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前 축구선수 | ||
강준우 康準佑 | Kang, Jun-Woo | ||
출생 | 음력 1982년 6월 3일[1] ([age(1982-07-23)]세) |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
신체 | 키 186cm / 체중 78kg | |
직업 | 축구선수 (센터백 / 은퇴) | |
소속 | <colbgcolor=#eeeeee><colcolor=#000000> 선수 | 창원시청 축구단 (2005~2006) 제주 유나이티드 (2007~2016) →포천시민축구단 (2012~2013/공익 근무) FC 안양(20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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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前 대한민국의 축구선수.2. 경력
2.1. 프로 입단 전
1982년 음력 6월 3일 제주도 서귀포시에서 아버지 강윤부(康潤富)와 어머니 군위 오씨(軍威 吳氏) 오명자(吳明子)[2] 사이의 두 아들 중 장남으로 태어났다.위미초등학교와 위미중학교, 서귀포고등학교, 인천대학교를 졸업하고 내셔널리그의 소속 팀인 창원시청 축구단에서 2005년부터 2006년까지 활동하였다.
2.2. 제주 유나이티드
2007 K리그 드래프트에서 제주 유나이티드에 4순위로 지명되면서 자신의 첫 프로 선수 커리어를 고향팀에서 시작하게 되었지만 입단 후 2009년까지 어느 정도 기회를 얻으며 경기에 출전하였으나, 점차 홍정호, 강민혁 등의 선수들에게 밀려 주로 벤치에 있는 모습을 자주 보였다. 그러나 2011년 프로 진출이래 가장 많은 출전인 리그 23경기에 출전하였다. 이후 공익 근무를 마치고 팀에 복귀하여 계속 팀에 잔류하고 있지만 서브 자원에 머물러 있었으며 2016 시즌을 마치고 계약이 만료되어 팀을 떠났다.
2.3. 포천시민축구단
2011 시즌을 마치고 일반적인 군 복무로 상주 상무나 아산 무궁화에 입단하지 않고 사회복무요원으로 공익 근무를 하게 되었는데 K3리그 소속 팀인 포천시민축구단에 입단하여 2012 시즌에서 2013 시즌까지 포천시민축구단의 K3리그 두 시즌 연속 우승에 큰 기여를 한다. 이후 2014 시즌을 앞두고 공익 근무를 마치고 원 소속 팀인 제주 유나이티드에 복귀하였다.2.4. FC 안양
2017 시즌을 앞두고 제주 유나이티드와의 계약이 만료되어 자유 계약(FA) 신분이 되자 FC 안양에 입단하였다. 프로에서만 10년 가까운 경험이 있는 베테랑이기 때문에 기존 수비라인은 물론 신규 수비수 선수들에게도 멘토 및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2017년 6월 10일 부산 아이파크와의 원정 경기에서 후반 89분 극적 헤딩 동점골을 터뜨리면서 팀을 패배에서 구하고 9월 9일 서울 이랜드 FC와의 원정 경기에서도 전반 16분 헤딩골을 넣어 팀의 승리에 기여하는 등 베테랑의 품격을 보이고 있는 중이었으나 2017 시즌 종료 후 계약이 만료되어 다시 자유 계약(FA) 신분이 되었고 재계약 및 입단할 수 있는 팀을 물색하다가 결국에는 은퇴를 하여 11년 동안에 프로 커리어를 마감하였다.
3. 플레이 스타일
준수한 피지컬 능력에 공중볼에 강점을 보이지만 전반적으로 수비 집중도가 떨어지는 모습이다.4. 여담
- 선수 은퇴 후 자신의 고등학교 모교인 서귀포고등학교에서 코치로 부임하여 지도자 인생을 시작한다고 한다. 그리고 표선중학교에서 지도자를 잠깐 했었다고 한다.
- FM 2013에서는 2017년 12월 30일까지 군복무로 인해 출전 불가라고 뜬다. 근데 이게 게임상 날짜로는 2012년 초라고 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