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11-02 21:28:09

검은방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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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방 시리즈
검은방 : 밀실탈출 검은방 2 : 밀실탈출 밀실탈출 : 검은방 3 밀실탈출 : 검은방 4
밀실탈출 : 검은방 4
파일:검은방 4.jpg
개발사 EA 모바일 코리아
출시 2011년 9월
1. 개요2. 발매 전3. 상세4. 등장인물5. 스토리6. 엔딩7. 문제점8.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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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 때 절망이 내 삶의 전부였던 적이 있었다.

그 절망의 내용조차 잊어버린 지금
나는 내 삶의 일부분도 알지 못한다.[1]
검은방 시리즈의 마지막 작품.

2. 발매 전

3. 상세

검은방 시리즈의 완결편으로 다른 시리즈보다 더 많은 관심을 받았으며,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으로 출시된 최초이자 마지막 편이었기 때문에 시리즈 중 유일하게 가로 모드 화면을 사용한다.

4편은 시리즈의 최종장에 걸맞게, 서태준을 제외한 여태까지의 모든 생존자들이 등장했다.

몇 번의 실패와 죽음, 하지만 계속되는 도전과 만남으로 변화가 일어난다는 구절과, 파멸의 1부, 의문의 2부, 결말의 3부로 게임이 구성되었다는 시놉시스의 구절처럼, 스토리 전개가 1편처럼 무조건 페이크 데드 엔딩으로 빠진 후에 처음으로 돌아가는 방식이다. 파멸의 1부와 의문의 2부는 루트 시작부터가 다르게 전개된다. 1부는 하무열, 2부는 류태현. 그리고 3부에서는 의외의 인물이 난입해 변수가 생기는 방식.

4. 등장인물

검은방 4의 등장인물
<colbgcolor=#dadada,#252525> 하무열 안승범 <colbgcolor=#dadada,#252525> 민지은 여승아
임선호 류태현 장혜진 허강민
주최자


5. 스토리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검은방 시리즈/사건 및 스토리 문서
2.4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6. 엔딩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검은방 4/엔딩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7. 문제점

  • 과금 지옥
    플레이어를 위한 추가 요소 또한 풍부할 것으로 예상되었다. 주인공들을 위한 화려한 코스튬이라든지... 그런데 막상 발매되니 게임 내의 컬렉션 요소가 아닌 캐시템[2][3]이라서 배신감을 느끼는 구매자들이 많은 듯. 이 때문에 막판에 돈독이 오른 거냐며 씁쓸해하는 팬도 많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유저들의 어이를 날려버린 점은 트루 엔딩에 해당하는 에피소드 3을 DLC로 출시한 것이다. 따라서 본편만 구입한 유저들은 추가 과금을 하지 않고는 트루 엔딩을 볼 수 없다. 더군다나 에피소드 1, 2의 분량은 둘을 합쳐서 에피소드 3과 엇비슷한 데다 결말조차 마치 똥을 누다 만 것처럼 찜찜하기 짝이 없는 엔딩이기에 게임을 구매한 유저들은 돈을 주고 체험판을 구매한 것 같다는 울분을 표해내고 있다. 2,3편의 장기 배드 엔딩 루트대신 1편의 회차 플레이 요소를 길게 넣었다. 1,2,3부는 반복되는 요소가 있는데 초반 하무열 소각장 탈출의 경우 1부에서는 제한 시간이 없지만 2부에서는 1분을 주며 3부에서는 30초만 준다. 시리즈 특유의 어둠 속에서의 행동도 3부에서만 나온다. 물론 분량의 절반 정도를 차지하는 트루 엔딩이 빠져버린 만큼 가격이 좀 더 싸게 나오긴 했지만, 대부분의 유저들의 반응은 차라리 에피소드 3을 추가 결제 없이 할 수 있게 기본으로 합쳐버리고 좀 더 금액을 높게 책정하는 것이 훨씬 나았을 것이라는 의견이 대다수이다.

