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일권 | |
본명 | 강일권 |
생년월일 | 1978년 12월 1일 |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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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음악 평론가.주로 흑인 음악 장르에 대한 평론을 하는 칼럼니스트이다.
2. 상세
한국힙합에 관심이 있다면 충분히 알고 있을 수 있는 평론가이며, 리드머 전 편집장이였으며, 한국대중음악상 선정위원이다.뉴스와 잡지와 사이트에 글을 쓰기도 하며 방송출연도 하기도 한다. 자신의 주관과 지식으로 평론가스러운 평론을 보여주고 있다.
에릭 모스 저 《힙하게 힙합》을 번역하였다.
대표적 저서로는 2021년에 발매된 《K-POP 신화의 그림자: 투올더뮤직키즈》가 있으며, 저서 참여로는 《한국 대중음악 명반 100》, 《대중문화 트렌드 2018》, 《나의 발견》, 《대중문화 트렌드 2017》이다.
리드머에 기고한 평론은 여기에서 찾아볼 수 있다.
3. 추천 곡
강일권이 자신의 SNS에 올린 추천 노래들3.1. 2021
3.1.1. 국외 힙합
2021 국외 랩/힙합 싱글 베스트 20- Polo G - Rapstar
- Uncle Murada - Rap up 2020
- Injury Reserve - Knees
- JPEGMAFIA - Dirty!
- Lizzo - Rumors (feat. Cardi B)
- Arrested Development - Vibe (feat. Big Daddy Kane, Cleveland P Jones & Tasha LaRae)
- Dave - Clash (feat. Stormzy)
- Tyler, The Creator - WUSYANAME (feat. YoungBoy Never Broke Again, Ty Dolla Sign)
- Pooh Shiesty - Guard Up
- Russ - BANKRUPT
- Benny the Butcher, Harry Fraud - Plug Talk (feat. 2 Chainz)
- Kari Faux - Outta Sight
- Cordae - Sinister (feat. Lil Wayne)
- Freddie Gibbs & Schoolbol Q - Gang Signs
- Brockhampton - Buzzcut (feat. Danny Brown)
- Pink Siifu - Ing hair dnt care
- Fredo - Talk Of The Town
- Vince Staples - LAW OF AVERAGES
- Denzel Curry - The Game
- Masego - Garden Party (feat. JID & Big Boi)
3.1.2. 국내 힙합
2021년 한국 랩/힙합 트랙 베스트 20- 신스 - 봄비 (feat. Rakon)
- 이쿄 - 인디언 기우제
- 콰이(kwai), 이레네 코르크 유리병
- 창모 - 태지
- 로스(Los) - Blue Lemonade (feat. 화지)
- 돈 싸인 (Don SIgn.) - 황혼에서 새벽까지 (Feat. 최항석살, 김오키)
- 제이호 (Jayho) - 동해
- 빌스택스 (BILL STAX) - 420 Flow
- 쿤디판다 (KHUNDI PANDA) - Somozu Combat
- 키스 에이프 (Keith Ape) - Orca Walk (feat. 오케이션)
- 일교 (oygli) - 1 에서 8
- unofficialboyy, HAIFHAIF - 그물,덫,발사대기,포획 (feat. 양홍원)
- 이람 - 김유빈 (Loved One) (Feat. 이승여ㅂ)[1]
- 최엘비 - 독립음악
- 콘다 (Conda) - 추락에 관하여 (Feat. 009)
- 마일드 비츠 - Do your own
- 권기백 - 돈벌이 (FEAT. IAMMONEY)
- 나인티나인 네스티 키즈(99’ Nasty Kidz) - HITMAN
- 차붐 (Chaboom), 리비도 (Leebido) - Z Flip Fold (remix) (Feat. Damndef)
- 큐엠 (QM) - Penny and Dimed
3.1.3. 국내 알앤비
2021 한국 알앤비/소울 트랙 베스트 2021- 수민(SUMIN), 슬롬 (Slom) - 곤란한 노래
- 따마 (TAHMA) - Blessed (Feat. GSoul)
- 정지아 - 구해줘
- 유라 (youra) - 미미
- 소금 (sogumm) - 처방전
- 호림 - SECRET LOVE REMIX (Feat. Chancellor, Damo, Brwn, Knave, Jhnovr)
- 비비 (BIBI) - 인생은 나쁜X
- 지바노프 (jeebanoff) - HELLO.
