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담 부알

본편에 등장하는 비슷한 기체명의 건담에 대한 내용은 건담 바알 문서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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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모빌슈트
개발	걀라르호른
소속	탄토템포
골격	건담 프레임
장갑	나노 라미네이트 아머
전고	18.9m
중량	31.5t
무장	글레이브 마이닝 해머 스파르탄 실드 숄더 실드
파일럿	로자리오 레오네
디자이너	교부 잇페이	}}}}}}}}}

1. 개요2. 상세3. 무장4. 건담 부알 유하나

4.1. 무장

5. 모형화

5.1. 건프라

5.1.1. HG

6. 게임에서의 건담 부알

6.1. SD건담 G제네레이션 CROSS RAYS

6.1.1. 건담 부알6.1.2. 건담 부알 유하나

1. 개요

기동전사 건담 철혈의 오펀스의 외전인 기동전사 건담 철혈의 오펀스 월강에 등장하는 건담 타입 기체이자 1기의 최종 보스. 이름의 유래는 솔로몬의 악마 서열 47위의 부알로[1] 72기의 건담 프레임 중 47호기. 특이하게도 카메라 아이가 4개처럼 보이는 안면부[2]에 비대칭 몸통 디자인을 하고 있다. 테드 모르가톤의 암살을 사주한 탄토템포 은행 부문 수장 로자리오 레오네에 의해 운용되고 있었으며, 발굴 당시에는 콜로니의 파워 유닛 근처에서 프레임만 남은 상태로 발굴되었다[3].

장갑의 반 이상, 정확히 두부 측면 장갑과 흉곽, 양 허벅지와 발, 골반부 전체, 그리고 오른팔과 왼쪽 장딴지 부분은 걀라르호른의 직원인 빌 클라세로부터 받은 건담 아스타로트 오리진의 것을 색조만 바꿔서 장착하고 있었는데, 이는 보르코 워렌을 도발하기 위해서였다. 주 무장은 망치와 실드, 글레이브. 아스타로트 오리진의 장갑을 걸쳤기 때문에 당연하지만 이쪽도 본래의 모습이 아니다. 결국 후에 장갑을 전부 아스타로트에게 되돌려 줬지만, 기본적으로 모자란 부분이 많았다 보니 이걸로도 도합 82%밖에 복구할 수밖에 없었다.

아스타로트 오리진의 부품이 아닌 부분은 측면부 장갑을 제외한 헤드 유닛과 2개의 실드, 왼쪽 어깨, 양쪽 무릎과 오른 다리 하박부이며, 이조차도 본래의 외장인지 아니면 다른 기체의 것인지 알 수 없다.

로자리오 사후에는 장 마르코 샬레르노에 의해 삼포 하쿠리에게 양도된다.

2. 상세

모빌아머가 인류를 멸망으로 몰아넣은 전쟁으로부터 300년 후, 건담 부알은 탄토템포가 해체 사업중이던 폐기 콜로니의 잔해에 둘러싸인 채 발견되었으며 당시 현장 책임자였던 로자리오 레오네가 비밀리에 이를 빼돌려 탄토템포의 내란에 투입되었다. 부알이 발견되었을 당시, 프레임만이 남아있는 상태였으며 로자리오와 긴밀한 사이였던 걀라르호른의 일원 빌 클라셰가 제공한 아스타로트의 장비를 통하여 현재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고출력의 백팩과 다리의 부스터에 의해 높은 기동성과 운동성을 발휘하며 단독으로 장거리 비행이 가능하다.

건담 아스타로트와의 1차전에서는 글레이브와 대물 라이플을 장비했으며 2차전에서는 마이닝 해머와 왼팔의 프레임 노출 부위를 보호하는 라운드 실드, 오른쪽 어깨에 스파이크 실드를 장비했다.

3. 무장

마이닝 해머
말그대로 채광용 장비로 해머의 망치머리 부분이 드릴처럼 회전한다. 보통은 이 드릴 부위로 채광을 하지만 모빌슈트와의 전투에도 충분히 무기로 쓸 수 있다.

라운드 실드
프레임이 드러나있는 왼팔을 보호하는 실드. 글레이브나 해머 사용에 방해되지 않도록 소형, 원형으로 만들어졌다.

스파이크 실드
오른쪽 어깨에 장비된 대형 실드. 끝 부분은 근접전용 무기로도 사용할 수 있다.

