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02-12 02:30:46

골드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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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goldr.jpg

ゴルドラン(Goldran)

1. 개요2. 특징3. 모형화
3.1. DX, STD3.2. 프라모델
4. 틀 둘러보기

1. 개요

"황금 합체! 골드란!"[1]

황금용자 골드란에 등장하는 주역 용자. 성우는 나리타 켄/이규화[2].

2. 특징

용의 형상을 한 황금빛 갑주를 두른 무사의 모습을 한 용자. 시리즈 전체를 통틀어도 보기 드문 전신 금빛/난색계열 주역 용자 라는 독보적인 개성을 가지고 있다.[3] 거기에 합체파츠가 되는 소라카게나 레온 카이저도 변신 모드나 합체 메카가 전신 황금빛인 지라 그레이트 합체 후에도 전신 금빛/난색 계열의 색조가 유지되는 것이 특징. 거기에 주무장으로 서양식 검이 아닌 일본도를 사용하는 몇 없는 용자[4]이기도 하니 이래저래 독특한 점이 많은 용자다.

합체 구호는 황금 합체(黃金合體). 국내판에서는 합체 부분이 로봇으로 바뀌었으나 국내판에서도 "울트라 골드! 황금합체다!" 라는 식으로 자주 언급된다. 오히려 뱅크신 외의 부분에서는 원판보다 더 자주 언급된다.

드란이 황금용 골곤을 불러와서 황금합체하며, 이 때 골곤의 등장연출은 지구 내 활동 당시에는 땅이 갈라지면서 등장. 주인공들이 우주로 올라가서 활동할 때에는 드란의 가슴팍에 달려있는 붉은 보석형태의 코어에서 소환된다.[5][6]

소라카게와 합체해서 스카이 골드란, 스카이 골드란 상태에서 레온 카이저가 있을 때 주인공 3인방이 명령을 내림으로서 그레이트 합체를 함으로서 최종형태인 그레이트 골드란이 된다.

용아검의 거대화 버전인 슈퍼 용아검(韓 슈퍼 드래곤 검)을 일반기로 사용하며, 필살기는 슈퍼 용아검으로 적을 가르는 일도양단참(一刀兩斷斬)[7]. 용아검의 경우 보통 용자시리즈 주역용자의 칼이 양날 직검형태를 취하는 것과는 달리 유일하게 일본도 형태로 되어있다.[8] 게다가 허공에서 소환하거나 신체 내부에, 그것도 손잡이 정도만 수납하는 여타 용자들과 달리 제대로 된 칼집도 가지고 있어, 사용후 다시 칼집에 넣는 묘사까지 주역 용자로서는 제대로 나왔다. 특히 스카이 골드란일 때는 칼집에 다시 넣기 전에 사용한 칼을 몇번 턴 후에 넣는 모습을 보여줬다.

무기가 용아검 하나 뿐이였던 드란과는 다르게 다리의 레그 버스터(韓 섬광레이저), 어깨의 숄더 발칸(韓 돌풍발칸), 팔의 암 슈터(韓 골드 미사일) 등, 다수의 화기를 내장하고 있으며 이 화기를 일제히 발사하기도 하며 아주 드물지만 피니쉬로 사용되기도 했다.[9] 그리고 13화에서는 합체상태에서 움직이지 못하는 상황에 처해지자 골곤에서 분리하여 드란 상태로 마무리를 했다.

주역 용자답게 여러모로 밸런스가 출중한 모습을 보이지만 가장 큰 약점은 공중전 불능. 어드벤저는 단독으로도 잘 날고 실버 나이츠도 합체하면 자유자재로 비행이 가능한데, 어째선지 골드란 혼자 날지를 못해 공중에서 공격하는 적을 상대로 다소 고전했으며, 어쩔 수 없는 경우에는 어드벤저를 타고 싸워야 했었다.[10] 하지만 소라카게가 등장하고 나서 스카이 골드란으로 합체하게 된 이후에는 위의 약점을 극복할 수 있었다.[11]

작중에서 월터 왈자크에게 합체를 방해받은 적이 3번이나 있는데,
1. 6화에서 땅이 갈라지고 골곤이 나오려는데 그 위에다가 시멘트를 부어서 나타나지 못하지만 드릴 실버가 등장하면서 시멘트가 부서져 후반부에 합체할 수 있게 된다.[12]
2. 7화에서 땅이 갈라지고 골곤이 나오려는데 그 위에 적 로봇이 냅다 눌러앉아 버려서 실패.[13] 그 로봇은 나중에 실버리온에 의해 대파.
3. 27화에서 월터가 월트란(블랙 킹스톤)으로 최후의 일격을 먹이려는 순간 골곤이 나타나 공격을 대신 들이받음. #그래서 드란이 합체를 명령하여 정상적으로 다 되나 싶었는데 월터가, 드란이 코어로 변신하는 틈을 노려서 드란을 걷어차버리고 자기가 코어로 변해서 대신 그 자리에 합체하여 다크 골드란으로 변이. 필살기까지 똑같이 쓴다.