    다만 이것을 청소년 유저를 위한 조치라고 볼 수도 있다. 청소년 요금제를 사용할 경우, 대부분 한 달 결제 금액에 상한선이 걸려있어 한달에 3천 원 이상 결제가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즉, 본래 게임은 5천 원이기에 결제 상한 때문에 게임을 즐길 수 없는 청소년들을 위해 분할 결제할 수 있도록 도운 것이라고도 볼 수 있는 것. 그러나 지금까지 EA가 저지른 만행들 덕분에 이러한 분할 과금이 유저들을 위한 조치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애시당초 부가적인 추가 스토리가 아니라 본편의 핵심 요소인 트루 엔딩을 빼버리고 출시한 만큼 게임은 반쪽짜리나 다름없는 것이니 게임의 장르를 생각하면 욕을 먹어도 싼 부분.

    이러한 분할 과금의 순기능은 복돌이들을 막아내는 데 탁월한 효과를 봤다는 점이다. 에피소드 3 결제는 통신사를 통해서 인증을 거치기에 해킹된 버전의 앱은 에피소드 3을 구동하는 게 불가능했기 때문. 당연히 유저들에게 악평을 받을 것이 분명함에도 EA가 이러한 분할 결제를 고집한 이유 중 하나가 불법 구동 방지를 위해서라는게 대체적인 평이다. 그러나 이 유일한 장점도 루팅을 통해 앱 자체를 해킹해버려 끝내는 무효화되었다. 다만 게임 발매 후 본전을 뽑을 정도의 시간은 벌었고, 루팅이란 것은 꽤나 위험부담을 감내하는 일이며, 순정 폰 사용자는 여전히 에피소드 3을 플레이하지 못하기에 아직까지도 최소한의 역할은 해내고 있다.

    근데 결국엔 유일하게 앱으로 나온 검은방 4는 그놈의 순기능 덕인지는 모르지만 유료로 내놓고 서버가 닫혀서 이미 다 다운로드가 되어있는 사람 외에는 정상적으로 다시 플레이할 수 없게 되었다. 그러나 서비스 종료 이후, 현재는 에피소드 3까지 모두 플레이 가능하다.

    이전에는 EA 모바일 코리아 홈페이지에 가입해서 포인트를 쌓아 포인트샵에서 에피소드 3를 구매하는 방법도 있었지만, 포인트샵이 없어지는 바람에 이 방법도 못 쓰게 되었다. 에피소드 3 판매가 중지되었을 때 에피소드 1+2 합본 구입을 막지 않아서 트루 엔딩도 못 보고 4000원만 날리는 참사가 일어나기도 했다.

    코브 채널에서는 이것에 관하여 원색적인 비난이 담긴 영상을 올리기도 했다.[4] 검은방 시리즈 개발에 참여한 스트리머 똘삼은 이걸 보고 불편해하는 반응을 보였으나 딱히 공론화가 일어나지 않았다. 이미 지나간 일이고 딱히 논란을 만들어 피곤해질 필요가 없어서인 듯.
  • 피처폰 버전과 안드로이드 버전의 격차
    피처폰 유저 중 상당수가 엄청난 렉을 호소하고 있어 발적화라는 의혹도 받고 있다.

    또한 스마트폰(안드로이드) 버전과 피처폰 버전이 심각할 정도로 퀄리티 차이가 나는 덕분에 덕분에 비판을 받기도 했다. 상술한 최적화 문제는 둘째치고, OST, 중간중간의 삽화 일러스트는 물론 '숨쉬기 효과'나 '코스튬 착용 시 전용 애니메이션'을 비롯한 각종 특수효과들이 안드로이드 버전에서만 나온다는 점이 더 피처폰 유저들의 박탈감을 불러왔다. 게다가 이렇듯 퀄리티 차이가 심하게 남에도 불구하고 가격은 동일하여 많은 피처폰 유저들이 피눈물을 흘렸다.

    12월 16일 1.0.5 버전 업데이트에서 프로필 열쇠로 열 수 있는 새로운 공포 특전 에피소드가 추가되었다. 피처폰의 경우엔 미지원.
  • 지원 기기
    대화 내용 요약본 iOS용으로 출시가 되는지에 대해서 왈가왈부가 많았으나, 결국은 출시되지 않았다. 또한 갤럭시 탭을 비롯한 태블릿 PC도 전혀 지원하지 않는다.

    이렇듯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중에서도 지원하지 않는 기기가 많아서 이러한 미지원 폰 유저들에게 절망감을 선사했다. 더군다나 상술한 불법 앱 파일을 구동하면 정식으로 지원하지 않는 기기 중에서도 구동되는 사례가 많다. 도대체 멀쩡히 돌아가는 기기에서 왜 판매를 안 하는 것인지 의문스러울 지경.

