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1-08 13:44:35

개소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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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효능 및 부작용3. 문제점

1. 개요

파일:개소주.jpg

개고기와 각종 한약재를 넣고 푹 삶은 뒤 투수성이 우수한 망에 넣고 쥐어짜서 나온 원액을 뜻한다. 제조할 때 소주를 붓거나, 를 담가서 만드는 소주가 아니다. 소주라는 이름이 붙은 것은 제조법 때문인데, 옛날에는 증류식으로 만든 것을 넓게 소주라고 칭하였기 때문이다.

이와 비슷한 음식이 나비탕이다. 나비탕도 고양이와 각종 한약재로 만들기 때문이다.[1]

2. 효능 및 부작용

그 자체의 부작용으로 먼저 고혈압이 있거나 열이 많은 사람에게 그 증상을 심화시킨다고 한다. 또 살이 찌기 쉬운 탓에 비만이 될 가능성도 있다고.

3. 문제점

나비탕도 그렇지만, 특히 개들이 위생적인 환경에서 자라는지가 문제인데 개고기 문서에서도 보듯이 우리나라의 이른바 식용개에 대한 법령이 미비해서 위생적이지 못하게 개가 사육되는 경우가 많다.

또 개소주의 효능 때문에 스테로이드제를 넣고 파는 불양심업자도 있다. 소, 돼지, 닭 등 여타 식용 가축들에 비해 음지에서 영업하는 환경인 탓도 있다.

개고기 문서와 같이, 개소주는 애견인 뿐만 아니라 개, 고양이 애호 집단들이 혐오하는 음식이기도 하다.[2]

3.1. 동물 학대 관련[3]

동물 학대와 관련하여 유기견을 잡아서 개소주로 만드는 경우가 있다. 이는 나비탕에서도 마찬가지의 문제이다. 유기견으로 개소주를 만드는 행위는 불법도 불법이지만 불법이전에 위생적으로도 심각한 문제가 있다. 통상적인 인식으로는 동물 자체를 식용으로 이용하는 것을 동물 학대로 여기지 않지만, 개나 고양이의 경우 애호인들의 선전과 로비로 축산업 대상 동물이 되지 못했다. 이로 인해 식용 개들은 다른 축산업 동물들에 비해 매우 좋지 못한 환경에서 길러진다.

특히 개의 경우 길고양이와 달리 주인이 있는 경우가 많은데 주인이 실수로 잃어버린 개를 잡아서 개소주로 만들어버리는 일도 빈번하다. 심지어 주인이 있는 개를 훔쳐서[4] 개소주를 만드는 사건도 있다. 이 쪽은 여기를 참고. 최근 진돗개 입양 사기 사건도 개소주를 싸게 얻기 위한 욕심에서 난 사건이다.

2022년 7월에도, 한 60대 남성이 주인을 잃은 골든 리트리버를 건강원에 맡겨다 보약을 만들어 먹어 불구속 입건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1] 다만 나비탕과는 섭취목적이 다르다. 나비탕은 관절명으로 아플 때 찾지만 개소주는 기력보강용이다.[2] 쿠팡에서 개소주를 팔다다가 애견인들이 분노하기도 했다[3] 개소주 자체보다 재료인 개고기를 얻는 과정의 문제[4] 그 과정에서 개에 대한 폭력도 동반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