27화에서 우여곡절을 겪으며 겨우 다크 골드란을 쓰러트리고 골곤을 되찾은 드란이었으나 바로 다음화인 28화에서 시리어스 왈자크의 작전에 의해 다른 레젠드라 용자들과 함께 패배하여 파워 스톤으로 되돌아가 버린다. [14] 이후 파워 스톤 쟁탈전이 벌어졌지만 30화에서 개심한 월터의 도움으로 부활하여 주인공 일행과 재회하는데 성공한다.

엑스카이저파이버드 이후 오랜만에 합체 시 서포트메카의 이름을 외치면서 소환하는 합체이기도 하다.

3. 모형화

3.1. DX, STD

파일:external/i.ebayimg.com/s-l1600.jpg
박스 이미지. 출처

파일:external/www.collectiondx.com/SS853047.jpg
출처

골드란 DX 완구는 용자 시리즈 완구 발매로는 최초로 멕기를 적용한 용자이기도 하다. 이전 시리즈나 다그온, 가오가이가 시리즈의 DX완구는 무기와 같은 일부 파츠만 코팅을 적용시켰지만 골드란 시리즈는 어드벤저, 데스게리건, 캡틴 샤크를 뺀 나머지는 모두 코팅 비중이 많은 편이다. 또한 DX보다 약간 낮은 급인 STD[15]의 경우 원판은 맥기가 상당히 줄었지만 복각판으로 나온 STD 골드란은 올 코팅화의 위엄을 보여주었다. 이 때문에 STD 그레이트 골드란을 구입할 때 STD 스카이 카이저만 국내판으로 구입하고 골드란은 올 맥기화된 복각판을 구입한 콜렉터도 있었을 정도.[16][17] 참고로 STD 완구는 골드란 단품에 금색 코팅을 적용한 어드벤저 기관차 형태도 같이 동봉했었다.

합체 후 상태만 놓고 보면 워낙 구성이 심플한[18] 편이라 다른 용자들처럼 합체 기믹을 살리느라 가동 기믹을 포기할 필요가 없었던 덕분에 팔이 비교적 자유롭게 가동하는 등, 퀄리티는 주역 용사 DX완구 중에서도 꽤나 준수한 편이다. 프로포션의 경우 그레이트 합체를 고려한 비율 조정으로 인해 묘하게 짧은 다리에 비해 팔이 긴 고릴라 체형이지만 심하게 거슬리지는 않는 편이다.

도금파트가 많은 완구인 만큼 보관하기가 은근히 까다로우며 세월이 많이 흐른 탓에 도금이 온전한 개체를 찾아보긴 힘들다. 그나마 깨끗한 것을 구하려면 복각판을 구하는 편이 좋지만, 구하기가 매우 어렵고 비싸다. 하지만 초판이든 복각판이든 소장한다면 보존이 까다로운 제품이라는 점은 상기해야 한다.

중국산 짝퉁도 있는데 타카라(손오공)제에서 일부나마 했던 코팅을 아예 적용하지 않았다. 그리고 미사일 발사 기믹이 생략됐다.

3.2. 프라모델

3.2.1. 코토부키야

파일:골드란 프라모델.jpg
코토부키야에서 스카이 골드란의 발매정보를 공개하면서 골드란도 함께 2021년 2월에 8,000엔으로 발매. 등의 소라카게를 분리하면 노멀한 골드란도 재현 가능.[19] 이 외에도 얼굴 파츠를 교체하여 골소드란(샌드런)도 재현 가능하다.

20년 넘게 제대로 된 모형이 없었기에 팬덤의 반응은 뜨겁다. 골드 계열의 색으로 설정색을 재현한 DX 완구나 CM's 메카액션 등과는 달리 애니메이션 본편의 색감에 맞추어 노란색으로 재현된 것이 특징이다. 이 노란 도색은 사람마다 호불호가 좀 갈리는데 구판 DX 완구의 화려한 금도장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단무지같다고 해서 좋아하지 않고 금도장의 단점인 쉽게 까지고 까진 자리가 흉하게 눈에 띄는 것을 싫어하는 사람들은 노란색이 더 낫다고 하는 편.

