다음과 같다.
[영상 1:00~1:46][13]
"...공지를 너희들한테 이렇게 띄우면 그걸 제발 좀 잘 정독해줘 하나하나 꼼꼼히 잘..."
(트럭의 클락션 소리와 확성기 소리)
"영상 찍고 있는데 차가 지금 지나간다고 빵빵하네..?"
"죄송합니다~ 그냥 지나가라고."
"아니 무슨..#@#..."
"오해하지마 여기 지금 청담동이야. 여기 지금 시장도 아니고 무슨..."
"청담동 샵에서 심지어 나왔어. 지금 #@#[14] (삿대질하며 어이 없다는 듯이 웃음)"
"되게 신경쓰이네 기후 변화와 차와 정말..."

강조된 저 문장 하나에 비틀린 우월의식, 명백한 지역 & 지위 차별적 사상이 다 드러난다. 강성훈의 이러한 언행은 청담동에 거주하는 주민들과 우리나라의 대부분의 시민들을 동시에 엿먹였다고 할 수 있다. 저 발언을 분석해 보면 '청담동'은 오로지 트럭은 다니면 안되는 '특수한 지위나 부유층들만의 고급 지역'이고 '행상 트럭 따위'는 시장에서나 볼 수 있는 하찮은 차량인데, 감히 '청담동'에서 영상을 촬영하고 있는 '연예인'인 본인에게 '트럭 따위'가 비키라고 클락션을 울려댔고, 영상을 볼 팬들이 청담동에 있는 본인을 시장통에 있는 것으로 오해할까봐 전전긍긍하는 것이 드러난다.

청담동은 그저 집값이 비싼 국내의 유명한 부촌 중 한 곳일 뿐 이동과 거주에 아무런 제약이 없는 대한민국의 행정지 중 하나이다. 고물상 트럭이든 과일 트럭이든 붕어빵 노점이든 강성훈과 같은 부류들이 지극히 서민적이라고 치부하는 모습들도 당연히 볼 수 있고, 합법적 판매상들이라면 단지 지역이 청담동이라는 이유만으로 제재할 명분 역시 전혀 없다.

그리고 무엇보다 해당 영상은 도로를 막고 통행을 방해하면서 촬영되고 있었다. 인도에서 촬영했으면 다른 보행자에게, 인도가 없는 이면도로라면 보행자는 물론 차들에게도 민폐를 끼치는 행동으로 "위험하니 길을 비키라 or 조심하라"는 주의를 듣는 건 당연하다. 그런데 영상 속 트럭은 지극히 당연한 경고 메시지를 보냈을 뿐임에도 불구하고 강성훈에게서 받을 수 있는 경멸이란 경멸은 다 받았다. 과연 고급차가 그랬어도 강성훈은 같은 반응을 보였을지 의문이다. 자차도 아닌데 은근히 뿌듯해 했을 듯 더군다나 긴급상황에 출동해야하는 소방차, 경찰차, 구급차 같은 긴급자동차들이 비켜주라는 신호를 보냈어도 긴급자동차들에게 양보도 안 하고 비켜주지 않았다면 강성훈은 교통법 위반으로 처벌을 받았을 것이다.

해당 영상은 2년 전인 2016년 개인 공식 팬페이지에 올라온 비공개 영상이다. 유료 회원들만 볼 수 있는 영상이라 2년동안 묻혀 있던 것. 팬들끼리 전혀 문제의식을 못 느꼈거나 알아도 쉬쉬했거나 둘 중 하나인데, 갖가지 사건과 논란에 실망한 한 팬이 결국 뒤돌아서면서 푼 것으로 추정된다. 역시 돌아선 팬이 안티보다 더 무섭다는 것을 여실히 느낄 수 있는 부분. 당연히 유출되자마자 영상은 전 커뮤니티와 각종 SNS, 언론에 퍼졌고 네이버에 강성훈을 치기만 해도 상위 키워드로 볼 수 있을 정도로 큰 논란이 되고 있다.

