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align=center><tablewidth=320><tablebordercolor=#001c48> | K리그1 주심 심판진 (20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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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A 대한축구협회 소속 국제 심판 | ||
고형진 (Ko Hyeong Jin) | ||
<colbgcolor=#0056af> 생년월일 | 1982년 6월 20일 ([age(1982-06-20)]세) |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
신체 | 키 177cm / 체중 70kg | |
소속 | K리그1 심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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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축구 심판.2. 논란 및 사건사고
- 2024년 1월 17일 고형진 심판 외 전원 한국인 심판으로 구성된 심판진을 이끌고 2023 카타르 아시안컵 조별 리그 예선전 레바논 대 중국 경기에 주심으로 나섰으나 레바논 선수들의 폭력 축구에 대해 카드를 아끼는 모습을 보이면서 판정 논란을 빚었었다. 그러나 평소 고형진 심판의 성향을 알던 K리그 팬들은 원래 그런 심판이라며 별 문제 없이 시청했다.
- 2024 K리그1 36R 울산 HD FC와 강원 FC의 경기 전반 18분 경 이유현이 볼터치 후 뒤를 돌아보다가 뛰어오는 윤일록과 부딪혔는데 난데없이 이유현에게 옐로카드를 남발했으며, 강원 선수들이 울산 선수들 상대로 몸싸움을 하면 파울 선언을 자주 하는 등 경기의 흐름을 계속 끊었다. 이 때문에 경기 도중 울산 선수가 넘어지면 강원 선수들은 심판을 의식하여 공격 전개 템포가 멈췄으며 그 사이에 울산의 미드필더와 수비수는 수비를 위해 자리를 잡아 강원은 높은 크로스 위주로 공격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 놓여졌다. 또한 78분 지속되는 강원에게 불리한 판정으로 인해 부심에게 항의하던 강원FC 정경호 코치에게 레드카드를 직접 와서 꺼냈다. 덕분에 울산 HD는 이 경기의 승리로 인해 2024 K리그1 조기 우승을 하게 됐다. 이 경기를 이겨야 구단 창단 후 첫 우승을 노릴 수 있었던 강원 FC는 우승을 못하게 되었으며 강원 FC 팬들은 심판의 판정에 대한 불만을 터트렸다.
- 2025년 1월 5일 태국과 베트남의 AFF컵 결승 2차전에서 주심을 맡았는데 경기 종료 후 태국 팬들에게 큰 비난을 받았다. 똑같이 거친 플레이로 일관하던 베트남 선수들에게는 별 제재를 가하지 않았으면서 태국 선수에게는 퇴장을 줘 경기를 불리하게 만들었다는게 주된 내용. 그러나 태국축구연맹 회장은 판정에는 별 문제가 없었다면서 문제삼지 않았다.
3. 경력 및 수상
4. 여담
- 2023년 9월 2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슈퍼매치의 주심을 맡던 도중 원정석에서 관중 한 명이 쓰러지는 이슈가 발생하였다. 이에 고형진 주심은 신속하게 경기를 중단시킨 뒤 후속 조치를 취했다. 빠른 대처 덕에 팬은 곧 의식을 되찾았고, 이후 깔끔한 대처로 호평을 받았다.[1]
[1] 이 날은 수원 응원석인 E석에서 "사람 쓰러졌다! 뭐해!"라는 고함이 나오는 등 치료에 적극적으로 협조한 서울 수호신을 포함한 양 팀 팬들 또한 호평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