도색은 의외로 그렇게까지 어렵진 않은데 부품을 런너에서 분리하지 않고 통째로 도색해도 킷이 잘 나와서 충분히 볼 만한 좋은 결과물이 나온다. 초보 도색러들은 도전해보자.

2025년 1월, 코팅판의 발매가 예고되었다.

3.2.2. 식완 모델링 프로젝트

파일:SMP_Goldran(Temporary).jpg
2025년 2월 9일 개최한 '원더 페스티벌 2025 윈터'에서 드란, 골곤, 소라카게와 함께 목업이 공개되었다.

골곤의 경우 몸통 앞쪽 장갑에서 설정화와 많은 차이를 보이는데, 합체 시 여러 겹으로 접혀 프런트 스커트가 되는 골곤의 몸통 장갑이 골드란의 허벅지 가동을 방해하지 않도록 좌우로 갈라지고 경첩 수가 늘어났다. 이로 인해 설정상 몸통 속에 들어있다 스커트의 형성과 동시에 노출 되어야 할 골드란의 고간 장갑은 골곤 상태에서도 밖으로 노출되어 있다.

기믹적으로는 특히 팔과 어깨 부분에서 원작 대비 생략 및 단순화가 이루어졌다. DX에서 양 겨드랑이에 붙어서 골곤의 꼬리 → 골드란의 어깨로 별도 탈거 없이 위치 이동식으로 변형시켜 주는 회전식 관절판이 SMP에서는 보이지 않는다. 또한 합체 기믹을 구현한다는 관점에서 봤을 때 골곤의 팔이 골드란의 어깨와 팔이 장착 되었을 시 몸통에 남는 공간을 고려하고 보면 매우 크다는 점 등으로 미루어, 골곤의 팔을 뒤로 넘기고 꼬리를 골드란의 팔로 변형하는 과정은 기믹을 이용한 위치 이동이 아니라 탈거 및 재부착을 통해 구현한 것으로 확인된다. 같은 맥락으로, 합체 시 바깥 방향으로 접혀 골드란의 양 전완부 장갑이 되는 골곤의 꼬리 끝 부분도 이 기믹을 구현하기 위한 경첩 구조나 분할선이 팔뚝에 전혀 보이지 않는다는 점에서 탈거 및 재부착 방식으로 구현한 것으로 여겨진다.

이렇듯 합체 기믹 구현이 다소 부족한 면은 있지만 기믹 상 크게 중요한 부분은 아닌 데다 프로포션과 상충하는 면도 있기에,[20] 각각의 팔이 교체식으로 합체 기믹을 구현했다는 점에 대해서는 부정적 평가가 거의 없는 편이다. 그 외에 수납 기믹을 제대로 구현한 것인지 탈거 및 재부착 방식인지 상세는 불명이지만, 합체 시 골곤의 두꺼운 목도 잉여 처리하지 않고 골드란의 백팩 속에 수납되는 방식으로 구현하였다.

