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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용유의 발연점 | ||
1. 개요
동물 개의 기름.동물성 유지로서 이론상 비계만을 분리해 녹여 순수한 개기름을 만들 순 있지만, 상용화되고 용도가 연구된 사례는 없다.
FDA에서 개고기 100g의 성분을 분석했을 때 21g이라는 상당한 비율의 유지가 검출되었다. 이런 점 때문에 소고기, 돼지고기, 양고기 등의 적색육 섭취가 어려웠던 옛 문화권에서 높은 지질 비율을 가진 개고기를 먹었던 역사가 존재한다.@
2. 국가별 현황
당연하지만 개고기를 먹기 위해 개를 해체하면 습득할 수 있고, 따라서 개고기를 먹었던 대한민국, 식민지화 이전 메소아메리카 지방 등의 지역이나 아직 개고기 식문화가 잔재하는 중국, 북한 등의 지역에서 사용되었다.다만 개라는 동물 자체가 가축으로서 대량 사육하기에 부적합한 면이 있고, 세계 역사적으로도 한 사회의 대다수가 동물성 유지를 먹을 정도의 경제력을 갖추면 애완견 문화도 발전하기에 돈지, 우지처럼 현대의 시판 식용유로 사용되는 사례는 사실상 없었다.
대한민국의 경우 돼지고기 및 쇠고기가 사육 기술의 한계 탓에 많이 소비되지 않았던 시절에는 개고기 섭취량이 많고 따라서 개기름도 생산되었을 테지만, 현대에는 개고기 섭취에 대한 인식이 점점 부정적으로 변하다 결국 금지되어 이 문서에서 일컬는 개기름이라는 단어는 사어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