2020년 7월 7일 공식인스타에 사진을 올리며 '오해하지마 여기 상암동이야' 라는 문구를 남겨 과거에 했던 이 발언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8. 포에버2228 대표의 폭로

2019년 1월 28일 MBC 교양 실화탐사대 측은 강성훈과 여친 A 씨가 해당 방송에 대해 상영금지가처분신청을 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24일 수사가 진행 중인 사안에 대해 일방의 의견만을 청취하여 편파적으로 방송될 우려가 있고, 방송으로 인격권(명예권)이 현저히 훼손될 우려가 있다며 서울서부지방법원에 방송금지를 청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단독] 강성훈X여친 A씨, '실화탐사대' 방송금지 신청

이틀 뒤인 28일 후니월드의 운영사 포에버2228의 서류상 대표이자 강성훈의 여자친구의 친오빠로 알려진 B 씨가 강성훈을 돕기 위해 자신의 명의로 사업자 등록을 해 주고 통장도 개설해 주었으며, 수천만 원에 이르는 거액을 빌려주기도 했으나 빌려준 돈은 받지 못하고 오히려 욕설이 담긴 문자를 받았다는 기사가 보도됐다.

B 씨는 "후니월드 운영사 포에버2228가 밀린 세금 2000여 만 원 때문에 현재 세금 미납자 신세"이며 "강성훈과 동생이 운행하며 돈을 내다 만 차량의 리스비 3개월치 때문에 신용불량자가 됐다"고 주장해 다시 논란에 불을 지폈다.

다시 이틀 뒤인 2019년 1월 30일 서울서부지방법원 제21민사부는 주장이 이유가 없으므로 이를 기각한다고 결론을 내려 MBC 실화탐사대 측의 손을 들어 줬다. 특히 법원은 표현 행위에 대한 사전억제는 엄격하고 명확한 요건을 갖춘 경우에만 예외적으로 허용되어야 하며, 대중적 인지도와 명성을 가진 강성훈을 공적 인물로 봐야 하고, 각 사건 역시 공적 활동 분야와 관련되는 것으로 공적 관심 사안에 해당되므로, '실화탐사대' 방송이 공공의 이익을 위한 것이 아니라고 보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강성훈 '실화탐사대' 방송금지가처분 신청 기각…오늘 정상 방송

방송 금지 가처분 신청이 기각됨에 따라 당일인 30일 방송이 되었고, 방송에서는 후니월드 팬클럽 운영자 오빠 B 씨 및 팬들의 구체적인 폭로가 이어졌다.

B 씨는 "동생과 강성훈이 사실혼인 것 같다"라고 폭로하며, 후니월드에 대해 "운영자가 없다. 명의만 빌려준 거다. 두 사람은 경제 공동체고 사실혼 관계다. 아예 동거를 한다. 물어보시는 대만 건 팬클럽 관련해서 제가 말할 것도 없다"고 말해 충격을 안겼다.

또한 "후니월드 체납이 2천 만원 이상이다. 저는 세금 체납자에 신용불량자인 것이다. 후니월드가 제 명의다. 강성훈 씨가 변제한다는 연락이 없고 동생은 기다려 달라고 하는데 약속을 3번이나 어겼다. 동생조차도 연락이 안 되는 상태다. 제가 하고 싶은 말이 뭐냐면, 어쨌든 벌어진 일인데 수습할 의지가 없어 보이고 항상 거짓말로 일관을 해서 밝혀야겠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실화탐사대' 후니월드 운영자 오빠 "강성훈과 동생, 사실혼 관계" 폭로

방송에서 한 후니월드 팬은 "(강성훈이) 운영자에 대한 설명이 계속 달라졌다. 처음에는 아무런 관련이 없는 사람이라고 하고 두 번째에 가서는 의상을 도와주는 코디네이터라고 설명을 하고. 나중에 가서는 또 그냥 팬카페 스태프라고 말이 바뀌는 거다. 당연히 애인이 있을 수 있고 만나는 사람이 있을 수 있는데 거짓말에 화가 나는 것이다"고 밝혔다.

다른 팬 역시 "결혼식을 같이 간 것을 보고 말을 다 했다고 생각했다. 아이돌 시장이라는 것이 환상이랑 감성을 이용해서 돈을 버는 건데 여자친구와 같이 팬장사를 하는 것 자체가 아이돌 시장에서는 말이 안 된다"고 말했다.

9. 후배 아이돌 외모 비하 및 저격

2019년 5월 12일, 탈덕을 한 팬이 영상을 공개했다.(현재 삭제됨) 영상이 미등록 상태[15]임에도 불구하고 영어 댓글이 꽤 많다.

영상에서는 '무한도전 토토가2 - 젝스키스' 방영 전인 2015년에 팬으로 추측되는 사람들과 대화를 나누다가 뜬금없이 후배 아이돌 비하를 하는 장면이 담겨 있었다.

