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외신급 괴이 | ||
고요리 | 무간 | 만상유희의 운영자 |
밤의 여신 누트 | 흑막 | 레비아탄 |
고요리 | |
<colbgcolor=#8a3eab,#010101><colcolor=#ffffff,#dddddd> 이명 | 요리왕비 |
토벌 진행 상황 | 토벌 불가 |
관련 에피소드 | 정체불명인 자(89회차) 세뇌자 음모자(687, 688회차) 회의론자(776,777회차) |
소속 괴이 | 불명 |
무녀 | 불명 |
[clearfix]
1. 개요
카카오 페이지 웹소설 무한 회귀자인데 썰 푼다의 소외신급 괴이중 하나.2. 특징
분홍빛 머리카락에 붉은 눈동자. 무릎 아래 종아리까지 내려오는 흰 스트라이프의 자주색 치마, 흰색 스타킹에 검은색 로퍼 구두를 신고 사과를 찬물에 잠깐 담았다 건져올린 과향을 지닌 여성[1]으로, 아포칼립스물에서 이질적일 정도로 매우 선량하고 성실한 인물로 보이는 '정체불명의 무언가'이다.거주 지역은 대전으로, 한반도 전역을 대상으로 소집령을 내리는 경우가 아니라면 거의 대부분 대전에 거주한다.
3. 능력
스스로는 미약한 기척차단 능력이라고 밝히고 있지만 실은 인식조작, 호감도 조작, 기억 편집, 정신 오염, 인상 세뇌[2], 붉은살점[3], 지배 등등의 능력을 지닌 다중능력자이다. 이 능력 관측자의 가장 이상적인 모습으로 보이게 된다.능력의 범위는 심지어 소외신들조차 영향을 받을 정도인데, 무간은 "우주 덩어리의 정보량을 가진 분홍색 개체"라고 인식하며, 만상유희는 고요리를 장의사로 인식한다. 무간은 우주의 정보량을 탐닉하는 아카식 레코드로서, 일개 개체가 우주 단위 정보량을 가졌다면 당연히 좋아할 수밖에 없다. 만상유희는 세계=창작물이라고 여기는 특성상 '주인공'을 이상형이라고 여길 가능성이 높으며, 그 만상유희가 주인공이라고 인정한 존재는 바로 장의사다. 때문에 만상유희는 장의사와 고요리를 동일 존재로 인식하며, 진짜 장의사를 오독서와의 거리로 구별한다. 게다가 인식조작으로 인해 무간은 본래 '우주색'이라고 여겨야할 색을 고요리의 영향으로 '분홍색'이라고 인식이 왜곡되기까지 했다.
이렇듯이 소외신들조차 감당 못할 정도의 괴이이기에 무한회귀자인 주인공조차 1000회차가 넘은 시점에서도 정체를 알아내지 못했으며, 사실상 크툴루 취급하며 매우 꺼린다. 순전히 고요리만을 위한 '고요리급'이라는 분류 등급을 만들어야하나 하고 생각할 정도,
기실 '소외신급'이라고 명확히 언급된 것은 아니지만, 무간이 첫 등장했을 때부터 장의사에 대한 고요리의 침식을 풀지 못한 점, 레비아탄의 권능을 무시할 수 있는데다, 이미 소외신도 다수 토벌한 1000차 이상의 장의사조차 공략의 실마리를 잡지 못했다는 점에서 최소가 소외신일 정도로 강대한 존재다.[4]
단적인 예시로, 회의론자 편에서 국가의 빗줄기, 장의사의 시간봉인, 무간의 신역, 흑막의 시뮬레이션을 전부 뚫고 쳐들어오는 모습을 보여준다.
4. 작중 행적
- 초반
장의사의 회귀 스타트 지점인 부산역 대합실에 소환된 사람들중 하나로 등장했다. - 정체불명인 자(89회차)
장의사가 성녀, 서규, 심아련 등과 함께 길드를 차렸을 당시 길드의 일원으로 활동했다.
