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 | 고삼현(高三鉉) |
생몰 | 1912년 6월 18일 ~ 1938년 7월 14일 |
출생지 | 전라남도 장흥군 남면 운주리 |
사망지 | 전라남도 장흥군 |
추서 | 건국훈장 애족장 |
1. 개요
한국의 독립운동가. 2019년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받았다.2. 생애
고삼현은 1912년 6월 18일 전라남도 장흥군 남면 운주리에서 태어났다. 그는 1931년 음력 10월 경 전남 장흥에서 노동야학을 개설하여 활동하다 체포되어 징역 10월, 집행유예 4년을 받고 2개월의 옥고를 치른 후 출옥했다. 이후 1934년 9월 장흥군에서 전남운동협의회(全南運動協議會)에 참여하였다가 체포되었고 1935년 13월에 면소되었지만 고문의 후유증을 이기지 못하고 1938년 7월 14일에 사망했다.대한민국 정부는 2019년 고삼현에게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