글레이브
기체 전고를 넘는 길이를 지닌 양날의 장대형 검.

대물 라이플
전용 210mm 대물 라이플로, 아스타로트가 사용하는 것과 동일한 사양이다. 유일하게 HG프라에는 동봉되지 않고 잡지 부록으로 나왔다.

4. 건담 부알 유하나

ASW-G-47 건담 부알 유하나
분류	모빌슈트
형식 번호	ASW-G-47
개발	걀라르호른
소속	탄토템포
골격	건담 프레임
장갑	나노 라미네이트 아머
전고	19.8m
중량	33.6t
파일럿	삼포 하쿠리
디자이너	교부 잇페이

아스타로트의 전투 이후 쟝 마르코 샬레르노가 부알을 회수하여 삼포 하쿠리 탑승기로 개수한 기체. 명칭은 유하나가 멋대로 붙였다.[4] 이쪽 역시 대부분의 장갑은 아스타로트가 그랬듯이 다른 MS에서 유용해왔으며 그에 따라 전반적인 형상은 물론 색상도 푸른색과 노란색 조합으로 변경되었으며 눈 부분에는 붉은색 바이저를 쓰고 있다.[5]

장 마르코가 아르지의 지원을 위해 준비한 건담 프레임의 MS. 결전 이후 아스타로트 오리진의 외장을 떼어낸 상태로 방치되었던 부알의 프레임을 파일럿이 된 삼포의 주문에 맞춰 개수하였다. 명칭은 삼포가 파일럿으로 정해진 시점에서, 여동생인 유하나 멋대로 등록한 것.

전반적인 기체의 출력도 향상되었으며 아스타로트 처럼 서로 결합하여 할버드로 운용 가능한 소드와 초퍼나 체인 소우, 장거리 지원용의 210mm 대물 라이플을 장비하고 있다.

4.1. 무장

소드
백팩의 오른쪽 부분에 수납되는 무장. 초퍼와 결합하여 할버드로 사용할 수 있도록 개조되었다.

초퍼
후면 스커트에 수납되는 무장. 소드와 결합하여 할버드로 사용할 수 있다.

체인 소우
양쪽 팔뚝에 장비된 전기톱 무장. 평소에는 접혀 있다 사용시 앞쪽으로 펼쳐진다.

스파이크 실드
이전에 부알이 사용하던 실드. 오른쪽 어깨에 장비된 실드의 끝 부분은 근접전용 무기로도 사용할 수 있다.

대물 라이플
전용 210mm 대물 라이플로, 이전에 부알이 사용하던 라이플. 수납부가 허리에서 백팩으로 이동했다.

5. 모형화

5.1. 건프라

5.1.1. HG


<colbgcolor=#443e42><colcolor=#dea2bc> 브랜드		High Grade Iron-Blooded Orphans
스케일		1/144
발매		2017년 4월 8일
가격		1,400엔
링크		제품 페이지
리 뷰	<colbgcolor=#443e42> [[대한민국\|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 ]][[틀:국기\| 파일: 특별행정구기.svg 행정구 ]][[틀:국기\| 파일: 기.svg 속령 ]]	[include(틀:달롱넷 건프라 리뷰 표시)] [include(틀:건담홀릭 건프라 리뷰 표시)]
	[[일본\| 파일:일본 국기.svg 일본 ]][[틀:국기\| 파일: 특별행정구기.svg 행정구 ]][[틀:국기\| 파일: 기.svg 속령 ]]

2016년 11월, 건프라 엑스포 월드투어 재팬 2016 WINTER에서 첫 공개되었다. 설정상 아스타로트 오리진과 공유하는 부품이 있기 때문에 한정으로 나올 것이라는 예상이 주류였는데 일반판으로 발매되어 의외라는 의견이 많다.

무엇보다도 무장인 마이닝 해머, 스파르탄 실드, 숄더 실드, 나기나타 4종류가 전부 부속되어서 아스타로트처럼 부족한 무장이 잡지 한정으로 나올 일은 없어진듯 하다.

플라잉 겟으로 입수한 사람의 리뷰로 확인된 바로는 아스타로트 오리진의 금형을 일부 유용했다고 한다. 오른팔은 아스타로트 오리진과 동일해서 오리진의 γ 나노 라미네이트 소드가 장착 가능하다. 아스타로트 오리진처럼 팔꿈치에 큼직한 스티커를 붙여야 되는건 덤.

