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2. 카트라이더 리그 경력
2.1. 데뷔 이전2.2. 2021년2.3. 2022년
3.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리그 경력2.3.1. 2022 신한은행 Hey Young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12.3.2. 2022 신한은행 Hey Young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22.3.3. 2022 신한은행 SOL 카트라이더 리그 수퍼컵
2.4. 에이스 결정전 전적1. 개요
고병수의 선수 경력을 서술한 문서.2. 카트라이더 리그 경력
2.1. 데뷔 이전
데뷔 이전부터 붓 X 장인으로 소문난 온라인 고수였다. 前 붓 장인인 문호준과의 일대일 영상에서 어느정도 비비는 모습을 보여주며 사용처라는 이름을 알렸다.이후 유명 클럽 MysTic에 들어갔었다.MysTic 일반 전형 테스트 결승전 MysTic사용"처" 닉네임은 먹혔는지, 사용"쳐"로 닉변했다.[1]
2.2. 2021년
2.2.1. 2021 신한은행 Hey Young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2
21-2시즌 그랑프리에서 최상위권 점수대를 기록하며 주목을 받았다. 이후 예선에 참여하며 사용처의 본명이 고병수라는 것이 밝혀졌다.예선 오전 조 4위로 본선에 진출했다.[2] 그리고 개인전 조 추첨 결과 32강 A조 3번 레드 라이더가 되었다.
그러나 역대급 공정한 조추첨이라고 불린 32강 개인전 A조에서는 BLADES의 유창현, 최영훈과 베테랑인 전대웅, Liiv SANDBOX의 정승하, 그리고 온라인 고수인 같은 클럽의 신민식까지 배정된 상황이라 패자부활전을 잡고 늘어져야 될 것으로 예측되었다.
개막전 당일, 배테랑 선수들이 다수 있는 조에서 1등을 하는 등 좋은 경기력이 나와 26점으로 A조 5위를 기록하여 패자부활전에 갔다.
이어진 패부에서는 4등을 차지하며 턱걸이로 16강 진출하는 이변을 연출했다. 하지만 16강 1경기에서는 첫 경기 1등 이후 점수를 쌓지 못하며 7등으로 패자전에 갔다.
그러나 16강 패자전에서 45점을 얻어 송용준, 김지민 다음으로 최종전에 올라가게 되었다. 이 경기 이후로 유일한 개인전 아마추어 선수가 되었다. 최종 전에서는 블루 라이더가 되었는데 이번 시즌 내내 32강 B조 신종민의 패부 직행을 제외하고는 모든 블루 시드의 선수들이 미끄러지는 블루 라이더의 징크스가[3] 이어져 오고 있어서 고병수마저도 걸려버릴 지, 아님 그걸 깨부수고 결승까지 가는 이변을 연출할 것인지가 포인트가 되겠다.
결국 최종전에서는 경험 차이와 특유의 사고에 약한 약점을 이기지 못하고 8위로 탈락, 첫 개인전을 12위로 마무리했다. 그나마, 딱 한 라운드 인상적인 활약을 보여주기는 했다. 대저택 은밀한 지하실에서 다른 선수들이 모두 멘티스 X를 탑승할 때 혼자 블랙 코튼 V1을 탑승하는 승부수를 뒀는데, 중간까지 멘티스에 비해 감속이 느리기도 하고 애초에 대저택 자체가 멘티스에 특화된 트랙인지라 고전했지만, 끝내 극후반에 역전에 성공하고 익시드로 도망쳐서 1등을 먹는 장면을 보여줬는데 멋있다는 반응이 많았다. 그러나, 직후 자신이 고른 포레스트 아찔한 다운힐에서 대형사고에 말려들어 하위권으로 다시 내려가는 바람에 그 흐름을 이어나가지 못한 것이 결국 고병수의 운명을 결정짓고 말았다.[4]
결과적으로는 20-1 시즌의 최민석과 비슷한 결말로 끝났다. 마침 둘다 03년생에, 데뷔 당시부터 많은 주목을 받았고[5], 이후 둘 다 좋은 활약으로 16강 최종전까지 갔으나, 최종전 8등으로 마감한 것까지 똑같다.
결승에 못 올라간 것은 아쉽지만, 첫 출전부터 결승의 문턱까지 올라온 것도 괄목할만한 성과이며, 32강과 16강 동안 여러 라운드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이번 시즌 화제의 신인에 등극했다. 2022 시즌 1 시즌에 출전할 프로 팀들의 스카웃 후보에도 오르내리고 있을 정도.
