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2. 강함
감독의 말로는 역대 최고로 날렵하고 사나워보이며,[2] 이전 시리즈의 고지라 느낌을 한데 섞어놓은 듯한 슈트를 만들려고 했다고 한다. 결론적으로 디자인이 꽤나 특이한데, 일단 허벅지나 몸통 굵기가 엄청나게 슬림해져서, 슈트를 입고 연기하는 배우가 더 자연스럽게 움직일 수 있게 되었다. 그 덕분에 역대 고지라 중 가장 민첩한 움직임을 선보인다.[3]
3. 신체 스펙
3.1. 완력
고지라답게 완력이 쎈 편이다. 거의 모든 괴수들을 육탄전으로 제압한 뒤 열선으로 마무리하는 편이다. 다른 상위권 고지라랑 비교해도 엄청난 괴력을 보여주며 특히 마지막에 10만톤이나 나가는 카이저 기도라를 힘든기색 없이 가볍게 던지는 장면을 통해 잘 드러난다.
3.2. 내구도
내구도 역시 높은 모습을 보여준다. 고지라 본인만한 크기의 운석 요성 고라스를 요격한 여파로 인해 발생한 대폭발에 초토화된 도쿄와는 달리 멀쩡한 모습을 보여준다. 그리고 모스라의 날개를 절단한 개조 가이강의 블러디 체인소에 수차례 긁혀도 스파크만 튀길뿐 생채기 하나 안나는 모습을 보여줬다.
4. 능력
4.1. 방사열선
고지라의 트레이드마크. 특히 이 고지라의 열선은 강한 편인데, 맞은 대상은 흔적도 없이 사라질 정도로 강하다. 특히 몬스터 X의 디스트로이드 썬더와 격돌했을 때는 일대가 폭발할 정도로 강력한 모습을 보여줬다. 이후에는 주인공 오자키의 카이저 에너지를 흡수하고 발사하면 카이저 기도라의 머리를 한방에 날려버릴 정도로 강력해진다.
4.2. 하이퍼 스파이럴 열선
4.2.1. 버닝 G 스파크 열선
작중 고지라의 최강의 기술 주인공 오자키가 카이저 기도라한테 에너지를 흡수당하던 고지라를 돕기 위해 굉천호의 메이저포를 통해 전달한 카이저 에너지를 흡수한 상태에서 사용한 붉은색의 나선형 열선이다. 카이저 기도라를 대기권 밖으로 밀어내고 폭사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