가수와 팬 사이에서 진행되는 일반적인 소규모 팬미팅 형식이지만 대화 내용이 후배 아이돌들 외모 지적으로 흐른 만큼 많은 사람들은 충격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특히 본인이 확답을 하지는 않았지만 상황 자체가 본인이 말은 못하지만 비투비를 겨냥하고 말한 것은 맞는 것처럼 표현을 하고, 마치 팬들은 그 말뜻을 이해했다는 듯이 웃는 상황으로 보여지기에 많은 사람들이 비투비 외모 비하로 인식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논란이 많이 퍼지고 있는 상황이다. 게다가 단순하게 비투비만 비하한게 아니라 동방신기보다 늦게 데뷔한 아이돌들 전부를 저격하는 말들이다. 또한 비디오 스타에서 차은우를 보고는 잘생겼는지 모르겠다는 모습을 보인 적이 있으며, 그 일과 엮여서 같이 비난을 받고 있는 상황.

기사
기사가 본격적으로 뜨기 시작하자 수많은 아이돌팬들은 너도 나도 단합해 악플을 달기 시작했다.[16] 세월이 흘렀음에도 불구하고 사고가 너무 20세기에 갇혀있고, 나이를 많이 먹었음에도 불구하고 나잇값을 하지 못한다는 반응이 많다. 또한 강성훈에게 언급됐던 비투비의 육성재, 아스트로의 차은우를 포함한 아이돌 대표 미남 멤버들과 외모를 비교하는 댓글도 많이 달리고 있다.

아래는 해당 발언의 전문.
강성훈: 야 근데 요즘 아이돌 못생긴 것 같애.

팬들: 맞아요~

강성훈: 샵에서 보면은 드럽게 못생겼던데? 왜 그러냐?

팬들: (웃음)

강성훈: 드럽게 못생겼어 드릅게 진짜. 피부도 드럽고.

팬: 누구요?

강성훈: 왜 이렇게 못생겼어... 그걸 어떻게 특정 지어.

팬들: (웃음)

강성훈: 동방신기 이후로 잘생긴 아이돌 한 명도 없는 것 같애. 진짜.

팬: 어? 접때 봤던 비투비는요?

강성훈: 어?

팬: 접때 봤던 비투비? 걔네는요?

강성훈: 내가 걔네라고 어떻게 말을 하겠냐. 지금 이 상황에서.

팬들: (웃음)

강성훈: 아 진짜 못생긴 것 같애. 나는 제작하면 얼굴 보고 뽑을거야. 아니 연예인이 괜찮게 생겨야 되는거 아니야? 피부도 좋아야지. 이렇게 아우라도 나고. 그래야 되는거 아니야? 아 내가 활동을 너무 안해서 아우라가 죽었어.

그리고 위의 대화를 반박하자면 아이돌이 워낙 무대 위에서 화려하고 멋진 모습을 보여야해서 짙은 화장, 화려한 염색 등 피부에 치명적인 치장을 피할 수 없는데다 바쁜 스케줄로 몸건강이 나빠져서 화장기 없는 민낯을 보면 피부건강이 나빠지고 뾰루지 같은 게 생기는 건 당연하다. 그들도 아이돌이기 전에 평범한 한 명의 인간이니까 말이다. 대부분 피부가 좋은 사람이면 튼튼하게 타고나거나 열심히 관리해서 그런 것이다.

10. 팬들을 대상으로 미인 대회 개최

2019년 5월 12일에 디씨인사이드 강성훈 갤러리에 팬들이 아직 의리가 있어서 안 푼 내용이 있다는 식으로 강성훈의 과거를 또 폭로했다.

강성훈과 팬들이 함께 한 여름 캠프에서 '미스 아이리쉬'[17]라는 일종의 미인 선발대회를 열었다. 이 미스 아이리쉬에 당선되면 그 조 전체에 특별 점수가 있어서 선정하는 과정도 살벌했다고.

라운드마다 강성훈이 이상형 조건을 말하면 조건에 맞지 않는 여성팬은 탈락하는 방식이었다. 지방마다 한 명씩, 서울은 인원수가 많아 조마다 3명씩 선발했다. 강성훈은 조건으로 키 165cm 이상, 몸무게 50kg 이하, 긴 생머리 등을 걸었고 이에 맞지 않으면 탈락했다. 당선된 미스 아이리쉬는 키가 크고 예뻤다고 한다.

이 과정을 통해 미스 아이리쉬로 뽑힌 여성 팬에게는 강성훈과 사진 촬영, 악수 기회가 제공되었으며 팬들은 들러리가 돼 이 과정을 모두 보고 있었다고. 팬들을 미인 대회로 올리는 것부터가 말이 안되는 기획이지만 그 이후에 팬들을 들러리처럼 취급한게 정말 말도 안되는 짓이기에 이에 대한 논란이 생겨난 것.