최종전이 끝난 바로 다음날 2021년 10월 3일 동호형 방송에서 개최하는 MysTic 리그에 B조로 참가하였다. 5연속 1등으로 완주하면서 A조에서 1위를 차지한 김기수도 못한 퍼펙트 경기를 달성하며 결승전에 진출하였다. 결승전에서 초반에 사고에 휘말리는 모습을 보였지만 중반부부터 미친 폼을 보여주며 상위권에 안착하였다. 결국 1등으로 2라운드에 진출하지만 김기수에게 2대0 패배를 당하며 준우승에 머물렀다. 소감 인터뷰에서는 프로팀의 러너까지 해본 김기수를 1대1로 상대하는건 어려운 일이라 질 것 같다고 생각하긴 했는데, 막상 진짜로 패배하니 많이 아쉬웠다면서 뜨거운 승부욕을 드러냈다.
수퍼컵을 앞둔 비시즌 기간 클럽을 Aox로 이적했다.
2.2.2. 2021 신한은행 Hey Young 카트라이더 리그 수퍼컵
2021 시즌 2 16강 최종전을 진출 했기 때문에 다음 시즌인 2021 카트라이더 리그 수퍼컵 개인전 참가 자격을 얻었다.10월 24일 수퍼컵 개인전 예선에서 무려 결승 리거들을[6] 이기고 조 1위로 진출 하였다. 그리고 예선 과정에서 사고회복 후 3등을 잡는 과정도 화제가 되었다.링크
개인전 16강 B조 화이트 라이더로 경기에 임했지만 네임드 선수들한테 밀려 6위로 아쉽게 패자조로 가게 되었고 패자전에서도 포인트 관리에 실패하여 최종 14등(패자조 6등)으로 개인전을 마치게 된다.[7]
2.3. 2022년
2.3.1. 2022 신한은행 Hey Young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1
2022년 1월 13일, 정유민, 강석인, 임재원, 박민호와 함께 Team GP에 영입되었다. 연방에서 아이템을 빠지는 것으로 보아 스피드전만 출전하고, 발표된 포지션은 RUNNER.이전에는 개인전만 집중해 좋은 모습을 보였던 것처럼 2022 시즌 1은 팀전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기 위해 개인전에 출전하지 않고 팀전에만 집중하기로 하였다.[8]
팀전은 3승 4패를 기록하며 종합 순위 5위로 풀리그가 끝난다.
4월 9일, 악셀즈와의 경기에서 스피드전은 고정 트랙에서 밀려버렸지만 이후 쭉쭉 승을 거두면서 아이템전 2트랙까지만[9] 해도 꽃길을 걸어가는 줄 알았지만 각성한 AxelZ에게 아이템전을 패배해서 김다원과 에결로 대결하게 되었다. 그런데, 1LAP 중반부 점프대 구간에서 고병수가 김다원에게 밀려 떨어지면서 R키를 쳐버리는 참사가 일어나 버렸고, 아직 1바퀴 중반이었기 때문에 김다원이 혹시라도 실수하거나 고병수가 극한의 주행으로 따라간다면 막판에 붙을 가능성도 있었지만 김다원은 실수하지 않았고, 되려 고병수가 마음이 급해진 나머지 벽에 긁는 실수를 연발하면서 자멸하게 되면서, 결국 생애 첫 에결을 허무하게 패배하고 말았다. 물론 상대가 다른 선수도 아니고 그 강력하기로 소문난 김다원이기 때문에 어느 정도 참작의 여지는 있다.
4월 16일, 와일드카드에서 스피드 2-4, 아이템 4-3으로 임재원이 에결에서 전진우에게 패배했고 최종 5위로 시즌을 마감했다.