- CHE - About Us (Feat. 유라)
- 오션프롬더블루 (oceanfromtheblue) - purple (feat. ROMderful)
- Neulbo - Save me (feat. 서사무엘 & BLNK)
- jayvito - Late Night Nostalgia
- 저드 (jerd) - 12345
- hiko - 시간이 지나서 (feat. 죠지)
- Mamiya - Way Out
- 소울맨 (Soulman), 태하 - 비 (In The Rain)
- 제이 플로우 (Jflow) - 품 (With. BRWN)
- 수잔 - Eros
- Lim Kim - FALLING
- 세우 인 윤훼이 (sAewoo in YUNHWAY) - 시간역행
3.1.4. 국외 알앤비
2021 국외 알앤비/소울 싱글 베스트 20- Silk Sonic - Leave the Door open
- C.S. Armstrong - Own Two (feat. Jay Rock)
- Boslen - Deny (feat.Tyla Yaweh)
- Queen Naija & Ari Lennox - Set Him up
- Victoria Monet - Coastin'
- SZA - I Hate You
- Sinead Harnett - Ready Is Always Too Late
- JVCK JAMES - Love In The Club
- Masego - Mystery Lady (Sego's Remix)
- Njomza - Tidal Wave (feat. Ari Lennox)
- Yebba - Louie Bag (feat. Smino)
- Kelis - Midnight Ssnacks
- Leon Bridges - Motorbike
- Alina Baraz - Alone With You
- Joy Crookes - Feet Don't Fail Me Now
- Syd - Fast Car
- Joyce wrice - On One (feat. Freddie Gibbs)
- Brent Faiyaz & DJ Dahi - Gravity (feat. Tyler, The Creator)
- Samm Henshaw - Still Broke (feat. Keyon Harrold)
- Snoh Aalegra - Lost you
3.1.5. 국내 얼터너티브
2021 한국 얼터너티브 뮤직 트랙 베스트 20- 이랑 - 늑대가 나타났다
- 버둥 - 연애
- 한국사람 - 전설
- 김오키(Kim O Ki) - Donmansuki aka KimOki (feat. Nucksal, DJ Soulscape)
- 여전희 - Algorithm
- 쿤타(Koonta) - REPLICA
- 소금(sogumm) - 컴플렉스
- 신좌(XINZWA) - 특고
- 브암신(Bamshin) - Give me some Nikes (feat. 주주연)
- 신해경 - 감정둔마
- 안다영 - 불행이 우리를 삼키려 할 때 내 사랑은 가장 영원해요
- 프레드 - 작은 점이 되어
- 이이언(eAeon) - 어쩌면
- 장필순 - 숲의 레퀴엠
- 새소년 - 자유
- 성기완(별별악사) - 닮은꼴 Ein Gleiches
- 김일두 - 보따리
- 비단종 - 늦잠
- 정은혜 - 악마의 먹잇감 (Acoustic Ver.)
- 유하 - 걸어가
4. 사건
2022년 1월 13일, 강일권의 페이스북을 통하여 강일권이 진명여자고등학교 군인 조롱 위문편지 논란 사건으로 페미니스트라 주장하는 논리와 비슷한 자신의 의견을 밝힌 글을 올렸고, 거기에 달린 댓글로 인하여 여러 커뮤니티에서 갑론을박이 펼쳐졌으며, 많은 힙합 커뮤니티에서는 강일권이 비정상적이라며 비판했다.[2]강일권: ‘굳이 여학생에게 위문편지를 쓰게 하는 게’ 왜 행해진 건지 진정으로 모르시나요? 군대 다녀오셨죠? 다녀오셨어도 부모님 세대, 제가 다녀왔을 때, ㅇㅇ님이 다녀오셨을 때랑 또 분위기가 다르니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일 수도 있겠네요. 옆에 계셨다면 당장 쉽게 말씀드렸을텐데… 일단 ‘뭐 군인들이 여고생을 성적으로 생각하기라도 한답니까?’라는 발언은 쉽게 확정하여 뱉으실 의견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만, 생각과 주장은 자유니까요. 근데 역시나 제 이야길 왜곡한 부분에 대해서는 아무 말씀이 없으시네요.
(상대방 댓글 생략)
군인들이 여고생의 위문편지를 받으면 뿌듯해하는 이도 있고, 동생 생각나서 짠해지는 이도 있고, 성적으로 생각하는 이도 있겠죠. 군대에서 여중생이나 여고생 편지 받고 성적으로 생각하고 농담하는 사람을 진짜 한 명도 못봤어요? 그렇다면 분위기가 참 좋은 곳에 있으셨던 것 같아 다행이지만, 모든 부대가 다 그렇지 않습니다.
상대방 댓글: 잠재적 가해자 운운이 왜 나오는지 이해를 못하시겠나요? 이것까지 설명 드려야 하나요? 군대에서 여중생이나 여고생 편지를 받고 성적으로 생각하고 농담하는 사람들이 있기 때문에 여고생과 고등학생을 분리해서 생각한다 라고 하신 것 같은데 저는 적어도 그런 사람들을 한 번도 보지 못했습니다. 편지를 받는 대상인 군인을 잠재적인 성희롬범이라고 생각하고 계셔야 나올 수 있는 워딩이기 때문에 잠재적 가해자에 대해서 언급한 건데 뭐… 이것도 이해를 못하시는 분이라면… 저도 더 이상 드릴 말씀이 없네요.
강일권:이게 모든 군인을 잠재적 성범죄자로 여긴다까지 확장되나요? 대단한 논리 전개네요. ㅎㅎ (생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