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프로필
소속 : 정의초인 출신 : 근육별 나이 : 불명 신장 : 210cm 체중 : 110kg 초인강도 : 45만 파워 기술 목록 베어허그 |
2. 소개
근육맨의 등장 초인.3. 작중 행적
왕자를 불러오라는 근육 대왕의 명령을 받은 알렉산드리아 미트가 지구에 내려와 처음 근육 스구루를 만났을 때 동행한 거대 초인. 스구루가 근육별로 돌아가기 싫다고 떼를 쓰자 미트는 스위치를 눌러 데스매치용 강철링[1] 안에 스구루를 가두고는 고리키를 투입한다. 미트는 스구루에게 고리키를 쓰러뜨리면 원하는 대로 할 수 있지만 지면 순순히 근육별로 돌아가야 한다는 조건을 걸었다. 근육맨인 스구루의 몇 배는 우락부락한 근육을 가졌으며, 당시 스구루가 자랑하던 유일한 필살기 근육 플래시를 맞고도 끄떡없는 맷집을 보였다. 일방적으로 스구루를 가지고 놀다가 자신의 필살기 베어허그로 스구루를 끝장내려는 순간, 고통에 일그러지는 스구루의 얼굴을 보고 미친 듯이 웃다가 허리가 꺾이며 쓰러진다.[2] 어쨌거나 스구루의 승리. 이후 한참 동안 등장이 없다가 근육맨 2세 프리퀄 단편인 근육맨VS테리맨의 권에서는 다른 초인들 틈에 섞여 스구루를 환송하고 있는 모습으로 생존 신고를 했다.4. 기타
2015년 4월 경 유데타마고가 고리키 아야메의 앨범 재킷 작업을 하면서 고리키 아야메와 초인 고리키를 콜라보했다. 이때 인터뷰에서 유데타마고는 고리키의 설정에 대해 소개하면서 미트가 캡슐 안에 보관하고 다니며 필요할 때 꺼내서 소환하던 휴대용 초인이었다는 것이 밝혀진다. 이 앨범에는 우리들의 성군님 그림 역시도 동봉되어 있다.[3][1] 링 주위를 닭장 같은 철창이 둘러싸고 있다. 쉽게 말해 WWE에서 자주 볼 수 있는 철창 매치.[2] 물론 죽지는 않았다.[3] 빅 보디는 강력의 신이 빙의했는데, 일본어로 강력을 고리키라고 읽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