[1] 감옥에 구속 기간을 포함해서 1년 6개월이상 수감되어야 한다.[2] 집행유예로 '금고의 실형'에 해당되지 않는다.[3] 형이 확정되지 않은 상태의 수감자[4] 재판은 3심까지 가야 최종 선고가 되고, 그 전에는 미결수로 구치소에 도주우려나 범죄인멸 등의 이유로 (신체를) 구속하는 것이다. 최종심에서 징역형이 확정되면 기결수(형이 확정된 수감자)가 되면서 교도소로 옮겨서 실형을 살게 되는 것이다. 이때 구속기간도 실형기간에 포함하게 된다.[5] 이는 4급 판정자와 각종 사유로 보충역에 편입한 자가 폭증해버리는 바람에 장기대기가 재활성되기 시작한 2018년 1월 시점에서는 2013년에 4급 판정을 받았거나 각종 사유로 보충역에 편입한 자가 운이 좋다면 해당 제도의 수혜를 입고 병역의무에서 사실상 해방된 경우가 존재하기 때문. 강성훈이 집행유예를 받은 2013년 당시 장기대기 사유 전시근로역 편입 규정에 의하면, 보충역 편입 사유가 발생한 다음해 1월 1일부터 만 3년이 지난 해의 12월 31일까지 소집통지서가 오지 않을 경우 그 다음날에 전시근로역 편입을 확정하도록 되어 있었다. 즉, 강성훈은 집행유예 선고 다음해인 2014년 신정부터 장기대기 카운트가 시작되고 나서 2017년 말까지 소집통지서가 오지 않았을 경우, 그해 연말에 병무청이 실시한 장기대기 대상자들을 상대로 한 실태조사 때 결격사유가 없다면 2018년 1월 신정에 장기대기가 확정된다.[6] 집행유예로 풀려났던 2013년 당시 나이도 많은데다 산업기능요원 복무 당시 복무부실로 인한 행정처분까지 받은 강성훈이 장기대기를 받을 수 있다는 사실이 의아할 수 있겠지만, 소집순위 관련 시행령에 보면 병무청장과 청장을 대리하는 실무자들의 재량권을 인정하는 예외 조항이 있어서 소집순위가 아주 절대적이지는 않기 때문에 가능성이 없는 이야기는 아니다. 해당 조항에서는 청장이 판단했을 때 복무를 이행하는 데에 있어서 기타 심한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으로 장애가 있을 것으로 판단되는 자는 소집을 미룰 수가 있다. 병무청 입장에서 보는 강성훈의 경우, 과거 인기 아이돌 그룹이었던 젝스키스의 멤버인 동시에 사기를 저지른 사기꾼이라는 확실한 명암이 있는 자에게 기초군사훈련을 시키고 실무지에 배치했다가 잘못되면(예를 들어 강성훈이 젝키 멤버라는 사실을 내세워 군부대나 근무지에서 불성실하게 근무하는 것은 물론이고 이를 지적하는 담당자들에게 역으로 갑질을 하거나, 강성훈이 잘못해도 감싸려는 담당자와 혼내려는 담당자 사이의 갈등으로 인해 근무지 분위가 흐려지는 극단적인 상황도 불가능한 일은 아니다.) 그 뒤에 벌어질 상황과 후폭풍 때문에 일이 매우 복잡해진다. 그렇다고 복무부적합으로 내보내자니 그 자체만으로도 매우 힘든데다 설렁 된다고 해도 대중들 사이에서 병무청이 또 연예인을 봐줬다는 여론이 생긴 후 들불처럼 번지기라도 한다면 감사와 추궁을 피할 수 없다. 거기다 강성훈은 사기죄 기록이 있기 때문에 소집순위에서 제일 끝인 5순위로 분류되는 상황인데다 기존 4급 자원의 숫자가 아무리 못해도 1만 명이 넘어가는데다 2015년 말부터는 보충역 편입자의 숫자가 크게 증가해서 적체 현상까지 생기는 바람에 강성훈보다 먼저 소집될 인원들도 늘어난지라 굳이 그를 우선적으로 뽑아야 할 이유도 없다. 또한, 강성훈이 병역비리에 연루된 적이 있긴 했으나 편입취소라는 행정처분에만 그쳤기 때문에 제86조(도망, 속임수, 고의적인 신체 훼손 등을 통해 병역을 피하려 하거나 감면받는 행위) 위반으로 인한 집행유예나 실형을 선고받은 경우가 아닌지라 장기대기 대상자가 되는 데는 이상이 없었다. 