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소개
바닐라에서 제작한 오리지널 야애니. 1편은 2005년 2월 11일에 발매되었고, 2편은 2005년 5월 13일에 발매되었다.
1편에선 진이 아버지의 사망 이후 아파치라는 인물이 진(또는 장)과 실비아가 살고있는 작은 집으로 와서 진이 유일하게 할아버지의 재산을 물려받을 수 있는 인물이라서 저택으로 가게되지만 환영받지 못하고 낡은 오두막으로 쫓겨나듯이 생활하면서 새로운 사랑[2]이 싹트는 결말 같이 1편이 끝난다.
하지만 2편에서 1편의 좋은 점을 다 까먹는데, 일단 1편 마지막엔 누군가 오두막 밭에서 정사가 보여지고 있는 줄도 모르고 자신의 계모와 사랑을 나눈 후 진이 창문밖에 있는 시가로 누군가 있었다는 점, 그리고 할아버지와 실비아의 비밀거래가 있는 날엔 실비아에게 관계를 거부받는 진이 의심을 갖고 저택을 탐사하다 발견하고, 자신의 약혼녀인 미레유의 정보[3]도 받지만 할아버지의 사망이라는 급전개로 이전 가족들과 이별, 저택의 부부침실에서 정사도 갖지만 여기서 또 급전개와 마지막은 엉성한 작화로 시작은 좋았으나 결말이 망한 애니가 되었다...
2. 등장인물
2.1. 실비아
シルビア (Sylvia)
본작의 메인 히로인이자 페이크 히로인.[4] 성우는 스즈나리 아이코.
2.2. 진/장
ジャン (Jean)
본작의 남주인공. 성우는 토리코시 무히토.
어릴 적에 어머니가 목을 매어 자살한 것을 보았다. 대학에 다니던 중 아버지가 죽었다는 소식에 돌아오니, 어머니와 굉장히 흡사한 계모 - 실비아를 만난다. 이후 유산 문제로 저택으로 가게 되는데.......
2.3. 마리안느
マリアンヌ (Marianne)
저택의 3자매 중에 장녀로 여왕님 기질의 성격이다. 자신의 성욕을 진으로 풀어내며, 일방적으로 자신이 성노예로 사용한다.
마지막에는 결국 스스로 저택을 나간다.
2.4. 티나
ティナ (Tina)
저택의 3자매 중 차녀로 공주님 기질의 성격이다. 진/장과 성관계를 맺는 건 물론 마을의 남자들과도 한번에 포썸을 한다.
실제로는 자신의 성욕 해소용 도구로 사용할 뿐, 마지막에는 마리안느와 마찬가지로 저택을 나간다.
2.5. 미레유
ミレイユ (Mireille)
저택의 3자매 중 막내로 후반부에 진/장의 약혼자가 된다.
그러나 이건 집안에서 멋대로 결정한 것으로, 본인은 진에게 관심이 없으며 장도 역시 마찬가지였기에 이 결정에 따르지 않는다.
3자매 중에서 가장 정상적인 성격, 마지막에는 언니들과 마찬가지로 저택을 나간다.
2.6. 사빈
サービス (Sabine)
장의 아버지의 여동생이며 마리안느-티나-미레유 3자매의 어머니, 유산 문제 때문에 진을 경계하며 좋아하지 않는다.
마지막에는 결국 유산의 일부를 받는 조건으로 저택에서 딸들과 함께 떠난다.
2.7. 진의 할아버지
Grandfather[5] 또는 Master[6]
진의 할아버지로 저택의 주인이자 농장주, 유산 상속을 위해 장을 불러온다.
2.8. 페르낭 (フェルナン)
진의 할아버지가 사는 본가의 변호사로 유산 상속 문제로 진과 실비아를 찾아온다.
- 스포일러
- 진의 할아버지가 죽은 뒤, 진이 물려받을 유산을 실비아와 가로챌 계획이었으며 실비아와 오두막에서 후배위를 하던 도중 실비아가 걱정돼서 따라온 진이 자신처럼 똑같이 지켜보다가 난입해서 실비아와 함께 진이 쏜 총에 맞고 죽었다.
[1] 해외판 타이틀 제목[2] 실비아는 진의 새엄마라서 피가 이어지지 않았으므로 애매하며, 진 역시 이 점을 언급하며 관계를 가졌다.[3] 진의 할아버지는 몸이 편찮아서 시가를 필 수 없다.[4] 본작의 주인공은 진이지만, 진이 할아버지의 유산을 물려받게 자신이 할아버지의 성노예가 되면서까지 진 몰래 뒤에서 일을 계획대로 진행한 실비아가 실질적인 주인공에 가깝다.[5] 진이 부르는 호칭[6] 진을 제외한 가족들이 부르는 호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