2.3.2. 2022 신한은행 Hey Young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2
리그 그랑프리 성적은 스피드는 2716점으로 19위, 놀랄만한 것은 스피드 전문이라는 말을 듣던 고병수가 아이템을 2486점으로 무려 2위를 차지했다. 통산 그랑프리 성적은 5202점으로, 6위를 차지했다. 이번 리그 그랑프리에서 놀라운 점은, 아이템 그랑프리 점수가 전체 2위이며, 현역 선수들 전체에서는 1위라는 점이다. 아이템을 못 한다는 말이 돌았으나, 대전 스포츠 레이싱부터 아이템전에서의 자신의 가치를 증명하고 가능성을 보여준 고병수라 볼 수 있다. 이제 데뷔를 한지 정확히 1년이 된 고병수. 자신의 성장을 입증할 시간을 맞이했다고 볼 수 있다.[10]팀에는 템전 실력이 처참한 김응태가 있으므로 아이템전 출전이 사실상 확정되었으며, 포지션은 2시즌 연속 RUNNER다. 아이템 그랑프리에서도 현역 1위를 달성할 실력과 높은 스피드 그랑프리 성적으로, 이번 시즌에서는 아이템전에 대한 기대도 모으고 있는 고병수, 송민선 감독도 시즌 1때의 활약과 성장, 가능성을 인상 깊게 봤기에 계약을 연장하였기에 앞으로가 더 기대된다. 그리고 드디어 개인전을 참가할 가능성도 생겼기에, 작년 카타콤의 레코드로 돌풍을 일으켰고 이번에도 만우절 트랙이 나왔기에 이번 시즌에 거는 기대치가 더 높다. 주행과 부족한 파워, 센스를 채워주는 김응태와 임재원이라는 동료까지 있는 만큼 이번 시즌에는 본선에서 제대로 활약하는 모습을 보고 싶다는 팬들도 많다. 그러나...
티밍 논란이 적발되어 실격 조치되었다.
2.3.3. 2022 신한은행 SOL 카트라이더 리그 수퍼컵
몇개월 후 2022년 9월 26일, 뜬금없이 복귀를 추진하고 있다는 썰이 나오기 시작했다. 아직은 선수들과 친분이 있는 일부 유저들의 찌라시 정도라서 신빙성이 떨어지긴 하지만, 이정우 영구 실격 사건이 기사화된지 얼마 지나지도 않아서 나온 썰들이라서 팬들은 이제 막 나가자는 거냐는 반응이 대다수다.그리고 팀전에서 박대한의 팀인 On-Off에 영입되어 2022 수퍼컵에 복귀할 예정이다. 티밍 논란 여파가 아직 제대로 가시지 못한 것도 있고 본인이 사건에 대한 해명을 일체 하지 않은 것도 있어서인지 팬들의 시선은 당연히 차갑다. 타 팀 팬들은 말할 것도 없고 옹호하는 이들 사이에서도 복귀에 대해선 찬반 의견이 꽤 갈리던 선수라 복귀 후 잘하든 못하든 많은 비난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복귀가 예정되어 있다는 것은 자명했지만, 시즌2 폐막과 동시에 빠르게 온라인 연방에 참가하고 있다. 아무래도 4개월 가량을 현장에서 벗어났기 때문에 최대한 빨리 합류하여 실전감각을 기르도록 하는 듯. 티밍 논란과 복귀 여부에 대한 찬반 여론이 갈리는 것과 별개로 아무튼 실력 자체는 어느정도 보여준 게 있는 선수인 만큼 빠른 인게임 적응만 거친다면 팀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보인다는 전망 자체는 대다수가 공감하고 있다.
고병수 본인은 RUNNER로 뛰는데, 팀원들의 면면이 화려해서 임재원이 SWEEPER, 박대한이 ITEM ACE, 강다훈(!)이 SPEED ACE, 김지민(!!)이 HYBRID로 합류했다. 전반적인 조합이 안정적이고 포지션도 명확하며, 아이템전 역시 김지민과 임재원, 박대한 등 실력자들이 포진해 있다. 문제는 강다훈과 고병수 모두 아이템전 실력에 의문부호가 있어서 누가 출전할지가 변수였는데, 그간 아이템전 연습을 철저히 해서 지난 시즌 2 아이템 그랑프리 2위[11]를 기록할 정도로 성장한 모습이 보인데다 이전에 대전 e-sports 경기장에서 준수한 모습을 보였고, 본인의 출전 의사도 강해서 결국 고병수가 아이템전에 나서는 것이 결정되었다. 지난 시즌 그랑프리의 높은 성적에서 나온 자신감과 그 기반이 된 실력의 성장을 증명할 기회가 온 것이다. 하지만 조가 디펜딩 챔피언 Liiv SANDBOX와 지난 시즌의 포시팀인 Lunatic과 FINALE e-sports라는 꽤나 걸출한 팀들이 대기하고 있기에 만반의 준비가 필요한 상황이다.
11월 9일 VS FINALE e-sports전에서는, 한 시즌을 쉬고왔다는 것이 믿겨지지 않을만큼 성장해서 돌아왔다. 이전의 사고회복 능력치와 몸싸움 피지컬까지 강화시켰는데, 주행도 더 다듬어지고 능수능란해진 모습을 보였으며, 박인수의 기록을 1초나 줄여버리고 배성빈의 기록 2:07.229를 한방에 위협했다. 아이템전도 골머리 V1의 미사일과 사이렌 운용도 첫 공식리그 아이템전이라고는 안 믿겨지는 수준으로 제 역할을 해줬다. 막싸움 할 때도 다 참여하고 R키 센스도 성장했다.
