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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빈 Kang Subin | 姜秀彬 | |
<colbgcolor=#764e3c><colcolor=#fff> 나이 | 24세[1] |
생일 | 11월 24일 |
학력 | 홍덕초등학교 (졸업) 홍덕중학교 (졸업) 홍덕고등학교(졸업)[추정] 청라대학교 경영학과[3] (재학) |
신장 | 186cm |
가족 | 부모님, 여동생 강선희(18세) |
반려묘 슈슈[4] | |
종교 | 불교[5] |
MBTI | ENFJ[추정] |
성적 | 중학생 때까지는 바닥을 기었지만 고등학생이 되면서 떡상. 대학교에서도 상위권 유지 중. |
취미 | 동생 놀리기 슈슈 귀찮게 하기 |
출생지 | 서울특별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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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청춘 블라썸의 등장인물이자 강선희의 오빠.선희와는 현실남매스러운 모습을 많이 보여준다. 의외로 단 음식[7] 아니면 안 먹는다며 술담배는 맛 없다는 이유로 입에 대기도 싫어하는 초딩 입맛에 자신을 혐오하는 가을과 순수하게 오해를 풀고 화해하려는 모습을 보이는 등 성격은 그리 막나가지 않는 모양. 작중 언급에 따르면 중학교 때까지 막 나갔었으나, 이후 정신을 차리고 공부해 대학에 갔다고 한다.[8] 가을의 또라이 같은 모습에 불편해하다가 고백을 듣고 당황해한다. 어쨌거나 가을에게 관심이 있었던 수빈도 가을의 꼬드김으로 얼떨결에 제안을 받아들인다. 가을과는 '종이 비행기 커플'이라고 불린다[9]
2. 작중 행적
2.1. 보미의 꽃
1화에서 처음 언급, 8화에서 동생 강선희를 깨우며 뒷모습 등장.2.2. 하민의 꽃
2.3. 가을의 꽃
2.4. 동채의 꽃
96화에서 러닝을 하며 등장한다.102화에서 심부름을 가는 길에 동생 선희와 재현의 가벼운 입맞춤을 목격한다.
108화에서 편의점 알바를 막 시작한 모습으로 등장.
109화에서 편의점 알바를 하던 중 재민과 만난다.
에필로그에서 가을과 다시 재회하게 된다.
2.5. 후속작
3. 명대사
"그런데 뭐, 생각해 보면 나라고 해서 그런 놈들이랑 크게 달랐던 것도 아니라서요."
"거슬리니까. 너랑 자꾸 부딪히고 얽히는 게 거슬려서 네가 원하는 게 뭔지 알고 싶어졌어."
"너 말야. 나한테 사귀자고 했던 이유가 그냥 흥미로워서라고 했잖아. 정말 그게 다야? 지금도 내가 그냥 흥미롭기만 해?"
"그래서 너에 대해서 좀 더 알고 싶어."
"굳이 따지자면 처음부터 줄곧 두근거려서 문제였지. 그런데 네가 어느 순간 태도를 바꾸더니 사귀자고 하지를 않나, 손을 덥석덥석 잡지를 않나, 그것도 모자라서..."
"아무래도 난 너에 대해 제대로 알아가보고 싶어. 너는 어때? 여전히 내가 그냥 흥미롭기만 한 정도야? 이제부터라도 진지하게 나에 대해 알아가고 싶은 생각은 없어?"
"다 옛날 일? 네가 그러면 안 되지. 그러면 안 되는 거잖아."
"당사자가 아닌 사람한테 듣는 사과가 대체 무슨 의미가 있는데? 내가 그 X끼들 대신 사과를 한다고 했으면 바로 죽빵을 날려야지. 내가 미안하다고 한 건...! 알아채지 못해서. 그 X끼들을 막아주지 못해서. 모르는 애니까 신경도 안 썼던 거야. 아주 조금만... 내가 아주 조금만 신경 썼으면 알아챘을지도 모르는데... 그러니까 제대로 사과받게 해줄게. 내가 해줄 수 있는 건 이런 것 밖에 없으니까. 대신 사과는 네가 원하는 만큼 확실히 받게 해줄게."
"죗값 치르는데 친구가 무슨 상관이야? 아니, 오히려 친구니까 더...!"