오히려 상술한 요소들 보다 주목 받은 것은 코어 메카인 드란의 완성도로, 최초 정보에서 공개된 모습은 무기인 용아검을 들고 가만히 서 있는 포즈 뿐이지만 목업만으로도 상완부의 롤 가동, 허벅지를 앞으로 들어올리고 좌우로 비틀기 위한 축관절, 발목 상하 스윙 관절 등 엄청나게 많은 관절이 심어진 모습으로 공개되었다. 양 팔 바깥쪽에 붙는 차량 형태의 앞바퀴가 설정화와 비교하면 다소 크긴 하지만 SMP의 가격대나 크기 등을 종합적으로 봤을 때문제시 될 만한 요소는 아니며, 변형 기믹과 합체 기믹이 들어가 있는 캐릭터라는 점을 감안하면 직전작 제이데커의 코어 유닛 데커드와 비교해 비약적인 발전을 보여주어 최초 정보 공개 단계에서부터 매우 긍정적인 평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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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국내판에서는 "황금 로봇! 골드런!"[2] 전작 용자특급 마이트가인의 주역 기체였던 마이트가인의 성우. 근데 메인 악역이 바로 전작 주인공인지라 매우 묘하다.[3] 이전이나 이후에도 그레이트 다간 GX 같이 용자의 전신이 황금빛으로 물드는 연출은 있었지만 보통은 그레이트 합체가 등장한 이후, 최종결전 같은 상황에서나 볼 수 있는 일시적인 형태였다.[4] 일본도를 사용하는 용자는 골드란 이외에는 닌자 컨셉의 용자들 뿐이다.[5] 후자는 레온이 자신의 서포트 메카 카이저를 소환할 때 사용하는 방식이기도 한데 드란과는 달리 레온은 처음부터 이 방법으로만 소환했다.[6] 참고로 하늘에서 골곤을 소환하는 연출은 32화에서 딱 1번 나온다. 이후 회차부터는 그냥 바로 스카이 골드란 합체로 넘어가버리기 때문이다.[7] 한국판은 천둥 번개, 회오리 불새 공격.[8] 닌자 컨셉의 용자들이 일본도를 무기로 사용하기도 하지만 주역용자로 한정하면 일본도 사용 용자는 골드란이 유일하다.[9] 처음 사용한 에피소드는 5화. 원래는 늘 하던 것처럼 검으로 마무리 지으려 했지만, 상대 로봇이 워낙 빨라 공격하지 못했을 때 스타실버가 도와준 후 사용했다.[10] 대표적으로 9화가 있다. 게다가 여기서는 아예 어드벤저 위에서 뛰어내리면서 적을 베고, 이후 납도하는 것도 어드벤저 위에 올라탄 후 하는 걸로 나왔다.[11] 헌데 32화에서는 스카이 골드란으로 합체하지 않았는데도 다른 용자들과 같이 잘 날아다녔다.[12] 이 에피소드는 왜색이 지나치게 짙어서 국내에서 불발. 다만 등장신은 26화 총집편에서 나온 바 있다.[13] 샬랄라의 등장으로 월터가 '멈춰'라고 명령하는 바람에 공격이 멈춘 틈을 타 합체하긴 했다.[14] 사실상 레젠드라 용자들은 이때 한번 사망했으며 덕분에 직후 깨어난 2호 용자 레온카이저는 홀로 싸워나가야만 했다.[15] 용자 시리즈 완구에서의 등급이라 칭할 수 있는데 DX와는 달리 개개인의 로봇 변신 기믹을 뺀 대신 합체에만 특화된 완구이다(다만, 다그온은 일본에선 하이퍼 합체라는 뜻으로 'HG' 표시를 했다. 한국에선 STD 표기를 그대로 사용하였다.). 현재 판매중인 국산 변신로봇의 미니 버전과 비슷한 개념.[16] 참고로 STD는 이 단점 때문인지 아예 골곤으로의 재변신 기능을 빼고 골드란의 코어를 뺀 나머지 형태로 고정시켰다. 이는 레온카이저도 동일. 그리고 둘 다 코어인 드란과 레온 모두 단독변신이 가능하게 적용.[17] 골곤의 꼬리(합체 형태의 팔)를 위쪽 방향으로 회전시키려 하면 이런 참사가 벌어진다. 아래쪽으로 돌리면 골곤의 팔과 걸리지 않기 때문에 이런 현상이 전혀 일어나지 않는다.[18] 가슴 파츠가 되는 드란을 제외하면 나머지 파츠는 전부 골곤이다. 이 경우는 골드란 외에 레온카이저랑 제이데커가 해당한다.[19] 반대로 소라카게는 건맥스처럼 옵션파츠로만 나온 셈이 되었다.[20] DX 완구 기준 본문에서 언급한 골곤의 꼬리 → 골드란의 어깨로 변형시켜 주는 회전식 관절판에는 그레이트 골드란으로 합체 시 가슴에 레온 카이저의 사자 머리를 장착시킬 조인트도 마련되어 있다. 이게 골드란의 양 겨드랑이에 붙음으로써 골드란은 다른 주역 용자 완구에 비해 상반신 가로 폭이 상당히 넓다. 이런 변형 방식은 주 사용 연령층이 아동이라는 점에서 부폼 파손과 분실을 최소화 해야하는 90년대 당시엔 용인되는 부분이기는 했다. 그러나 2020년대 들어 나오는 용자 상품들의 평가 요소에서 프로포션이 상당히 큰 비중을 차지한다는 점과 15㎝ 남짓한 SMP 용자 시리즈의 크기 등 제반 상황을 고려하면 SMP 골드란에 이 관절판을 구현하는 것은 곧 그레이트 골드란 때나 필요한 겨드랑이를 골드란 상태일 때부터 상시 붙여둔다는 것이 되므로, 상체가 불필요하게 커지는 물리적 프로포션 문제를 그대로 이어갈 우려가 크다.