11월 16일 8강 4경기 VS Liiv SANDBOX전에서는, 스피드와 아이템 둘 다 김지민과 더불어서 맹활약했다. 스피드전 시그니처 트랙인 '메이플 리스항구 언덕길'에서는 1분 13초 719의 김승태 리그 레코드를 실제로는 못 깼지만, 0.3초 차이 근접함으로 시즌 레코드를 세우는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그러나, 상대는 디펜딩 챔피언이자 팀합이 가장 좋고 유기적인 포지션을 보여주는 샌드박스. 그 샌드박스의 맹공에 아쉽게 6:3으로 패했다. 그러나, 샌드박스를 비롯한 3강 팀을 위협하는 모습을 보여줬지만 벽을 넘기엔 합이 조금 아쉬웠다. 그러나, 우려했던 VS 프로팀 아이템전에서는 지난 아이템 그랑프리 2위에다 강석인의 제자라는 타이틀이 결코 아깝지 않은 좋은 모습을 보여줬고 팬들에게 눈도장을 제대로 찍었다. 같은 팀 김지민이 11월 16일 트위치 방송에서도 매우 잘 해줬고, 든든하다고 말했을 정도로 좋은 활약을 했다.
하지만 포스트시즌 진출을 두고 루나틱과의 경기에서 6-3으로 패배하며 시즌을 종료했다. 그래도 고병수 본인 입장에서는 전에 비해 스피드전과 아이템전 양측으로 한단계 스텝업한 모습을 보여준 만큼 나름 의미있는 시즌. 다만 2023년에 카트라이더가 서비스를 종료하고 카트라이더: 드리프트로 전환되어 리그 역시나 카드맆으로 진행되게 되면서 현역 생활을 이어가고자 한다면 빠르게 카드맆에 적응하는 것이 급선무가 되었다.
2.4. 에이스 결정전 전적
대회 | 경기 | 트랙 | 카트바디 | VS | 결과 | |
2022-1 | 8강 풀리그 25경기 | 빌리지 운명의 다리 | 그믐 산군 V1 | 김다원 | AxelZ | 패 |
통산 1전 0승 1패 승률 0% |
3.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리그 경력
3.1. 2023년
3.1.1.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리그 프리시즌 1
문호준, 김응태, 최영훈과 함께 센세이션 팀을 꾸렸다. 포지션은 러너.팀전은 2승 5패로 에결에서 많이 아쉬운 모습을 보여주면서 우승후보 답지 않게 시즌을 마무리했다.
개인전은 문호준, 김응태, 최영훈 3명이 32강에서 탈락하는 와중에도 본인은 16강 최종전까지 버텼으며 최종전 5위로 개인전을 종료했다.
최종 성적은 팀전 6위, 개인전 9위. 이후 시즌이 끝나고 팀을 탈퇴했다.
3.1.2.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리그 프리시즌 2
군 입대를 한 정승하, 박인수의 자리를 대체하여 홍승민과 함께 리브 샌드박스에 합류했다. 동시에 닉네임을 Speed에서 ByungSu로 변경하였다. 그리고 포지션 상 박인수의 포지션을 이을 것으로 보인다. 주행적인 면이나 공격성은 히든 레이서와 프리시즌 1에서 준수한 면을 보였기에 걱정이 덜하지만, 기복이 크고 운영이 다소 미숙한 모습이 많아서 데뷔 초반의 박인수를 연상케하는 면이 많았다. 의외로 아이템전은 22-SP때도 보여줬듯이 괜찮은 편으로, 에이스와 호흡이 잘 맞고 스위핑도 괜찮았기에 다듬어지면 좋을 것으로 보인다. 스피드전에서 준수했기에 박인수가, 아이템전은 김지민이 고병수와 호흡을 맞춘 전력이 있어, 추천했던 것으로 보인다.백넘버는 통합된 백넘버인 99번[12]
개인전에서는 32강에서 1위도 했으나 삽에 자주 맞거나 급해져서 무리하는 플레이가 악순환을 일으켜 16강 진출에 아쉽게 실패했다. 순위는 24위로 마감했다.
