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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삼성전자가 2021년 1월 14일 (한국 시각 2021년 1월 15일)에 공개한 갤럭시 스마트태그 시리즈의 첫 번째 스마트태그이다.2. 사양
2.1. 갤럭시 스마트태그
| Galaxy SmartTag EI-T53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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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핑크 | 민트 | 오트밀 | 블랙 |
| 한국 삼성전자 EI-T5300 공식 사이트 | |||
| 통신방식 | Bluetooth 5.0 |
| 통신거리 | 최대 120M |
| 배터리 | 탈착식 CR2032 |
| 규격(가로x높이x깊이) | 39.1 x 39.1 x 10.4 mm |
| 무게 | 13g |
2.2. 갤럭시 스마트태그+
| Galaxy SmartTag+ EI-T73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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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랙 | 데님 블루 | ||
| 한국 삼성전자 EI-T7300 공식 사이트 | |||
전반적인 디자인은 마름모 꼴의 One UI의 아이콘을 연상시키는 스퀘어클 모양이다. 앞쪽은 Galaxy SmartTag+ 로고가 있다. 키링이나 스트랩을 걸 수 있는 작은 구멍이 위쪽 모서리에 있다. 색상은 블랙과 블루로 총 2개이다.[1]
갤럭시 스마트태그+는 UWB(울트라 와이드 밴드)를 탑재해 AR 위치 찾기가 가능하다.[2]
2.2.1. 출시
2021년 4월, 미국 시장에 출시되었다.2021년 4월 16일, 국내에 출시되었다. # 블랙과 데님 블루(Denim Blue) 등 두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39,600원이다.
3. 상세
삼성 갤럭시 언팩 2021에서 공개되었다.전반적인 디자인은 마름모 꼴의 One UI의 아이콘을 연상시키는 스퀘어클 모양이다. 앞쪽은 Galaxy SmartTag 로고와 유광재질의 둥근 원이 스마트 버튼의 주위를 두르고 있고, 뒷쪽은 삼성 로고가 음각으로 새겨져있다. 키링이나 스트랩을 걸 수 있는 작은 구멍이 위쪽 모서리에 있다. 색상은 블랙과 오트밀, 민트, 그리고 핑크로 총 4개이다.[3]
무게는 13g, 배터리는 탈착식 CR2032를 이용한다. 대략 300일 가량 사용 가능하다.
블루투스 5.0를 CLASS 1로 통신하며 최대 통신거리인 120M 이상 떨어지는 경우 마지막으로 블루투스가 연결된 위치를 휴대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연결이 끊어진 이후에도 SmartThings Find에서 오프라인 찾기를 켜둔 다른 갤럭시가 갤럭시 스마트태그를 찾으면, 대략적인 위치를 알 수 있다.[4]
SmartThings를 Galaxy Store에서 다운로드해야 한다. SmartThings에 갤럭시 스마트태그를 등록하면 SmartThings Find로 갤럭시 스마트 태그를 찾을 수 있다. 반려견 등의 반려동물, 혹은 자주 사용하는 물건(열쇠, 가방, 무선이어폰, 자전거 등)에 부착하여 연결된 갤럭시에서 위치찾기 기능을 누르면 내장된 스피커에서 벨이 울리며 보다 쉽게 위치를 찾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
Works With SmartThings 인증을 받았다. SmartThings와는 Galaxy Find Network로 모바일 연결 제품(Mobile-connected Device)으로 붙는다. 모바일 연결 제품 가운데에서도 SmartThings Find Devices로 SmartThings Find를 쓸 수 있다.
4. 기능
4.1. SmartThin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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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martThings 앱의 갤럭시 스마트태그 설정의 모습 | |||
- 스마트 버튼
SmartThings로 루틴을 만들고, 갤럭시 스마트태그를 연결하면, 갤럭시 스마트태그의 버튼을 이용해서 제품을 움직이거나 모드를 작동시킬 수 있는 포터블 IoT 스마트 버튼의 역할도 할 수 있다.
- 내 디바이스 찾기
태그에 내장된 버튼을 연속으로 두 번 누르면 내 삼성계정에 등록된 다른 갤럭시를 찾을 수 있다.
- 위치 기반 루틴 트리거
SmartThings Station에서 갤럭시 스마트태그의 위치 정보를 파악해서 가까워지거나 멀어지면 알림을 보낸다. 이 것을 활용해서 갤럭시 스마트태그의 위치에 따라 다르게 돌아가는 루틴을 만들 수 있다.
4.1.1. SmartThings Find
5. 출시
2021년 1월 18일, 국내 출시가 확정됐다. 동년 1월 19일 출시되며 가격은 29,700원이며 삼성닷컴, 삼성디지털프라자, 오픈마켓에서 구매가 가능하다.1월 29일부터 2월 28일까지 갤럭시 S21 시리즈를 구매한 경우 동년 3월 15일까지 사은품으로 받을 수 있다. #
6. 기타
삼성 멤버스 커뮤니티에 스마트태그 위치 추적 기능을 이용하여 절도범을 검거한 사례가 게시되었다.#치매노인, 미아예방, 애완견분실등에 탁월한 효과 입증사례가 쏟아지고 있다.
삼성 커넥트태그와, SmartThings 트래커의 후속작으로 볼 수도 있다.[5]
위와 다르게 갤럭시 스마트태그의 범죄 악용 사례가 나왔다. 누군가 과적 단속을 피해 다닐 목적으로 국토교통부 과적 단속 차량 하부에 1세대 스마트태그를 숨겨놓는 엄청난 짓을 저지른 것이다. 부착 위치가 위치인지라 국토부 내부 조력자가 있을 가능성도 제기되었다. KBS 보도
몇몇 상황에서 수시로 알림음이 울리는 하자가 있다. 배터리 교환, 펌웨어 업데이트, 심지어 기기교환받은 사람도 해결하지 못한 것으로 보아 환경 대응에 문제가 있는 듯 하다. 갤럭시 스마트태그2에도 같은 하자가 존재한다.
6.1. 관련 문서
[1] 언팩에서 소개된건 오트밀과 블루였지만, 정작 정식 출시때는 오트밀이 출시되지 않고 블랙이 추가되었다.[2] UWB 기능은 갤럭시 S21+ | S21 Ultra, 갤럭시 노트20 Ultra, 갤럭시 Z Fold2 이후의 갤럭시에 지원된다.[3] 민트와 핑크는 4팩 세트로만 구매할 수 있다.[4] 주변에 오프라인 찾기를 켜둔 갤럭시가 없다면 갤럭시 스마트태그 자체로써는 이동통신망이나 GPS를 사용할 수 없기에 아무것도 할 수 없고, 만약 주변에 갤럭시가 있다고 하더라도 Galaxy Find Network가 찾는 스마트태그의 위치를 직접 마크하는 것이 아니라, 갤럭시 스마트태그와 통신 한 갤럭시의 위치를 보내기 때문에, 해당 위치 근처의 다른 갤럭시가 찾았다고만 뜬다. # 위치를 정확하게 추적하는 위치추적기와 같은 게 아닌 대략적인 위치를 알려주는 디바이스라고 보면 된다.[5] 이 두 제품은 블루투스를 이용하는 스마트태그와 달리 사물인터넷용 LTE를 사용하여 사용가능한 범위가 넓었다. 그러나 1년에 9,900원을 내야하는 점과 출시 당시 별 관심을 보이지 않은 시장반응으로 인해 인기를 끌지는 못한 제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