요정 서바이벌, 무간과의 첫 조우에서 함께한 조력자로, 무간을 마주하고 기억을 잃어야 하지만 고요리가 해당 기억을 되살려내어 주었다.
이후 서규를 조종해 성녀를 살해, 서규 또한 자살시킨 후 붉은 살점으로 변해 장의사를 살해한다.[5] - 종말론자
장의사가 자신의 심층 무의식 속을 정리하기 위해 들어갔을 때, 그곳에 거주하는 형태로 등장한다. 다만 고요리 본인은 아니고, 장의사의 두려움과 기피증, 즉 무의식적 공포가 고요리의 형태로 구현된것이다.
이후 검귀를 토벌할 때 고요리의 인식조작 능력을 활용해 검귀를 멈추고, 토벌된 검귀를 위로해준다. - 잠수자
어느샌가 방주 내에 등장하고, 장의사에게 이런저런 조언을 한 후, 레비아탄의 2페이즈를 클리어한 직후 레비아탄, 장의사, 고요리를 제외하고 시간을 멈춘 뒤 레비아탄의 3페이즈를 무력으로 해결, 장의사에게 '영역'에 대한 언급 후 사라졌다.
바로 다음 회차에선 레비아탄이 등장할 때 즈음 해운대에 출현해 호랑이 호(虎)자를 바다에 수없이 새겨 레비아탄을 방지하는 방법을 알려주었다. - 음모자(688회차)
흑막의 연산량을 과부하시키기 위한 수단으로써 총합 5,427명의 고요리를 연산토록 하여 흑막을 과부하시켰다. - 회의론자(776회차)
장의사가 레비아탄을 무력화시키기 위해 계획을 수립, 진행한 후 성녀와의 정기 스터디 모임을 가지기 위해 가던 중, 이누나키 터널의 돌담에 분홍색 글씨로 [안녕하신가요, 장의사 씨?]라는 말부터 시작하며 대화하고, 레비아탄이 너무 과도하게 커졌으며 이번에는 호랑이 호자를 해운대에 도배하는것으론 막을 수 없다는 말을 해준 뒤 사라진다.
이후 레비아탄을 대비해 한반도의 전 인류를 이누나키 터널에 넣을 때 다시 등장하며, 레비아탄에게 당하는걸 장의사에게 알려주고 유지원과 함께 셋이서 천요화(天寥化)를 봉인한 수정으로 이동한다.
유지원의 과거를 바꾼 뒤 잠시 시간을 보내던 와중 레비아탄의 빗줄기, 장의사의 시간 봉인, 무간의 학교, 흑막의 시뮬레이션을 전부 뚫고 침입한다. 이를 천요화(天寥化)가 막으려 했으나 실패, 장의사, 유지원, 천요화(天寥化) 모두 자살하게 만든다.
5. 어록
하나가 되어요, 길드장님.
무한 회귀자인데 썰 푼다 14화. 정체불명인 자 II 중.
무한 회귀자인데 썰 푼다 14화. 정체불명인 자 II 중.
“뜻밖에 광풍이 우루루루루! 풍성(風聲)이 요란커늘 주유, 급히 장대상에 퉁퉁퉁 내려 깃발을 바라보니…….”
“어허라♪ 청룡주작 양기각이 백호현무를 응하여, 서북으로 펄펄 삽시간에 동남대풍(東南大風)이 일어서 기각이 와직끈♪ 움쭉♪ 기폭판도 떼구르르르♪”
“…….”
“아아, 천둥같이 일어나니 주유가 이 모양을 보고 간담이 떨어지네에♪”
토옹-
어디서 장구를 구해 왔는지 고요리가 능수능란하게 궁편을 쳤다. 한때 휴가 회차에서 판소리꾼한테 전문적으로 적벽가를 전수받은 나만큼이나 절창이었다.
