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19-01-30 00:07:11

결한마리네

닉네임 결한마리네
구독자 수 27,529[1]
방송 플랫폼 유튜브 현 SNS 페이스북
유튜브 가입 일자 2012년 10월 28일

1. 개요

"안녕하십니까 결한마리네 입니다. 이곳은 강아지 산책과 강아지 일상 그리고 강현수 MC의 일상과 음악활동, MC활동 그리고 그 주변의 사람들과 다른 뮤지션들의 활동을 담은 이야기 입니다. 재미있게 봐주세요. 감사합니다."
7마리의 사모예드와 1마리의 말라뮤트와의 일상을 다루고 있는 유투버 이다.
처음에는 마리, 한이, 결이 위주로 동영상이 올라왔으나 차후 레고를 입양하였고 한이가 낳은 11마리의 새끼 중 4마리를 키우게 됨으로써 무려 사모예드만 7마리 말라뮤트 1마리를 키우게 되었다. 거기에 유투버의 부모님 집에서 크고 있는 민이까지 포함하면 9마리를 키우고 있는 능력자이다
결한마리네의 특징으로는 한이 결이 레고 모두 도그쇼에서 입상 경력이 있는 우수견이라는 것이 특징이다. 실제 동영상을 보면 외모와 워킹 등 모든 면에서 굉장히 우수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또한 한이와 히든이 사이에서 낳은 새끼들 중에서도 입상견이 나와 그 유전자의 우월성을 증명하기도 했다.

2. 주인과 등장견들 소개

결한마리네는 무려 7마리의 사모예드와 1마리의 말라뮤트를 주제로 한 유투버이다.

2.1. 주인 (강현수)

외모로는 매우 이쁘지만 극악의 털빠짐을 자랑하는 사모예드를 무려 7마리나 기르고 있는 능력자, 거기에 말라뮤트 1마리까지 포함하여 총 8마리의 견들을 기르고 있다
무려 8마리에 달하는 개들을 기르고 있지만 모든 견들에게 소홀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물론 그도 사람인지라 목욕 같은 것은 자주 시키지 못하지만 그래도 먹을 것이라든지 여러가지 생활면에서 자신이 기르는 개들에게 지극 정성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2.2. 마리

암컷, 결한마리네에서 유일하게 종이 다른 말라뮤트이다. 한이와 더불어 주인을 너무나도 좋아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특히 주인의 침대에서 같이 동침하는(...) 사이이다. 특히 그 애교가 아주 일품인데 주인이 혼내거나 하면 누운 채 앞발을 저으며 애교를 부리는 게 일품, 참고로 사모예드 두 마리와 수건당기기 놀이를 할 때 혼자서 그 둘을 압도할 정도로 센 힘이 특징이다.

2.3. 한이

암컷, 원래는 결이의 마누라로 입양됐지만 촌수가 조금 가까웠기 때문에[2] 그 점을 염려되어 결국 히든이와 결혼하여 새끼를 무려 11마리나 낳았다.[3] 새끼를 낳고 그 어느 어머니가 그러했 듯 애기사랑이 지극했는데 아이들의 아버지인 히든이가 놀러오자 혹시라도 애기들에게 해가 될라 히든이를 매우 구박하기도 한 경력이 있다.
외모적 특징으로는 털이 매우 깨끗하고 애교가 많은 것이 특징, 항상 주인이 다가가면 손을 주는 녀석이 바로 한이이다. 특히 주인에 대한 애정이 마리와 함께 남다른 데 조금이라도 결이에게 주인이 관심을 주려고 하면 질투심에 곳 바로 달려와 애교를 부린다. 또한 도그쇼 입상 경력이 있다.

2.4. 결이

숫컷, 도그쇼 최우수견으로써 해외에서도 상당히 유명하다고 한다. 실제로도 조금 지저분하긴 하지만 남자답게 굉장히 잘생겼다. 외모적인 특징으로는 갈기털이 매우 풍성한데, 풍성한 갈기털과 위엄있게 짖는 것을 보면 정말 남자 답다고 생각된다. 하지만 마리와 한이에게는 쪽도 못쓰고 털리는 모습을 자주 보여주는 것이 특징이다. 한 때는 막둥이 레고에게도 털리는 안습적인 모습을 보여준적이 있었지만 마리와 한이가 발정기가 오면 레고는 찍소리도 못하게 찍어 누른다는 것으로 보아 져줄때는 져줄줄 아는 상남자가 아닐까 추정된다.
주인이 먹을 것을 주면 그 자리에서 먹지 않고 구석으로 도망가 먹는 것이 특징인데 다른 개들이 간식을 모두 먹고 기다렸다가 그것으로 약올리는 모습도 보여준다. 그러다가 뺏기기도 했었고.........

2.5. 레고

숫컷, 한때는 결한마리네의 위치에서 막둥이의 포지션을 차지하고 있었다. 비록 남자지만 외모가 매우 귀엽고 짓는 것이 결이와는 다르게 무지무지 귀엽다. 아마도 아직 새끼라서 그런 것으로 추정된다.

[1] 2019년 1월 29일 기준[2] 주변에선 그 정도 촌수라면 괜찮다 했지만 결한마리를 매우 아끼는 주인은 그것을 걱정하여 결국 한이를 결이가 아닌 히든이에게 시집보냈다.[3] 안타까운 일이지만 새끼들 중 2마리가 무지개 다리를 건넜다. 11마리가 모두 건강했으면 좋았겠지만 그 중에서 약하게 태어난 새끼들이 있었는데 그 아이들이 세상을 떠난 것, 한이 주인도 그런 탓에 그 아이들을 살려보기 위해 최대한 노력을 했었지만 안타깝게도 두 아이를 보낼 수 밖에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