정크 부품은 중복 사출된 발과 아스타로트의 작은 뿔, 페이스 정도로 생각 외로 적기 때문에, 만약 지금의 디자인이 싫고 대칭인 디자인으로 하고 싶다면 2개를 구입해서 장갑 교환하는 방법이 있다.#작례1, #작례2

다만 문제가 하나 있는데 어깨에 쓰이는 폴리캡의 구멍이 발바토스보다 넓게 나와서 팔의 고정력이 취약하다는 점. 같은 폴리캡 런너임에도 유독 부알만 폴리캡의 상태가 좋지 않은데, 이 때문에 관절 강도가 그닥 좋지 않다. 그래서 그런지 달롱넷에서 손맛이 아주 나쁘다며 혹평을 할 정도.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다른 HG에서 정크 폴리캡[6]을 가져오면 된다.[7] 또한 마이닝 해머의 경우 한 손으로 드는 포즈는 스커트의 수납용 조인트를 이용하여 고정하는 꼼수를 사용해도 된다.

2018년도 생산 기준으로는 폴리캡이 리뉴얼(?)[8]되면서 다른 킷에서 관절을 구할 필요가 없어졌다. 아마 초판 생산에만 사출 미스된 폴리캡이 대량으로 들어가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킷의 고유부품이라면 모를까 사실 폴리캡부품은 부알 나오기 전부터 생산되던 거였고, 다른 킷을 재생산하면서도 계속 써야하는 거라서 재판본에까지 문제가 있을 수는 없다.[9] 부알의 경우는 정도가 하도 심해서 문제였지(...) 원래 반다이는 초판킷의 폴리캡과 관절을 느슨하게 내는 걸로 유명한 기업이다.(...)[10]

큼지막한 스티커도 오리진의 발과 동일한 발 뒷꿈치, 팔뚝에 붙으며 부알에만 들어있는 스파이크 실드에도 겉과 안쪽면에 큼지막한 스티커가 들어간다.

겉에 붙는 회색 스티커는 잘못 붙이면 이질감이 크지만 안쪽에 붙는 보라색 스티커는 잘만 붙이면 자연스럽고 이질감이 적다.

또한 기존 부알의 디자인이 싫다면 정크로 남는 아스타로트 오리진의 검은색 발이나 얼굴등을 이용하여 갈아끼워주면 된다.#작례

6. 게임에서의 건담 부알

6.1. SD건담 G제네레이션 CROSS RAYS

월강이 첫참전한 작품답게 강화폼인 부알 유하나까지 구현했고 오프닝에서 나오는 등 푸쉬가 좋게 나왔다.

6.1.1. 건담 부알

<rowcolor=#000000> 사이즈	HP	EN	공격력	방어력	기동력	이동력	방어
M	13300	120	235	220	230	6	〇
<rowcolor=#000000> 코스트	EXP	우주	공중	지상	수상	수중	SFS
30000	580	B		B		C	〇

<colbgcolor=lightblue><colcolor=#000000> 어빌리티
실드 방어	방어 커맨드를 선택 시, 유닛이 받는 데미지가 감소
나노 라미네이트 아머	BEAM 속성을 가진 무장에 의한 데미지를 3500 감소

<rowcolor=#000000> 명칭	속성	사정	POWER	EN	MP	기본 명중률	크리티컬 확률	무장효과	비고
<colcolor=#000000> 글레이브	물리 격투	1	3200	14	0	90%	5%
마이닝 해머	물리 격투	2	3800	18	0	75%	10%	관통
210mm 대물 라이플	물리 사격	3 ~ 8	3800	22	0	80%	0%

가격도 싼 편에 건담 프레임치고 무장 구성이나 연출은 나쁘지않다.

특이하게 사거리 2짜리 관통 무장 마이닝 해머가 있다. 관통이 달렸고 데미지, 연출도 좋은 강력한 딜을 뽑는 이라 격투 위주로 키워도 되고 무장들 전부 물리 속성이라 뎀딜, 원호도 적절히 활약이 가능하다.

월강 MS 중 유일하게 초강기 텐션시 전투 시작 연출이 있다. 버니어를 기동시켜 전진한다.