“어라. 길드장님, 계속 안 부르세요? 저 이거 길드장님이랑 같이 부르려고 연습 많이 했는데…….”
무한 회귀자인데 썰 푼다 130화. 종말론자 II 중.
“어허라♪ 청룡주작 양기각이 백호현무를 응하여, 서북으로 펄펄 삽시간에 동남대풍(東南大風)이 일어서 기각이 와직끈♪ 움쭉♪ 기폭판도 떼구르르르♪”
“…….”
“아아, 천둥같이 일어나니 주유가 이 모양을 보고 간담이 떨어지네에♪”
토옹-
어디서 장구를 구해 왔는지 고요리가 능수능란하게 궁편을 쳤다. 한때 휴가 회차에서 판소리꾼한테 전문적으로 적벽가를 전수받은 나만큼이나 절창이었다.
“어라. 길드장님, 계속 안 부르세요? 저 이거 길드장님이랑 같이 부르려고 연습 많이 했는데…….”
무한 회귀자인데 썰 푼다 130화. 종말론자 II 중.
“정말. 안 된다니까요.”
코앞에서 수천만 개의 눈동자가 자신을 지켜보는 가운데 고요리는 도리어 한쪽 눈을 지그시 감았다.
그리고, 쉿-.
자신의 손가락을 입술에 갖다 댔다.
“여기서 시간이 조금 더 걸릴 뿐이지, 당신은 도박에 실패했어요. 모두를 받아들이지 못했지요. 그렇다면 당신도 결과를 받아들여야 하지 않을까요? 아니, 이제는 당신이라고 부를 까닭조차 없겠는걸요.”
“조용히.”
환상처럼 느껴지는 이 세상에 기묘한 소리가 울려 퍼졌다.
그것은 짐승의 울음소리 같기도 했고, 호랑이의 으르렁거림을 닮기도 했으며, 천진난만한 아이들의 무수한 웃음소리 같기도 했다.
모든 소리가 뒤섞여서 을씨년스러운 메아리를 일으켰다.
‘이건…….’
기시감이 나를 덮쳤다.
한참 예전의 회차.
내가 유지원과 고요리를 붙여 보는 ‘실험’을 실행했던 그 회차에서, 대전의 모든 시민들이 증발해 버린 그날 밤의 소리와 똑같지 않은가.
고요리가 속삭였다.
“하나가 되시어요.”
그 순간.
레비아탄의 수천만 눈동자가 녹아내렸다.
무한 회귀자인데 썰 푼다 178화. 잠수자 X 중.
코앞에서 수천만 개의 눈동자가 자신을 지켜보는 가운데 고요리는 도리어 한쪽 눈을 지그시 감았다.
그리고, 쉿-.
자신의 손가락을 입술에 갖다 댔다.
“여기서 시간이 조금 더 걸릴 뿐이지, 당신은 도박에 실패했어요. 모두를 받아들이지 못했지요. 그렇다면 당신도 결과를 받아들여야 하지 않을까요? 아니, 이제는 당신이라고 부를 까닭조차 없겠는걸요.”
“조용히.”
환상처럼 느껴지는 이 세상에 기묘한 소리가 울려 퍼졌다.
그것은 짐승의 울음소리 같기도 했고, 호랑이의 으르렁거림을 닮기도 했으며, 천진난만한 아이들의 무수한 웃음소리 같기도 했다.
모든 소리가 뒤섞여서 을씨년스러운 메아리를 일으켰다.
‘이건…….’
기시감이 나를 덮쳤다.
한참 예전의 회차.
내가 유지원과 고요리를 붙여 보는 ‘실험’을 실행했던 그 회차에서, 대전의 모든 시민들이 증발해 버린 그날 밤의 소리와 똑같지 않은가.
고요리가 속삭였다.
“하나가 되시어요.”
그 순간.
레비아탄의 수천만 눈동자가 녹아내렸다.