    설상가상 격으로 지원 기기 추가 업데이트가 굉장히 늦게 되고 있었다. 느리더라도 차근차근 업데이트로 공백을 메우기라도 하면 좋았을 것을, 수일배를 위시한 개발진이 EA에서 퇴사한 덕분에 더 이상의 지원 기기 추가의 여지도 사라졌다.
  • 안드로이드 버전의 해상도 문제
    파일:attachment/검은방/001.jpg파일:attachment/검은방/002.jpg

    안드로이드라는 플랫폼이 기종마다 화면의 크기가 제각각이기 때문에, 사용하는 기종의 화면이 크면 클수록 해상도가 저하되어 도트가 깨진다. 이를 막기 위해서는 개발자가 앱을 개발할 때 각각의 해상도에 모두 대응하도록 만들어야 하는데, 검은방 4의 경우엔 안드로이드 초기에 나온 앱이고 제작팀이 모두 퇴사했기 때문에 해상도 문제는 못 고친다. 그러나 현재는 이 해상도 문제가 해결된 버전이 배포되고 있다고 한다.
  • 게임성
    검은방 시리즈의 완결편으로 기대가 컸으나 일러스트 말고는 게임성이 전작보다 떨어진다는 의견이 많았다.

    전작들에서 마지막에 내부의 범인을 고심하며 추리해야 했던 것과 달리 4에서는 범인의 지목 자체가 굉장히 한정되어 있다. 사망자들은 눈앞에서 분명히 죽은 모습을 발견했기 때문에[5] 마지막에 범인으로 지목할 남은 인물이 단 두 명이며 그중 한 명은 히로인이라 추리할 것조차 없이 답은 정해져 있었다.

    추리 파트도 이상한 점을 지목해서 범인을 추리하는 게 아니라 일단 범인을 지목해놓고 거기에 살해 트릭을 짜맞추는 과정에 가깝다. 안승범 살해에서 생긴 헛점의 경우 이전의 검은방 시리즈였다면 "어둠 속에서 보았을 리 없는 고깃덩이를 봤다" 또는 "피에 살얼음이 붙어 있으니 실제 살해 시각은 한참 전일 것"을 의문으로 먼저 제시하고, 이를 이용해 먼저 작업장에 한 번 들어갔다는 점을 밝히는 식으로 "헛점 지목 → 트릭 해석" 식의 추리가 들어가야 하는 부분이었지만 본편에서는 반대로 문을 열어놓은 상태였으니 그 이전에 창고에 들어가봤을 가능성이 있다고 트릭에 대한 억지에 가까운 가설부터 제시한 뒤 그 다음에야 헛점을 지목할 수 있다. 그리고 시계를 조작했다는 트릭도 정작 진짜 시계가 울릴 때 자신과 함께 있는 사람이 없으면 쓸모가 없는데 류태현, 하무열과 임선호가 작업장에서 만난 순간에 타이밍 좋게 시계가 울렸다는 건 지나치게 작위적이다.[6]

    게다가 민지은 살해 트릭의 거의 모든 것이었던 건물의 회전식 구조는 연출만 보고도 예상 가능할 정도로 식상하고 그걸 사람들이 눈치채지 못한다는 비현실적 설정도 문제가 되었다.[7]

    또한 사람들이 눈앞에서 누군가에 의해 알 수 없는 방법으로 죽어나가는 밀실의 공포를 잘 살렸던 전작들의 분위기와는 달리, 악역이 대놓고 나오는 데다가 인상적인 연출 없이 캐릭터들이 주최자 측의 농간으로 눈앞에서 픽픽 죽어나가기 때문에 캐릭터 사망 시의 공포감을 잘 살리지 못했다.

    탈출 게임의 핵심인 탈출 루트에 대한 것도 지적이 많은 편. 대체로는 나쁘지 않지만 동일서삼우이[풀이1] 음표 암호[풀이2] 같이 사람을 헷갈리게 만드는 암호가 많이 나온 것도 비판점. 그리고 폐건물, 낡은 배, 버려진 유스호스텔 등 나름대로 '있을 법한' 느낌을 주었던 전작의 배경들과는 달리, 4의 배경은 지하에 거대한 시설이 있고 방이 회전하고 커다란 기계장치가 움직이는 등 완전히 판타지에 가까워졌다는 점도 몰입감을 떨어뜨리는 데 한몫 했다.

