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명 | 강판수(姜判秀) |
| 이명 | 강판수(姜判水) |
| 생몰 | 1886년 10월 8일 ~ 1925년 2월 10일 |
| 출생지 | 전라남도 나주군 공수면 금곡리 |
| 사망지 | 전라남도 나주군 |
| 추서 | 건국훈장 애족장 |
1. 개요
한국의 독립운동가. 2013년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받았다.2. 생애
강판수는 1886년 10월 8일 전라남도 나주군 공수면 금곡리에서 태어났다. 그는 1908년 8월 나주군 왕곡면 박포에서 30명의 의병을 인솔하였고 화순군 능주면 돌정리 서당에서 숙박하며 부하를 지도, 훈련시켰다. 그러나 1909년경 일제 경찰에게 체포된 그는 1909년 10월 18일 광주지방재판소에서 폭동 혐의로 징역 5년을 선고받고 옥고를 치렀다. 출옥 후 자택으로 돌아온 그는 세상과 인연을 끊고 은거했다가 1925년 2월 10일에 사망했다.대한민국 정부는 2013년 강판수에게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