高因厚1561년(명종 16) ~ 1592년(선조 25) 7월 10일 (향년 31세)조선의 인물. 금산전투때 전사한 고경명의 아들이자 고종후의 동생.1577년 사마시에 합격하여 진사가 되고 1589년 문과에 급제했다. 1592년 임진왜란이 발발하자 아버지 고경명과 형 고종후와 함께 금산을 수복하기 위해 아버지와 함께 6000명의 의병을 모았다.하지만 공격이 실패로 돌아가자 아버지와 함께 용맹하게 일본군과 맞서 싸웠으나 병력차이가 워낙 컸기에 아버지와 함께 그 자리에서 전사한다. 시신은 살아남은 고종후에 의해 거두어졌다.하나회 멤버 고명승의 부계 직계 조상이다. 분류 1561년 출생 1592년 사망 조선의 인물 임진왜란/사망자 제주 고씨 장흥백파 대한민국의 객사한 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