後藤 稔(ごとう みのる)
하급생의 등장 인물.
성우는 마도노 미츠아키/유동균.
더빙판 이름은 미노.
주인공의 클래스 메이트로 주인공의 유일한(?) 친구지만 거의 악우라고 볼 수 있다. 일단 원작에서는 하루히코나 신지 등의 모든 남성 캐릭터처럼 벙어리다.[1] 2학년 때 주인공과 방송실에서 날뛴 전과도 있기도 하고 말썽을 많이 부리고 변태 기질이 있지만 착한 녀석이기도 하다.
미나츠에게 관심을 보이는데 이대로 방치하면 미노루가 미나츠와 사귀고 미나츠를 공략할 수 없게 된다. 원작 엔딩에서 미나츠와 안되면[2] 여자를 사귀어 주인공에게 자랑(?)한다.[3] 반면에 미나츠와 잘 되면 성실하게 미나츠와의 미래를 생각하는 건전한 청년으로의 모습을 보인다. 미노루의 집은 수영장 바로 앞에 있고 마유미의 집 뒤에 있다.
OVA판에는 자주 등장하며 미유키에게 작업을 걸지만 실패한다. TV판에서도 자주 등장하는데[4] 원작에서처럼 미나츠에게 관심을 보여서 주인공의 알바를 대신해 주고[5] 학원제에 초대해고 새해 참배도 함께 한다.
[1] 미연시가 보통 그렇듯이 남성 캐릭터는 목소리가 없다.[2] 미나츠를 완전히 방치하거나 일정 수준 이상으로 미나츠와의 호감도가 낮을 경우 또한 미노루와 일정수준의 대화진행이 안되었을 경우다 그러니 미나츠를 공략할 경우 매주 도자게 찾집 앞에서 미노루를 보는 것을 추천한다 하지만 말도 안할 경우 호감도가 내려가기에 대화를 꼭 해주어야 호감도 감소를 막을 수 있다[3] 주로 나나, 미코. 시스템상 주인공을 향한 호감도가 가장 낮은 여자가 신지의 여자친구, 그 다음이 미노루의 여자친구가 된다. 그러나 모든 캐릭터의 호감도가 일정량 이상일 때는 가장 낮은 호감도 여성은 미노루의 여자친구가 되고, 신지는 그냥 같은 학교 학생과 사귀고 있다고 언급만 하고 누군지는 안 나온다.[4] TV판에서는 크리스마스 이브날 데이트비를 꿔 주기도 한다.[5] 그것도 돈도 안받고! 나중에는 아예 주인공과 알바를 바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