무한 회귀자인데 썰 푼다 178화. 잠수자 X 중.
-어라.
-어머나?
-어라.
-어라라.
저 멀리, 지옥처럼 머나먼 밑바닥에서 ‘목소리’들이 들려왔다.
-안녕하신가요?
-네, 안녕하세요.
-처음 뵈어요.
-그러게요. 처음이네요.
-어라. 그쪽도?
-네. 그쪽도.
듣고 싶지 않아도 귀에 쏙쏙 박히는 마력의 음성. ‘들린다’라는 결과를 미리 정해 놓은 현상.
달콤한 설탕물을 녹여다가 슬슬슬 붓는 것만 같은 감촉이 달팽이관에 스며들었다.
-그렇지만 이건 불가능한 일 아닌가요?
-예. 무언가가 개입했네요.
-신기해요. 악마 씨는 분명 우리를 건드리지 않겠다고 약속한 걸로 기억하는데요.
-최근 들어서 악마 씨의 기색이 다소 진해졌으니까요. 이름을 어겼을지도 몰라요.
-그런 일이 가능했나요?
-하지만, 벌어진 일이에요.
-흥미로워요.
-그런데 우리는 어떻게 대화하고 있을까요?
-어쩌면?
-어쩌면.
0.1초의 침묵.
-길드장님?
무한 회귀자인데 썰 푼다 257화. 음모자 VIII 중.
-어머나?
-어라.
-어라라.
저 멀리, 지옥처럼 머나먼 밑바닥에서 ‘목소리’들이 들려왔다.
-안녕하신가요?
-네, 안녕하세요.
-처음 뵈어요.
-그러게요. 처음이네요.
-어라. 그쪽도?
-네. 그쪽도.
듣고 싶지 않아도 귀에 쏙쏙 박히는 마력의 음성. ‘들린다’라는 결과를 미리 정해 놓은 현상.
달콤한 설탕물을 녹여다가 슬슬슬 붓는 것만 같은 감촉이 달팽이관에 스며들었다.
-그렇지만 이건 불가능한 일 아닌가요?
-예. 무언가가 개입했네요.
-신기해요. 악마 씨는 분명 우리를 건드리지 않겠다고 약속한 걸로 기억하는데요.
-최근 들어서 악마 씨의 기색이 다소 진해졌으니까요. 이름을 어겼을지도 몰라요.
-그런 일이 가능했나요?
-하지만, 벌어진 일이에요.
-흥미로워요.
-그런데 우리는 어떻게 대화하고 있을까요?
-어쩌면?
-어쩌면.
0.1초의 침묵.
-길드장님?
무한 회귀자인데 썰 푼다 257화. 음모자 VIII 중.
-돌■줘.
붉은 살점들이 우리를 덮치려 했지만.
그보다 조금 더 일찍 내 세상이 마감되었다.
간발의 차로 자신의 사냥감을 놓쳐서 분노한 것일까. 교실에 들이친 붉은 살점들이 사방으로 날뛰었다.
시야가 붉게 물들었다.
-■■줘. ■ 것, 돌■■. ■■■ ■? ■■■ ■. ■려■.[6]
무한 회귀자인데 썰 푼다 326화. 회의론자 XIX 중.
붉은 살점들이 우리를 덮치려 했지만.
그보다 조금 더 일찍 내 세상이 마감되었다.
간발의 차로 자신의 사냥감을 놓쳐서 분노한 것일까. 교실에 들이친 붉은 살점들이 사방으로 날뛰었다.
시야가 붉게 물들었다.
-■■줘. ■ 것, 돌■■. ■■■ ■? ■■■ ■. ■려■.[6]
무한 회귀자인데 썰 푼다 326화. 회의론자 XIX 중.