"사실 아까 문 열어줬을 때부터 안아주고 싶었는데 네가 싫어할 거라고 생각했어. 어쨌든 네 싫은 기억에 내가 있는 거니까. 근데 만약 네가 싫지 않다고 한다면..."
"고마워. 얘기해 줘서. 그리고 그렇게라도 버텨줘서."
"고2 때쯤이었나? 다른 학교 다니는 우리랑 같은 학년 애가 자기 아파트에서 극단적인 선택을 했던 일이 있었어. 방학 중에 다른 동네에서 일어난 일이라 우리 학교에서 아는 애들은 얼마 없었겠지만 그날... 그 애 동생이 우리 집에 있었어. 우리 집에서 아무것도 모르고 신나게 놀다가 나중에 친척이라는 사람이 우리 집 앞까지 와서 대충 사정을 설명하고 그 애를 데려갔는데 꽤 충격이었지. 그동안 완전히 다른 세계 이야기인 줄 알았는데 근처에서 그런 일이 생겼으니까."
"나는 전혀 모르는 애인데도 동갑이라 더 측은지심이 생겼던 건지 꽤 오랫동안 그 일이 머릿속에서 지워지지 않더라고. 얼굴도 모르는 동갑의 남자애. 어느 날 갑자기 극단적인 선택을 했고 그로 인해 가족들은 평생 상처를 안고 살아가겠지만 아마 누구도 그 애를 탓할 수는 없을 거야. 그 선택을 피하기 위해 가장 많이 노력한 것도 그 애였을 테니까. 그래도 역시 살아있는 게 제일 좋지. 적어도 살아있다 보면 언젠가는 과거의 기억에서 벗어날 수 있는 기회는 올 테니까. 한심하지 않아. 네가 잘못한 게 아니잖아."
"나는 전혀 모르는 애인데도 동갑이라 더 측은지심이 생겼던 건지 꽤 오랫동안 그 일이 머릿속에서 지워지지 않더라고. 얼굴도 모르는 동갑의 남자애. 어느 날 갑자기 극단적인 선택을 했고 그로 인해 가족들은 평생 상처를 안고 살아가겠지만 아마 누구도 그 애를 탓할 수는 없을 거야. 그 선택을 피하기 위해 가장 많이 노력한 것도 그 애였을 테니까. 그래도 역시 살아있는 게 제일 좋지. 적어도 살아있다 보면 언젠가는 과거의 기억에서 벗어날 수 있는 기회는 올 테니까. 한심하지 않아. 네가 잘못한 게 아니잖아."
"그러니까 나는 가을이를 도울 거야. 그게 친구로서 니네들에게 해줄 수 있는 일이야."
"미안. 네가 됐다고 할 때까지 평생 미안해할게. 그리고 다시는 너를 외면하거나 놓지 않을게. 그러니까 너도 책임을 져."
"오히려 내가 옆에 있고 싶어서 있는 거야."
"그래서 네 말대로 우리 다음에 만났을 땐 첫 만남부터 다시 시작할 수 있기를."
"다시 만나지 못해도 좋으니 이곳에서의 안 좋은 기억들이 더 이상 너를 괴롭히지 못할 정도로 아주 멋진 경험들이 그곳에서 가득하기를."
"다시 만나지 못해도 좋으니 이곳에서의 안 좋은 기억들이 더 이상 너를 괴롭히지 못할 정도로 아주 멋진 경험들이 그곳에서 가득하기를."
4. 여담
- 의외로 엄청난 노력파라고 한다.
- 단 걸 무지 좋아한다. 쓴 커피는 절대 안 먹는다고. 매일 바나나 우유를 달고 산다.
- 밖에서는 정상인이지만 집에만 가면 6살 어린 동생과 동급으로 유치해지는 병이 있는 듯.
[1] '동채의 꽃' 후반부 한정 25세.[추정] [3] 축제 현수막에는 청라대학교라고 나와 있는데 대사에는 청섬대라고 나와있다.[4] 초등학교 5학년 때 길에서 데려 온 고양이.[5] 손에 염주를 착용하는것보면 불교로 추정된다.[추정] [7] 쓴커피는 절대로 안 먹는다고 한다.[8] 대학교에서도 상위권을 유지 중.[9] 뜻은 종이 비행기로 시작한 첫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