거기에 원래 산업기능요원/예술체육요원/전문연구요원 등으로 병역의무를 수행하던 보충역이 편입취소를 당하고 사회복무요원 대기자가 되었다면 소집확률이 높은 3순위가 되어야 하지만 정신과 4급이나 수형 사실이 있다면 5순위가 된다.[7] 참고로 장기대기 제도가 처음 만들어진 2001년 이후 몇 년 동안 해당 제도의 수혜를 입은 인물 중에서는 강성훈과 함께 젝스키스 멤버로 활동한 은지원도 있다. 은지원은 1997년에 받은 신검에서 학력미달로 인하여 보충역으로 편입된 이후(정확히 말하자면 은지원은 한국켄트외국인학교 고등부를 졸업했으나, 당시 해당 학교는 대한민국 교육부의 정식 인가를 받지 않았기 때문에 학력을 인정받을 수 없어서 중졸이 된 것.) 1998년 1월 1일부터 장기대기 기산이 시작되었으며, 2002년 1월에 장기대기 사유 전시근로역에 편입되었다. 만일 강성훈도 장기대기를 받았을 경우, 은지원과 더불어 유이하게 관련 제도의 수혜를 입은 케이스가 된다. 다른 멤버들의 경우, 산업기능요원 복무만료 처분을 받은 고지용을 제외하면 나머지는 현역병으로 입대한 후 만기전역한 예비역 육군 병장이다. 단, 이 가운데 이재진은 원래 고지용과 강성훈처럼 산업기능요원 출신이었지만 부실복무로 인해 병무청으로부터 편입취소라는 행정처분을 받자 소송을 걸었으나 패소한 이후 현역병으로 재입대하고 만기전역한 케이스이다.[8] 이 경우, 병무청에서 바로 5급이나 6급을 받고 병역의무로부터 해방될 수 있겠지만, 재검을 받은 이후 같은 병명으로 치유기간이 최초 검사일부터 통틀어 2년을 초과하게 될 사람으로 인정을 받았거나 같은 병명으로 계속해서 7급을 받다가 1년 9개월이 지난 이후 실시한 재신체검사에서 또 7급을 받았다면 병역법에 의거하여 전시근로역에 편입될 수 있다. 실제로 병역법 제14조 제2항 본문 및 병역법 시행령 제17조 제3항 본문에 의하면 재신체검사를 받고도 같은 병명으로 치유기간이 최초 검사일부터 통틀어 2년을 초과하게 될 것으로 인정되는 사람과 재신체검사를 4회 실시하여도 같은 병명으로 신체등위가 7급인 사람은 최초 검사일부터 통틀어 1년 9개월이 되는 달에 재신체검사를 하고, 재신체검사 결과 신체등위가 7급으로 판정된 사람은 더 이상의 재검 없이 바로 전시근로역으로 편입한다는 조항이 있다. 대표적인 예시로 유아인이 골종양 사유로 4번이나 7급을 받고 5차 재검까지 갔다. 단, 그는 5차 재검에서 7급을 받고 전시근로역 편입이 된 것이 아니라 거기서 5~6급을 받고(정황 상 5급으로 추정된다. 이는 병역판정검사 규칙에 의하면 골종양은 악성인 경우에만 6급이고 중등도 이상의 양성 종양이거나 조직검사 상 악성 경향이 있는 양성 종양일 때 5급으로 규정된 상황에서 유아인은 후자이기 때문.) 병역면제 판정을 받았다.[9] 팬들은 시간이 20년이나 지났는데도 마인드가 90년대에 멈춰 있다고 비판했다.[10] 대만 주간지에 실린 내용으로 연예부 찌라시 기사가 아닌 사회부 기자가 직접 취재해서 작성한 기사다.[11] 진짜 경찰이라도 지명수배범도 아니고 체포 영장없이 마음대로 택시를 막고 나오라고 협박할 수 없다.[12] 현재 원본은 삭제 되었고, 일부 내용의 편집본이 업로드되었다.[13] 원본 영상 기준[14] 자세히 알아듣기 힘들다.[15] 영상의 링크를 다른 사이트들에 공유를 하면 볼 수 있지만 유튜브 내에서 검색으로 찾는 것은 불가능하다.[16] 특히 맨 처음 기사로 거론된 비투비의 팬덤인 멜로디가 가장 격앙된 반응을 보였다.[17] 아이리쉬는 현재 강성훈 개인 팬카페인 후니월드의 전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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