6.1.2. 건담 부알 유하나

<rowcolor=#000000> 사이즈	HP	EN	공격력	방어력	기동력	이동력	방어
M	14800	100	275	255	280	7	〇
<rowcolor=#000000> 코스트	EXP	우주	공중	지상	수상	수중	SFS
47400	640	B		B		C	〇

<colbgcolor=lightblue><colcolor=#000000> 어빌리티
실드 방어	방어 커맨드를 선택 시, 유닛이 받는 데미지가 감소
나노 라미네이트 아머	BEAM 속성을 가진 무장에 의한 데미지를 3500 감소

<rowcolor=#000000> 명칭	속성	사정	POWER	EN	MP	기본 명중률	크리티컬 확률	무장효과	비고
<colcolor=#000000> 완부 체인소	물리 격투	1	3500	18	0	85%	5%	공격력 다운
할버드	물리 격투	1~2	3800	16	0	85%	5%
210mm 대물 라이플	물리 사격	3 ~ 8	3800	22	0	80%	0%

삼포 남매전용으로 개조된 부알. 강화형태이다보니 최종기체의 특징인 이동력이 7이 되어서 기동성은 좋아졌다.

특이하게 완부 체인소에 공격력 다운 속성이 있지만 별 의미 없고, EN 총량이 낮아진데다 체인소를 제외한 다른 무장들에는 효과가 없고 있던 관통까지 사라지고 사거리 8짜리 최종 진화기라는 점 이외에는 딱히 메리트가 없다. 연출 면에서 많은 혜택을 받은 다른 월강계 기체들과 달리 개수 전 기체보다 오히려 연출이 심심해진 것도 마이너스 요소이라 완벽한 옆그레이드 기체이다. 본래 1기의 최종보스 기체에서 조연 건담으로 포지션이 내려간 것이 이런 대우의 원인일 것이다.

성능과는 별개로, 월강 시나리오에서 GET게이지를 채우는 것 이외의 방법으로 월강 출신 건담 프레임을 만들 경우 맨 로디-하쿠리 로디를 거쳐 이 기체로 가는 것을 시발점으로 삼을 수 있다. 원본 부알은 물론 건담 아스타로트, 건담 그레모리, 건담 단탈리온까지도 개발을 이어갈 수 있다.

원작과는 달리 기체 이름에 맞춰 유하나를 태울 수도 있는데, 태우면 "이 기체는 삼포가 탄다는 점이 재미있는 건데"라는 대사를 한다.

[1] 일본어 표기는 우바르(ウヴァル)다. 부알의 이름이 표기되는 방식이 몇 가지가 있는데, 그중에서 Uvall을 따른 것으로 보인다. 건담 바알의 일본어 표기는 바엘인 것과 비슷한 경우지만 스펠링이 BAEL이라서 바엘이라고 표기해도 크게 어색하지 않은 바알과는 달리 본기는 VUAL이라 처음 보면 V와 U를 뒤바꾸어 읽은 것처럼도 보인다.[2] 이마와 눈 사이에 듀얼 아이 센서가 내장된 소형 바이저 파츠가 덧대어져 있다.[3] 이런 이유로 부알도 발바토스처럼 동력원으로 쓰인 것 아닌가 추정되고 있다.[4] 아르지 : 이름이 왜 그래? / 삼포 : 동생이 마음대로...[5] 컬러링과 눈의 바이저라는 특징이라는 공통점 때문인지 왠지 에반게리온 마크 6와 분위기가 비슷하다.[6] PC-002의 2번 파츠. PC-001A의 4번 부품도 합이 맞는 편.[7] HG IBO 건담 발바토스 루프스 렉스를 구입한 사람이라면, 몸통 부분의 리액터 - 어깨 관절 부품이 신규조형이라 어깨 폴리캡은 정크 파츠로 분류되기에 그걸 가져다 쓰는 것도 한 방법이다.[8] 혹은 복귀(?)[9] 단 부알의 경우는 바알과 달리 반다이 로고 변경 전에 재판이 나와서 바알과 다르게 재판본과의 구분이 힘들다. 특히 개인사업자 매장의 경우는 안팔린 옛날킷이 묵혀있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반다이몰이나 건담 베이스에서 구입하는 게 확실한 재판일 확률이 높다. 이번 재판이 다 나가고 후에 2019년도 재판이라면야 변경된 로고(파란로고)로 보면 되겠지만, 현재 2018년도 기준으로써는 모두 구 로고(빨간로고)이다.[10] 그리고 재판본부터 감쪽같이 개선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