시즌 내내, 코로나등의 악재가 겹쳤지만 팀전에서 메인 러너와 준수할 정도로 많이 성장한 아이템전 플레이를 계속 해주면서, 선수 생활 처음으로 풀리그 2위 및 결승진출전 진출을 확정지었다. 그리고 첫 결승전에서 레드 사이드팀으로 출전까지 하게 되었다.
결과는 PHASE 1:1 승자연전 4:3이라는 초접전 끝에, 아쉽게 준우승으로 마무리 했다. 하지만 이번 시즌 내내 총평은 새로운 SPEED ACE의 가능성을 보여줬으며 아이템전도 KRL 때보다 더 늘어서 왔고 준수한 플레이를 꾸준히 해 왔다는 것이 중론. 그리고 생애 첫 입상 커리어가 비정규 시즌 준우승이라는 의미 있는 결과를 일궈냈다. 하지만, 개인전은 24위로 마무리 했지만, 그 결과의 이유가 팀전에 많이 집중했다는 것이 큰 이유인지라 응원을 많이 받고 있다.
최종 성적은 팀전 2위(준우승), 개인전 24위. 팀전은 하이커리어, 개인전은 로우커리어였다.
3.2. 역대 리그 1 vs 1 전적
3.2.1. 정규시즌 1 vs 1 전적
대회 | 경기 | 트랙 | 카트바디 | VS | 결과 | |
2023 | 결승전 PHASE 3[승자연전] | 월드 시안 병마용 | 샤크 호버 | 배성빈 SUNGBIN | KWANGDONG FREECS | 패 |
통산 1전 0승 1패 승률 0% |
대회 | 경기 | 트랙 | 카트바디 | VS | 결과 | ||
Pre-1 | 8강 풀리그 13경기 | 광산 아슬아슬 궤도전차 | 광산 수레 | 안정환 STRIKER | FINALE e-sports | 패 | |
8강 풀리그 21경기 | 월드 시안 병마용 | 한종문 JJONG | ROX | 패 | |||
Pre-2 | 결승전 PHASE 3[승자연전] | WKC 싱가포르 서킷 | 버스트 | 이재혁 Cool | KWANGDONG FREECS | 패 | |
통산 3전 0승 3패 승률 0% |
[1] 이후 선수데뷔를 하고 아옥스로 이적한 뒤로는 사용처 닉네임을 사용하지 않고 본명을 이용한 닉네임만 사용하는 중.[2] 무려 2019-2, 2020-2 개인전 2회 우승한 선수인 이재혁을 오후 조로 밀어내며 오전 조에서 직행했다.[3] 이는 1년 전 20-2 시즌 승자전까지 단 1명도 깨부수지 못한 징크스였다가 패자전 당시 우성민 이후로 조금씩 살아나며 패자전부터 결승전까지 3번 연속 4등이라는 좋은 성적으로 마무리했다.[4] 참고로 포아다에서 사고에 휘말리기 1초 전에 정준 해설이 고병수를 칭찬했는데, 직후 사고를 당하면서 8등까지 떨어지는 바람에 채팅창이 -준-으로 도배되었다. ???: 다신 안 그럴게요 죄송합니다 ㅠㅠ[5] 최민석은 글로벌 슈퍼매치에서 카트라이더 갤러리의 밀어주기로 인해, 고병수는 온라인 고수 사용처 시절 명성과 예선에서 이재혁을 오후조로 밀어내고 올라온 것 때문에.[6] 전대웅, 배성빈, 송용준, 김정제, 정승하 등. 그 중 앞의 3명은 개인전 입상 커리어를 쌓은 선수들이고 뒤에 2명은 개인전 4위 경험이 있는 선수다.[7] 순위에 기복이 많이 있어서 그렇지 기복이 심하지 않았다면 고병수도 어느 정도 가능성이 있었다.[8] 방송에서 밝힌 바로는 본인이 어떻게 GP에 들어갔냐며 욕하는 반응들이 많았다고 한다. 그래서 정신적으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고 최대한 민폐를 끼치지 않아야겠다는 생각에 개인전 출전 신청을 취소했다고.[9] 물론 본인은 아이템전을 참가하진 않았지만...[10] 그러나 아이템 그랑프리는 개인전이고 막판에 자석이나 부스터 등으로 한방 역전을 노리는 추세라 변별력도 좋지 않고, 때문에 많이 하는게 장땡이라는 평이 지배적이라 그랑프리 성적만으로는 수준을 장담할 수 없다.[11] 무려 원종태의 다음 순위였다!![12] 통합이 해제되고, 본인의 선수번호를 받게 된다면 前 팀 때 번호인 3번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승자연전] [승자연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