6. 여담
회귀를 어느정도는 인식하는것으로 보인다. [7]장의사의 완전기억능력을 인지하고 있다. 316화 회의론자 IX편에서 평범한 사람이라면 이틀치, 사흘치 환상을 퍼부어 봤자 또렷하게 기억나지 않지만 장의사에게 사흘치의 환상을 주입하면 사흘을 살아 버린 것만 같은 효과를 발생시킨다는 레비아탄의 속셈을 지적함으로써 깨달음을 주는 장면이 등장한다.
유지원에겐 맥을 못추린다. 고요리 본인이 직접 유지원에게 약하다고 인정했을 정도. 인식조작, 호감도 조작, 정신 오염 등의 능력이 유지원을 대상으론 사용할수가 없어 유지원과 고요리가 대화하는것만큼은 내용의 왜곡 없이 청취 가능하다. 사실상 하드카운터인 셈.[8]
반대로 '장의사의 과거'는 고요리의 역린인듯 하다.
이때문에 장의사가 만나고싶지 않다고 원하는 한 절대 위해를 끼치지 않던 고요리가 장의사의 과거만 관련되면 폭주하여 거의 신역급의 공간까지 뚫는 모습을 보여준다.[9]
장의사의 본명을 인식할수 있는것으로 보인다. 회의론자 편에서 '장의사님', '의사님', '길드장님'같은 호칭이 아닌 '■■■씨'라는, 장의사의 본명으로 장의사를 호칭한다. 이때문에 과거에 장의사와의 접점이 있을지도 모른단 추측도 존재한다.
다른 소외신급을 별명으로 호칭한다. 만상유희의 운영자는 '꿈속의 나비'[10], 흑막은 '악마'[11], 레비아탄은 '용'[12]으로 부른다.
[1] 고요리는 세뇌당한 인물의 이상형을 외관으로 삼기 때문에 이 묘사는 장의사의 이상형일 가능성이 크다.[2] 모습과 행적, 언동이 보는 사람에 따라 가장 호감가는 모습으로 왜곡해서 보이게 한다.[3] 현재까지 붉은 살점이 등장한건 총 3회다. 89회차에서 고요리엔딩을 맞을 때, 590회차에서 행운총량제에 의해 극도의 불행이 찾아왔을때, 776회차에서 유지원의 과거를 건드렸을때.[4] 다만 현재로썬 토벌이 필요 없다. 고요리는 그저 상대의 소망대로 움직이는 존재인데, 장의사가 몇천년간 고요리가 근처에 없도록 원했기에 장의사 주변에 나타나지 않고, 불가피하게 나타나더라도 별 위해를 끼치지 않았다.[5] 이로 인해 장의사의 심층 무의식에는 고요리가 거주하게 되었다.[6] 정황상 '돌려줘. 내 것. 돌려줘. ■■■ 씨? ■■■ 씨. 돌려줘.'로 보인다. 이때 '■■■ 씨'는 장의사의 본명을 말하는것으로 추정된다.[7] 유지원을 고요리와 접촉시켰을때, 유지원을 통해 전해진 쪽지엔 '태풍의 나비와 꿈속의 나비는 서로 다른 존재에요.'라고 적혀있었다. 전자는 나비효과의 나비를, 후자는 로그아웃 게임의 나비를 뜻하는데, 로그아웃 게임의 나비는 이전회차에서 등장했었다.[8] 유지원과 친하게 지내자는 장의사의 말에 슬라임을 좋아하냐며 이제 좋아하게 해주겠다며 그 고요리가 협박을 한다. 항상 상대의 호감을 사는 언행을 하던 고요리가 처음으로 상대에게 부정적인 언행을 한 사례.[9] 고요리가 슬라임처럼 변할때는 세계 멸망 직전밖에 없는데, 천요화(天寥化)를 통해 과거에 관여하자 슬라임으로 변해 폭주가 시작됐다.[10] 로그아웃 게임엔딩때 나타난 나비를 호칭한다.[11] 데카르트의 '악마'라는 이명에서 따온것으로 보인다.[12] '레비아탄'의 형태와 대장마때의 형태에서 따온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