    물론 게임 그 자체로 보자면 수작이지만 전작들의 게임 양상과 분위기를 원했던 플레이어들이 시리즈 완결편으로서 기대했던 것들과는 많이 달랐다고 볼 수 있다.

8. 여담

  • 2014년 10월 12일에 올라온 수일배블로그 글(현재 비공개)에 따르면, 검은방 4 개발 당시 회사 내부의 상황이 매우 안 좋았던 모양이다. 3편 개발이 끝나고 일부 인원이 퇴사했으며, 4편 개발 중에도 4명이 팀에서 해고당하거나 전출되었다고 한다.
  • 참가자와 사망자 및 생존자 수가 9명 참가, 4명 사망, 5명 생존으로 1편과 같다.
  • 덧붙여서 1, 4편 공통 생존자인 류태현, 하무열, 여승아를 제외한 민지은과 안승범은 1편의 생존자 임선호, 허강민과 대비된다.
  • 문 따고 여는 소리가 원피스의 문 여는 소리가 같다.(......)


[1] 기형도의 시 10월의 구절. 첫 티저가 공개될 때 첨부됐다.[2] 세이브 슬롯, 컬렉션 열쇠, 캐릭터 코스튬, 에피소드. 컬렉션 열쇠 외의 모든 캐시템은 4편에서 새로 추가된 것이다.[3] 07번 미션 코스튬 플레이어의 경우, 반드시 캐시템을 구입하지 않아도 게임 안에서 모든 등장인물을 대상으로 복장 변경 완료만 누르면 클리어할 수 있다. 또는 2부 마지막에 붕대를 푸는 장면에서 류태현의 복장 변경을 누를 경우 달성되기도 한다. 그리고 각 코스튬은 개별 구매시 미리보기를 할 수 있다.[4] 물론 게이머들이 불만을 표할 만한 상황이었으나 해당 채널에서는 별다른 분석도 없이 자극적인 썸네일과 대본 내용으로 비난을 퍼부었다. 사이버 렉카와 다를 게 없는 상황.[5] 가스가 퍼진 방에서 격벽에 갇히는 바람에 최후를 확인할 수 없었던 하무열을 의심하게 만들 생각이었던 듯.[6] 마지막에 모든 사실이 밝혀졌을 때 임선호는 살인에 계획 같은 건 없었고 그때 그때 떠오르는 방법을 사용했다고 말했다. 안승범을 살해하고 민지은을 기절시키는 동시에 시계 소리를 듣게 만들고, 다시 작업장으로 돌아가서 류태현과 하무열이 들어오는 타이밍에 맞게 시계 소리가 울리도록 조작하는 건 불가능에 가깝다. 몰론 종소리는 운이고, 단지 시각을 조작하려고 했을 가능성도 있다.[7] 각 층마다 계단으로 향하는 문에 적힌 알파벳이 일치하지 않는다는 점이 계속 드러난다. 뿐만 아니라 1회차 엔딩에서 회전식 기계장치가 등장하고 하무열이 "이 장치를 보니 이 미궁의 구조를 알 것 같다" 고 독백했으며, 임선호가 게임 도중에 일어나는 지진에 대해 "빌어먹을 회전...!"이라면서 아예 대놓고 직접 회전하는 구조라는 점을 언급하기 때문에 조금만 주의깊게 게임을 플레이하면 알 수 있는 부분이었다.[풀이1] 동일서삼우이는 자물쇠를 특정 방향으로 회전시켜야 함을 의미하고, 벽에 톱밥을 통해 얻는 숫자 1, 3, 5는 자물쇠를 조정시키는 것을 의미한다. 즉 오른쪽으로 1회전 -> 오른쪽으로 돌리며 숫자 1 맞추기 -> 왼쪽으로 3회전 -> 왼쪽으로 돌리며 숫자 3 맞추기 -> 오른쪽으로 2회전 -> 오른쪽으로 돌리며 숫자 5 맞추기. 이때 회전은 원형처럼 생긴 버튼을 눌러 완전히 360도 돌리는 행위를 말한다.[풀이2] 첫 암호인 12369#을 각각 도~라로 매칭한다. 도-1, 레-2, 미-3 이렇게. 이후 악보에서 나온 미레솔솔라는 3299#으로 매칭이 되고, 마지막에 *을 눌러, 즉 '3299#*'을 눌러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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